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춧가루 팍팍!!

악플담당 | 2010.06.30 21:45:47 댓글: 0 조회: 799 추천: 0
분류퍼온글 https://life.moyiza.kr/cooking/1618496

 

우하하~~~오랜만에 아침부터 쨍~~~한 햇살을 보니

기분이 완전 up~~되는 목요일이예요 

 

한결 up~된 마음에 출근하는 박사마에게 '일찍와~~'라고했건만

과연 일찍 와줄라는지...

 

그렇다면 남편의 퇴근후 바로 집으로 직행시켜줄 요리를만들어보면어떨까요???

 

남편의 퇴근시간을 앞당겨줄 프로젝트 시작해볼아요~~~ 

 

 

 

골뱅이무침

(2인분기준)

 

골뱅이캔 1/2개, 오징어채50g, 통조림옥수수 50g, 오이1/2개, 양파1/3개,

청고추1개, 홍고추1개, 깻잎4장

양념 - 고춧가루1큰술 고추장 2/3작은술, 다진마늘1/2작은술, 설탕1큰술,

모과식초1과1/2큰술, 청주1작은술, 참기름 1/4작은술 소금 후추가루, 통깨 약간씩

 

 

 

 

골뱅이는 캔에서 꺼네 채에받쳐 놓으시구요

 

 

 

 

 

 

 

 

 

오징어채는 골뱅이 국물에 담가서 부드러워지도록 불려주세요

 

 

 

 

 

 

 

오이는 어슷하게 반달모양으로썰고

양파는 채썰어주세요

 

 

 

 

 

 

 

 

깻잎은 돌돌말아 채썰어놓으시구요

 

 

 

 

 

 

 

청홍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곱게 채썰어둡니다

 

 

 

 

 

 

큼지막한 볼에 채썰어둔재료를 모두 담아주세요

 

 

 

 

 

 

 

 

다른볼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어주세요

 

 

 

 

 

 

 

양념장을 넣고 재료를 한데 섞어 무쳐냅니다~~~

 

 

 

 

 

 

 

 

 

 

 

 

고추가루 팍팍~~~넣고 무쳐낸 먹음직스러운 골뱅이무침 한접시...

 

'골뱅이 무침 맛나게 만들어놨어~~~'라고 슬쩍 문자한통보내면

이 문자받고 바로 뛰어오지않을까요??? 

 

 

 

그렇다면 미리 무쳐두시는 마시구요

미리 무쳐놓으면 물 생기거든요

재료와 양념 따로 준비해두셨다가 남편이 현관벨 누르자마자

후다닥 무쳐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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