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넌 (상)

ging | 2012.01.16 12:12:11 댓글: 32 조회: 3929 추천: 12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372

 

이제 얼마나 더 지나면 너를 잊을수있을가?

얼마나 더 지나면 웃으면서 그때를 추억할수있을가?

지금두 널 생각하면 그때 내가받은 상처에 이렇게 가슴이조이는데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그러니까...
얼마나 더 지나면 그때를 추억할때 내맘이 아프지않을가

 

너의  그눈빛  그목소리 그웃음…다 여전히 그대로지만

인제는 니앞에 마주서있는 그여자는 더이상 내가 될수없다는것때문에

그때 내가 얼마나 아팠었는지 너는 모르지..

 

그래서..

그때는 그게 마지막사랑일줄알았는데

그래서 너무 아팠는데

나는 …….

이렇게 또…

 지금 내사랑만나서 행복하게 살고있다..

너도 잘 살고있겠지?..

...................................................


내가하게될 슬픈사랑
9
이 지난 지금도 생각하면 이렇게 아픈 사랑을 나는 일본에서 시작한다

 

그사랑을 하기전에 나한테는 2명의 남자의 존재가있었다

하나는 고중동창이고 하나는 회사선배….

 

내고중동창이름은…리호표

대학교에가서 첫학기 나는 호표한테서 온 편지를 받았다

호표는 얼굴도 괜찮게 생겼고 공부도 잘했다

이후에 꼭 모범남편이될거라구 애들이 늘 말했었다

 

편지내용은 다른뜻없이 그냥 서로에 대한 안부같은거였다

약간 이상한 느낌은 들었었지만 그냥 예의상 회답편지를 보내줬고

이렇게 시작한 편지가 한달에 한두번은 왔고 끝내 호표는 나한테 편지로 고백했다

 

하지만 그때 내가 원하는 사랑은 그런거아니였다

나는 불같은 사랑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라구 늘 생각했었다

이렇게 안정된사랑이 얼마나 행복한 사랑인지를 몰랐었다

필업하고나서 호표는 내허락도없이 내가사는 도시에왔고

우린 같이 외지에 취직하러갔었다

 

외지에가서 서로 다른직장에 취직되고 서로 바삐보내면서 친구도 연인도 아닌

그런사이를 그냥 그냥 유지해갔다


호표가 나한테대한 감정이 사랑이 아니라고 나절로 단정지었던거는 회사선배때문이였다


회사선배..
그사람은 회사회식자리에서 강제로 나한테 키스를 하고 결국 나한테 여러대뺨을

얻어맞고 다시 나한테 프로포즈했던 사람이다

결국 나는 그회사를 그만뒀지만

사랑은 그렇게 불같은거라구 나는 생각했다

한사람을 사랑한다면 호표처럼아니구 선배처럼 이렇게 해야된다구….

그때는 내가 호표란 남자를 너무나몰랐었다

그래서 그때는 호표와나는

이렇게 우린 그저 스치는 인연이라구 생각했었다

…………………………………

 

그리고 내가 하게될 아픈사랑의 주인공

나한테 아픈사랑을 가르쳐준남자는 성권이라는 남자다

 

그는 내가 일본수속을 하면서 알게된 성화의 오빠이다

성권이는 우리보다 2년을 먼저 일본에갔었다

수속을 하면서 성화네 집에도 잘갔었는데 그집부모님들도 나를 많이 좋아하셨다

 

성화의오빠 성권이는 일본에가서 만나게된다

일본공항에서도 성화를 마중나온 성권이와는 인사도 제대로 못했고

집으로 가는내내 나는 전차멀미에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고있어서

성권이얼굴을 제대로 보지도못했다

                                                                                                                    
집은 성권이가 이미 맡아줘서 나와 성화가 한집에있게되였다

성권가 맡아준 집은 방두개달린집…

방하나는 교포부부가있고 

다른방에는 나랑 성화까지 모두 여자5명이서 한방을 쓰게되였다

성권이라구 한다..앞으로 우리성화를 잘부탁한다고 첨으로 말걸어온다

그인사말에 오늘 첨으로 성권를 제대로봤는데

키는 작고 얼굴을 동생성화랑 많이 닮았었다


성권이는 우리를 데리구 역부근의 작은 정식점에가서 밥을 사주었다

가는길에 중국에 전화를 걸어서 성화를 바꿔준다

잠시후…

집에 도착했다구 전화를 해라면서 나한테도 핸드폰을 건녀준다

 

나는 고마운맘에 핸드폰을 받아지고

낯선곳에온 두려움과 외로움때문에 엄마와 통화를 다했을땐

나는 눈물이 흐르는걸 참지못했다..

그날은 비가와서 내얼굴은 비물에 눈물에 ………

 

그런모습으로 성권이한테 고맙다고 인사하고 핸드폰을 돌려줬다

성권이는 아마 내 그런모습에 나한테 관심을 가지기시작했던것같다

 

그렇게 일본에서의 생활은 시작되였고

그쫇은 방에 동생성화를 보러오는 성권이때문에 나는 앉을자리 설자리가 없어서

밖에서 서성인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여자애가 5명이 사는방에..성권가 가끔씩 놀러오게되면 제일 언니인 내가 눈치보여서

그냥 나와버렸던거다

 

나와 성권이의 인연은 그후에 시작되였다

알바하는곳이 같이 빌딩이였다

성권이는 6층 나는 4층에서 알바를 하게된것이다

끝나는 시간도 비슷하고 가끔은 마무리하면서 쓰레기던질때

엘레베이터가 우리가게에 잠간 서있을때면 홀서빙하는 나랑 마주치기도했다

그때면 둘다 쑥스럽게 눈인사를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너무나 순수했던 사랑의 시작이라서

우린 이렇게 가끔씩 초라한 모습으로 만나도 너무나 설레였다

 

그후에 성화가 성권이한테 물건을 전해달라는 부탁때문에 나와 성권이는 서로 폰번호를

교환하게되였고 가끔씩 성권이한테서 메세지가 오기시작했다

그때 나도 이미 대학을 다닌 성권이한테 비자문제들…학교문제로 상담을 하기시작했고

그러는중에 나와성화가 같이 세집을 맡고 나오면서 성권이도 우리집에 잘다니기시작했다

올때마다 랭장고를 가득 채워주고가는 성권이가 고마웠었다

 

그렇게 일년이 지난때쯤 성권이생일이라구 성화가 같이 가잔다

나는 내가 갈 자리가 아니라구 생각해서 그냥 작은 선물을 챙겨보내고 가지않았다

 

한달뒤 성권이한테서 메세지가왔는데 일본어로와서 나는 그말의 의미를 몰랐다

한참을 걸려서야 그게 사귀자는 의미인줄 알았다

이튿날 아무소식없이 우리집에 나타난 성권…

자기란 남자를 어떻게 생각하는가고 나한테 묻는다

 

그렇다 성권이는 나의 일본생활에 정말로 많은의지가되였다

내가 원하던 불타는 사랑과달리

우리는 잔잔한 일상에서 서로를 알고 요해하구 사랑을 시작하게되였다

 

나에게도 성권에게도 우린 첫사랑이였다

그때 나도 첨으로 이런남자랑 결혼하고싶다는 생각이들었다

 

이렇게 성권를 알아서 1년거의 될때 우린 사귀기시작했다

사귀기시작했어도 우린 바쁜 일상때문에 만날새가 거의 없었다

한주일에 한번 유일한 휴식날을 둘이서 같이 정했는데

그날마저 성화가 끼여들어서 우린 연애다운 연애를 하지못했다

 

그후 한모임에서 성권이는 우리가 사귀는걸 정식으로 친구들한테 말했고

나는 내나이 25살에 첨으로 한남자의 여자친구라는 신분으로 다른사람들앞에

서게되였다…

그자리에서 성화는 기쁨과 놀람과 배신감에…우리를 축복해주었다


그런데 이런기쁨과 같이 아픔이 서서히 내한테로 오고있음을 나는 몰랐다

우리엄마와 성권이엄마가 만났다


일본에 보낼물건때문에 두엄마가 만났는데 성권엄마가

나를  성권이네집에 주면 안되는가고 우리엄마한테 말하셨단다

이때로부터 우리집의 본격적인 반대가 시작되였다

이유는 성권이의 키가 작다는거다

하긴 성권이는 키가 165도 안됐으니

 

나와 우리집전쟁은 시작되였다

우에 오빠둘에 막내딸로 태여난나는 부모님사랑을 너무 받았다

더구나 내우에 두언니를 병으로 연이어 잃은 아버지는 소학교까지 나를 업고 다니셨다


엄마아버지는 절대 안된다고 했고

나는 첨으로 반항이라는걸 했다

나는 내가 버티면 시간만 지나면 부모님이 무조건 동의할거라 생각했다

 

그뒤 아버지는 거의 반년을 내전화를 받지않았고

엄마는 풍이 왔다…

 

내가 행복하다구 하는 사랑이 이렇게 부모님을 아프게하는 사랑일줄을 몰랐다

성권이는 정말로 괜찮은 사람이였는데

내부모님이 이렇게 반대할줄은 정말 몰랐다

나는 불효녀가되였다

 

부모님도 성권이도 둘다 나한테는 소중한 사람인데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나를 아프게하고

나 또한 그사람들을 아프게하고있다

 

///////////////////////////////////////////////////////////////////////////////////////////

오랜만임다^^
ging
임다

또 이렇게 새글을 가지고왔슴다

이글은 제가 전에 썼던 글과는 달리 글속에 대화도없구

심리묘사도없슴다

한여자가 첫사랑을 추억하면서 쓴글임다..
제가 전에글 <<만약에>>를 쓸때 제글에 와주시는 모이자회원한분이 적어보낸 실화임다

그분의 글을 그대로 아무것도 안넣구 적었슴다..
글분량은 그냥 이대로 상중하로 매일한편씩올리겠슴다
그럼 잘부탁함다..

추천 (12) 선물 (0명)
IP: ♡.91.♡.58
3층빠사장 (♡.165.♡.44) - 2012/01/16 13:09:22

아 내 일빠 할래요 다 비켜 ㅋ,ㅡ,ㅡ,ㅋㅋ

현우엄니 (♡.161.♡.92) - 2012/01/16 14:11:41

이번에도 실화를 들고 오셨슴까?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슴다. 다음편두 벌써 기대가 팍팍 됨다.

joylis0128 (♡.139.♡.222) - 2012/01/16 15:57:28

어짜피 안될 인연을 남자가 눈치채고 떠나야 되는데... 키가 죄구나 죄...

ging (♡.91.♡.237) - 2012/01/17 12:00:40

joylis0128님..
담집을 이미올렸지만 남자가 님말처럼 눈치채고 떠남다..
그래서 여주가 많이 힘들어하고....
들러줘서 감사함다^^
담편에서도 만나기쇼...

herong (♡.148.♡.100) - 2012/01/16 16:16:08

ging님 지난번에도 너무 바빠서 읽기만하고 답변을 못 남겼습니다.
새해에도 잼있는 글 많이 올리세요. 강추 팍팍 누르겠습니다.
오늘은 한때 사랑에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지고 오셨네요.
잼있게 잘보고 갑니다.

ging (♡.91.♡.237) - 2012/01/17 12:01:54

herong님..
진짜 오랜만임다..
인제는 제글을 끊은줄알았슴다 ㅋㅋ
다 읽으셨다니 감사함다..
예...이번에는 한때 가슴아팠던 사랑이야기임다..
들러줘서 감사함다^^
추천잘받겠슴다..

라벤다향이 (♡.162.♡.48) - 2012/01/16 18:13:50

또 한편의 아름답지만 가슴아픈 사랑이야기일거 같습니다^&^담회 기대합니다^^

ging (♡.91.♡.237) - 2012/01/17 12:03:07

라벤다향이님..
예..아름답지만 또 가슴아픈 그런 사랑이야기임다
두사람이 아름다운사랑을 시작했지만
또 가슴아프게 헤여져야하는......
들러줘서 감사함다^^
담편에서 만나기쇼^^

낭랑새 (♡.232.♡.190) - 2012/01/16 18:24:22

부모 반대가 심해서 많이 힘들었겠어요... 내일 기대합니다.

ging (♡.91.♡.237) - 2012/01/17 12:04:35

낭랑새님..
예..그래말임다..
여주가 중간립장에서 정말 힘들었을검다...
부모님이 두분다 반대하시지
한쪽은 또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지...
그럼 담편에서 만나기쇼^^

쏘코쏘코 (♡.245.♡.10) - 2012/01/16 19:43:38

크크 드디여 오셧구나

오래 기다렛슴다 ㅠㅠ 부디 비극이 아니길..추천~~ㅋㅋ

ging (♡.91.♡.237) - 2012/01/17 12:09:14

쏘코쏘코님..
ㅋㅋ 제글을 기다렸다니 감사함다...
글서두에서처럼 두사람은 가슴아픈사랑을 하고
지금은 다 자기사랑찾아서 행복하게 살고있슴다
그래서 비극은 아님다...ㅋㅋ
추천감사함다..
담편에서도 만나기쇼^^

민아미나 (♡.242.♡.113) - 2012/01/17 00:54:52

ging님 오랜만이예요^
첫사랑을 추억으로하는 글이라면?
또하나의 이루지못한 첫사랑인가봐요...

재밋게 잘보그감니다.
죤하루되세요^^

ging (♡.91.♡.237) - 2012/01/17 12:11:35

민아미나님..
오랜만임다...
여전히 제글에 와주시고 감사함다^^
예..이루지못한사랑이옳슴다
사람은 항상 이루지못했던 첫사랑을 제일 못잊는것같슴다
첫사랑은 이루지못했지만 지금은 행복하게 살고있는
여주의 실화임다..
담편에서도 만나기쇼^^
님도 좋은하루보내쇼^^

o첫사랑o (♡.245.♡.66) - 2012/01/17 01:41:22

ㅎㅎㅎㅎ 글 잘보았습니다 .. ㅋㅋ 역시나 글이 탄탄합니다^^

실화라고하시니 더 마음이 갑니다 ㅋㅋ 잘보았구요 ㅋㅋ

중도 기대해보겟습니다 ..ㅠㅠ아무쪼록 잘보았고 .. 다음집도 기대하구요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강추 에 강추 를 날리고 갑니다 ㅋㅋ

ging (♡.91.♡.237) - 2012/01/17 12:13:38

첫사랑님..
글쓰시느라 바쁘실텐데 들러주시고
감사함다^^
님글 1회 메달걸어줄려구 기다렸는데 ㅠㅠ
못걸구 결국 2회도 기다리다 또 놓칠가봐 플달았슴다 ㅋㅋ
들러줘서 감사함다..
님도 좋은하루보내쇼^^
추천잘받겠슴다..

마음속우물 (♡.109.♡.62) - 2012/01/17 09:20:37

새글가지구 오셧네요~

가슴아픈실화? 잘보구 갑니다

담집기대하면서 추천을 꼬~옥 누르구 갑니다

담편 빨리 올렷으면 좋겟네요 ㅎㅎ

ging (♡.91.♡.237) - 2012/01/17 12:14:43

마음속우물님..
예..또 이렇게새글로 님들과 만나러왔슴다 ㅋㅋ
항상와줘서 감사함다..
가슴아픈 사랑이지만 또 여주가 행복을 찾게되는 글임다..
추천잘받겠슴다..
담집에서도 만나기쇼^^

노란꿀벌 (♡.189.♡.7) - 2012/01/17 09:55:53

실화의 작가 ging 님의 또 새로운 작품이네요. 근데 왜 이번글은 연재가 아닌가보네요. 상집으로 되여있는걸 봐선 ㅠㅠ 길게 써주시면 좋겠는데 ㅎㅎ 추천하고 감다.

ging (♡.91.♡.237) - 2012/01/17 12:18:41

노란꿀벌님..
ㅋㅋ 실화의 작가라니 쑥쓰럽슴다..
예..이번글은 그냥 글보내온분의 글을 살리려구
대화안넣구 그대로 적었슴다..
이번글에도 어김없이 와주어서 감사함다^^
추천잘받겠슴다..
담편에서 또 만나기쇼^^

닝멍77 (♡.136.♡.7) - 2012/01/17 10:15:55

글 올리고 플달고 요렇게 왔슴다 ㅎㅎㅎ
님글이 오르니 너무 반갑네요....
남녀의 심리를 묘하게 잘 써주셔서 항상 내가 주인공인듯한 느낌이 확 들었는데...
요번글도 잼있게 잘 읽을겁니다....
추천 때리고 감다!!!

ging (♡.91.♡.237) - 2012/01/17 12:20:24

닝멍77님..
ㅋㅋ그러잖아도 님글막편이 올랐슴데다
이거 다쓰고 가서 읽어야겠슴다..
글쓰시느라 바쁘실텐데 들러줘서 감사함다
이번제글은...
남녀심리가없어서 님맘을 잡겠는지모르겠슴다 ㅠㅠ
추천감사함다..

ging (♡.91.♡.237) - 2012/01/17 11:55:55

3층빠사장님...
빨리오셨슴다예..
이렇게 또 제글에 와줘서 감사함다^^
마지막까지 잘부탁함다..

ging (♡.91.♡.237) - 2012/01/17 11:56:54

hlina님..
리플감사함다^^
보던 닉네임인데 누구던가해서 ㅋㅋ
생각해보니 깜짝놀랐슴다 ㅋㅋ
담편에서도 만나기쇼...

ging (♡.91.♡.237) - 2012/01/17 11:59:34

현우엄니님..
ㅋㅋ예..이번에는 100프로 실화를 들구왔슴다 ㅋㅋ
또 제글에 와줘서 감사함다..
마지막까지 잘 부탁함다^^

기억잇기 (♡.216.♡.40) - 2012/01/18 13:30:25

처음 여주 서술부분이 넘 슬프게 닿아와서ㅠㅠ
또 하나의 애절하고 소박한 사랑 이야기 임다.
사랑 하나만 하기에도 벅찰텐데
부모님 반대가 더 힘들게 할거 같슴다.
아쉬운 기억으로 남되 아픈 사랑으로 기억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임다.

늦게 들열지만 맘 졸이며 재밋게 읽고 감다.
담편으로 ㅎㅎ

ging (♡.91.♡.190) - 2012/01/18 15:19:30

기억잇기님..
바쁘실텐데 이렇게 오셨슴까 ㅋㅋ
그런같슴다..
이루지못한 사랑이라서 이렇게 더 보고싶고
더 슬픈것같슴다
부모님반대에 여주가 많이 힘들었을검다
사랑하는사람인데...부모님이 반대를 하니말임다..
들러줘서 감사함다.....^^

기억잇기 (♡.216.♡.40) - 2012/01/18 13:31:42

추천 못 눌러서 다시 꾹---

ging (♡.91.♡.190) - 2012/01/18 15:19:52

ㅋㅋ다시와서 추천했슴까 ㅋㅋ
추천 잘받겠슴다 ^^

트야미 (♡.156.♡.215) - 2012/01/21 08:57:09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인연이야 (♡.209.♡.165) - 2012/01/22 21:02:04

본인 실화인줄 알았어요..잘 보고 갑니다..부모님 반대땜에....

천당의심영 (♡.181.♡.55) - 2012/02/12 12:02:25

숨겨진 글인지 ...스쳐지나간 글인지...혼자 다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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