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62) - 2009/11/18 15:54:44

ㅎㅎㅎ 감자샌드위치는 내 영 잘하는데,,,,근데 입맛에 맞겟는지는 모르겟심다,
큰감자 하나를 껍질밝아서 반으로 잘라서 찜다, 닭알 두알을 삶슴다, 찌구 삶는 어간에 양파,오이,당근,햄을 녹두알만큼하게 썰어서 소금,후추로 간을 해서 한쪽에 나둔후 물기 생기면 두손으로 꼭 짜서 준비함다,,
다 익은 감자는 뜨거울때 박죽으로 으개서 가루내고, 닭알도 껍질벗겨서 휜자위는 큼직하게 썰어다지고, 노란자위는 으개놓구,
최종 모든 준비재료를 한데 모아서 마요네즈,설탕,소금조금넣구 마구 버므림다,
이러면 속이 준비다됨다, 토스두장 사이에 속을 꽁꽁 다져넣으면 끝임다,

사먹는게 엄청 편하지 않소? 젊은 부인들 이런건 사먹는게 더 편할겁니다.

(♡.187.♡.207) - 2009/11/18 18:21:50

샌드위치 속에 넣는 재료는 가지각색인데,저는 이렇게 해먹습니다.
준비할 속재료는 :양상추,소고기혹은 닭가슴살,햄,계란,도마도,오이피클,혹은 단무지.
우선,양상추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가 없게 채반에 담아놓습니다.잘 풀어논 계란을 후라이팬에 지져 4등분을 해서 접시에 담아놓고, 소고기나 닭고기 가슴살도 얇게 저며서 후추가루,소금을 조금뿌려 간을 해선 감분물을 묻혀 후라이팬에 지져냅니다.햄도 후추가루 뿌린다음 계란물을 묻혀 지져내구요.고기속이 완성됐으니 야채를 손질합니다.채반에 받쳐놓은 양상추는 물기를 잘 털어 샐러드 만들때처럼 썰어놓고 마요네즈와 머스타드 소스로 잘 버무려줍니다.도마도를 동글동글하게 썰어 접시에 담아놓고,오이 피클이나 단무지도 먹기좋게 썰어 접시에 담아 대기시킵니다.앞뒤를 살짝굽어 노르스름한 빵에 양상추 샐러드를 올려놓고 그담엔 소고기굽은것을 올려놓고 위에 머스타드소스를 발라주고 토마토를 올려줍니다.토마토에 마요네즈를 살짝 올려 골고루 잘 발라주고 그위에 햄을 얹습니다.햄위에도 머스타드를 살짝 골고루 발라주고 오이피클이나,단무지를 올려놓고 마지막에 계란지짐을 올려놓고 빵을 덮어 마무리를 합니다.속에 넣은 갖가지 재료가 단단히 엉켜있지 못하고 옆으로 삐여져 나오기에 랩으로 잘 싸서 내용물이 못나오게 하고는 먹기좋게 대각선 방향으로 잘라놓으면 됩니다.속재료에 야채가 많이 들어가면 드실때 목이 메이지 않습니다.

김밥만드것과 같아 속재료는 자신이 좋아하는거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