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봄

감로수 | 2024.04.26 08:51:28 댓글: 2 조회: 493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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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약동하는 봄이면 그 봄을 사진속에 담기 좋아하는 습관이 생겻다 흐르는 세월을 이 봄꽃속에서 느껴보면서 덧없이 흘러가는 인생을 조용히 사색하는 버릇때문인거 같다 어느날 문득 겨우내 앙상하던 나무가지에 파릇파릇한 새잎이 돋아나는걸 보고 또 한해의 시작 봄이 드디여 왓구나 잠깐 기쁨을 느끼군한다 그리고 봄꽃을 유심히 살피면서 봄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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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113.♡.110) - 2024/04/26 11:21:05

봄봄봄
꽃비가 내리는 봄입니다.

감로수 (♡.50.♡.126) - 2024/04/26 14:42:38

넵 오늘은 고마운 봄비덕분에 공기도 신뜻하고요 진달래 살구꽃 복숭아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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