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혼부부이구요 아직 나이도 아주 젊어요 마누라가 물건판 경험이 있어서 그쪽으로 발전시키려구 어떤여성분이 서시장 매대 사겠는가 해서 가격은 얼마냐구 물어봤죠 그랬더니 2만5천이라고 하는거에요 그러면 내일 보겠다고 하고 이튿날 전화했더니 나보고 팔렸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누구한데 팔아냐구 했더니 옆에 여자한데 팔아다고 하는거에요 얼마에 팔아는가했더니 3만원팔아다고 하는거에요 그러면 저한데 주라고 했죠  그 얼림에 넘어간가죠 그래서 우리가 샀는데 이렇게 장사 안되기를  하루에 5원도 못벌어요 완전 망하게될징조이죠 제가 이렇게 얼리여워서  산것을 보상 받을수 있는지요  저의 전부 재산을 넣어서요 지금은 굶어죽게됬어요 물건들 들어왔는데 나가지도 못하고 어디가서 출근하고 싶어도 그 물건들 때문에 아무것도 못해요 도와주세요 어덯게 하면 보상받을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