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 방법

소잡은직녀 | 2013.05.07 21:38:59 댓글: 0 조회: 1184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1829013
먼저 자신이 어떠한 일에 얼마만큼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이렇게 자신도 모르게 만성적으로 스트레스가 누적되다 보면 나중에는 자율 신경계의 조화가 깨져 신체의 변화까지 와서 병을 얻게 된다. 신경성 위장병,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자신이 어떤 일에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다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 균형 있는 식사가 필요하다.
1.먼저 술과 카페인이 있는 음식을 피해야 한다.
2.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는다.
3.규칙적으로 적당한 식사를 한다.
* 적당히 운동을 하자.
운동은 몸을 튼튼하게 하여 스트레스를 잘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너무 경쟁적인 운동은 그 자체가 스트레스를 일으키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하루에 30분씩 일주일에 3번 이상이 효과가 있다.
* 깊은 호흡이 자율 신경계를 안정시킨다.
고르고 깊은 호흡은 횡경막을 자극시켜 부교감신경이 활동하게 한다. 부교감신경은 스트레스 때 흥분되는 교감신경의 흥분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한다.
* 긍정적 태도가 중요하다.
긍정적인 생각이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다. 똑같은 일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습관이기 때문에 자신이 노력하면 고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어떠한 방식으로 생각을 하는지 알아본다. 너무 부정적이고 한쪽으로 치우쳐 생각하고 있지는 않나 알아본다. 그러한 생각은 사소한 일에도 더 많이 스트레스를 받게 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방식이나 행동이 잘못 된 것을 알아내고 고치는 치료를 인지 요법이라고 한다.
* 여유 있게 스케줄을 짜자.
시간에 쫓기게 되면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계획을 세울 때 여유 있게 시간표를 짜야 한다. 또한 해야 될 일의 우선 순위를 정해서 차근차근 해 나가는 것이 시간에 쫓기지 않는 방법이다. 계획을 세울 때 너무 욕심을 내지 말고 자신의 능력을 알아 현실적으로 가능한 정도의 목표를 두어야 한다.
*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한다.
너무 마음이 약해서 다른 사람들이 부탁하는 것을 거절할 줄 모르게 되면 과다한 업무에 시달리게 된다. 자신이 하기 힘든 것들은 미리 안된다고 거절할 줄 아는 결단력과 배짱이 필요하다.
* 유머 감각으로 긴장을 해소하자.
모든 일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 긴장이 되고 어려운 상황일수록 우스개 소리로 긴장을 해소할 수 있다. 대인관계에서 생기는 갈등과 긴장감은 웃음으로 완화될 수 있다. 유머 감각을 잃지 않고 열성적인 태도로 문제를 접하다 보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을 것이다.
* 긴장 이완법을 배우자.
스트레스를 받으면 정신적 긴장과 함께 몸에 있는 근육이 긴장이 된다.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면 정신적인 긴장도 풀어진다. 만성적으로 긴장을 하는 사람들은 그냥 긴장을 풀라고 하면 처음에는 잘 할 수가 없다. 항상 긴장만 해 왔기 때문에 긴장을 풀 줄 모르는 것이다. 오히려 처음에는 근육을 긴장시켰다가 다음에는 이완시키는 식으로 이완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병뚜껑이 잘 열리지 않을 대 오히려 병뚜껑을 닫았다가 여는 방법과 같은 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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