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 마찬가지에요...
채소 시장가면 거기에 거기죠...
된장찌게.김치찌게 .청국장.순두부찌게.뭐 등등...
잘 드시는 밑반찬을 쭈욱 만들어서 냉장고에 채워 넣으시면 때마다 마음이 든든하실겁니다.바쁠때는 국하나 찌게 하나면 되잖아요..
그리고 생선..같은거 사서 냉동햇다가 즉석 꺼내서 구워 놓고 ..
제가 한국서 밑반찬책을 삿느데 글쎄 178가지나 잇더라구요..
보편적으로 중국서도 쉽게 구할수 잇는 재료들로 만들어졋어요......

찌개는 머 미역국 ,김치찌개 ,,국화꽃향기님이 다 썻네요 ,동태국이랑, ,콩나물국 ,,,
쇠고기무국 ..
밑반찬은 저두 잘 몰겟어요 ,맨날머리 짜는것두 짜증나요

아 밑반찬으로 오징어 젖갈만들어야징

생선 사다가 고등어졸임 동태찌게 하면 생선이 싱싱하지 아는지 비릿내만~요즘은 생선은 사지도 안케되네요 예전엔 가끔씩 오징어 볶음도 했었는데요~

감사~건데 맘들 조미료는 소고기다시다,미원같은걸로 하나여 제가하는건 넘 맛업써여.

(♡.165.♡.202) - 2008/12/08 16:06:15

윗분들이 맛있는건 다 썼군요~ㅎㅎ
저는 조미료는 다시다 미원은 절대 안써요 ...

전 鸡精자주 써요 ..
이게 몸에 해롭지 않다던데..ㅎㅎㅎ

배만 부르면 만사가 오케이 입니다~~

(♡.21.♡.74) - 2008/12/09 11:39:27

ㅋㅋ 나두 지징 많이 쓰는데...요즘은 참 조미료두 오늘은 좋닥 내일은 나쁘다가..어떤걸루 써야 되는지 골치 아파요....

맞어요...
뭐 요즘은 사천 귤에 뭐 벌거지가 잇어서 못먹는다니
또 뭐 어디 닭알을 못먹는다니 ..참 ..
뭐 먹고 살겟어요...
야채나 막 사서 볶아 먹읍시다.ㅎㅎㅎ

전 이우귤에 벌거지잇다구 들어서 안사먹엇는데요 ?ㅎㅎ ,
전 찌징두 쓰구 아지나모도두 씀다 .어쨰 아지나모도 안들가무 맛없는거같은게
밍밍한게

나는 여태까지 밥을 몇번 안해봐서 그런 걱정 모르겠네요 결혼전에는 엄마랑같이 있어서 안하구요 결혼후에는 애기가 있으니 안하구요 ㅋㅋㅋ .... 지금은 식당하니 당연 밥해주는 사람 있구요

지징도 반찬에 쓰는거 하고 국끓일때 쓰는 전문용으로 구분되여잇더라구요... 미원은 그냥 김치 담그거나 무침할때 써요... 김치나 무침에 미원이 들가야 맛이 나는같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