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있다고 거들먹거리지 맙시다...

샤넬N5 | 2009.10.01 16:24:19 댓글: 68 조회: 2168 추천: 23
분류2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0481
어제  남친이랑  저랑   저의  여자친구   그리고  여자친구가  대려온  남자...이렇게  넷이서  저녁식사를  했죠...
사귀는  사이는  아직이고  호감정도  가지는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밥  먹다가   첨엔  좀  겸손한척  멋있는척  하더니   술한잔이  들어가니  이거이거  자기자랑이  만만치  않더이다....
차는  아우디  이며   명년에  아우디  A8로  바꾸려  한다면서....집은   시가총액  2백만원좌우며   명년이면  집값이  더  오를거  같다며...무슨  투자비결   우짜고  저쩌고....
또  무슨  양꼬치는  서민음식이라  안먹으며  고급식당만   간다나...ㅎㅎㅎ
내  웃겨서...남친도  아무말  안하고  밥만  꾸역꾸역  먹었죠...
친구가  그만하라고  말렸는데 ...눈치가  있는건지  없는건지...더  신이  나서  시뚝해서  잘난척하는  꼬라지 하고는....
밥  다  먹고  2차로  술  한잔  더  하러  가자고  했죠...


식당을  나와서  일부러  어떤  행동을  하나  보고싶어서  가만히  보고있는데   그  남자  차  키를  꺼내더니  아우디  문을  아주  폼나게  열며   <<제 차  타고  가시죠... >> ㅎ
남친이  <<아...저도  차  끌고왔습니다...>>하며  삑~ 하고 차문을  열었죠....
근데  제  남친차가  宾利입니다 ...   잘  모르는  분도  있겠지만...아우디 7대는  살수  있는  있죠...
그때  그  남자  표정이  지금도  기억납니다...아무말도  못하고  멍해있던  모습...ㅋㅋ  나  참   웃겨서...
한방  먹여줘서  기분  좋은것도  있지만    그  남자  얼마나  쪽팔렸을가  하는  생각에  측은한  생각도  들고.... 그  남자  아우디  끌로  뒤에서  따라오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가  궁금도  하고....


어디가서  함부로  있는척  하지  맙시다...항상  겸손함을  생활습관으로  하시고  뛰는놈위에  나는놈이  있다고  자신의  자존심을  자신이  짓뭉게버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난  부자라고  자신이  잘나서  부자가   된것  같지만   당신은  운이  좋았던것입니다...
부자이면   배풀면서  덕을  쌓아서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되여야  합니다...
항상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하며  지금의 행운에  감사하며  자신으로  하여금  주위사람들이  행복해질수 있는  사람이  되여야  합니다...
인생은  감동이  많아야  감칠맛이  나는거랍니다...
추천 (23)
IP: ♡.216.♡.36
산중타빠 (♡.111.♡.129) - 2009/10/01 16:31:30

그냥 웃고 지나갑니다...일이삼사오륙칠팔구십...

쑈까 (♡.63.♡.222) - 2009/10/01 16:35:51

그냥 웃고 지나갑니다...일이삼사오륙칠팔구십...

아주까나리 (♡.224.♡.170) - 2009/10/01 16:47:43

눈치 없이 지자랑 하는 그 늠이나 여기서 그 늠을 어쩌고 저쩌고 하는 님이나 영 어째......수준이.....

빨지산 (♡.186.♡.133) - 2009/10/01 16:49:29

음, 둘다 자랑하느라구 로고가 많으시군요....ㅎㅎㅎ

산중타빠 (♡.111.♡.129) - 2009/10/01 16:53:16

제같은 억만대 부자들은 쏘련제 탱크 아니면 안몰구 다님다... 자가용 뱅기는 버잉 777 이 아니므 안탐다...기선은..쑈우잉호우 항쿵무짼 정도 아니므 아이탐다...

요즘에는 달나라 올라갈 준비를 하느라고 쏘련에 5천만 딸러 바쳤슴다

샤넬N5 (♡.216.♡.36) - 2009/10/01 16:55:54

이 사람에 비교하면 우리는 기여다니는 정도네요...암튼 잘 사세요..

산중타빠 (♡.111.♡.129) - 2009/10/01 16:58:28

님남편도 빈리 몰구 다니는 정도이니깐..이제 조금만 돈 더 벌면 함 미국제 탱크로 바꿔보쇼..국산 탱크는 그저그렇슴다...

샤넬N5 (♡.216.♡.36) - 2009/10/01 17:11:01

참고로 전 가까운데는 자전거 타고 멀리갈땐 택시답니다...

wznan (♡.181.♡.21) - 2009/10/08 21:03:16

빈리지 뭔지 로고가 어찌 되여 있는 지 도안 으로 설명 부탁 합니다.

사랑1002 (♡.43.♡.187) - 2009/10/01 17:18:10

나는 왜 살면서 잘난척 잇는척 하는 넘들이
젤 재수없더라구요~~~~~~~~ㅎㅎ

빨지산 (♡.186.♡.133) - 2009/10/01 17:19:13

잘못사니깐 그런겁니다...ㅎㅎ
힘내서 돈 팍팍 벌어요.....ㅎㅎㅎ

사랑1002 (♡.43.♡.187) - 2009/10/01 17:33:17

잘 살게 좀 도와주세요..........ㅎㅎㅎ

아브라 (♡.221.♡.234) - 2009/10/01 17:53:15

동감입니다. 그런 넘들이 참 재수없죠.

돼랑이 (♡.129.♡.45) - 2009/10/01 17:58:36

그 친구 오디에 앉아 오면서 열받았나보죠...ㅎㅎ

Anything (♡.108.♡.231) - 2009/10/01 18:23:07

결론은 본글도...
자신의 남친차 롤스로이스 밴틀리 자랑인듯 하네요..ㅎ
아닌가?

샤넬N5 (♡.216.♡.36) - 2009/10/01 19:18:45

자랑은요 무슨...오히려 가끔 부끄럽습니다...사람들이 졸부로 생각할가봐요....
돈은 뭐 그렇게 많은건 아닙니다...걍 취향일뿐....

Anything (♡.108.♡.231) - 2009/10/01 19:38:35

이렇게 졸부가 아니라는걸 밝히시네요..^^
근데 졸부가 아닌 부자라면 가끔 부끄러울 이유가 하나도 없을듯 한데...ㅎㅎ
근데 혹시 정확한 차종이 벤틀리 컨티넨탈GT인가요? 아니면..어떤건지요? 그냥 궁금....

샤넬N5 (♡.216.♡.36) - 2009/10/01 19:43:54

사실은 저도 차 기종 잘 몰라요...여자는 차에 별로 관심없어요...

아무 (♡.86.♡.241) - 2009/10/01 18:30:32

어이구.....BENTLEY네...둘다 돈이 있구먼...
돈있는 사람들 생활이 참 다양하다...
니가 뛰어다니면 나는 날아다니고?
AUDI가 뛰면 BENTLEY는 날아다닌다는 얘기죠?

샤넬N5 (♡.216.♡.36) - 2009/10/01 19:08:09

생활이 다양하다 생각하시나요?
전혀요...있으면 더 소박하고 순수한걸 원해요...
전 벤틀리 끌고다니는게 싫지만 뭐 자기는 차가 좋다고 하는데...걍 냅두는거죠...
근데 알아둘건 돈 많은 사람들이 불행한 사람들이 더 많아요...

저녁하늘 (♡.86.♡.241) - 2009/10/01 18:36:06

잘 나가는구먼....명년 5월이면 결혼해야지....
BENTLEY를 몰구 다니는 남자가 몇이 있다구....
다들 행복을 원하구 있지만 일단 돈은 먼저 바야하는 현실적인 사회입니다.
여자들은 입에 행복행복하지만
돈없는 남자를 만나서 행복하다구 좋다는 여자는 정말 못밧거든~~~
BENTLEY를 몰구 다니는 남자가 그만큼 맨즈를 줘서 바주며는 고맘다구 생각하구.
자기가 이쁘다고 하지만 그 남자 그만큼한 실력에 제보다 100배 이쁜 여자....
훌륭한 여자를 찾을수 있거든~~~기회를 쭉~~~아끼면서 잘 나가시우...
BENTLEY 한대 값이면 당신보다 이쁜 여자 축구장에 다 모여들것이우.

샤넬N5 (♡.216.♡.36) - 2009/10/01 19:00:50

글쎄요 ...돈이란건 일정한 양을 넘어서면 삶의 질은 거의 비슷하답니다...
벤틀리도 굴러가고 소나타도 굴러가고 먹는것도 김치에 된장찌게에 ...뭐 보석이나 금덩어리는 원래 있어도 없어도 그만이고 명품은 아줌마스타일이라 싫어하고..
사람을 만나면서 중요한건 인성이고 인품의 일치함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면 조건따위는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조건은 이미 사랑하고난 다음에야 알게 된거죠...

저녁하늘 (♡.86.♡.241) - 2009/10/01 19:57:23

아깝다구? 어떻게 아깝대요?
어떤 남자들한테 시집가면 아깝지 않대요?
그만한 조건이 있는 남자면 여자가 그만큼 돈땜에 먹는것땜에 고생하지 않는것만으로
만족을 느껴야지~~~참

그렇지뭐 (♡.207.♡.21) - 2009/10/01 21:55:56

암튼 님글도 웃겨요~~십자십자

독설구라 (♡.199.♡.86) - 2009/10/01 22:08:24

그냥 한바탕 웃고 갑니다.
타빠 다음으로 n5인걸로 보여집니다.

빨랫줄 (♡.241.♡.208) - 2009/10/01 22:19:37

이야기의 진실성은 충분하게 믿을만 합니다..
요즘 세상에 뛰는놈우에 나는 놈이 많고 부자들도 참 많으니깐요..
근데요...그냥 아무 의미 없이 궁금한게 두가지 잇는데요...
혹시 그 남차친구분 한족이 아닌가요? 그리고 그 남자친구분 혹시 님의
애인이 아닌가요?남편으로는 될수 없는 유부남 등등...

샤넬N5 (♡.216.♡.36) - 2009/10/02 01:22:51

저 그렇게 멍청하게 보였나요? 그분은 조선족입니다....아직 총각이구요....

김다영 (♡.187.♡.200) - 2009/10/01 22:41:02

분하면 성공해란 말이 있습니다
성공하십시오

단단 (♡.25.♡.57) - 2009/10/01 23:06:34

아오디던 빈틀리던 일단은 다 음주운전하셨네요.
음주 운전 금지합시다.

샤넬N5 (♡.216.♡.36) - 2009/10/02 01:13:56

죄송합니다...가까운곳이라 음주운전 했습니다....

머얼리보기 (♡.130.♡.235) - 2009/10/01 23:14:15

이 여자 완전 죽여주네요.
산중타빠랑 샤넬N5랑 혹시 오누이 아니세요?
그런 차를 몰고다닌다는 남자가 있다고 칩시다! 그런 소위 성공했다는 사람이 님처럼 허구헌날 모이자에 들어붙어 돈자랑만 하고앉은 머리빈 여자가 좋답니까?
며칠째 살다살다 별 이상한 여자 다 보네...

남넘이 (♡.146.♡.107) - 2009/10/07 16:01:55

동감동감 남자친구가 돈많다는 자랑으로 보입니다
그냥 남편이라면 몰라도 남자친구밖에 안 되면서 왜 이리 품낼까.
그리고 오디 몬다고 츄뉴비하는 사람이나 님이나 다 한 등급이거든요.
이런일은 친구들하고나 말하며 놀지 왜 이런데 글올리십니까
좋은소리 못들을건데

sky1122 (♡.231.♡.56) - 2009/10/02 08:28:40

어디서 남예기를 주어듣고와서 ``여기서 하는거 아닌가?? 왠지 뻥튀기냄새``심각함~~

저녁하늘 (♡.86.♡.241) - 2009/10/02 13:04:03

다른 여자들은 글쓴이가 보석같은 남자를 만났다구 춤을 겔겔 흘리겠다.
자기한테는 왜 그런 남자가 없는가구~~~~

샤넬N5 (♡.216.♡.189) - 2009/10/02 13:53:47

이해합니다... 하물며 제 친구들도 질투하는데요 뭘...
빈트리가 여기선 아주 대단한걸로 인식이 되네요...
저의 전 남친 천만넌짜지 골동품 사고 그런거 얘기하면 맞아죽을거 같네요....
어디 나가선 우리 참 가난하다고 해야겠어요....

저녁하늘 (♡.86.♡.241) - 2009/10/02 18:08:32

확실히 이쁘게 생겼는 모양이로군....
전남친 천만 골동품?~~~~
참 여자들은 이쁘게만 생기면 돈많은 남자들마저 수두룩하다는 말이 맞다.
담번엔 돈 더많은 남자 꼬셔보지~~~

산중타빠 (♡.111.♡.129) - 2009/10/02 14:19:11

빈리 몰구 다니는 정도므 적어도 몇억 재산은 있을테고... 수천만밖에 없는데 빈리 몰구 다닌다면 정신이 이상한게구..

수억정도 있는사람이면 나이는 적어도 50이상일거고... 50이상의 남자가 아직도 결혼하지 않았을가?

주인장이 20대 공감으로 쓴걸보니 나이는 이팔청춘일거고..음...

이팔청춘 여자의 남친이 50대라...음 어느정도 상상이 갑니다..

빨랫줄 (♡.250.♡.89) - 2009/10/03 19:20:46

ㅉㅉ..위에 글들을 좀 잘 읽어보세요...
50대가 아닌 조선족 총각이라 하셧잖습니까...
그 진실성을 함 분석해보시샴...~~

산중타빠 (♡.20.♡.63) - 2009/10/03 22:08:28

헉 50대가 아니면 60댄가?? 미텨

아기곰별 (♡.67.♡.46) - 2009/10/02 14:30:00

ㅋㅋㅋ 욱겨워서..내이재 빈리란게 도대체 어떤차인지 검색해본게..
멋있읍디다 에 ㅋㅋ 나두 이런차 있었으문..ㅋㅋ
산중타빠님 말대루 내가 지금 22인데..적어두 50살때까지는 분투해야할걸..ㅋㅋ

귀여우미 (♡.148.♡.86) - 2009/10/08 17:19:35

내하고 똑같은 사람도 있구나.........나두 검색해봤는데..........ㅎㅎㅎ

하긴 우리같은 월급쟁이가 어찌 그런 차를 연구할 겨를이 있겠나여..........ㅎㅎ

머니가먼지 (♡.93.♡.236) - 2009/10/02 20:40:20

참 도대 머하는사람인지모르겠네 ...누가누구보다 더 거들먹거리는지 모르겠네 ㅎㅎㅎ
할일없으면 일찍주무쉬시지..........

dinaxu (♡.47.♡.171) - 2009/10/03 17:38:58

지금 저만 글쓴이가 더 거들먹 거리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건가요??ㅋㅋ

jj라라라 (♡.227.♡.130) - 2009/10/04 16:00:21

그런사람이였으면 그냥 그런사람이겠거이 하고 지나가면 되죠.여기까지 와서 이렇게 얘기하는거 봐서는 님도 그사람못지않게 티를 내기좋아해보이기만 해요.

gamenollbu (♡.161.♡.66) - 2009/10/06 12:07:59

여기 사람들은 참으로 이상한 사람들 많네..돈이 많은 사람들을 왜 이리 시기질투하는지?돈 없으면 열심히 벌면 되는거지..하여간 드러운 질투심들 참으로 많아..

skylinegtr (♡.130.♡.49) - 2009/10/06 12:54:20

맨 머절들이 돈있는 사람들을 못본 촌놈들이군.

그깟 삔리 하나 보고, 거짖말이라고 흥분하는걸 봐서는..

니네 눈에는 조선족들이 그렇게 없어 보이나?? 아님 맨 옆에 거지들만 사나??

아님 중국이 작아 보이나?? 맨 머절들이 모아서. ㅉㅉ

볼복스 (♡.214.♡.81) - 2009/10/06 16:24:28

이 새기 어째 삔리라무 그래두 영 갠차는 차라고 생각하는매지?
우리 동네에서는 삔리를 가지구 석탄이라메 메치꽐이라메 나르는데...
오디는 아예 일차용 자동차로 사용하고 ,그냥 집부근에 있는 쑈츠부라메
갈때 피뜩 몰구서리 거기메다가 버리무 쑈츠부에서 저레 알아서 그걸
쇠값으로 처리해버리구요.

귀여우미 (♡.148.♡.86) - 2009/10/08 17:21:03

너무 재밋으시다.................ㅎㅎ

볼복스 (♡.214.♡.81) - 2009/10/06 16:26:33

그리구 한가지 알아둬야 될꺼는 언제까지 자동차를 몰구 다니시렵니까?
쪽팔리지도 않습니까? 그래두 지금쯤이면 날아다니는거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관세음보살 (♡.162.♡.142) - 2009/10/07 10:43:55

ㅎㅎㅎㅎ 글 읽고 플단걸 다 봣는데 참 웃깁니다.계속 웃기시오.ㅉㅉ

관세음보살 (♡.162.♡.142) - 2009/10/07 10:48:49

님도 남이 잘난척하는게 보기 않좋다고 헐 뜯을 주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이쪽남자를 한방먹여주고 머 어쩌고 글쓴것까지는 좋은데 밑에 댓글다는거 보구..ㅉㅉ전남친이l 천만원골동품산다는등 친구들도 질투한다는 등등말까지 하는데서 보여짐)

남넘이 (♡.146.♡.107) - 2009/10/07 16:07:01

동감 동감 조선족 雅阁女 본듯함다 나느

샤넬N5 (♡.131.♡.163) - 2009/10/07 18:56:27

댓글들 보십시오...아주 입에 거품을 물고 질투하지 않습니까....내가 없는 말 한것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 말했을뿐...
남들이 뭐라해도 난 bmw스포츠카 끌고 내 인생을 즐길뿐이고...(여기에 또 배아프겠군...그래 난 가방도 샤넬 아니면 안들고다닌다...시계도 로렉스다 ...)
오늘 다시 한번 조선족들과 어울리면 안된다는걸 느꼈을뿐이고...물론 나도 조선족이지만 조선족들이 참 그지근성과 간사함을 가지고사는 사람이 많은것 같다...
이러니까 남친이 조선족들 만나면 돈 빌려달란 소리밖에 않한다 하지...
댓글 쭉 읽다보니 열받네...내 인생에 먼지 한나도 보태주지도 않을거면서 입만 살아가지고...아... 괜히 열받네...

관세음보살 (♡.162.♡.142) - 2009/10/08 15:19:40

누가 없는말을 한다고 햇습니까? 그렇다고 옛남친이 어쩐다 ,친구들이 질투한다 ,특히!!! 조선족을 통털어 머라하는데서 더 열받네요...
당신이 어떻게 살든 내가 알바는 아니고 배아픈건 더더욱 아니고....말을 안햇을뿐 그 정도 나가는 사람 너무 흔하지는 않겟지만 많다고 조언 하고 싶네요.그러니까 쫭~ 하지는 마시오! 반말은 왜 해싸는데 ? 4가지없이.....제 불에 열나 가지고 g랄하시네유,
여기서 첨에 글 올린것까지는 저도 찬성하는 편입니다.하지만 아래 글들을 읽으면서 님의 속이 다 보이는것 같네요.

제발 제발 조선족을 통털어 머라 하지 마시오...여기 플단 사람들도 당신이 조선족이 라는게 부끄러울거구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당신이랑 반대의사를 보이는데서도 님이 좀 문제가 잇다는걸 설명 하지 않을까요 ? 한번 반성좀 해보시오.
그리고....경제적으로 그 정도 사람 사람 흔하진 않겟지만 여기에도 잇습니다.!!

leeya (♡.245.♡.250) - 2009/10/08 16:50:19

아주 입에 거품을 물고 질투하지 않습니까......질투할만한 남친을 두셨습니다..

내가 없는 말 한것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 말했을뿐......그건 님만 아시는 진실..

남들이 뭐라해도 난 bmw스포츠카 끌고 내 인생을 즐길뿐이고.......즐기세요

(여기에 또 배아프겠군...그래 난 가방도 샤넬 아니면 안들고다닌다...시계도 로렉스다 ...).........브랜드보는 눈이 영 아니군요..

오늘 다시 한번 조선족들과 어울리면 안된다는걸 느꼈을뿐이고....어을리지 마세요 우리두 당신을 혐오합니다

물론 나도 조선족이지만 조선족들이 참 그지근성과 간사함을 가지고사는 사람이 많은것 같다...당신레벨두 영..아닌거 아시죠?

이러니까 남친이 조선족들 만나면 돈 빌려달란 소리밖에 않한다 하지.....그건 당신 남친이 수준없는 사람과 어울려 그렇지...

댓글 쭉 읽다보니 열받네......당신글두 썩 기분좋은 글은 아닙니다

내 인생에 먼지 한나도 보태주지도 않을거면서 입만 살아가지고.....그럼 이런 글쓰지 마시던가..

아... 괜히 열받네.....계속 열받으세요..

서인하 (♡.123.♡.163) - 2009/10/08 00:42:40

휴~~겸손하게 살자 하면서 자기 자랑은 다 하시고, 나중엔 자기가 열 받는다고~~~ 겸손하게 삽시다 ㅎㅎㅎ

홍아홍아 (♡.130.♡.163) - 2009/10/08 02:06:34

안말할려구 햇는데 .. 이여자 정말 웃기는군요... 이젠 전부조선족과 적이되려나.. 돈많고 머고 는 .. 의심스럽지않고 부러울것도 없고 또한 님한 말이 별랗지도 않다고 생각햇는데 ...나중에 ... 조선족나쁜말을 하니까 괜히 손가락이 간지럽네요.. 전부 조선족이 다 여기다 플달앗나요.. 왜 지두 조선족이면서 전부조선족을 통털어 까서 말하는지가 이해가 안될뿐이고.. 질투할 사람두 잇을것이고 샘날 사람도 잇을것이지만. 전부는 아니잔아요.돈빌리는 사람도 잇겟지만 안빌리는 사람도 잇겟지요.. 참 지만 잘사는줄알고.. 더말하면 잘살면 잘난줄알고 나는 샤넬N5의 마지막 리플보고 열받앗을뿐이고...

볼복스 (♡.214.♡.81) - 2009/10/08 09:44:24

뭐 삔리던 bmw던 지간에 ..좀 띠됴하메 살무 죽는가?
한족말에 装逼被雷劈 라는 말이 있는데...
생각같았으무 그 오픈카를 몰구댕기는거 저레 직승기를 몰구 가서
위에서 직승지 날개를 가지구 뺀빼를 확 깍까 놓구 싶은 충동이 생길까 ...하는데
왕왕 요롷게 뭐 좀 있을까 하는 애들이 더 쫭비를 할까 한단데.
몇억이 있을때 요롷게 좀 와 쫭비를 하무 , 내 그냥 가마이 봐주겠는데 ...
휴~ 아무튼 부탁이 한나 있는데 그 주제를 해가지구 어디나가서
제발 조선족이라는 말을 하지 맙소,조선족들이 다 그렇게 떠써를
하메 댕기는가 하겠다.

샤넬N5 (♡.216.♡.5) - 2009/10/08 17:36:28

당신은 몇억도 없이 이렇게 누릴라고 하셨습니까...저희 소비관념은 수입의 10분의 1만 사치하니 걱정 붙들어매세요..

심심한 나 (♡.29.♡.38) - 2009/10/08 11:21:02

글쓰신분 메너 좋으시네요~저도 샤넬좋아 하는데 ㅋㅋㅋ No.5~샹스 오후레쉬
포인트~포인트 ㅋㅋㅋ
졸부든 원래부자든 겸손하신것 같아 추천!!!

이은설 (♡.10.♡.90) - 2009/10/08 12:43:54

샤넬가방? 에이...님이라면 적어두 에르메스 가방은 들구 싸다녀셔야지...그정도는 아닌감? ㅋㅋ

로렉스시계? 에이...그건 남자들이 주로 선호하는거고...

브랜드선택에는 센스가 좀 없는듯...ㅋㅋ

샤넬,로렉스,bmw??? 전형적인 브랜드는 안다는게지무..ㅋㅋ

샤넬N5 (♡.216.♡.5) - 2009/10/08 18:33:27

글쎄요 ..제가 촌년이라 센스가 부족한거 같습니다...시계는 남친이랑 커플이라 남친취향 따른것일뿐...

leeya (♡.245.♡.250) - 2009/10/08 16:26:17

샤넬은 패션이나 향수쪽이 더 유명할것인데..
신 가방등 가죽제품은 그래두 路易威登이 나을듯합니다..
사치품에 좀 공부를 해두세요..
이제 급위높은 귀부인들이랑 대화를 할 기회가 있다면 좀은 알아야 할껀데여..
그리구 맨날 사치픔을 연구하지 마시구 재테크두 하시구..시사두 공부하구..
로씨야 대통령이 누군가 하면 普京이라구 대답하지 마삼..
돈쓰는 여자보다 돈 다를줄 아는 여자가 매력이 있는법..
하물며 그돈은 당신돈이 아니고 엄연히 남친돈..
당신 말대로 당신은 운좋았을뿐 땡수 좋게 하나 큰거 건졌을뿐..

귀여우미 (♡.148.♡.86) - 2009/10/08 17:07:45

남들은 다 이렇게 잘 사는데 우린 이때까지 머했을꼬..........ㅎㅎㅎ
80% 贷款 받아서 산 아파트 딸랑 한채(아직도 은행빛 몇십만 있음)...
자랑할꺼 없어서 어떠................ㅎㅎㅎ
열심히 노력해서 우리도 잘 살아야지..............홧팅....!!!

샤넬N5 (♡.216.♡.5) - 2009/10/08 18:25:00

덕을 많이 쌓고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날 있을겁니다...사람이 바르게 살고 배풀면서 살면 자다가도 떡이 생깁니다...성공한 사람들의 90%는 다 주위에서 도와줘서 성공한거죠...홧팅하세요...

귀여우미 (♡.148.♡.86) - 2009/10/08 17:15:46

저는 운이 좋아 사랑한 사람이 돈도 많은것입니다...그냥 운이 좋았을뿐...

。。。。。。。。。。。。。。。。。。。。。。。。。。。。。。。。。。。。。

한국 드라마에서 나왔던 말................ㅎㅎ

뽂떢끼 (♡.136.♡.2) - 2009/10/09 16:19:07

샤넬N5님:
아우디 문을 아주 폼나게 열며 ㅎ
.................................................................................................................
여기까지 쓰고 그냥 따라가서 제자랑 하는거 다 들어주고 재밌게 놀았다고 했으면 이렇게 많은 악플이 안뜨겠는걸 그랬네요.
아무튼 큰부자도 아닌 주제에 큰부자앞에서 까불랑거리다가 디게 한번 당했다는 예기죠? 참,멋지십니다!

섬소녀 (♡.86.♡.198) - 2009/10/10 02:34:17

며칠동안 베스트에 그냥 올라와 있길래 그냥 눈팅만 했는데...
다른사람 쓴글에 리플단거 보고 덕분에 당신의 등록글들 보게 되였습니다.
남자친구가 샤넬님에 대한 믿음, 결혼할까 말까 망설임... 고작 일주일정도 밖에 안되는 시간에 이렇게 변할줄이야...사람은 역시 치사한 동물인가 봅니다.
개구리가 올챙이때를 알아야지... 처음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점점 거들먹 거리는것이 보기 안좋군요...
일주일만에 뭐? bmw? 샤넬? 로렉스?로 화제가 나오면 그건 당신한테도 문제가 있는겁니다.
속담에 남이 잘 되는 꼴 못본다고....
뭐 덕을 쌓으며 살아라고?? 너나 덕을 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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