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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크래브 |
2013-10-19 |
0 |
48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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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
4 |
62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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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11 |
2024-01-09 |
4 |
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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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2024-01-08 |
3 |
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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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걷는시간 |
2024-01-08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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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202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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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2024-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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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2024-01-06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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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202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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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윤 |
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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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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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걷는시간 |
2024-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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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2024-01-01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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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2023-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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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2023-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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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2023-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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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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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2023-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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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나사나 |
2023-12-19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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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202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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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2023-12-17 |
6 |
1634 |
|
단차 |
2023-12-15 |
3 |
547 |
|
눈부신해님 |
2023-12-15 |
11 |
1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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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금이 |
2023-12-12 |
0 |
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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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2023-12-11 |
6 |
1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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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2-09 |
3 |
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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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2023-12-09 |
7 |
897 |
|
로즈박 |
2023-12-08 |
2 |
940 |
|
엉뚱한아이 |
2023-12-08 |
3 |
947 |
여기있다가 연길에 가면 너무 더워 힘들었습니다. 우리여기는 보통 20도 얼마전에 추울땐 15도까지 내려가서 좀 추웠었는데 ㅎㅎ.
고향이 좋긴하나 봅니다.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아드님하고 좋은 시간 보낼수 있어서 부러울게 없겠네요.
헐..15도는 넘 햇네요..신사님네 동네는 난방안주나요?
난 더운건 잘 참는데 추운건 못 참아요..겨울에 신사님네 동네 놀러갓다가는 추워서 혼날거같애요..ㅎㅎ
아무생각없이 먹고자고 자고먹고하는 생활이 참 부럽네요..
이런편한생활 해본지가언젠지도 저는 생각이 안나네요. 휴~
난궈리 사과배는 안먹어본지가 십년은더 될듯 싶네요.
둥글래차..구수하고 참좋치요~
이제 1키로는 오른게아니에요. 한 5키로는올르셔야됩니다. 화이팅~ㅋㅋ
짧디짧은 며칠새에 1키로나 올랏다는건 대단하지 말입니다..ㅎㅎ
스스로 칭찬까지 햇답니다..
이제 5키로 더 올리면 평시몸무게로 되는건데 그것도 나쁘지는 않네요..
닥치는대로 먹은거 나중에 다 보면 아마 놀랄거같애요..ㅋㅋ
한국에서는 수면유도제를 먹어야만 2~3시간씩 겨우 자는데 여기 오니까 계속 졸리기만 해서 누우면 잔답니다..
먹지도 않고 자지도 못하면서 왜 그렇게 악착같이 일해야햇엇는지 지금 생각해도 내가 바보같애요..ㅋㅋ
간만에 힐링 제대로 하시는건가요? ㅋㅋ 핑궈리 오랜만에 보네요. 사진 보니까 그 시원하고 아삭아삭한 사과배 맛이 생각나요.
요즘은 따뜻한 집에서 완전 힐링타임이네요..ㅎㅎ
단차님이 추천한 둥글레차를 마시면서 핑궈리랑 난궈리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네요..
마음이 편해서 그런지 요즘은 위도 좋아진거 같애요..ㅎㅎ
香水梨 넘넘 먹고싶네요~~~ 고향이 좋죠~~ 저두 고향에 가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고향에 오면 저절로 모든걸 내려놓게 돼요..
아무 생각도 안 나요..ㅎㅎ
고향에서 하루하루 힐링이겟네요~~
푹푹 쉬다가~~글도 남편잇는곳으로 가야겟죠 ㅋㅋ
전쟁터에서 살아돌아온 기분이랍니다...하하하
지금이 너무 좋네요..솔직히 한국 다시 안 가고싶답니다..ㅋㅋ
따뜻한 띠놘에 고향음식에 이보다 더 좋은 힐링이 어디있을가요? 더워서 창문을 열다니! 너무 부럽네요~ 여기온게 저는 발이 시려요. 저도 요며칠 자고 또 자고 해요. 난궈리 맛있겠어요. 요즘 몸살이 나서 그런지 엄마 아버지 보고싶고 고향도 그립네요 ㅠㅠ 너무 놀아서 몸살이 난것두 참 웃겹네요 하하하 공부를 몸살이 날 정도로 해야되는데 크크킄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라는 말이 잇죠..
아무리 좋다고 해도 2주나 밖에서 나돌앗으니 몸이 아플수밖에..ㅎㅎ
어딜 가봐도 내 집이 제일이더라구요..
지금 같으면 나도 정말 아문데도 다신 안 가고싶어지네요..ㅋㅋ
짝궁이 어제 전화와서 자기 혼자 죽을 맛이라고..베개에 머리만 닿으면 코 골던 사람인데 잠이 안 온대요..ㅠㅠ몸도 힘들지만 정신적으로 더 힘들다네요..
경험이 없어서 우리만 힘든건지?식당하는 사장님들이 새삼 존경스럽네요...
몸도 아픈데 집이 추워서 어떡해요?엘에이도 요맘때면 바같보다 집안이 더 춥죠. 아무리 전기요에 히타 틀어도 바닥이 따뜻해야 몸이 풀리는데..
몸살 좀 괜찮나요?타국에서 아프지 말아요..
저 오늘 몸살 거의 나았어요. 그나저나 짝궁님 벌써부터 저런 전화가 오시면 어뜩해요? 반쪽이 든든히 옆에서 지켜줘서 힘들어도 한잔 하면서 피로를 푸셨을텐데 에공~짠하네요. 저는 대학교때 식당 알바를 하면서 사장님 일년 내내 힘든 모습을 보고 돈 잘 번대도 식당은 아니겠다란 생각이 들 정도더라구요. 아직도 식당 알바할때 메뉴랑 바뀌는 악몽을 꾸어요 하하하 암튼 눈 질끈 감고 푹 더 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