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제주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시외뻐스테니널 앞에 올림피아 호텔이라고 있습니다.
2인실은 28000원/일, 련계전화는 064--7537011~3
공항에서 호텔까지 택시 타면 택시비가 3000원이내로 나옵니다.

시외뻐스테미널에 가면 제주도 각곳으로 가는 뻐스가 많기에 가이드 없이도
제주도 지도 한장이면 오케입니다.
만일 4명정도면 렌트카도 괜찮은데 이 호텔 메니저 아저씨에게 부탁하면 좀 싸게
임대받을수 잇을것 입니다. (가기 며칠전에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들 여행스케쥴은:
D1: 한나산: 영실코스에서 출발하여 어리목으로 내려 옴.(산에서만 왕복 6시간정도 걸림)
풍경이 진짜 아름답고 입장료 무료.
D2: 우도, 성산일출봉, 섭지코지,제주민속촌박물관
D3:한림공원, 중문관광단지, 박물관은 살아있다. 서귀포 등.
중문관광단지내에 박물관도 많고 신라호텔 앞 해변가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맛집은 시외뻐스터미널 근처 기사식당의 뷔페 6000원,
우도에 내리면 보이는 식당의 한치 혹은 문어물회 6000원,
중문단지에 가면 저녘에 각종 생선 뷔페도 잇다고 소개하던데...
하여간 식사는 일인당 10000원/식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쇼핑 주의점: 중문관광단지내에도 면세점이 있으나 그곳에서 사지 말고 될수록 제주공항내의
면세점에서 사시면 가격이 더 저렴합니다.

위의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즐거운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지센님: 상세한 정보 너무 고맙습니다 .
가정방에 올렸는데 관리자가 여기로 이동시켜버렸더군요
그래서 댓글이 하나도 안올라와 상심하던차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예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