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상태에 따라 일이 즐겁거나 지겹다.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 하면 자꾸 미루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해야지,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뭔가 숙제나 완성해야 할 임무로 생각되어
시작을 미룬다.

하고 싶은 일로 생각해 보면 어떨 가?

잘 해보고 싶은 일, 다른 사람보다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가,
이런 생각으로 접근을 하면 빨리 잘 해보고 싶다.
누구나 같은 마음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꽤나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한다.

대부분 내가 잘하는 일을 좋아하게 된다고 한다.
모르면 괴롭고 잘하면 재밌으니,

게임으로 예를 들면 내가 게임룰을 잘 알고
이기는 방법을 다른 사람보다 빠르게 캐치하면 그 게임은 재밌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기에.

근데 룰도 모르고 잘 알지도 못하면 재미가 없다.

해야할 일이 지루하고 재미없을 때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해결책이라고 생각한다.

누구한테나 통하는 방법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꽤나 쓸만한 방법이지 않을 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