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손가락을 높이 쳐 들고
다가오는 차량에 대해 당당히 웃어줍니다.
여기는 티베탄 자치주...
두개 봉고차를 얻어타고 목적지 중간쯤에서 떨어졌습니다.
거기서 乡城으로 돌아간다는 봉고차택시일행들을 만났고
50원으로 합의, 모두가 티베탄기사들입니다.^^
도중에 정심밥 공짜로 얻어먹었습니다. 고맙기 하고 미안하기도 합니다.
정심밥값을 받지 않아서 콩나무는 대신에 복숭아를 사서 한사람 하나씩 선물했지요 ㅋ
오토바이여행자인듯 .
멋지지 아니 한가!!
乡城에 도착.
밤이 되면 이런 분위기를 풍김니다.
물론 시간이 뒤로 좀 흘러야...ㅎㅎ
이 동네는 가로등을 휘황찬란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면 위치상 두메산골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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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무지 좋아하는 악세사리들로 가득한 가계에 들러서,
어느것을 고를가 망설이다가, 그냥 나왔네요.
콩나무도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데... ...
그녀는 저에게 이별통보를 해왔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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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셔요~ 화이팅!
그래도 대범하게 하나 사서 선물하세요^^
아, 자전거여행자이시군요. 반갑습니다.^^
대범하다는 참 멋진 단어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멋진 분 한명을 소개할가 합니다... ... :)
www.7l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