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가로 해외본사에 다녀오는 비행기안에서 2024년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며 적어봤던 글을 올려봅니다. 현재 상해에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있구요... 만남을 가지면서 알아가는걸 선호하는 편이라 간단한 자기소개...를 남겨두고 갑니다.

---자기소개---
나이: 86년생(미혼)
키: 178센치
직업: 엔지니어
연봉: 조금 여유가 있는 정도...
스타일: 차분하면서도 긍정적이고 자기개발을 꾸준히 하는 편(담배 No)

---선호하는 여성분---
나이: 연하이신분(미혼)
키: 161센치이상
스타일: 단아하고 맑은 스타일
(자기관리 할줄 아는건 기본인거 아시죠...담배 No)
지역: 상해나 상해근처에 사시는 분(장거리는 저랑은 안맞더라구요...)

상해에 오다보니 주변에 한족분이랑 외국분만 계셔가지고 소개팅이 들어와도 왠지 별로 끌림이 없더라구요, 작은 가능성인줄은 알지만 끌림이 있는 조선족 이성분과의 만남 기회를 만들어 가고자 모이자에 연락처를 남기고 갑니다.

Wechat ID: haruhi1986

다만 낯선 사이에선 기본적인 매너가 필수이고 문자 연락보다 한번의 만남이 서로에게 인상을 남길수 있다는점을 캐치하신 분이였으면 합니다. 글을 보시고 가까운 시일안에 만남을 가질 의향이 있으신 분만 위의 연락처로 연락주세요.

그럼 기회되면 같이 커피 한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