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를 초대요리로 만들었어요...

부티걸 | 2011.01.05 14:32:34 댓글: 0 조회: 1097 추천: 0
분류퍼온글 https://life.moyiza.kr/cooking/1619481

<떡볶이>

 

떡볶이는 국가대표 국민간식이죠. 간식으로만 즐겼던 떡볶이를 초대요리로 만들면 한층 고급스런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모양도 예뻐서 초대요리의 메인을 능가하는 저력도 발휘하는데요.

간식을 뛰어넘어 초대요리로 등장하는 떡볶이의 변신은 또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재료준비

가래떡 (작은 크기) 200g. 소고기 100g. 미나리 30줄기. 식용유. 떡볶이 양념장 1큰술.

소고기 양념 : 간장 ½큰술. 설탕 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후추 조금. 다진파. 다진 당근. 다진 양파 ½큰술씩.

떡복이 양념장 만드는 법 : http://blog.daum.net/myfoods/8525343

 

   

소고기는 분량의 양념을 넣어 고루 버무립니다. 가래떡은 손가락 길이로 잘라 중간을 칼로 갈라 놓습니다.

 

   

양념된 소고기를 가래떡 갈라진 곳에 채워 넣고 양쪽 끝에 데친 미나리로 묶어줍니다.

살짝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소고기 채운 떡볶이를 지젼냅니다.

 

   

떡에 채워진 소고기기 익으면 팬에서 꺼내 키친타올 위에 올려놓아 기름을 빼고 그릇에 담아냅니다.

 

갓 구어낸 말랑말랑한 떡볶이는 떡볶이 양념장과 함께 따로 그릇에 담아 상에 올립니다.

떡볶이 하나씩 잡고 양념장에 찍어먹는 떡볶이의 맛....

상상을 초월한답니다.

 

구워서 고소한 맛까지 표현을 하는 떡볶이의 신상...

말랑말랑 하면서 쫀득한 맛이 더욱 감칠나게 다가오지요.

 

쫀득한 떡볶이 속에 느껴지는 또다른 맛....

소고기의 풍미.....

 

 

떡볶이와 떡꼬치의 모든 맛까지 담아내고 있으며 떡선과 비슷한 맛을 선사하는 초대요리 떡볶이...

칼스버그가 지난 추석때에 포스팅한 떡갈비가 생각나는군요. 떡과 소고기의 반전.....

 

요 떡볶이 하나 먹으면 초대 받은 분들의 마음은 감탄 그 자체이겠죠.

초대하신 분의 가풍까지(?) 업그레이드를 시켜주는 멋진 떡볶이랍니다.

 

고추장을 따로 곁들이게 되어 매운맛이 없으니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쫀득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매운 맛을 싫어하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좋은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지요.

 

추천 (0) 선물 (0명)
IP: ♡.0.♡.159
494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bus511
2009-04-19
0
34836
bus511
2008-04-13
0
57110
부티걸
2011-01-13
0
1002
부티걸
2011-01-12
0
891
부티걸
2011-01-12
0
1148
부티걸
2011-01-11
0
898
부티걸
2011-01-11
0
827
부티걸
2011-01-10
0
1068
부티걸
2011-01-10
0
888
부티걸
2011-01-08
2
1173
부티걸
2011-01-08
0
1356
부티걸
2011-01-07
0
1036
부티걸
2011-01-07
0
1590
부티걸
2011-01-06
0
971
부티걸
2011-01-05
0
2435
부티걸
2011-01-05
0
1097
영미다
2011-01-05
0
747
영미다
2011-01-05
0
1118
부티걸
2011-01-04
0
998
부티걸
2011-01-04
0
922
부티걸
2011-01-03
0
1197
부티걸
2011-01-03
0
897
영미다
2011-01-01
0
1612
영미다
2011-01-01
0
1390
영미다
2010-12-31
0
768
부티걸
2010-12-30
0
831
부티걸
2010-12-30
0
973
부티걸
2010-12-29
0
1325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