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시즌 갑급리그 골든 슈상을 거머쥔 오스카 선수가 섬서대진지수팀과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안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섬서팀의 지휘봉을 잡았던 왕파 감독이 슈퍼리그의 북경인하팀으로 이적하게 되였지만 공격수 오스카와 양학 선수가 구단과 재계약을 마친 상태라고 하였다.

한편, 신인 감독에 대하여 "서안일보"는 섬서팀이 12월 중순 성도에서 동계훈련을 펼칠 예정인데 그 전에 감독을 영입할 것이라고 한다. 선수측에 대하여 섬서구단 책임자는 "우리는 이미 용병 오스카를 포함한 모든 주력선수들과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료해한데 따르면 섬서팀은 임대기간이 만료된 엘판(叶尔凡) 선수 이외 기타 주력 선수와는 재계약을 마쳤기 때문에 다른 구단에서 섬서팀의 선수들를 영입할 의향이 있다면 반드시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