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친 찰떡 잡수세요

연길아줌마 | 2009.06.25 19:07:36 댓글: 28 조회: 1876 추천: 21
분류음식이야기 https://life.moyiza.kr/cooking/1616375

기계로 친것이 아니고 사람이 떡구시에 떡을치는것을 보고 두근싸왔습니다
요렇게 칼로 베서 곰물 뭇치고
  사라에다 담았습니다
 요것은 저녁 밥상임다  찰떡에는 멱국을 하자 하다가 더버서 그냥오이냉국 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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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45.♡.202
bus511 (♡.109.♡.245) - 2009/06/25 19:28:22

아~!
이런 풍경은 이제는 민속촌에서나 찾아 볼수 있을듯 싶네요.
어렸을때는 많이 봤었는데...인절미 먹고 싶네요.&&;;

쫄랑이 (♡.122.♡.88) - 2009/06/25 19:36:00

아 .. .. 찰떡.. 먹구싶슴다..
이전에 연대서쪽문 아침채소시장가면 거기에도 손으로 떡을 쳐서 팝데다..
참 맛있었는데.. 쩝쩝~~

연길아줌마 (♡.245.♡.202) - 2009/06/25 19:37:13

511뻐스님 한사라 몽땅 가져다 잡수세요
얼마지난후에또 자시고싶을때얘기하세요 많이 가지고 올게요

도넛츠 (♡.23.♡.137) - 2009/06/25 19:40:30

한근에 얼맴까? 패끼곰물에 찍어야 제맛이짐... 냠냠~
저기 스레빠 신은 사람 땡땡이치는같우루함다
다리 올려놓구 힘으 쓰겠음까 ㅋㅋㅋㅋ

연길아줌마 (♡.245.♡.202) - 2009/06/25 19:40:39

쫄랑이님 지금도 연길에 있어요?
지금 외지에 있다면 택배보낼게요 많이 잡수세요

쫄랑이 (♡.122.♡.88) - 2009/06/25 20:39:44

아님다 전 지금 심천에있슴다. 예전에 연대다닐때 일주일에 네댓번은 찰떡 먹었거등요.. 아 그분들이 아직도 아침시장에서 떡치는지 몰겠슴다 참으로 입에 찰찰 달라붙는데..

연길아줌마 (♡.245.♡.202) - 2009/06/25 19:45:59

도넛츠님 저 다리올려놓구 떡 치는 사람은 로반이고 열심히 치는사람이 꾸한 사람임다
연길에서는 찰떡 한근에 3원50전 임다
2근 7원에치 싸다가 저녁 넉넉히 잘먹었습니다

보고 싶어 (♡.211.♡.140) - 2009/06/25 19:55:52

와 ~~~내가 좋아하는 찰떡 ㅠㅠ먹겝아랑 ㅎㅎ
저번에 저이도 집에서 찰떡 쳐 먹었어요 ~~^^이것보니 또 땡기네여 ㅎㅎ
저 오이 냉국에 애배추 김치에 긜고 저 양배추 김치예요?
입벌리고 구경하다가 군침이 하하하

새댁 (♡.218.♡.57) - 2009/06/25 19:56:09

한근에 삼원오십전씩 팔아서 리윤이 얼매 떨어지지않잼가 ??궁금 ^^
난 찰떡보다 저 냉국이 더 떙김다 ,,,,,,,,,찰떡먹다가 목이 떡 메무 냉국 후루룩 ^^
냉국옆에 파라파란 채소는 멈가 ?내스타일 파란채소 ~~~~~~

연길아줌마 (♡.245.♡.202) - 2009/06/25 20:09:06

보고싶어님 오랜만임다 먼저번에 찰떡 한다고 들었는데 기다리다가 오늘 내가 올렸습다
새댁이 :찰떡 파는 사람들이 리윤 얼마나 떨어지는지 나도 모르짐 사람까지 꾸해 쓰는게
그래도 떨어지는게 있게라 매일 열심히 팔지 ......
저 파라채소는 말이지 요리방에서 배운 애배추 김치짐 ㅎㅎ

JDTFH (♡.93.♡.34) - 2009/06/25 20:23:32

냉국도 참 시원하고 맛잇을거같네요..
찰떡도 한점 먹고가요~

둥이엄마 (♡.132.♡.19) - 2009/06/25 20:53:32

안그래도 찰떡이랑 먹고파서 오늘 콩꼬뭇해낫는데 벌써 아시고 가져왓네요,너무 맛잇겟어요 ,저도 걍 마늘찢는데라도 찌서 대수가이 만들어먹으려고 함다 ,웃기죠

깍지콩 (♡.15.♡.19) - 2009/06/25 21:04:39

아~조 찰떡이 먹겝아라 조렇게 손으로 친거면 더 맛있죠

연길아줌마 (♡.245.♡.202) - 2009/06/25 21:10:40

JDTFH님 여름에는 냉국이 좋아요 찰떡은 그리 좋아 안하는가요?딱 한점만
행복나눔님:여기는요 부유병원 남쪽에 창성시장 앞이라구요 철남에도 찾아보면 있을는지
둥이엄마: 옳아요 그절구에다 찌어도 찰떡 사춘이 되겠네요 ㅎㅎ 아니사춘이면 너무 멀고 비슷하겟어요

kuma (♡.49.♡.208) - 2009/06/25 22:04:27

전 찰떡 너무 잘 먹어요 특히 팥고물 찰떡 넘 작먹어요 감사 맛잇게 먹고 감니다 .

따드배채 (♡.224.♡.235) - 2009/06/26 09:00:45

찰떡 .....
이젠 찰떡 못 먹은지두 몇년 되는거 같슴다 ....

꼴꼴돼지 (♡.34.♡.117) - 2009/06/26 12:33:21

와..찰떡..나두 찰떡으 대다이 좋아하는데..
이렇게 썰썰이르 마구 마구 일궈두 뎀까?
저 떡메다 친 찰떡..정마 한번 먹어보기 싶슴다..
떡메다 친 찰떡으 먹어본지 대다이 오란데..

쀼쀼와 (♡.22.♡.124) - 2009/06/26 12:41:37

와~~~ 내가 젤 좋아하는 찰떡 ㅠㅠ 군침 돈다야 ~~~

qkfmsthfl (♡.181.♡.163) - 2009/06/26 16:21:18

연길가면은 서시장찰떡 한근에 3원이라는게 완전 공짜같지요. 너무 싸서.
옛말에 음력6월에 찰떡을 까마귀대가리만큼만 먹어도 힘이 난다 했대요.
빨리 연길가야 실컷 먹는건데.....

Sky랑 (♡.245.♡.102) - 2009/06/26 16:23:54

침만 흘리게하네요 ㅠ.ㅠ

ruky (♡.251.♡.201) - 2009/06/26 18:51:30

내 이 찰떡 어제보구 오늘 와서 글남깁니다.
이렇게 손으로 친찰떡 못먹어본지 10년두 넘습다.

LOVE (♡.91.♡.11) - 2009/06/26 21:45:58

우와,,,,,,내가 상상속에 그리던 찰떡이구나....ㅠ.ㅠ;
이런 찰떡본지도 이제 이십년은 된거 같슴다.....휴...
사진 보는게 아주 미칠거 같다능....
저 찰떡 두사래 내 다 먹을수잇는데....ㅎㅎ
연길아줌마님은 연길분같은데.....저 찰떡은 어느 모태서 파는지요?
언제 가면 좀 사먹게 갈켜주세요....

내 요새 찰떡 썰썰이나서 죽겟는데...첵임지쇼...^^;
오랜만에 눈요기 잘하고가요...~~

아침꿀물 (♡.161.♡.27) - 2009/06/27 17:51:56

아... 찰떡아;;

먹구싶네요 흐흐 넘넘
지금너무 배고픈데 ㅜㅜ

아이스모카 (♡.136.♡.20) - 2009/06/28 17:51:56

아...이거 아침시장에서 몇년전엔 2원50전하더니만..지금은 일원올랐슴까?ㅋㅋㅋ
너무 먹고싶어요...이것때메 연길가고싶다는....

오광향기 (♡.161.♡.207) - 2009/06/30 21:46:13

찰떡 넘 맛있어보인다는..^^

동그라미1 (♡.161.♡.207) - 2009/06/30 21:46:39

-1 추천 베스트...ㅋㅋㅋㅋ

행복의존재 (♡.161.♡.207) - 2009/06/30 21:47:01

연길 아줌마도 베스트로 놀러가세요..ㅋㅋ

연길아줌마 (♡.245.♡.238) - 2009/06/30 22:29:12

행복의 존재님은 도문에 있어요?
베스트??? 몰라 몰라 몰라 무슨말인지
영어 문맹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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