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와 피로회복

소잡은직녀 | 2013.05.09 21:39:59 댓글: 1 조회: 1747 추천: 0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lifetips/1829023

 

식초와 피로회복

음료 또는 음식을 통해 초산과 구연산이 풍부한 식초를 섭취하면 식초의 성분인 초산과 구연산 등은 혈관 속 혈액을 타고 세포 내로 들어간다. 세포내로 들어간 식초성분은 생 체에너지 생성 장소인 미토콘드리아 안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 안에서 초산과 구연산 같은 성분은 다양한 산으로 변하면서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다량의 생체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에너지를 얻은 우리 몸은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그 과정에서 각 장기와 근육으로 신선한 산소가 공급된다. 이때 산소는 근육 내에 쌓여있던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 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 몸은 피로를 회복하게 된다.
?식초는 그 자체를 섭취 하는 것도 좋지만 다양한 식품과 함께 섭취 할 때에 더 유익하다. 왜냐하면 식품 고유의 영양소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식초를 좋 은 음식으로 적당히 먹을 것을 권한다.
?(나카야마 사다오 교수)스트레스를 받으면 위궤양이 생긴다. 특히 일본인 남성은 스트레 스에 약해서 위궤양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 식초를 섭취하면 위가 보호 되서 위궤양 에 잘 안 걸리게 된다. 물론 식초가 병을 고치는 만병통치약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지만 식초를 매일 섭취해서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많은 질병 위험인자들을 하나나 둘이라도 예방 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건강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식초의 효능
①스트레스를 완화 시켜주는 작용을한다.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피로 물질이 더욱 많아져 목이나 어깨 근육이 굳어지고 정신이 흐려 지면서 짜증이 난다. 소화불량이나 두통이 생긴다.
스트레스는 칼슘성분을 부족하게 만들어 성장발육기에 있는 아이를에게 지장을 주며 골다공증을 유발할수 있는 요인이 된다.
②혼탁한 혈액을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혈액의 대사작용도 빨리 해 주기 때문에 유난이 추위를 잘 타는 사람에게는 명약이다.
수족이 냉하고 아랫배가 찬사람이나 설사나 변비를 번갈아 하는 사람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산성화 되어가는 체질을 알카리성으로 바꾸어 주기 때문에 동맥경화나 고혈압 중풍,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
③식초는 지혈 작용이나 수렴 또는 진통 작용을 한다.
이유없이 코피가 잘 나거나 소변이나 대변속에 출혈이 보이는 경우에는 식초가 약이된다.
또 여성들이 생리가 그치지 않고 계속되는 증세에는 쑥을 끓여 1컵 정도 만든 다음 거기에 식초 한숫갈을 혼합하여 마시게죄면 코피나 그치지않는 생리는 금방 치료가 된다.
④식초는 해독과 살충 작용이 강하다.
각종 야채나 과일, 어육종류도 식초로 씻으면 거의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그 이외에도 각종 피부병이나 탈모증과 같은 증세에도 식초를 사용한다.
머리가 잘 빠지고 머리속 두피에 까지 습진 같은 증세가 생겨 비듬같이 딱지가 하얗게 일어 나면서 가려운 증세가 많다.
식초를 물에다 물게 타서 머리를 감고 성냥게비와 같은 뾰족한 것으로 하루에 몇 차례씩 두피를 자극하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탈모를 예방하기도 하고 치료에 크게 도움이 된다.
무좀이 있는 경우에도 식초를 따뜻한 물에 희석시킨 다음 약 20~30분 정도 담그고 있으면 된다.

추천 (0) 선물 (0명)
IP: ♡.33.♡.67
WENBIN (♡.174.♡.74) - 2013/06/02 15:50:19

좋은 생활소상식 감사합니다.

11,893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4-30
0
32231
보라
2006-06-20
1
39924
CHOSUN
2013-06-11
0
637
CHOSUN
2013-06-11
0
1123
신념800
2013-06-11
0
533
광 향
2013-06-05
1
804
eastchina
2013-06-03
0
1500
백합한송이
2013-06-01
0
1831
백합한송이
2013-06-01
0
1164
백합한송이
2013-06-01
0
1107
소잡은직녀
2013-05-24
2
1223
소잡은직녀
2013-05-23
1
1316
소잡은직녀
2013-05-23
0
1647
소잡은직녀
2013-05-23
0
1065
번개와바람
2013-05-20
0
2085
소잡은직녀
2013-05-17
0
1123
블루메
2013-05-15
2
2058
소잡은직녀
2013-05-09
0
1747
소잡은직녀
2013-05-09
0
1906
소잡은직녀
2013-05-09
0
1562
소잡은직녀
2013-05-07
0
1195
소잡은직녀
2013-05-07
0
1183
소잡은직녀
2013-05-07
1
2055
소잡은직녀
2013-05-04
1
1482
소잡은직녀
2013-05-04
0
1356
소잡은직녀
2013-05-04
0
2054
소잡은직녀
2013-05-01
0
1880
소잡은직녀
2013-05-01
0
438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