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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5 |
시집잘가야 합니다..저의 와이프도 저를 만나기전까지는 님 하고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在北京 3500已经是不错了，
북경에서 님처럼 받고사는 여자들이 아직 많습니다..
기죽지 마세요..
기는 죽지 않았지만 스트레스는 살짝 받을가 함다.....ㅎㅎㅎㅎㅎ
어딘가르 봐야지므
글구 보험이랑 다른게 또 어떤가르 봐야지므
북경인데 2년째 월급이 그냥 그대로 입니다....
이제 이십대초반인데...
그런거에 신경쓰지말고....열심히 배우는자세만 있으면 돼...
기회는 항상 열심히 사는 사람한테 온다햇자너~~~알앗징?
ㅎㅎㅎ
잘 알겠습니다..........
열심히 자아충전 해야 겠습니다......
비슷비슷한 상황인거 같은데.... 저는 집세로 거의 월급의 절반이 나가요.
여긴 심천.... 지금회사에서 거의 2년했는데... 승급할 기회가 왔을때
경제위기가 터졌어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참고 지금 내 상황에 만족하면서 살아요.
왜냐믄 ... 돈 많이 번다고 해서 그게 다 남는게 아니거든요.
적게벌든, 많이 벌든 그 사람이 얼마만큼 아껴쓰고 얼마만큼 실용적으로 쓰냐에
달렸다고 봐요.... 월급이 적으면 그래도 아껴쓸려고 그러겠지만....오히려
많이 번다고 할떄 그만큼 소비수준도 높아지기 마련이니깐요.
우리 회사는 작으니깐 승급은 불가능한것 같아요...
그냥 요즘 회사에 일이 너무 많으니까 저를 도와줄 사람 한명 구해준다고 해놓고는
지금까지 미소식이예요...
ㅋ.ㅋ 어쩜 ....
저두 지금 그런 상황이예요...
할일은 잔뜩한데 일손은 모자라고 .... 회사측에선 사람 구하기 싫어하구
월급은 둘째구 은근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ㅋ.ㅋ
2년동안 월급 한번도 안올렸다고? 웬 사장인지 매니저인지 에라이 확 ~ 그냥,,
그러게 말이.....강아즈바이 올만이네......처음에는 3500원 준다니까 헤써해서 좋았는데.
2년동안 출근한것도 그냥 그대로네...........ㅠㅠㅠㅠㅠㅠㅠ
자격증을 따든가 아님 외국어를 찡퉁하든가.
나이도 어리신것 같은데 열심히 배우느라면 월급이 올라갈거에요.
글구 누가 3500받고 못산다 그러던데요?
3500받는 애들도 수두룩하고 적게 받는 애들도 수두룩합니다.
기죽지 마시고 목표를 세우고 뭔가를 열심히 배우세요.
어떤 재수없는 아덜이 3500원 받고 북경에서 어떻게 사는가하고 나의 염장을 지르고 있답니다....눈통에 불이 나게스리........
그리고 증 같은것은 아주 기본은 돼 있는데........ㅠㅠㅠ
우리 회사는 그런것과 상관없이 월급은 안 올려준답니다.......
그럼 기회를 잘 봐가면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줄수 있는 회사 함 알아봐요/
화잇팅~
지금 다니는 회사가 집에서 안 배해준거랍니다............ㅠㅠ
그래서 들어올때 적어도 3년은 있게 들어와서 꾹 버티고 있답니다...........
누구의 말이나 여기서 올라온 글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물론 잘 사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집에서 백수하면서 부모돈 퍼다쓰며 온갖 허풍따위 불고 쏘는 사람들도 많으니깐.....자아만족 받을려고 그러고 떠돌겠죠....
자기 노력으로 살수 있는것은 칭찬받을일........행복하시길.....
열심히 살아야겠답니다........
집도 살수 있게...........ㅠㅠ
전설: 도움이 안되는 플은 정말 잘 다시는것 같습니다.......
타빠: 그러면 돈 많은 남자 소개해 주시든지,.....보아하니 타빠는 다 상급계층의 사람들과 어울리는거 같든데.........헉~~~~~~~~
늪: 위안 무쟈게 고맙답니다......
오해 있는 듯 하네요
제가 말한 3년이상 경력이면 만원이라는게
혼자가 아니고 동거나 맞벌이 부부의 가정 수입입니다.
분명히 앞에 수입이라고 말했는디 ㅎㅎㅎㅎㅎ
동거나 맞벌이 부부??????????
그렇구나......
근데 낸데는 왜서 한글도 플 담가?
내 너무 무식하지 않아서 중어도 사전 찾으면 다 나옴다........ㅎㅎㅎㅎㅎㅎ
그런 뜻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생각 되였다면 죄송합니다.
ㅎㅎㅎㅎㅎ
무슨 죄송은......
그냥 한 말이랍니다......
상섬, 엘지 같은 한국 대기업에 7,8년 근무해도 만원이상 받지 못하는 사람이 만원이상 받는 사람보다 더 적습니다. 중요한건 사람의 마음가짐 아니겠습니까?
남들이 던진 한두마디에 상처 받지 마시고 자기 소신대로 열심히 사시면 됩니다. ^^
아~~너무 오래간만임다...
영어방에 공부하는쥐님......맞지요???????
남들이 던진 말에 상처는 조금 받지만 그래도 반항도 한답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릅니다......그리구 자기 월수입이 많다고 해서 떠돌고 다니는 사람치고 잘 되는것 못밨슴다.....이 세월에 장사하는 사람외에 월급 만원이상 버는 사람 그래도 적다는거.....내 주위에느 주식펀드회사 매니저 한명이 좀 많이 받습데다....거의 40대 되가는....
맨화탕//요즘 어디서는 (취집)이 유행이라던데 월급타령 하지 말고 취집이나 하지 ㅋㅋㅋㅋ
실례지만 취집이 멈가?
내 진짜 무슨뜻인지 몰라서.......
그런 도움이 안되는 친구말은 듣지도마세요..마음이 들뜨지말고 꾸준히 하기만 하면 성공할 날이 돌아올겁니다 ㅋㅋ
그러게 말임다............ㅠㅠㅠㅠㅠㅠ
열심히 해야겠슴다.
이년째 월급 한번도 안 올랏다면.... 전체적으로 반성해봐야될것 같습다...
저도 관리직 맏고 있는데 ..회사에 오래 있었다해서 꼭 월급 올려주는건 아닙니다..
그만큼 그자리에서 효과가 보이는가에 달렸지.... 어떤 회사던... 자기분야에서
없어서는 안될 그런 효과를 보여줘야 여러면에서 향수를 느낄수있읍다...
웬지 이 플을 보는 순간 웃겹네요.........
암튼 플은 감사합니다...
뭐가 웃겹죠 ??
댓글들 보고 내려온 참인데 .... 아직도 나이가 어린티가 너무 나네요 ...
많이 노력하세요 ....
암튼 이상한 사람들이 꼭 한명씩은 있다는거는 알거 같습니다.........
북경에서 차가 그렇게 필수인가요? 대중교통이 엉망이라면 몰라도.
차는 소비품이라서 사는 순간부터 값이 떨어지니깐 다른것부터 장만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차가 필수는 아니지만 그냥 있으면 좋다는 겁니다........
비록 지금으로서는 자전거도 없지만.,
근데 나는 길치라서 설사 차가 있더라도 안 쓸것 같습니다........
길을 잘 모르신다면 GPS 쓰면 그만입니다.
그보다 차를 사고나면 대출비,기름값,보험비등등 하면 한달에 비용이 저의 집세,전기세,전화비,식비등 모든걸 합한것만큼 됩니다. 평소에 얼마 쓰지는 않지만 또 없어서는 안되는 상황이라서...
만일 자가용이 없어서 전혀 불편이 없으시다면 그렇게 꼭 필요하는건 아닙니다
여자가 3500 받는데 남자인 내가 기본월급 3000이라.에라이~ㅎㅎ
그나마 이플을 보고 조금 위안이 되였습니다.......
내가 영 못됐지요?????ㅎㅎㅎㅎㅎㅎ
ㅎㅎㅎ 그나마 위안이 되셨다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가 북경에서 3500이면 괜찮다고 보거든요.기죽을 필요 없습니다.
저는 기본월급만 3000일뿐입니다.ㅎㅎ
소캐님, 주의 하세요,, 기본 월급이라 했습니다.. 영업뛰는 분입니다.. 잘못하면 + 뽀나스 해서 만원 넘을수 있습니다..ㅎㅎ 타격 받지 마삼~ ^^
하~~~ 나느 어째 월급말만 나오면 괜히 힘빠지드라...........전번달 월급을 집세 3개월치 내고 알거지된 1인.
월급을 올리려면 님이 처한 분야에서 확실하게 한몫을 맡을수 잇도록..
전업능력을 키우세요...
열심히 하느라고 언젠가 좋은날이 오겟죠?
하지만...그전에 현재 회사가 확실히 비젼이 잇는 회사가 맞는지부터 판단하시길..
이것이 현재 중국 보통 월급형세인거 같은데요... 아직 몇년의 경험 전업지식이 필요하네요..2년 일해서 만원받으면 그사람은 아주 능력이 좋고 머리가 좋은 사람이겠죠..내가 다니는 회사는 북경대학 필업생 월급이 18000원... 경험이 없음...
3500이 세금전인가 후인가도 문제인데요, 나이가 어리니 먼저 능력을 키워야죠, 알만큼 안다고 생각하는것은 이미 부족한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저의 회사는 이번에 승진기회가 하나 생겻는데 회사내부에서 이력서만 40개가 조달이 됏다네요, 이렇게 치열한데,,그리고 북경중점대학에 그것도 아주 좋은 전업을 공부한 애들이 (둘 다 조선족) 우리 회사의 1년계약직을 접수하던데요,
그런데 기분나쁘게 왜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글을 비추함다?
어머, 공감이 안되서 비추하였습니다, 여기 세대공감 아님니까? 알지도 못하는 사람 글은 비추하면 안되는 시스템으로 되있나봐요 모이자가?
ㅠㅠ 아이고~~~ 부러워라~~~
나는 님보다 나이도 엄청 많지만 월급은 엄청 적구만유...
나같은 사람두 죽지않구 사는데 열심히 사세요~!!ㅎㅎ
돈에 집착하기보다는 공부 더 하고 능력키우는게 좋을듯 싶네요.
소캐야 삼추이 니 나이때는 북경에서 1200원 받으메서리 살았스
그때는 3500원이라는거는 꿈도 못 꿧지 ...
월급 안올려준다구 인정 안하는거 아니라구 생각함다... 묵묵히 지켜보는과정일뿐이니 언젠간 월급 올려가겠죠 님만 꿋꿋하게 잘한다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