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90) - 2009/04/11 19:01:21

요리방에 무슨 고소한 냄새가 확~ 풍기길래 들어와 봤더니만 원래는 여기 있었군요..ㅎㅎ
흠~
어떻게 만드셨어요?^^

방법을 알켜주세요....먹음직 하다..~`

(♡.165.♡.248) - 2009/04/11 19:21:06

부추한줌남을걸 송송썰어서 밀가루에 (부침가루로 하면 좋지만 없어서 )달걀한개 소금하고 설탕 조금씩 넣구 물로 반죽을 해서 기름을 두르고 팬에 구웠어요. 해보면 간단해요.

(♡.109.♡.63) - 2009/04/11 20:19:25

막걸리도 옆에 차악~~ 갖다놓음 카~~~좋은데...ㅎㅎ

부추 잘게 썰어서 하니 잔잔하게 이쁘네요...
나는 길쭉하게 썰어하니 먹을때 길게 삐죽이 나오드라구여.ㅋㅋ

접시꽃님은 언제봐도 깔끔할것 같군요 부추도 먹기좋게 손질하구 ^^

나 부추엄청 조아하는데 ,,,먹기싶슴다 .ㅎㅎ.
근데 정작 김치하구 부추한줌씩 남으무 머할지몰라서 덴짐다 .ㅎㅎ

(♡.32.♡.239) - 2009/04/11 22:18:58

전 굽는 고소한 냄새 풍기길래 찾아 왔어요 ㅎㅎㅎㅎㅎ 맛있겠어요 하얀 그릇에 파란 전 올리니 색상 이뻐요 전을 좋아해서 전 소리만 나면 정신 춰요 ㅎㅎㅎ~~^^

(♡.211.♡.140) - 2009/04/11 22:48:53

아이고 고소해라 ㅎㅎㅎ무슨냄샞가 해서 들어오지 참 넘 맛있는부추 부침개네요 ㅎㅎ
맛잇게 먹고가여 ~~~자주올려주세요 ~~~눈요기나 잘하고 가게요 ㅎㅎ
여긴 저런부추도 조매 없어요 ㅠㅠㅠㅠ
저기다가 막걸리 하면 그저그만인디여 하ㅏ하하하하하

(♡.91.♡.11) - 2009/04/11 23:57:02

찌짐 보니 슬슬 배가 고파지는....ㅎㅎ
잘 보구 가요....

쥬차이삥이구나, 하하, 부추 남자한테 엄청 좋담다. ㅎㅎㅎ 나는 정말 별거 다 아넹.

고소한 부추냄새 막 몰몰 나는거 같아요..
저녁엔 간식으로 부추전이나 부쳐먹을까나..남자한테도 좋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