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나두 보면서 도움안델가바 댓글안달앗는데 ..
깐두포냉채는 다들 잘먹으니가 , 간단하구 ,,
떡이나 순대같은거 사다가 썰어서 한접시놓구 ..
야채나 두부갖구 ,한가지를 하무 데구 ,고기안넣구 맨 야채볶음 ,마라뚜포나 두부조림.
글구 ,,,고기채소 잇어야데니까 .....머 쏸타이다 볶던지 ,,,떠죠레 볶던지 ..
물고기를 ,,고등어나 칼치나 ,이면시나 한가지 구어놓구 ..
뭐가 모자라무 전두 하나 부치구 .......
젤쉬운건 ,,,,,,,,,,,쏴양러우 .ㅎㅎ

잡채 고추장 오징어 볶음 소고기볶음 김치찌개 할려구 하는데여
갠찮을찌 모르겠네여 ㅡㅡ;;;
냉채는 아직 생각해둔게 없어서 ........

(♡.123.♡.226) - 2009/04/13 22:58:12

나느 그저 왕초보라무 여기저기 쉬운것만 찾아서 해보시라구 말할라 했는데 너무 도움이 않되는것 같아서 가만 있었음다 ㅋㅋ 나뜨 왕초보라서 실제적은 도움은 못주겠지만 쟈유~ 하쇼 글구 젤 중요한거는 긴장해 하시지 마시구 무슨 음식이든 간만 딱 맞추쇼 나느 저번에 신랑삼촌이 왔을때 넘 긴장해서 할때마다 실수하는 바람에 내손으루 맛있게 한끼두 못 대접했음다 ㅋㅋ 영 창피스럽지만 다 그럴때 있다구 봐서 용감하게 말함다 세상에 이런 사람두 있으니 용기내서 잘 해서 넬에 점심접대 잘하쇼~ ㅋㅋ

새댁님 감사합니다 새댁님처럼 요리를 잘했으면은 ㅡㅡ;;;
아무걱정없이 그냥 요리하겟는데.....

(♡.39.♡.90) - 2009/04/13 23:13:57

뭐,하루에 요리를 배울수는 없는것 같으니 일단 맛집에서 배달주문하셔서 위기를 넘긴후
앞으로 "요리"방에 자주 들리셔서 하나하나 배우면 될것 같습니다.
참,그리고 사촌언니한테는 님이 집적하신거라고 끝까지 버텨야 점수 딸수 있어요..ㅎㅎ

잡채볶음.갈비찜..도라이 오이냉채..해물찌개
뭐 손님접대에 다 좋은 요리잖아요.....
안괜찮아요?글구 사촌누나인데 뭐 요리 잘못하더라도 이해하구
정성껏 하셧다면 맛잇게 드시고 갈거에요..ㅎㅎㅎㅎ

(♡.35.♡.114) - 2009/04/13 23:36:25

생선구이,닭을 사서 칭뚠하거나 간단하게 소불고기도
좋고 야채도 하나볶고 냉채한가지에 국 하나 끓여도
좋을둣 싶네요

맞아요 ...누나들인 동생들이 먹는걸 잘먹는가 영 따지던데요..
저희 손위 시누이도 와서 아침 먹이는가 물어보던데요..캬캬...

(♡.35.♡.114) - 2009/04/13 23:48:22

시누이들은 그래요 자기 동생이 굶을가봐 그러나봐요

에공 이젠자야 겠는데 .... 잠 설칠것 같네여
낼일찍히 일어나서 집 한번 싹 청소를 하구 시장 장보러 가야할텐데....
요즘에 매쓰레 기운없는것 같은 그냥 사람을 잡네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