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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계속 엄마가 해준 밥만 먹고
회사출근해서는 회사 식당 아니면 회사 근처에서 밥사먹다보니
요리한적 없어요, 요즘은 남친이랑 있으니 집에서 밥해먹고 하는데
제가 한 요리 저도 먹기싫어요, 소금 까먹고 않넣었다든가 채가
푸석푸석한게 익었는지, 너무 맛없어요,
요리에도 취미가 없고, 남방에 있다보니 한식은 못먹어요,
김치도 어찌나 비싼지, 반포기에 18원인가 얼마든가,
깨잎도 쬬꼼인게 14원5전이지,
그래서 제가 채 씼어놓고 거이 남친이 볶아요,
자작요리방에 가보면 와, 저한테는 다 진수성찬이예요,
우린 둘이 먹다보니 거이 고기채하나에 야채하나 이렇게 놓고 먹어요,
밑반찬은 전혀없고,
님들은 요리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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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항상 소금을 안넣는다는...
그래서 예비남편이 소금은 비싸지 않으니까 팍팍 넣어라고 합니다.. ㅋㅋㅋ
그럼 나는 사람은 싱겁게 먹어야 오래 산다고 하죠
하하, 제친구 말이 소금 않넣은거는 그래도 소금 많이 넣은거보다 낳데요,
적으면 추가로 넣어도된다고, 헤헤
제 친구중에 요리 못하는 사람 엄청 많아요~~ 새집사서 아예 주방은 없애버린 부부도 있구.... 요즘에 요리 못하는게 머 흠두 아니죠~~~ ㅋㅋㅋ
제 동생두 ..요리 엄청 못해요 ..뭐지금은 잘하는데 ..모르죠..아직 못먹어바서..ㅎㅎ 여직 동생이요리한거 ..먹어본적이없어요 ......ㅎㅎㅎ
주방 아예 없애면 밥은 어떻게? 매일 배달? 이것도 아닌데, 주방이라도 있으면 도우미 쓰잖아요
에고.. 어쩜 저희랑 딱 똑같네요....
저두 하도 요리 못해서... 항상 채소 검질하고 싰고 남친은 채소 볶고 찌지고.. ㅋㅋ
인젠 아예 습관이 됫어요 ...
난 원래 제앞에 요리는 했는데, 왠지 지금 점점 더 못해요.ㅠㅠ
하느라면 돼요..
저도 지금 남편 만나기전에는 거의 해본적이 없어요,
근데 남편 만나고 하나둘 시작해서 하다보니 이젠 그래도 할줄 아는게 많아요,
첨이라면 요리책이나, 아님 인터넷으로 검색하면서 해도 되구요, 친정엄마나 , 요리 잘하는 친구한테 전화하면서 가르침 받으면 돼요..
저도 첨에는 시금치 계란국도 어떻게 하는지 몰랐다는.. ㅎ ㅎ
요리못하는여자들 많네 나도 못해요 감자나 가지볶는거는 하는데 나머지는 남편이 더잘해요지금 배추김치 버무리는것도 남편몫 내하면 맛없어서 내부터 안먹어요 ㅠㅠ
좀 뭐나다 해보구 싶은데
할줄 알아도 연애할땐 될수록 하지 마쇼
왜냐면 그래야 결혼해두 살림,육아 도와주죠 ㅋㅋ
연애할때 잘못 버릇 시키면 이 후에 머리 아플겜다ㅎㅎ
하지만 본인도 쪼금씩 배워야죠,량채라두 할줄 알아야 함다
울집은 량채 같은건 제가 하고 볶구 지지고 하는건 남친이 알아서 함다-^
사상이 틀렷구만...어쩌면 이런생각을 다...ㅉㅉㅉ
그럼 아예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구 레시피 프린트해서 레시피 보면서 해요.
맛없어도 해놓으면 먹어주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몰라라 그냥 고대루라서 거의 않해요,
량채같은거도 해놓으면 먹지않아요, 맛없다는 못 말하고 나중에 먹는다는데,ㅎㅎㅎ,
게속 해야 맛잇슴다...
저두 안해서 한번하면 채소맛이 안나네요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이 어디잇습니까 자꾸 해바야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