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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715 [단순잡담] 아니 근데 갑자기 드는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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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714 [단순잡담] 여자가 남자를 흥분시킬때.. |
듀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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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쥐라고 우기세요...
쥐보다는 한뼘 크죠 ㅋㅋㅋ
한가지만 물어볼게요 ㅋㅋㅋ
남편분 강쥐 좋아합니까?귀여워합니까????ㅋㅋㅋㅋ
이뻐함다 강쥐용품 목욕 미용실 데려가기 담당임다
근데 올해 일곱살인데 이젠 할배처럼 불러도 들은척도 안 할때 많슴다 먹을거 냄새 맡아야 꼬리 흔들며 감김다 하하하
ㅋㅋㅋ그럼 귀엽다라는거로 이해하면 됩니다 ㅋㅋㅋ
좋은 말입니다 ㅋㅋㅋ
좀전에 네이버에서 한국에서 미용실데려갔다가 강쥐 죽은 뉴스봤음다
무서바서 미용할라도 못가겠슴다 진짜 ㅜㅜ
울집강쥐 이번에 미용실 갔다온게 눈이 염증 왔슴다 미용실 바꿔야지 소독을 잘 안하나 봄다
흐미 ..진짜 이런일이있네요
우리남편이는 미용도 직접함다
미용실가면 불쌍하다고 못보내겠담다 ㅎㅎ
나는 집에서 강쥐를 남편아들이라 함다 ㅋㅋㅋㅋ
난 이전에 아들을 宝贝이라 불렀는데
이젠 강쥐가 그게 지이름인가 함다 ㅋㅋㅋ
ㅋㅋㅋ두분다 귀엽습다
우린 互相伤害 하기 함다 ㅋㅎㅎㅎㅎ
남편분이 부지런하시네요.
사모예드를 키워봤는데 목욕 시키는게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더라구요
털도 손질해줘야 하고 마누라도 이젠 손을 들었다고 하네요 귀찮아서ㅋㅋㅋ
털말리고 정리하고 발톱 깍어주고 귀안 청소하고... 난 진이 빠져서 못함다 ㅋㅋㅋ
강쥐 키우는게 애 키우는거랑 같슴다
세월이 야속하구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베는 저러지 마쇼
무슨 같이 늙어가면서 안 이뻐도
자꾸 이쁘다하면 이뻐보이지 ㅋ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