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에 맞는 음식

블루메 | 2013.07.13 11:14:27 댓글: 2 조회: 1332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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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 : 궁합이 맞는 음식 ♧

 

♧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


1. 팥과 소다.
떡 고물이나 팥죽의 원료로 쓰이는 팥은 단백질이 21%, 당질이 56%나 들어 있고,

곡류 중에는 보기 드물게 비타민 B1이 많아 100g에 0.56mg이나 들어 있다. 
그러나 팥은 단단해서 오래 푹 삶아야 한다. 
빨리 익히려고 소다를 넣고 가열하는 과학적 방법이 있어,

빨리 무르기는 하나 비타민 B1이 소다와 만나 파괴되므로 옳지 않은 방법이다. 

2. 토마토와 설탕.
사람이 먹는 야채류 중 토마토는 영양가가 가장 많은 식품으로,

무기질과  칼슘, 칼륨이  풍부하여 비타민 B1도 들어 있다. 
서양에선 토마토가 샐러드 중 조리 재료로,

많이 쓰이는데 한국에선 후식으로 이용하는 일이 많다. 
다른 과실류보다 당분이 적어 많은 주부들이 토마토를 썰고 그 위에 설탕을 듬뿍 뿌리고 있다. 
설탕이 인체내에서 분해 이용되려면 비타민 B1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1은,

설탕의 대사에 쓰이다 보니 귀중한 비타민 B1의 손실이 뒤따르게 된다. 
고기나 생선 등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을 때는 토마토를 곁들이면,

위속에서 소화를 촉진시키고 위의 부담을 가볍게 하며 산성식품을 중화시키는 역할도 한다. 

3. 장어와 복숭아 .
장어는 단백질과 지방이 각각 16%씩 들어 있는 고단백식품이다. 
평소에 지방섭취가 부족하던 사람이 장어를 먹으면 소화가 더디게 된다. 
거기에다 후식으로 복숭아를 먹으면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지만,

복숭아에는 신맛을 내는 유기산이 들어 있어 자극을 주면 자칫 설사를 일으키기 쉽다. 

4. 우유와 소금, 설탕.
우유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 흔히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 마시는 경우가 많다. 
맛이 진하게 느껴질지 모르나 바르게 먹는 법으로는 볼 수 없다. 
우유에는 알맞은 염분이 들어 있고, 짜게 먹으면 건강상 문제가 있는 것이다. 
설탕을 넣으면 단맛 때문에 마시기는 좋아지지만 비타민 B1의 손실이 커진다. 
우유를 꼭꼭 십어 먹으면 우유의 풍미를 음미할 수 있고 소화도 돕는다.

5. 맥주와 땅콩.
땀을 흘린 다음에 마시는 맥주 맛은 기가 막히게 좋다.

맥주는 친구와 정담을 나눌 때 매개체 역할을 하는 음료로도 애용되는데,

`마시는 빵'이라는 별명에서 보듯 여라가지 영양소도 골고루 가지고 있다. 
그런데 맥주는 알코올을 4∼5% 가지고 있는,

기호성 음료여서 마실 때 간단한 스낵이나 안주를 들게 마련이다.

가장 흔하게 먹는 것으로 땅콩이 있다. 고소한 맥주와 잘 어울리고,

땅콩이 함유하는 단백질과 지방 그리고 비타민 B군은 간을 보호하는 영양효율도 높다. 
그러나 이렇게 훌륭한 땅콩도 보관·저장을 잘못하면,

인체에 매우 유해한 것으로 변모한다는 사실이 최근에 밝혀졌다.

겉껍질과 속껍질까지 깐 땅콩이 유통되고 있는데,

이것은 먹기는 편하지만 위생적인 면에서 문제가 있는 것이다.

땅콩은 껍질을 벗겨서 공기에 노출시키면,

지방이 산화되어 유해한 과산화지질이 만들어지기 쉽다.

뿐만 아니라 고온다습한 환경 속에서,

배아 근처에 검은 곰팡이가 피는데,

그렇게 되면 아플라톡신이라는 성분이 만들어진다.

이 아플라톡신은 간암을 유발하는 발암성 물질이다.

무심코 집어먹는 맥주 안주로 이런 것은 피해야 한다.

6. 김과 기름 .
한국인이 좋아하는 식품으로 손꼽히는 것이 김이다. 
김에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김 한 장에,

달걀 2개분에 해당하는 비타민 A가 있고 비타민 B1, C, D도 들어 있다. 
지방은 적은 편이지만 칼륨·철·인 등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김은 식욕을 돋구는 독특한 향기와 맛을 가지고 있는데,

그 고소한 향미는 아미노산의 시스틴과 당질인 만닛이 있기 때문이다.

김에는 지방이 1%도 안 들어 있어 기름을 바르지 않고 굽는 것보다,

기름을 바르고 굽는 것이 색깔도 좋고 맛과 영양의 균형이 향상되는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제아무리 신선한 기름을 사용했더라도 너무 오래 두고 먹으면,

공기와 햇빛으로 산화가 되어 유해성분인 과산화지질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저장해 두고 먹으려면 기름을 바르지 않고 그냥 굽는 것이 좋다.

7. 게와 감.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대단히 잘 되는 고단백 식품이고,

감은 수렴작용을 하는 타닌 성분이 있어 게와 감을 함께 먹으면,

소화불량을 수반하는 식중독에 걸리는 피해를 입을 수 있다. 

8. 홍차와 꿀
홍차 성분 중의 떫은맛 성분인 탄닌이 꿀 중의 철분과 결합해서 인체가 흡수 할 수 없는

탄닌산 철로 변하기 때문에 영양손실을 초래한다 


9. 치즈와 콩류
치즈 100g 중 칼슘이 600mg 이상 들어 있다. 
콩도 고단백·고지방 식품이기는 하나 칼슘보다 인산의 함량이 월등히 많다. 
치즈와 콩류를 함께 먹으면 인산칼슘이 만들어져 빠져나가 버린다. 


10. 오이와 무
오이에는 비타민 C가 존재하지만 칼질을 하면 아스코트비나아제라는 효소가 나오게 되고 이것이 비타민 C를 파괴하게 된다. 
따라서 무와 오이를 섞으면 무의 비타민 C가 많이 파괴되는 것이다. 


11. 시금치와 근대
시금치는 뛰어난 채소이기는 하나 옥살산(수산)의 함량이 대단히 많다. 
이것이 인체 내에서 수산석회가 되면 결석이 만들어 진다. 
근대에도 수산이 많이 들어 있어 이 두 가지 채소를 함께 먹으면 신석증이나 담석증의 염려가 있다. 

12. 미역과 파
미역은 칼슘과 요오드가 풍부한 저열량 식품으로 미끈미끈한 성분인 알긴산이 풍부하다. 
이 알긴산은 다이어트리 화이버라 불리우는 성분으로 콜레스테롤 침착 예방효과와 농약 등 공해 물질과 결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파도 미역과 마찬가지로 미끈미끈한 성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미역요리에 파를 넣으면 너무 미끄러워

음식맛이 어울리지 않고 알긴산의 흡착력이 떨어지게 된다. 


13. 문어와 고사리
고단백식품의 하나인 문어는 영양가는 높지만 소화에 부담이 가는 식품이다. 
고사리에는 섬유질이 3% 이상 들어 있어서 문어와 고사리를 먹으면 위장이 약한 사람은 소화불량에 걸리기가 쉽다. 


14. 도토리묵과 감
도토리묵은 수분이 88%나 되며 100g에서 45kcal 밖에 열량이 나오지 않는다. 
비만증인 사람에게는 좋은 식품이라고 할 수 있으나 타닌이 남아 있어 변비가 있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도토리묵과 감을 함께 먹는 경우는 드물지만 후식으로 함께 먹으면 변비가 심해지고 빈혈증이 나타나며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이 타닌과 결합해서 소화흡수를 방해한다.


15.당근-오이

당근도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비나제'를 오이와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생채를 만들 때 당근과 오이를 섞는 것은 좋지 않다. 그러나 이 아스코르비나제는

산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생채를 만들 때 식초를 미리 섞으면 비타민 C의 파괴를 방지할 수 있다 

♧ 궁합이 맞는 음식 ♧


1. 인삼과 꿀.
아직까지도 성분의 신비가 밝혀지지 않은 인삼은 스트레스, 피로, 우울증,

심부전, 고혈압, 동맥경화증, 빈혈, 당뇨병, 궤양 등에 유효하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건조를 방지하는 효과와 암세포 증식을 막는 항암 작용도 있다고 한다. 
또한 간 기능 강화 효과와 공해나 술에 의해 생기는 손상도 예방하고 보호한다. 
인삼의 일반 성분은 당질 67%, 단백질 13%, 지방 3%,

무기질 3% 등이며 약리작용을 나타내는 사포닌이 20여 종 들어 있다. 
인체에 유용한 인삼이지만 열량은 매우 낮은 편이어서 꿀을 함께 섭취하면 인삼에 부족한 칼로리를 보충할 수 있다. 
꿀의 주성분은 과당, 포도당, 설탕과 덱스트린 등이 있다.

꿀을 매일 먹으면 신체를 보하게 되고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딸꾹질이나 기침이 심할 때 먹으면 빨리 멎고,

지속적인 기침에는 대나무잎을 검게 태운 가루를 꿀에 개어 조금씩 먹으면 좋다고 전해진다.

특히 꿀은 소화성이 좋아 노인이나 위장이 약한 환자에게 효과적이다. 

2. 옥수수와 우유.
옥수수의 주성분은 당질로 대부분 녹말이며, 포도당이 조금 들어 있고,

단백질은 옥수수 알갱이의 겉껍질 부분에 있는 각질층에 많고 속에는 적게 들어 있다. 
씨눈에는 질이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많고,

토코페롤이라는 비타민 E가 풍부해 성인병 예방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씨눈에는 지방이 25∼27% 가량 들어 있으며,

신경조직에 필요한 레시틴과 비타민 E도 들어 있다. 
그러나 옥수수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질이 떨어지고,

비타민 B의 한 가지인 나이아신이 부족하다.

나이아신이 부족하면 손과 발 등 햇볕을 많이 받는 부분에,

홍반이 생기고 피부가 벗겨지는 펠라그라에 걸리게 된다. 
이런 옥수수의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완전 식품인 우유를 함께 섭취하면,

옥수수에 부족한 비타민 A를 비롯하여,

비타민 B군(B1, B2, 판토넨산, 나이아신)을 보충할 수 있다. 

3. 약식과 대추. 
물에 불린 찹쌀을 시루에 쪄서 꿀이나 설탕, 참기름, 대추 등을 넣고 다시 간장,

밤, 대추, 계피, 곶감, 잣 등을 넣어 만든 약식은 맛이 좋고 소화가 잘 되며 영양의 균형을 이룬 가공식품이다. 
쌀의 주성분은 녹말과 지방이 대부분이며 칼슘과 철분, 섬유의 함량이 적은 것이 단점이다. 
대추는 쇠약한 내장을 회복시키며 이뇨효과도 높아 찹쌀에 부족한 철분과 칼슘,

섬유소를 보충하는 효과 외에도 색이 고와 식욕증진과 장식효과도 가지고 있다. 

4. 스테이크와 파인애플.
쇠고기에 들어 있는 단백질에는 정상 성장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 있어 영양가가 높기는 하나,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많아 식물성 기름과 함께 요리를 하거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스테이크용으로는 고기 사이에 기름기가 적당히 섞여 있는 등심과 안심이 최고품이다. 
우리 나라에는 오랜 옛날부터 고기를 연하게 하는 연육제로 무우를 사용해 왔듯이,

다른 나라에서는 무화과와 파파이아, 파인애플 등을 사용했다. 
특히 파인애플에 들어 있는 브로멜린이라는 성분은 아주 적은 양을 넣어도 뛰어난 연육 효과가 있다.

스테이크 요리를 할 때 브로멜린 처리를 하지 않아도,

스테이크와 곁들여 먹거나 후식으로 파인애플을 먹어도 소화가 촉진된다.

5. 불고기와 들깨잎. 
우리나라의 대표적 음식 중의 하나인 불고기의 재료가 되는 쇠고기 주성분은,

단백질이며 칼슘과 비타민A과 매우 적고 비타민C는 전혀 들어 있지 않다. 
쇠고기의 단백질에는 동물의 정상 성장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 있고,

어린이의 발육에 가장 필요한 라이신도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쇠고기에는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이 많아 참기름과 같은,

식물성 기름과 함께 먹어야 콜레스테롤의 혈관 침착을 예방할 수 있다. 
불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으로는 쇠고기에 들어 있지 않은 비타민A와 비타민C,

섬유소가 많이 들어 있는 들깻잎을 함께 섭취하면,

암의 발생을 예방하고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조혈을 돕는 작용을 한다. 

6. 돼지고기와 새우젓.
돼지고기의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은 정상적인 성장과 건강 유지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가지고 있어 영양가가 매우 높다. 
한국에선 삶은 돼지고기나 삼겹살을 먹을 때 조미료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것이 새우젓이다. 
짭짤한 새우젓에 찍어 먹으면 소화가 잘 되는 것으로 전해 왔기 때문이다.

평소에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던 사람이,

돼지고기를 먹으면 소화불량에 걸려 고생하기가 쉽다. 
돼지고기에 새우젓을 찍어 먹으면 짠맛이 어울려,

소화액의 분비가 촉진되는 효과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 새우젓은 수산 발효 식품이기 때문에,

단백질 분해 효소와 지방 분해 효소를 소량 함유하고 있기도 하다. 

7. 냉면과 식초.

더위로 입맛을 잃었을 때 시원하고,

새콤한 냉면맛은 별미가 아닐 수 없다.

메밀과 녹말을 섞어 뽑은 사리에,

시원한 육수를 부은 다음 수육이나 계란을 얹고,

식초와 겨자를 곁들여 먹으면 밥과는 다른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사리의 주원료가 되는 메밀은,

쌀이나 밀가루보다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필수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나 트레오닌, 라이신 등이 다른 곡류보다 많이 들어 있다.

또한 단백질의 질이 우수하고 비타민 B1과,

B2는 쌀의 3배나 되고 비타민 D와 인산 등도 많이 들어 있다. 
메밀은 변비와 고혈압에 매우 좋은 식품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메밀에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P의 하나인 루틴이 들어 있어 고혈압과 동맥경화증,

궤양성 질환, 동상, 치질, 감기 치료에 효과가 있다.

냉면을 먹을 때 식초가 빠지면 상큼한 맛이 없어 허전한 느낌을 갖게 된다. 
냉면과 식초는 미각적인 조화와 영양,

그리고 위생의 세 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는 식품이다.

식초는 중요한 조미료이면서 피로회복제로서 효능도 있는데,

녹말이나 육류 등을 먹을 때 생성되는 유산은 피로를 가중시키고,

이러한 유산을 처리하기 위해 식초 등 유기산을 먹을 필요가 있다. 
또 냉면사리를 삶은 물이나 육수에 생길 수 있는 대장균은 식초를 넣어 산성상태가 되면,

생활조건이 맞지 않아 번식이 잘 안되므로 식초는 위생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8. 복어와 미나리.
뚱뚱하게 부풀어 오른 배와 독성으로 잘 알려져 있는 복어는 칼로리가 낮아,

비만으로 고생하는 사람과 당뇨병이나,

간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식이요법용으로 권장되고 있다. 
복어는 맛이 좋은 반면 알, 간장, 혈액 등에 무서운 독 성분이 있어,

식중독을 일으키고 심할 때는 목숨을 앗아 가기도 안다. 
복어의 독은 테트로톡신으로 동물성 자연독 중 가장 강하다.

복어탕을 끓일 때 미나리를 넣으면 맛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해독효과도 있다. 
미나리는 피를 맑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이 풍부하고 독특한 향미 성분을 가지고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미나리에는 칼슘, 칼륨, 철분, 비타민A, B, C등이 많다. 
독특한 향미를 주는 정유에는 정신을 맑게하고 혈액을 보호하는 힘이 있다.

미나리가 가지고 있는 해독작용과 독특한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저항력을 키워 주는 효과가 매우 크다. 
복어탕을 끓일 때 미나리를 넣으면 음식맛의 조화를 이를 뿐 아니라 식중독도 예방한다.

 

 


추천 (2) 선물 (0명)
IP: ♡.210.♡.122
솔솔솔 (♡.80.♡.211) - 2013/07/16 20:07:30

좋은 글이네요.ㅎㅎㅎ

WENBIN (♡.137.♡.104) - 2013/07/25 07:28:24

"궁합에 맞는 음식"
좋은 생활상식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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