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낙밥상 한장마 ~

새댁 | 2009.09.02 21:01:42 댓글: 18 조회: 2748 추천: 17
분류음식이야기 https://life.moyiza.kr/cooking/1616793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별거 없지만 걍 심심풀이삼아 찍어 올리는 저녁밥상 ^^



제가 매일 반찬걱정에 다른집 밥상을 영 보기싶아한단말임다 .ㅋㅋ

그래서 저같은분 또 잇을지 몰라서 ,,,,,,

그래서 밥상 맨날 찍어올리면서 ,,반찬고민 그만 하구싶어서요 ,

님들 밥상두 좀 새댁이 구경하게 올리주쇼 ~

그럼 이만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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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15
새댁 (♡.11.♡.15) - 2009/09/02 21:38:12

또 한번 사랑은가고 ~~~~~~~~~~

두번째악수 (♡.129.♡.2) - 2009/09/02 21:56:18

조기조 중간에 파라파란게 풋마늘임까 ????

이뿐만남 (♡.245.♡.139) - 2009/09/02 21:58:33

시원한 콩나물 국을 햇그낭 ~ 오징어 젓갈이 오늘엔 진짜 맛잇겟슴다에.. 조 접시에 고추랑 가치 볶은건 머임가 ?

둥이엄마 (♡.16.♡.201) - 2009/09/02 22:05:47

더울때 콩나물국 시원히 마셧으람.냉면늦게 먹고나이 이제 속이 차가워오는거 같슴다.........

알라뷰 (♡.91.♡.82) - 2009/09/02 22:54:49

우캬캬....새댁이 오랜만...^^;
콩나물국이 보이는데....나도 점심에 먹엇다능...

JDTFH (♡.224.♡.223) - 2009/09/03 09:07:02

뿅~~이넘 귀엽다는것 ㅎㅎㅎㅎ

도넛츠 (♡.23.♡.124) - 2009/09/03 09:27:21

요쿵지는 계속 따라댕기는가 ....ㅎㅎㅎ

보고 싶어 (♡.6.♡.158) - 2009/09/03 09:40:29

중간에 반찬은 풋마늘 무침입다?
간을 볶은거같아요 ~~저 왼쪽에 반찬은 ?
저 풋마늘 무침에 한표 던지고가요 ~~~^^

닐리리아 (♡.69.♡.140) - 2009/09/03 09:49:52

이 노래 제목이 뭐에요??

수아 (♡.38.♡.187) - 2009/09/03 10:23:20

노래 넘 듣기 좋아요~10자 10자

천당과지옥 (♡.67.♡.15) - 2009/09/03 10:47:48

맬맬 올려주세요~ 저는 맬맬 구경하는게 너무 즐거워요~
그래서 될수록 맬맬 꼬박꼬박 들린답니다~
밥 반찬 정말 머 해먹을까..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그리고 점점 게을러져서 쩍하면 외식하고 그랬었는데..
요리방 다니면서 새댁이 자주올리는 반찬들 보면서.. 아이디어 많이 챙기고..
대충 사먹고 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서 요즘 집에서 많이 해 먹어요~^^

경아 (♡.83.♡.4) - 2009/09/03 11:30:29

전번에 새댁이 한 훙쏘러 보구 집에서 함 해봤더니 내 한게 영 맛이 없네요 ㅜ^ㅜ

기름에 사탕가루 간장을 넣을새루 막 타서요 ...휴 ...

요즘 나는 걍 집에서 고기채만 달달 볶아서 먹습니다 ㅎㅎㅎ 고기 없으무 맛이

없네요 .. 새댁이 한거 꼭꼭 보구 갑니다

초연 74 (♡.162.♡.116) - 2009/09/03 12:37:14

그런데 이 밥상은 여직 새댁님의 올린 음식중에서 조금 가장 썰렁한 밥상이 아닌지..
마치 새댁님 점심 밖에서 산해진미로 식사를 하고 구미가 동하지 않는데 어찌 저녁밥상 차리지 않을랴 해서 챙긴듯한 ㅋㅋㅋ

peace4all (♡.231.♡.146) - 2009/09/03 14:17:41

새댁님 ,맬맬 올려주쇼 ..우리 맬맬 새댁님 요리에 얼마나 열정을 올려서 보는데 ..
전 옛날에 밥 근심 ,반찬 근심 진짜 많이 햇슴다 ..이런 모이자 요리방이 잇는줄도 모르고 ..그리고 그 알려준 미즈쿡에서도 많이 배우고 ..얼마나 살림에 도움이 되는지 모름다 .학비 안 내고 배우지 .ㅋㅋ 날마다 배울 요리 회사서 프린트 해가지구 집에 갖구 가서 원짼쟈에 끼워놓구 봄다 ..하하하 ..

목면꽃 (♡.24.♡.42) - 2009/09/03 15:05:20

새댁님 요리는 언제 봐두 깔끔하구 정성이 듬뿍해 보임다.
오늘 밥상은 담백한게 더운날에 딱일것 같슴다.ㅎㅎㅎ

이슬의향기 (♡.245.♡.181) - 2009/09/03 16:59:22

나는 님이 올린 밥상보며는 감탄박에 안나와요
어덯게 매때마다 그렇게 많은 반찬들을 하는지
난 한두기지 하는것도 버거운데.....ㅋㅋ
아무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국화꽃향기 (♡.113.♡.164) - 2009/09/03 19:02:02

저게 간볶음겜가?
잘안보여서리 ...간이 사람한테 그렇게 좋다는데 전 잘할줄 몰라서 안사요 ....
어떻게 식당에선 맛잇게 하던데..ㅎㅎㅎㅎ

소스 (♡.163.♡.203) - 2009/09/04 23:05:41

나 요즘에 바뻐서리 모이자 못오르니 으메 음청나게 마니들 사진 올려서 언니 내글 볼수 잇을랑가 몰겟네유 암튼 맛잇겟슴다 난 짐 짜장라면 먹구잇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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