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고중과 연변1중팀(붉은색)간 경기장면.

2019년 연변 제30회 ‘주장컵’ 청소년축구경기 고중조 경기에서 연변1중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11인조로 전,후반 총 80분으로 경기하는 이번 고중조 대회에서 연변1중대표팀이 우승을 하고 룡정시대표팀이 2등을, 훈춘시대표팀이 3등을 차지했다. 연길시대표팀이 체육도덕풍격상을 안고 연변1중의 박의, 오주영이 최우수득점수로, 방희권이 최우수선수로, 최성욱이 최우수꼴키퍼로, 연변1중의 김정화, 룡정시대표팀의 리영남, 훈춘시대표팀 강희민이 각각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지난 8월 9일부터 시작한 2019년 연변 제30회 ‘주장컵’청소년축구경기 고중조경기는 연변주교육국, 연변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체육운동관리중심, 연변교정축구협회, 연변축구협회에서 주관하고 룡정해란강축구문화발전유한회사에서 협조, 13일까지 5일간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진행되였다.

/길림신문 김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