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시즌 '잇' 캐주얼 아이템 스타디움 재킷과 체크 셔츠, 스트라이프 팬츠. 세 가지 다른 스타일을 연출하는 그 흥미로운 모색!

스트라이프 팬츠는 5만9천원,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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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재킷은 36만8천원,스티브J & 요니P. 투 톤 데님 셔츠는 가격 미정, 바이크 리페어 샵. 빅 숄더백은 가격 미정,셀린. 앵클부츠는 가격 미정,슈콤마보니.드롭 이어링은 가격 미정,젬마알루스디자인.체인 브레이슬릿은 가격 미정,마크 by 마크 제이콥스.지퍼 디테일의 브레이슬릿은 6만원, 오른손 검지에 착용한 큐빅 장식 링은 10만4천원, 중지에 착용한 십자가 모티프 링은 7만5천원,모두 엠주.검지에 착용한 블랙 크리스털 링은에디터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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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터는 가격 미정,알렉산더 왕 by 분더숍.데님 셔츠는 9만9천원, 자라. 몽크 슈즈는 34만9천원,주크.볼드한 주얼 장식 이어링은 33만5천원,토스.네크리스는 11만8천원,질 by 질 스튜어트.왼손 검지에 착용한 십자가 모티프 링은 7만5천원, 엠주. 중지에 연출한 실버 링은 39만원,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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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커 재킷은 1백8만원,럭키 슈에뜨. 화이트 컬러의 프린트 티셔츠는 가격 미정,지방시.클러치백은 가격 미정,자딕 앤 볼테르.오픈 토 앵클부츠는 4만9천9백원,페르쉐.스터드 장식 네크리스는 93만원,미네타니.왼손 검지에 착용한 큐빅 장식 링은 10만4천원, 엠주. 중지에 착용한 골드 링은 64만9천원,토스.

발맹과 마이클 코어스 등의 빅 하우스 브랜드에 이어 자라와 H & M 같은 SPA 브랜드까지 대거 등장한 스트라이프 팬츠. 블랙 앤 화이트를 베이스로 레드와 블루, 멀티 컬러 버전으로 출시돼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스트라이프 팬츠를 만날 수 있다. 스트리트 퀸 테일러 토머시 힐과 내털리 주스의 리얼웨이 룩부터 발맹과 아크네의 런웨이 룩에서 힌트를 얻어 당신도 꼭 한 번 도전해 보길.

타탄 체크셔츠는 가격 미정,드리스 반 노튼 by 분더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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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네크라인 니트는 가격 미정,드리스 반 노튼 by 분더숍. 컷아웃 디테일의 펜슬 스커트는 6만9천원,H & M.스트랩 샌들은 가격 미정,마이클 코어스.멀티 체인 네크리스, 체인과 레더가 믹스된 뱅글은 모두 10만8천원,세렌 컬렉션.블랙 컬러 삭스는에디터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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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트셔츠는 6만9천원, 샌들은 9만9천원,모두 자라. 펜슬 스커트는 1백만원대,이갈 아즈루엘 by 수퍼노말.숄더백은 가격 미정,니나리치 컬렉션.레드 컬러 브레이슬릿은에디터 소장품. 체인과 레더가 믹스된 브레이슬릿은 10만8천원,세렌 컬렉션. 왼손에 착용한 링은 1백33만4천원, 오른손에 착용한 링은 39만원,모두 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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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트렌치코트는 29만8천원,스티브 J & 요니 P.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과 네크리스, 뱅글은 모두에디터 소장품.팬츠는 9만9천원,H & M.숄더백은 가격 미정,헨리 베글린. 웨스턴 부츠는 98만원,이자벨 마랑.볼드한 원석 링은 7만2천원,세렌 컬렉션.

스코틀랜드에서 유래된 타탄 체크의 흥미로운 변신이 시작됐다. 그 출발점은 바로 프린트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드리스 반 노튼의 런웨이. 기존의 타탄 체크가 가진 캐주얼한 이미지는 플라워 프린트와 코르사주 장식을 만나 페미닌하면서도 쿨하게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시즌 트렌치코트를 더해 시크한 캐주얼 룩으로 스타일링하거나 블랙 컬러 펜슬 스커트로 섹시한 워크 웨어 룩을 연출해 볼 것.

투 톤 스타디움 재킷은 50만원대,T by 알렉산더 왕 by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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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톤 프린트의 톱은 50만원대, 팬츠는 60만원대,모두 마커스 루퍼 by 수퍼노말. 클러치백은 가격 미정,발렉스트라.샌들은 9만9천원,자라. 드롭 이어링은 가격 미정,젬마알루스디자인. 스터드 네크리스는 93만원,미네타니.메탈과 레더가 믹스된 뱅글은 6만9천원,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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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리스 톱은 6만9천원, 보이프렌드 핏의 데님 팬츠는 6만9천원, 실버 스트랩 샌들은 9만9천원,모두 자라.파이톤 레더가 믹스된 숄더백은 가격 미정,셀린. 체인과 레더가 믹스된 브레이슬릿은 10만8천원,세렌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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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으로 연출한 블랙 미니드레스는 4만9천원,H & M.구조적인 실루엣의 스커트는 39만5천원,마인.파이톤 레더가 믹스된 숄더백은 가격 미정,셀린. 지퍼 장식 앵클부츠는 39만5천원,SJ SJ.볼드한 주얼 이어링은 9만원, 뱅글은 9만원, 큐빅 장식의 링은 10만4천원,모두 엠주. 네크리스는에디터 소장품.

지난 시즌부터 스트리트 퀸의 어깨 위에 군림한 스타디움 재킷은 이번 시즌 스텔라 맥카트니와 3.1 필립 림, 장 폴 고티에 등의 빅 하우스 브랜드의 런웨이 위를 씩씩하게 누비며 여전히 건제함을 과시했다. 화이트 스웨트셔츠와 데님 팬츠, 블루와 그린 컬러가 믹스된 신비한 엑조틱 레더 프린트의 앙상블과 리틀 블랙 미니드레스로 쿨한 스타일링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