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 카페인(caffeine)은 줄인다.
남성의 경우 소주 3잔, 맥주 2캔, 양주 2잔, 와인 2잔 이하로 하루 30g 이하의 알코올이 적절한 섭취량(攝取量)
이다. 여성의 경우 그 절반으로 계산해야 한다. 만약 심장 이상이 있는 상태에서 계속 술을 마시면 40~50%에서
3~6년 내에 사망할 확률(確率)이 높아진다.
▶ 담배는 당장 끊는다.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흡연자(吸煙者)가 비(非)흡연자의 평균 1.7배이고, 30~40대의 경우 그 확률이 더
높아져 2~3배가량 된다. 하루 1~2개비 흡연도 여러 개비 핀 사람과 다르지 않다.
금연만으로도 돌연사를 50% 감소(減少)시킬 수 있다.
▶ 지나친 스트레스(stress)를 피(避)한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증가하면서 혈관과 심장이 손상되어 심장 기능이 약해진다.
또한 자율신경계(自律神經系)의 균형(均衡)을 깨뜨리고 노에피네프린이라는 비상 호르몬이 분비(分泌)되어
혈압(血壓)이 갑자기 증가(增加)하고 좌심실(左心室)이 비대(肥大)해지면 허혈성(虛血性) 심장질환의 원인
(原因)이 된다.
▶ 7시간 숙면(熟眠)을 취한다.
하루 5시간 이하로 자거나 9시간 넘게 자는 사람의 심장병으로 사망할 가능성(可能性)은 7시간 자는 사람을
100%라 하면 각각 157%, 179%이다.
▶ 뱃살은 빼고 정상(正常) 체중(體重)을 유지(維持)한다.
고혈압, 비만,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위험인자들을 교정하는 것도 심장 돌연사를 막는 아주 중요한 요소들이다.
이들 증상 중 3가지 이상일 경우 건강한 사람보다 관상동맥(冠狀動脈)질환(疾患) 위험(危險)이 약 4배가
높아진다.
▶ 약간 숨이 찰 정도로 주 4~5회 규칙적(規則的)으로 운동(運動)한다.
운동은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 에어로빅운동, 수영,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이 적당하며,
협심증 환자들도 통증(痛症)이 나타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최대심박수의 60%를 넘지 않는 강도(强度)가 적당
하다. 통증이 나타나면 증상이 개선될 때까지 운동을 삼간다. 밤늦게 업무, 교육, 술자리 등을 한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休息)을 취한 후에 운동을 시작(始作)하도록 한다.
▶ 가족력(家族歷)이 있을 경우 우선 정밀검진(精密檢診)을 받는다.
부모나 친척 중에 심장병으로 사망한 50세 이전의 남자나 60세 이전의 여자들이 부모나 친족 중에 있을 경우
에는 일단 심장내과를 방문하여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 심장 건강 지키는 5가지 법칙 :
심장병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현대인을 위협(威脅)하는 질병 중 하나다.
영국은 심장병으로 6분에 한 명씩 죽는다는 결과도 있다. 전문가들은 담배와 술은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비만(肥滿)을 줄이는 것이 심장병 위험 예방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건강한 심장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 밤에 6시간 이상 잠자기
충분한 수면은 심장 건강에 필수적(必須的)이다. 잠이 부족(不足)하면 혈압을 높이고 신진대사(新陳代謝)를
느리게 한다. 6시간 이상 편안한 잠을 자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밤늦게까지 일하는 올빼미 족은 주의해야
한다. 일본 미사오 건강 클리닉 연구진은 밤 12시를 넘겨 잠자리에 드는 사람은 심장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또한 심장병 환자는 오전에 더 위험하니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는 것도 좋지 않다. 오전 6시부터
심장병 발생이 급격히 늘어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혈압 등 건강수치 확인하기
일정한 날짜를 정해 규칙적으로 혈압 등 건강수치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가족 중 심장병 환자가 있는 경우
정기적인 검진은 필수다. 혈압은 가정(家庭)에서도 쉽게 잴 수 있다. 자신의 혈압이 정상 수치(130/80mmHg)
내에 있는지 수치(數値) 변화를 기록해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하루 20~30분 빠르게 걷기
몸을 움직이는 활동은 혈압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준다.
전문가들은 일주일에 적어도 3번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筋力) 운동을 함께 하라고 조언한다. 특히 빠르게
걷기는 관절(關節)에 무리를 주지 않고도 심폐력(心肺力) 향상, 다이어트 효과 등 건강에 효과적이다.
하루 20~30분 매일 걷는 습관을 들이자. 조기(早期) 사망 위험을 절반 이상 낮춰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허리 사이즈 줄이기
뚱뚱한 사람은 심장병 위험이 더 크다. 대부분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체중에 주의를 기울인다.
하지만 체중보다는 복부(腹部)비만과 직결되는 허리 사이즈가 더 중요하다. 복부비만은 고혈압과 당뇨병
위험을 높여 심장병과 관련이 높다. 체중보다는 허리둘레가 건강측정에 도움이 된다는 것.
▶ 하루 물 5잔 마시기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은 신진대사를 원활(圓滑)하게 해 건강에 좋다. 캘리포니아 연구진은 2만 명의 성인
을 대상(對象)으로 조사(調査)한 결과 하루 물 5잔 마시는 사람이 그 이하로 마시는 사람에 비해 심장병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말했다.
2L 정도의 물은 몸 속 노폐물(老廢物)제거(除去)에도 좋아 심장병 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 조선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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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건강생활소상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