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상 갖고왔습니다.이러면은 알겠지요잉.축하해주세요 ㅋㅋ

백설아기 | 2009.08.28 10:49:09 댓글: 22 조회: 1453 추천: 11
분류음식이야기 https://life.moyiza.kr/cooking/1616754


콩나물무침은 냄비에 콩나물넣고 물은 조금 놓구요.불위에 올려놓고 김이나면은 불을 끕니다. 중간에 뚜껑절대로 열면 안되구요.다음은 냉수에 한번 헹궈내세요.그러면은 더아삭해진다네요.그다음 참기름 통깨소금.마늘 파놓고 조무조물 무치면됩니다. 여기에 더맛있게먹을려면은 다시다를 조금 넣어면맛이더있습니다. 맵게먹을라면은 고추가루 추가
이건 미역국입니다.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달달볶다가 거기에 미역하고 새우를 넣어서 한참 또복다가 물을넣고 간을 맞추면 됩니다. 포인트는 조선간장으로 간을 맞추는겁니다. 마늘은 넣지마세요.다시다를 조금 넣으면 맛있구요.거기에 들꺠가루넣어도됩니다.간은 좀 싱겁게 해야 개운하고 맛있습니다.
그저 제일간단한겁니다.애들이잘먹어여. 기름복다가 물엿넣고 보글보글 끓으면은 멸치넣고 조금만복고 바로 꺼내면됩니다.거기에 참깨뿌립니다.
고등어구이입니다.
이것이 오늘아침 먹은 밥상입니다.혼자서 애들하고 이렇게 차려먹었습니다 한가지 추가는요 이것이 오늘의 것
오늘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신랑이 오늘 이걸 배달해주엇는데요.옆에는 없구 그래서 여러분들한테 축하받구싶어서요.같이 보냅시다 ..ㅋㅋ 가정방에 올릴라했는데 할줄 몰라서링 자랑두 하구싶구 이쁘게 봐주세요.나이먹구 주새대가리없다하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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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144.♡.253) - 2009/08/28 10:55:18

애공 ^^ ....썽르 콰이러 ~ ㅋㅋ 넘 행복했겠어요 ^^ ......장미도 받고 ....몇송이예요 ??

여자는 아무리 나이 먹어도 .......랑만을 바라고 사는게 여자입니다 ~ 호호호

맛있는게 많이 드시고 친정 엄마한테 전화 꼭 해주시구요 ^^ < 낳아줘서 고맙다구요> ㅋㅋ

이쁜오바상 (♡.15.♡.137) - 2009/08/28 11:01:58

생일이예요 ~ 축하해요 ...
고등어 맛있어보이네 ..
꽃이 참 이뻐요 ..

보고 싶어 (♡.6.♡.158) - 2009/08/28 11:10:51

생일축하합니다 ~~~~오늘만큼은 하늘아래 재일행복한님 되세요 ~~~^^
부럽기만하네요 ㅎㅎㅎㅎ 잘구경하고가요 ~~~~^^

사랑소망 (♡.129.♡.245) - 2009/08/28 11:28:56

축하합니다... 항상 오늘보다 더 행복하시길!!

백설아기 (♡.143.♡.125) - 2009/08/28 12:10:55

감사합니다. 오늘 처럼 매일매일 행복하게 살께요 ㅋㅋ

백설아기 (♡.143.♡.125) - 2009/08/28 12:13:33

워니님 ..장미 35송이받았습니다..엄마한테 꼭 전화할꺼예요 ..생일축하해줘서 고맙습니다
이쁜 오바상님 들려줘서 고맙구요 님도 행복하세요
보고싶어님...님도 하늘아래 제일 행복한사람이 되길 빌께요.감사합니다.

프렌드 (♡.245.♡.125) - 2009/08/28 14:29:53

ㅎㅎㅎ생일이시네요? 축하합니다..
신랑이 님에 대한 사람이 듬뿍 담긴 꽃이네요
쭈욱 행복하세요^^

백설아기 (♡.143.♡.125) - 2009/08/28 16:40:36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생일 보람있게 잘보내고있습니다. 님도 쭉 행복하세요

wawa (♡.150.♡.210) - 2009/08/28 14:38:46

생일 축하드려요...울 신랑은 돈아깝다고 꽃 한송이 이상은 안사오는데 부러워요^^

백설아기 (♡.143.♡.125) - 2009/08/28 16:41:22

부러워하지마세요 ㅋㅋ 저는 님이 더부러운데요.우리는 떨어져잇는 시간이 더많어욬ㅋ

이쁜오바상 (♡.15.♡.137) - 2009/08/28 16:02:12

인제 보니 내 일주일전에 지난 생일에 미역국두 못먹었네요
위에 미역국 좀 나눠주세요 ...

백설아기 (♡.143.♡.125) - 2009/08/28 16:42:01

많이 드세요.늦었지만 님도 생일 축하합니다. 저기 꽃 나눠드릴까요 ㅋㅋ

ruky (♡.251.♡.17) - 2009/08/28 16:10:35

생일축하합니다.
35송이나 묵직하겟습다.
영 부럽습다.

백설아기 (♡.143.♡.125) - 2009/08/28 16:43:37

너무 좋아가지구 내남편한테 감동먹구 우리시어머니한테 고마운것있죠.그러다가 가만히 보니깐은 이게 아닌데 오늘은 응당 우리엄마한태감사해야하는딩...그래서 점심에 전화통화해서 낳아줘서 고맙다구 인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소야 (♡.211.♡.143) - 2009/08/29 22:24:05

행복한 생일날이였네요 맬맬 이날보다 더 행복한 날 되길 바래요!!!해피해피!!!

백설아기 (♡.143.♡.125) - 2009/08/30 10:52:56

이날 생일 잘보냈어요.님도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tj록차 (♡.239.♡.156) - 2009/08/30 08:25:36

아침밥상 정성껏 잘 챙겼네요 .수고 하셨어요 잘먹구 갑니다

백설아기 (♡.143.♡.125) - 2009/08/30 10:54:08

ㅎㅎ 원래는 안할라했는데 시누가 어떻게 알았는지 그전날 밥도사주고 해서 기왕에 다아는거 싶어서 혼자서 다해먹었습니다. 잘드셨다니 고맙습니다 ㅋㅋ

저푸른초원 (♡.134.♡.130) - 2009/08/30 21:09:46

행복하시네요. 콩나물무침 잘먹고가요. 건강하세요

백설아기 (♡.143.♡.125) - 2009/08/31 10:47:42

ㅎㅎ 감사합니다. 많이드세요.님도 행복하시구요

골동사상 (♡.35.♡.66) - 2009/09/04 12:06:30

생일날이라 밥상이 평소하고 틀리겟지만
밥상,그룻,반찬 색상이 정말로 보기좋고 정성이 듬뿍 담겻네요
모이자에서 보기드문 밥상 입니다
브라보!!!

백설아기 (♡.143.♡.125) - 2009/09/05 10:52:28

ㅎㅎㅎ 첨 이런 칭찬 받아보니깐은 진짜루 기분이 짱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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