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들에게 묻고싶어요...

hs love | 2008.05.14 14:44:37 댓글: 75 조회: 3513 추천: 46
분류2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56092
    유부남들은 좋아하지 않는 여자라도 어리기만하면 키스하나요?

    아무리 가정적인 유부남이라도 어린 여자가 좋은건가요?

    유부남 마음을 알수가 없어요...알쏭달쏭한게

    사실 저 그유부남이 너무 좋답니다...하지만 그유부남은 가정이 너무 화목한것같습니다...

    그 유부남이 좋다면 전 그사람이랑 사귀고싶어요...

    제가 너무 나쁜년 인가요?아직은 아무사이도 아니지만 제가 저지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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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타박 (♡.107.♡.106) - 2008/05/14 14:56:48

유부남이 이름과같이 남의 남자예요~그만큼 그 사람은 당신을 위해서 가정을 포기하지 않을거예여.결국 상처받는건 당신뿐일거예요~저의 조언은 그냥 이를 악물고 지금 이쯤에서 끝내요~아니면 후에 넘 큰 상처입을가봐 겁이 나요~

azaz (♡.116.♡.142) - 2008/05/14 14:56:57

완전 미친년이구만.....

사노라면 (♡.239.♡.163) - 2008/05/14 14:59:11

만약 저지른다면 당신은 영원히 불행할껌니다. 다른 사람눈에 피눈물 나게하고 당신 발편잠 잘수 있을껏 같아요? 뜨거워진 머리 좀 식히세요!!

xiawu1212 (♡.249.♡.132) - 2008/05/14 14:59:32

어린게 참 좋으시겠어요. 유부남인데 좋다 참 특이하고 귀엽네요. ㅋㅋ 근데 상처받게 되는 그유부남의 마누라 생각을 좀 해보십시오. 당신도 나이먹고 결혼할때가 곧 다가올겁니다. , 모든생각은 당신한테 달렸겠죠. 좋아하던지 포기하던지 알아서 잘 하십시오. 행복하시길~

우리아가 (♡.215.♡.198) - 2008/05/14 15:00:06

인간의 심리상태가 자기것이 아니고 남의것은 더 좋아보이고..
속담에 남의 떡이 커 보인다자나요...
그렇지만 모든일에는 대가를 꼭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치르게 될 엄청난 대가를 생각해서는 이쯤에서 그만하세요..

남자여자사이는 장난이 아닙니다.

아픈인생 (♡.248.♡.135) - 2008/05/14 15:10:32

유부남 좋아하게 됐다....
그 유부남 와이프가 많이 걱정이 되네요...

이과장 (♡.215.♡.210) - 2008/05/14 15:13:02

참............불바다 곁에 서있네요.....뛰여들지 말지 알아서 판단하세요.^^

cjim (♡.103.♡.154) - 2008/05/14 15:15:38

하필이면 왜 유부남 좋아해요?? 남자가 없는것도 아니구여..

바다가 (♡.4.♡.59) - 2008/05/14 15:17:24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제발 스톱

건휘아빠 (♡.218.♡.70) - 2008/05/14 15:40:08

님 같은 분들이 있기 때문에 바람이란거 존재하는거 아니겠어요??웬만하면 유부남 나쁜사람 만들지말고 여기까지 스톱!!!!!!!!!!!!!!!!!!!!!!!!!!!!!!!

사유리 (♡.220.♡.9) - 2008/05/14 15:40:36

할말이 없네....참~~철부지라고 할까....

그리운그대 (♡.136.♡.24) - 2008/05/14 15:49:36

좋아하는 마음이야 자유죠. 하지만 그유부남에게 키스를 당한것땜에 유발된 사랑감정이라면 이쯤에서 끝내요. 남자는 사랑을떠나서도 얼마든지 키스할수 있어요.

바보연 (♡.62.♡.145) - 2008/05/14 16:34:14

너무 당당하시네~
저지르고 싶으면 저질러 보던가~
하지만 먼훗날 자기의 가정이 있고 그럴때 지금 했던일 다시 생각해보길~
남한테 해가 되는 일하면 그게 벌루 돌아온다는거 잊지말길~
어려서 철부지라고 아무짓이나 생각없이 하지말길 ~
나의 들면 철없었던 시절 많이 후회할걸~

공쥬 (♡.152.♡.210) - 2008/05/14 16:38:39

여자얼굴 다 베리네.. 야 ..너 미쳣구나.. 그남자 와이프 너라구 생각해바라..
넌 영원히 행복이란게 먼지 모른다. 남의눈에 눈물나게 하면 니눈엔 피눈물이 날게다,
미쳣다.. 닌 니 그 못난 인생이나 살 게지 왜 남의 인생까지 망쳐놓니 ?아~~~
참 . 넌 어디가서 맞아 죽어도 싸다

hs love (♡.20.♡.114) - 2008/05/14 17:41:53

당신이랑 그냥 막말하고싶었지만 당신같은 사람이 되기싫어서 그냥 존대 할께요.
당신은 한글도 잘 못알아보는거 아니십니까?저도 힘들어서 힘이 되는말 좀 듣고 싶었습니다.그리구 저 저지르고 싶다구 했지 저지른다고 안그랬습니다.저지르고 싶은데 저지르지 않으려고 글 올린거구요.당신같은 사람때문에 상처를 더 깊게 받습니다...
말씀하실적엔 상대방의 마음도 좀 생각하시고 말씀하셨으면 좋겠습니다.부탁드립니다.

공쥬 (♡.152.♡.210) - 2008/05/15 08:52:00

힘들어도 싸지..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니 눈엔 피눈물 나는거다..
저지리고 싶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틀린거시지..참 내원 ..몇살인데 이런도리도 모르구..
상대방 마음... 참 ..상대방마음 좋아하시네..
이글보구 결혼한 여성분들 조용히 대답할 분 있더냐?
이많금 이렇게 많은 사람한테 욕먹었으면 이자리서 그만두어라,,
부모생각도 하고 살아라,
자기행복을 찾을 권리는 잇지만 남의 행복을 뺏는 사람은 좋은 결과가 없을거다.
존경어 끝가지 않나가네 ㅠ~~

tosaram (♡.234.♡.182) - 2008/05/14 16:50:28

그 유부남이 생활에 양념이 필요한데
님이 되여주실라나 봐요.

hudie (♡.14.♡.68) - 2008/05/14 16:53:47

같은 여자끼리 어느여자가슴 뒤집혀놓을 일 있어요?
그리고 정말 또또님 말처럼 고작 유부남들의 양념에 불과한 관계인뿐...하찮은 관계.

사래 (♡.230.♡.222) - 2008/05/14 16:53:48

hs love 님의 질문에 일단 충실하게 그냥 답해 봅니다.
유부남이건 누구건 남자라면 예쁜 여자한테 "관심"을 갖기 마련입니다. 또한 어릴수록 더 예뻐보이겠지요. 여기서 "예쁘다"는 것은 그 남자의 주관적인 관점이겠습니다. 그 "관심"이라는 것이 다행히 그저 마음에 머무는 것이 대부분인데 어떤 경우에는 겉으로 표출되어 문제가 되는가 합니다.
아마도 그 유부남의 눈에 hs love 님이 아주 이쁘게 비쳤다면 그리고 그가 hs love 님에게 남몰래 다가설 환경이 조성된다면 일이 벌어질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남자들이 그런 유혹에 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그렇게 겉으로 드러낼 환경을 조성하지 않는 것, 그런 환경을 회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hs love 님, 그런 일을 저지르면 님한테 무슨 성취감이 있을까요?
역으로, 여자도 크게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hs love 님도 그 분이 멋있게 보인다면 그냥 마음에 이쁘게 간직하세요. 꽃도 사람도 거기 그렇게 있을 때 아름답기 마련이랍니다.^^

당신의향기 (♡.129.♡.92) - 2008/05/14 16:55:33

참 어린나이도 한때 .이제 님이 나이 먹어보세요 또 남자가 어린여자랑 좋아하면 그렇게 남의 여자 가슴에 상처주고 싶나요 욕이라도 하고 싶어도 너무 당당한 여자라 욕할가치도 없어 보이네요

돈돈이 (♡.214.♡.81) - 2008/05/14 17:02:12

"유부남들이라면 좋아하지 않는 여자라도 어리면 키스하나요?" 이미 키스햇네요. ㅎㅎ 그사람이 좋다면 사귀고 싶다니까 일 발생할 확율 99%네... 나머지 1%에 인생이 바뀝니다.. 님 한사람 인생인가??? 그 남자, 그남자 와이프에,,애까지 있다면??ㅎㅎ

인삼씨 (♡.36.♡.122) - 2008/05/14 17:35:11

아무두 모르게 한두번 따 먹구 그만 포기하시지

가시선인장 (♡.70.♡.45) - 2008/05/14 17:43:19

남의 행복깨고 그고통위에 내행복 심으면 hslove님 행복할까요??????????////

지상천사 (♡.142.♡.21) - 2008/05/14 17:52:44

이런글 본적 있어요.
내연녀는 기생보다도 못하다고 .
기생은 몸 팔면 몸 값이라도 챙기지만
안해는 남편 월급 딱딱 받아 들이고
내연녀는 받는게 멈니까?
사랑?~~~ 말로만 하는 사랑도 사랑일까요?
그 존재하는지 하지 않는지도 모르는 사랑때문에
당신이 잃는것은 세상사람들의 저주와 멸시와 무시
그리고 언젠가는 믿었던 남자의 배신~~
그리고 뒤늦게라도 깨달을 수치와 수모.
아무리 생각을 해도 밎지는건 오직 당신뿐.
당신이 아무리 머라구 해도 그 사람 마누라는 이혼을 안 해요.
여기 세대공감 아줌마들 올린 글 보시고도 모르겠어요.
남편 바람피워 속 터져도 이혼은 못하갰다는게 대부분이잖아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거라면 깨긋하게 잊으세요.

hs love (♡.20.♡.114) - 2008/05/14 18:01:12

어떤분들은 좋을 말씀도 많이 해주신거 고마워요...하지만 전 글을 올릴때 전 아직 저지르지 않았으니까 말리면서 힘내라는 격려의 말이 너무 필요했습니다...근데 제가 실수를 했네요...올리지 말아야 할말을 올렸나봅니다...

별000 (♡.222.♡.48) - 2008/05/16 16:51:31

님은 자기 의지도 없이 남의 충고에 그렇게 귀가 솔깃하세요? 자신의 길은 인생 지표를 뚜렷하게 세워놓고 할짓 안할짓 자체로 선택하셔야죠. 안타깝습니다.

그늘아래서 (♡.61.♡.207) - 2008/05/14 18:01:47

같이 살수는 있어요 하지만...님 생각해보았어요??그 사람이 언젠가 같은 방식으로 다른 여자를 눈에 두고 다니면 님은 또 와이프와 같은 경과를 당해요..유부남이 바람쓴다는것부터 불 정상이에요...그런 사람이라면 아예믿지도 마세요...
그 사람도 잠시충돌일수잇어요 남자는 다 그러니간...
잘생각하세요.. 또 몇년의 시간이 허비되지 않도록 하세용...

부용화 (♡.19.♡.114) - 2008/05/14 18:31:08

알쏭달쏭인게 아니라 싱숭생숭 이겠죠....?

저는요.
결혼도 했고 2살배기 아들까지 가진 20대후반 아줌마입니다.

진짜 세상에 당신같은 나쁜 년들은 모조리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가정두고 한눈 파는 유부남도 나쁠만큼 나쁘지만,
유부남인데도 좋아한다 사랑하고 싶다고 매달리고 달려들려고 하는
당신같은 년들을 보면 내 눈에는 그냥 발정난 암캐로밖에 안보입디더,

내 말이 심했나요?
아니죠?
남의 남자 욕심나고 가지고 싶고 가정 파탄시킬려고 작정하는 당신한테 비기면
저의 말이 지나친게 하나도 없다고 봐요.

나이어리다고 철부지인게 아닙니다.

저의 아들도 지것이 아니면 남의 물건 가지지 않습니다.

하물며.....

아직 저지른 일이 아니라고...욕먹었다고 기분 상했다고...변명하면서 플 다는 아가씨,

스스로 부끄러운줄 아세요.
당신은 참말로 나쁜년이 맞습니다.

아무리 세상물정 모르고 제멋에 사는 세상이지만,

아가씨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세요

작은소망 (♡.88.♡.147) - 2008/05/14 18:58:28

딱 보니깐 님이 살살 유도해서 키스까진 갓다는결론인데..유부남이든 총각이든 지나치게 미안하게만 안생긴 여자가 키스를 유도해온다면 백명중 구십명은 응한다고봐야할꺼구요.. 님이 그 어떤 누굴 사랑하는건 님의 권리구요 님 자유인데..음...유부남이라면요 님은 행복하겟지만 그행복은 다른한사람의 평~생 씻을수 없는 불행위에서 세워진거구요 화목햇던 한 가정의 파탄위에 세워진다는걸 잘~알고는 잇겟죠?꼭 굳이 그러고싶나요? 입장 바꿔놓고 님이 지금의 그유부남의 와이프라하고 다른 한 아가씨가 당신 남편을 꼬시고잇다고 생각하면 무쟈~게 기쁠까요? 아님 불안하고 화날까요? 어떤선택을 하시든 잘~생각해보시구 결정하시구요 그 어느쪽이든 이왕 선택을 햇으면 끝까지 갈수잇는 배짱한번 잇어야한다는걸 명지하시구여~

B형남자 (♡.201.♡.179) - 2008/05/14 19:02:48

그럼 안되죠 그 유부남도 참... 말이 안나오군요

가시선인장 (♡.62.♡.178) - 2008/05/14 20:49:11

위에 플 보니 속이 아니죠.그러니까 이쯤 물러서는게 상책이죠

솔비 (♡.8.♡.173) - 2008/05/14 20:52:57

결정을 내리기전에 한번 다시 생각해보세요,

미끼던져서 손해볼것이 없는 남자입장입니다.
당신이 걸려들면 그남자의 심심풀이 땅콩이 될거구요.
그남자의 쓰레기처리장이 될것도 분명하네요.

이담에 총각을 만나서 결혼할때
당당하게 자신의 이런 과거를 밝힐 용기가 있겠나요?
아마 없겠죠.
앞으로 한발짝만 나서도 당신은 평생 후회할일을 만들게 될거에요.

사랑받는 느낌도 설레겠죠.유부남이라도 좋겠죠.
하지만 그런 유부남도 마누라들이 집에서 갈고닦아놓았답니다.
당신 주위의 총각도 시간들여, 공들여 키워놓으면
그유부남 못지않을꺼에요.

입장바꿔 생각하면
당신이 공들여 키운 남자를
다른 여자가 젊었다는 이유로 다가온다면
당신은 달갑겠나요?

똑똑한 선택을 하면 평생을 당당하게 살거에요.

별과 햇님 (♡.209.♡.250) - 2008/05/14 21:43:34

답은 이미 나왔네요
그냥 포기하세요...

하얀겨울빛 (♡.232.♡.140) - 2008/05/14 22:40:38

뭐라 말하려다,내가 말하고싶은걸 윗분들이 다 말해버려서..스쳐지나가는데,남자가 많은데 하필 유부남을 왜 챌라고? 님 인생 망치고 남 가정 망치고,한평생 욕먹는 인생살 용기가 있는데 왜 그런 용기와 열정이면 총각이나 찾지...

라이플최 (♡.232.♡.84) - 2008/05/15 03:10:18

음.. 이분은 조언을 바란거지 욕을 듣고 싶어 이글 올리지 않았을겁니다..그러니 조언들 해주심이 어떨까요?


남자는 유부남이든 아니건 여자가 유혹하면 거의 대부분이 다 넘어 갑니다. 안넘어가면 그는 분명 상대가 이상형이 아니거나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일 것입니다.그것도 아니라면 그를 망설이는 그 무었이 있겠죠. 그래서 예로부터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주변에서 늘 알랑거려라 하죠..

사람들은 멀리서보다 가까이서 사람을 찾게 되어있어요.. 왜냐? 귀찮고 힘들고 바쁘니까...그렇다는거죠.. 가까운데 이상형이 있다면 그의 곁에서 적절한 때에 상대가 접근하도록 분위기 조성을 잘해야겠죠.. 이런 노력에도 상대가 당신을 좋아 하지 않는다면 그는 분명 사람이 아닙니다.. 따라서 포기하고 사람을 찾아 나서면 됩니다.

다음으로 유부남을 좋아 하신다면 이건 참 복잡해 집니다. 그의 부인에게서 그를 뺏을수 있나요? 남자들은 웬만해서는 몇가지 예외를 제외하고는 바람은 피워도 가정을 버리지는 않습니다.
우선 상대에게 푹 빠져있는데 집에서 마누라가 남편대접을 안하구 매일 바가지를 긁거나...또는 상대 여성이 매력도 잇고 재력이 있을때...이런경우 흔들리겠죠.
또 남자가 아들 욕심이 강한데 집에서 여자가 아이를 못낳거나 안나으려할때..
기타 다른 요인들도 있겠지만 이런 특수한 경우 아니면 남자들은 바람은 피워도 마음은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님이 말하는 유부남 사랑은 쉽지 않을겁니다..

그런데 님은 왜 유부남인 그를 좋아 하나요? 그의 부인에게서 그를 뺏으면 님이 행복할거 같아도 쉽진 않을거 같은데.. 도덕적인 문제는 제외하더라도 아이가 있으면 문제가 더욱 복잡해 집니다.. 뭐 남자가 재산이 많은 경우라면 두집 살림도 가능하겠지만... 초기에 그 남자의 부인과 심각한 마찰을 각오하셔야 할것 같고 ...문제가 잘 수습된다해도 나중에 자식들이 않게될 문제들로 머리가 아플겁니다.

예전에 동양그룹 회장이 슬하에 딸만 둘이어서 아들 낳으려구 밖에서 바람피워 아이를 임신했는데...낳구 보니 딸이더랍니다. 그래서 호적에 올려주지도 않아서 둘째부인은 생활비만 받아 아이들 키웠는데..회장 사후에 첫째부인과 그 딸들이 재산 다툼에서 문제 될까봐서 남편의 장례식에도 못오게하는 바람에 본사 사옥 앞에서 농성을 벌였었죠..그때는 법적인 보호를 못 받던 시기라 둘째부인의 자식들이 적은 재산만 받고 물러났는데...요즘에는 동일하게 상속권을 받는다지만 첫째부인과의 문제를 잘 풀지 못하면 평생 불운해 질수 있습니다.
첫째부인이 쉽게 물러나주면 좋겠지만 님이 그렇게 마음에 들어하는 남자라면 첫재부인이 쉽게 포기 하겠어요? 잘 생각해 보세요.. 이건 비난을 떠나 합리적으로 현명하게 판단 하시라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님이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경우라면 님이 불행해 질겁니다.. 두분이 같이 좋아한다면 조금 문제가 다를수 있죠... 문제는 그와 잘 된다해도 그의 부인은 어떻게 합니까? 이혼하라고 할건가요? 그가 좋은 남자라면 본부인과 이혼은 안하려할겁니다..그의 부인도 남자가 좋은 사람이니 절대 안물러 날겁니다.
결국 이러면 한집안 두살림이 될텐데... 이후 벌어질 문제들중에 첫째로 다가오는게 본부인과의 관계설정..본인의 경제적인 문제들,자식부양 등등.. 머리 아픈 문제들로 힘들겁니다. 남자가 경제력이 충분치 않다면 애초에 이런건 꿈도 꾸지 마시구요 경제력이 충분하다해도 남자의 의도 파악이 필요할거구 본부인과의 관게설정에 신경써야 할겁니다.. 이런부분에 자신있고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희망이 있겠죠.인간 사는 세상인데 안되는게 있겠어요.. 이런 난제들을 극복할수 없다면 늦기전에 발 빼는게 현명하고 좋아 보입니다...

미로의저쪽 (♡.195.♡.151) - 2008/05/15 06:51:41

대부분 정상인들은 다들 그런 생각쯤은 해봤을꺼라고 생각하는데요.

저 남자 정말 멋지다.저 여자 정말 섹시하다.등등 ....

이러면서 꿈도 꾼적이 있겠죠?

스타들도 사람이잖아요.

매번 전 스타들을 보면서 아 저 여자와 하루밤 자면 한이 없겠다

이렇게 말할적이 적지 않거든요.물론 하늘에 별따는 격이지만

hs love님의 심정 가히 이해해요~~~~하지만 나쁘다는걸 알고도

있잖아요~~~하지 말아야 한다가 제일 정답이지만

혼자 알아서 하세요~~~

alinna (♡.26.♡.21) - 2008/05/20 15:31:59

답변 재밌네요? 근데 궁금 한테 혹시 스타와 진짜 기회가 된다며 어떻게 할꺼에요?

생글생글69 (♡.245.♡.12) - 2008/05/15 07:14:29

꽂다운 청춘시절 허무하게 보내지마세요.자기몸 소중히 여기세요. .인생에 후회약이 없으니 다 그르쳐놓고 울며불며 하소연하지말고 진정 자기한테 속하는 사랑 찾아 열심히 가꾸세요.

smile09 (♡.28.♡.110) - 2008/05/15 08:56:22

HS loveㄴ님,보셨죠?위에 모든분들 하시는 말씀.세상사람들 다 당신같은 여자들을 저주하고 미워합니다.이젠 그 타당하지않은 요심 포기할것같으시죠?가끔 강탈사건을 보고 그 나쁜놈을 아주 죽일정도로 격분하고 그 상처입은 피해인을 보고 동정하고 그런적이 있으세요?당신이 만약 그 유부남과 일 저지르면 당신은 그 죽일놈의 강탈범보다 더 나쁜인간이고 그 유부남의 와이프는 그 강탈당한 피해자보다 상처가 더 심할겁니다.이거 심사숙고도 필요없어요.한마디로 당신이 싱숭생숭해나는 그 마음자체부터 틀렸습니다.단념하세요.때려죽일년이라는 루명을 쓰기전에.

보배사랑 (♡.248.♡.117) - 2008/05/15 09:16:46

한순간의 기쁨이 평생의 후회입니다.
넘 미운글이라서 조언도 해주고 싶지않지만...

짝사랑 (♡.63.♡.146) - 2008/05/15 09:54:28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뭐에요 세상에서 제일 나쁜것이 남 가정을 파괴하는 제3자입니다 잘해봐라 니 생인데 남이 뭐라해도 고칠수 있습니까
고친다면 지금 이자리에서 스톱 고치지 않겠다 이렇게 나가겠다 끝까지라면
어디가서나 똑바로 살았어면 좋겠습니다

마음 꼴리는데로 해봐라 그리고 이후에 살면서 어느 청년과도 결혼하지말고
남자가 자기여자의 과거가 이런가라면 마음아파 죽겠어요 용서도 안되고

순이야 (♡.144.♡.77) - 2008/05/15 10:23:28

애호.......ㅎㅎㅎ
사랑이 무엇인지 참 모르겠네요.
hs love님.위에 남겨진 플을 보시니까 화 많이 나시죠?
그리고 또 님의 마음 못알아주는 회원님들 땜에 화 엄청많이 나시죠??
님의 글을 보시고 잠자코있을 유뷰녀들이 과연존재 하실까요?
사랑을 하거나,마음을 주거나,남의 사랑을 빼앗거나,,
모두다 님의 자유,님의 (권리)겠죠.
하지만 이런 (권리)는 나의가 아직 어린님이니까 아직은 그권리가 (유효)겠죠.
하지만 이제 님도 점점나의 들고 얼굴에 잔주름도 한가닥씩 늘어날때
그 (권리)가 그때까지 (유효)일까요??
님의 말처럼 아직 저지르지 않았으니까,,
그러니까 천만 다행이네요.
사랑하고 싶은 유부남이 지금 와이프랑 가족이랑 행복할것을 빌면서
님도 님에게만 속할수있는 행복을 찾으세요.
님의 행복은 다른 어디서 님을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힘내세요.

추억의계절 (♡.140.♡.69) - 2008/05/15 11:47:46

그분 가정이 행복하다 그러셨죠.그럼 그분은 자신의 가정을 아끼고 자신의 와이프를 진심으로 사랑한단 증명이지요. 당신한테 줄 사랑은 없고 당신한테서 받는 사랑을 즐기는유부남-즉 남의 남자이지요.

아이완트 (♡.189.♡.122) - 2008/05/15 12:22:59

누군가 말햇더라.......세상은 이 지경.............ㅉㅉㅉㅉㅉㅉ

고집 (♡.234.♡.98) - 2008/05/15 14:00:29

위에 많은 인생선배님들이 질타를 하는중에 다 읽어보지 않아 혹시 중복될지도 모르지만,

(만약에 내말이 hs love에게 조언이 된다면)
내 생각은 상대자가 존재할 때만 외도가 생길수 잇는게 아니라, 주변 모두의 찬성을 받지 못하는 정상적인 사랑이 아닌 경우엔
혼자서도 바람났다고 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님 같은 경우...
바람난 혼자만의 '사랑'인거에요.

지금 위험한 시기에 처해있는 만큼, 감정정리를 잘 하고 일어서세요.
남자가 어린 아가씨에게 사랑없는 키스도 충분히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유부남이 진정 님에게 마음을 동했다할지라도,
그래서 서로가 사랑을 나누었다 할지라도,
세월을 이겨나간후엔 당신이 만신창이가 되어있을꺼에요.

자신이 초라해지기 싫으면 지금 벼랑끝에서 멈추세요.

정하나 (♡.238.♡.80) - 2008/05/15 16:11:40

총명한 유부남들은 어떠한 정황에서두 가정 버리지 않아요 사랑이란게 시간이 지나가면 언제 그랫더냐 싶은 거 거든요 ...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세요

평강벌 (♡.162.♡.118) - 2008/05/15 20:17:54

남자들은 항상 어리고 예쁘고 귀엽고 천진만란한 여자를 좋아하죠...
그 유부남도 가정과 아이가 있잖아요.... 세상에 아무리 미친 인간이라 하여도 그건 버리지 못하죠....만약 그 유부남과 좋아해서 같이 생활한다 하여도 후에 다른 여자 (이쁘고 귀엽고 총명한)를 만나면 그 때는 너는 사람도 아니야.....뭐라고 말할가 ... 인간에게 제일 더러운것보다 못해...........기억해둬... 항상....

너만의 나 (♡.0.♡.2) - 2008/05/16 12:03:23

드러운남자 왜 좋아하시지??바람끼많은남자보면 밥맛두없어지든데~~ ㅠㅠ
누구뭐라든 님맘이가는대로 해보세요~ 후회한들 절로선택한인생길이니깐 방법없는거죠뭐~~일시 호기심땜에 일생을 망칠수도있으니깐 랭정하게 생각해보세요~~후회약은 없으니깐요! 제가아는분도 그렇게 유부남과 2년남아 생활했었는데요~~ 결국엔 버림당하더라구요~! 그러니 이쯤에서 끝내는것도 좋을듯해요~ 그저 짝사랑하다 그만두는건 괞찬다고 봐요! 힘들다면 그사람곁을 뜨세요~ 일자리도 바꾸시던지~ 아직 어린나이에 언젠가는 꼭 더좋은 인연만날거라 믿어요! 아자~ 이제부턴 새로운인생 출발해보세요~~ 꼭~~ 행복하시도록~~~

유두 (♡.245.♡.221) - 2008/05/16 13:22:24

우선 hs love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모든것은 그렇습니다. 찬성한다던가 반대한다던가 중립을 지킨다던가...
님은 그 분들의 견해를 분석하고 지혜롭게 인생의 길을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법이라는건 인간이 만들어 낸겁니다. 인간세상을 보면 묘한것이 법은 있으나 없는것과 마찬가지인 사람이 있고 법은 없어도 법이 있는것처럼 사는 사람이 있지요.
모두가 자신의 리익과 가치관을 기준으로 타인을 평가하려는 나쁜 습성이 있기때문에 비방도 생기고 모함도 생기고 그렇지요.
우선 이 세상 남자들은 여자들을 싫어할리 없지요. 이건 긍정적입니다.
그 분이 아무리 열두번 유부남이라해도 나이 어리고 생생한 여자애를 싫어할리 만무하지요...그 유부남이 고자라해도 말입니다. 그런데다 가정도 소중하게 여기는 유부남이라니 인생을 살줄 아는 영리한 남자겠지요. 그런 유부남을 님의 이상형이라니 한발 늦었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아름다운 둘만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운명에 맡겨보셔도 괜찮을듯... 그러나 반드시 지켜야 할것이 있습니다. 첫째, 죄없는 유부남의 안해한테 발각되지 않아야 하겠죠^^ 둘째: 유부남이 님의 이상형이지 님이 유부남의 이상형은 아니겠죠...그러니 유부남한테서 뭔가 바라던가 기대하지 마시고 그냥 사랑을 주기만 할 확고한 자신감과 봉사정신은 필수겠죠. 셋째:절대 길게 질질 끌면 안됩니다. 확끈하게 사랑을 나누고 그 아프고 나름대로의 아름다운 사랑을 영원히 가슴에 묻어둘 자신이 없으면 아예 덤벼들지 마셔야합니다. 사랑은 주는것이고 아프니깐요.
유부남의 입장에선 쓰지 않겠습니다. 유부남도 꼭 지켜야할 사항이 있거든요.들키지않고 짜릿한 몰래사랑 나눌려면 말입니다.ㅋㅋ 이런건 비법이래서 조만에 공개안합니다 ^^
제일 좋은 결과부터 말씀드린다면 아무리 지혜롭게 유부남과 몰래 사랑을 나눈다해도 그냥 마음속에 묻어두어야할 아름다운 추억일뿐입니다. 다른 사람한테 고통주는것이 스스로 고통을 즐기기보다 백배 더 힘들것이기 때문이랍니다.
견해는 사람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자신의 견해와 틀린다고해서 상대방을 무시하고 욕하는건 스스로 수준이 개발바닥이란걸 보여주는것입니다. 견해가 틀리다고하여 적이라는 생각 이젠 버리세요. 오히려 세상사람 다 똑같은 견해를 가져야한다고 할때 미친 세상되지요.

kimheasung (♡.10.♡.173) - 2008/05/16 16:22:32

참 대단한 여자분이시네요.마음에 가시는데로 행동하세요.현재 사회가 어떤 사회인데요.그렇게 움추릴거 없습니다 ㅎㅎ 언제나 가는데 길이 생긴다구요.인생은 오직 한번뿐 아닌가요 ...자기 길 혼자 가세요 옆에서 뭐라구 지껄이도 말입니다 ㅎㅎ

맘마냠냠 (♡.2.♡.202) - 2008/05/16 16:31:26

유부남~~~~~~~~음.........
kiss는 어리다고 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느낌 타이밍이 중요하지요...
그런데...유부남 아닌것 같다.... 저의 친한 친구라면 말리고 싶은데요...
그냥 1년만 꾹 참고 좋은 인연 기다리면 ..괜찮을듯한데요....

하야 (♡.204.♡.242) - 2008/05/16 16:41:32

세상 남자 다 죽었데?하필이면 유부남이야
뻔한 결과야

올리막 (♡.113.♡.225) - 2008/05/16 19:17:03

저지르고 싶다고 왜 이혼이라도 시키게?????
님같이 뻔뻔한 여자들있으니까....저두 이혼한겁니다 이혼이 자랑이라서 얘기한게 아니라 너무 아픈상처가 되니까 하는소립니다 지금제가 쓴글 보고 님은 핏 웃고지나가겠지만 님도 계속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면 언제가는 더 비참하게 당할껍니다 명심하세요...같은여자로써 인생의 선배로써 한마디 충고하는거예요 참고로 제나이는 삼십대예요
남편이 항상 챗팅하고 도박놀고 말리고 싸우고 얼리고 닥치고해도 안되서 끝내이혼은
했지만 ....하루는 어떤 여자가 전화왔더군요 제가 전화를 받으니 왜 유부남한테 전화하냐고하니까 유부남인데 무슨상관이냐고 내가 좋와하는데 안되냐고 참나 기가막히더군요 지쪽에서 더 뻔뻔스럽더군요
한두가지일때문에 이혼을 택한건 아니지만 참 님같은여자들 있으니까 여자들이 더 비참해지고 더 아픈고통을 받아가면서 산다는거예요 .
진짜 욕나옵니다 하지만 당신이 너무 어려서 ...참고그냥 갑니다
휴......

유두 (♡.245.♡.114) - 2008/05/16 21:02:00

올리막님의 글을 읽어보니 남편이 문제 많은것 같군요~ 애매한 사람 욕하지 마세유^^
세상에 남자두 많구 여자두 많구 한데 어떻게 올리막님처럼 다 생각하고 행동할수 있겠어여? 남을 질책하고 원망하기보다 스스로를 변화시켜보세유~ 무지 행복해질겁니다.
남편을 원망하고 따라다니는 여자들을 욕해봤자 별로 효과못봐요. 세상을 보는 올리막님의 눈을 바꿔야합니다.

올리막 (♡.113.♡.198) - 2008/05/17 07:22:00

유두님도 같은분인지라 박수갈채보내시는구나...님나이 몇살인지 모르겟지만 애들한테 이런일에 용기를 주는님부터 참 한심하다고 보네요
저는 님글 안읽어봤거든요 ...금방 대충 읽어보니까..같은분이니까 그렇게도 저를 말할만하네요 그러니까 같은쪽에서서 저를 질책하시는군요 ..
제가 남편때문에 이혼을 했지만
님들같이 막무가내로 뻔뻔스러운여자들이 전화를 걸어오고 유부남인줄
뻔히 알면서 물불가리지 않고 아무것도 헤아리지 않고 유부남한테
매달리니깐 하는소리입니다 제가 남을 질책한다구요???당신네처럼 불인줄알고 뛰여드는사람들 나중에 큰코 다치니까 조심들하세요 단분간은 좋고 미치겠죠?언제가는 피눈물 날껍니다 ...
세상을 보는 저의 눈을 바꾸라구요???님참 기가막히네요 ....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실껀데요? 남편한테 숱한여자한테 전화오고 이렇게 행동하면..
당신이라면 못본척 아닌척 모른척하시게요???? 제눈을 어떻게 바꿔란말씀이세요?
참 님도 답답한 분이시네요...지금 저한사람만 애매한 사람을 욕하나요?
똑똑히 글보시고 좀 판단하시길...
윗사람들은 반말찍찍해대도 암말두안하드만..왜 저한테 이렇게 말씀하신건지..이해안가네요....님도 ....자신이 껵어보세요 이런말이 나오는지...
제가 보기에 여기글에서 님한사람만 찬성하는거같은데..
님도 똑같은 사람이군요 ...제눈을 바꿔란말하지말고 님머리구조부터 바꿧으면 합니다
휴......

하하001 (♡.10.♡.184) - 2008/05/20 23:54:06

끼어들도 싶진안은데...
왜 전화가 올까요 남편도 인간입니다.
집에서 부족한걸 밖에서 찿는거지요.

jinyong735 (♡.201.♡.207) - 2008/05/17 17:14:14

유부남을 좋와하는 여자는 그 만큼 똑똑하고 생활의 짜릿함을 느낄줄 아는 여자이라구 생각됨니다.생활색채에 대한 욕망이 우월하니 ㅋㅋ 반대로 유부여 역시 그렇겠죠.

유두 (♡.245.♡.16) - 2008/05/18 00:24:25

올리막님을 질책한거 없는데 넘 흥분하신다...ㅋㅋ
생각을 바꾸면 행복해질거라고 한것뿐인데...바꾸기 싫으면 바꾸지 마세유~ㅎ
한가지 물어봅시다. 남여의 사랑에 공식이 있나요? 결혼한 사람도 왜 사랑의 감정이 생깁니까? 그런 사랑을 공제 못하면 왜 고통받습니까? 고통받지 않고 사랑할수 있는 방법이 정녕 없단 말입니까? 없다면 왜서요? 있다면 무슨 방법이? 서로가 상처받지 않는 방법은? 내가 고통받는걸 달가와할때? 상대방의 모든것을 용서할수 있다면?...... 그리고 수많은 질문???????
올리막님이 시장에 장보러 가서 사온 이쁜 사과가 벌레먹은 사과라면? 누굴 탓할겁니까? 남편을 선택한것도 올리막님이고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리혼한것도 올리막님이 아닌가요? 무슨 일이나 내 덕 남 탓만하다보면 세월 다 가고...인생이 그저그렇게 지나고 말겁니다. 자신 한테서 문제 찾는게 젤 현명한게 아닌지 생각해보세유~~ㅎ
제가 쓴 글도 제대로 읽지않고 저레 판단 내리지 마세유~ 난 무지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니깐요~ 올리막님의 인생공식대로 절대 안살거니깐요. 적어도 저는 이혼한 사람 아니지 않습니까. 올리막님은 혼인에서 실패했잔하요...올리막님의 아픈 상처를 건드릴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혼인을 잘 꾸려나가는 한 사람으로 한마디 할 자격은 있다고 생각하고 생각을 바꾸면 행복할거라고 조언할뿐입니다. 올리막님이 저의 방식대로 살아갈 이유는 꼬물만치도 없습니다. 단지 제가 운이 더 좋을수도 있으니깐요. 행복하세요~

꽃보단남자 (♡.103.♡.22) - 2008/05/18 06:17:08

要学会自爱,呵呵

열자 열자 열자

forever323 (♡.209.♡.170) - 2008/05/20 12:43:06

제발 모이자에 이런 글 좀 안올렸으면 좋겠어요. 화창한 봄날에 기분이 참 더러워지네요.
지금 세상은 유부남들이 바람 피우고 싶어서 피우는게 아니라 글쓴이같은 여자들이 있기 때문에 바람 피우고 가정파탄나고 하는거에요. 남 행복한 가정 좀 그대로 쭈욱 행복하게끔 가만히 놔두고 님은 사람 안보이는 곳에 가서 좀 반성하세요.

yxk2008 (♡.191.♡.117) - 2008/05/20 14:32:45

이런~~~~~~~~~~~~~~~~~~~세상에~흑흑,,

하하001 (♡.10.♡.184) - 2008/05/20 23:45:22

사랑과 욕망을 구분해야 합니다.
어린여자이니까 키스한게 아니고 여자이니까 한것입니다.
남자들은 여자가 이쁘면 욕망을 가지게 되는거지요
그건 여자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판단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끌려가지말고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지고 하시면 결과는먼훗날에 알겠지요.
하지만 행복보단 고통이 더많을거라 판단돼네요.
현제있는곳에서 다른곳으로 한번 옮겨 보세요.
일단은 그 유부남이라는 사람과 떨어져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서인하 (♡.222.♡.104) - 2008/05/21 10:11:34

유부남들이 바람피우고 싶어서 피은게 아니라가 아닌것같은데요... 유부남들은 기회가 없어서 바람 못 피운다고 남자들이 다 그러든데요... 능력없어 매력없어 걸려오는 여자 없어 바람피울 기회없어 못 피울때에는 착한 척 나는 일생동안 당신 한 여자만 바라보구 산다고 절대 바람 안 피운다고 한다는것 같든데요...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hs love ? 님? 댓글 보면 대부분 반대표이니까 대부분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아시겠죠? 저도 반대표~~ 근데 댓글에 넘 신경 쓰시지 마세요~~~ 사람들은 제 기분에 말을 잘 하니까 , 설령 모르죠... 여기서 그렇게 악담하던 분들중 여자나이 40정도 돼서 발광나 다른 남자하고 바람쓸지... 평생 살아온 부부들은 다 안다고 글던데요... 부부생활하면서 꼭 겪는 일이라고, 대방의 외도, 남자든 여자든 가끔은 나쁜걸 알면서도 짜릿한 그 기분때문에 나쁜 짓도 하겠죠, 편하게 마음 가다듬고 정리하시는게 님한테 좋을상 싶군요... 잘 모르는 사연이라 이쯤..

구름위태양 (♡.142.♡.15) - 2008/05/21 10:49:34

제가 건의 한가지만 할게요.
그남자 앞에가서 귀뺨 때리면서
야... 집에 가서 니 안해나 챙겨...
라고 하고 헤여지세요.
그러면 님도 좋은일 한가지 햇고...
좋은 사랑 만날거예요.
남자가 없는것도 아니고...
다른 여자랑 햇던 일 님과 한다고 하면 기분 나쁘지 않으세요.

올리막 (♡.113.♡.114) - 2008/05/21 13:40:49

유두님은 모든 매사에 자신있나봅니다.
비록 결혼을 해도 매일 태양이 안뜹니다 .
님은 아직 어려서 그렇겟는진 모르겠지만 이제 앞으로 쭉 결혼생활 해보세요
그러고 인터넷상이라 상세한내용은 안써서 제가 대충 제 일들 썻지만 ...
님이 그렇게 쉽게 생각하고 얘기하는 그런일들 아닙니다 ..
같은부모님배속에서 태여나도 저마다 성질이 틀린데 님은 남에 생각을 바꾸라고한 소리에 제가 이렇게글올리는겁니다..
누구나 다 님처럼 생각했으면 이세상 고통없는사람 한사람도 없고 눈물 흘리는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너무 객관적으로 말씀하지마세요
그러고 님은 운좋다구요?
저는 진심으로 님이 그 운이 오래가길 바라는데 ...
그렇게 잘난척 하시다간 정말 후회할날이 꼭 있을껍니다.

지민이엄마 (♡.201.♡.137) - 2008/05/21 15:30:51

그런 생각 당장 버리세요. 갖고 싶은거 하고 가졌을때하고 마음이 틀리거든요.. 가지고 나면 그저 그래요. 왜 하필이면 남이 신었던 신을 주어서 신어요.. 새신이 좋지.

서연이 (♡.77.♡.77) - 2008/05/21 15:55:12

어쩌다가 키스를 당한 모양인데...하도 쓸글이 없으면 쓰지마 말던가...이것도 여기 세상 사람들이 다 보는 사이트에 이런 말같지도 않은 글을 올려야 되냐? 이런 또라이같은 년....

yuyingyi (♡.25.♡.114) - 2008/05/21 18:01:58

이거 뭐 자랑거리라도 된다고...아님 뭐 상의할 영양가치라도 잇다고 이런글을 턱하니 올려놓나요? 누굴 좋아하고 누굴 사랑하는건 당신 맘입니다 ...유뷰남을 좋아하는것도 당신 자유죠? 그래서 일을 확 저지르고 싶다고 하셧나요? 어케 저지르고 싶은데요? 어케요? 너무 뻔뻔하신거 같애요 ...제발 이런글땜에 신성한 모이자에 얼룩이 않지엿으면 좋겟습니다

ccclub (♡.25.♡.130) - 2008/05/21 19:39:28

낚시입니까??ㅡㅡ;;;나이도 어려보이지는 않은데,,,이게 웬,,,,뻔할 뻔자 아닙니까?ㅋㅋㅋㅋ한번 결혼하자 그래보세요,,그냥 확 달아나버릴건데,,,,

겨울비1 (♡.78.♡.136) - 2008/05/22 17:52:57

자중 하시길~
이 한마디 뿐이라오~~~

유두 (♡.245.♡.254) - 2008/05/23 00:18:53

올리막님~ 잘난척은 아니구요. 사실을 말한것뿐입니다. 잘난척으로 보였다면 지송^^
80:20 법칙 아시죠? 바로 그겁니다. 님은 그냥 80프로에 속하는 부류일뿐입니다.
다시말해 80에 속하는 님은 20에 속하는 사람들을 이해못하는건 당연하죠^^
님의 리상적으로 동경하는 행복만이 행복이 아닙니다.
부자도 거지도 다 나름대로의 인생법칙이 있는법. 나름대로의 행복관이 있는법.

올리막 (♡.113.♡.127) - 2008/05/23 00:44:45

유두님 그 이십프로로 만족하고 ....자알사세요

유두 (♡.245.♡.14) - 2008/05/23 21:07:17

올리막님, 서로 견해가 다를뿐입니다.
견해가 다르다고 비아냥거리는건 아닌거같습니다.
진심으로 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올리막 (♡.113.♡.11) - 2008/05/24 01:20:20

유두님은 서로견해가 다른걸 알면서 왜 첨부터 계속 그렇게 따지고 들고 얘기를 합니까남의 생각을 바꾸라고 하질않나. 머라고하니까 그냥 그대로 살아라고 하질않나..
제가 첨부터 님한테 비아냥거렸나요? 그러고 저는 그냥 사실있는대로 얘기할뿐입니다
진심으로 행복을 축하안해줘도 되요
댓글이나 달지말지마세요
기분이 많이상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유두님 한테 댓글단게 아닙니다

히로유끼 (♡.207.♡.32) - 2008/06/06 18:58:23

세상에 유부남 말고 좋은 남자 많아요 그 유부남인지 하는 사람 은 너무 하네요 .가정의 위기를 모르고 덤비는 남자 좋아하면 님밖에 손해볼사람없어요 그리고 개 ㅆ ㅏㅇ녀 ㄴ이라는 소리도 듣고 /너무 덤벼치지 말고 사랑에 관한 책도 많이 읽고 지식을 쌓은 다음 깨끗한 사랑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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