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배신

려려 | 2008.06.10 12:57:24 댓글: 29 조회: 1344 추천: 25
분류2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56251

정말로 사랑하는 남자가 있엇습니다.
5년 친한 친구 거의 3년 3개월 애인사이... ...

고3와서 사귀게 되였으며 남자친구 거의 반년동안 따라다녔습니다.
인물 잘난것도 아니고, 가정에 돈 많은것도 아니고 그냥 맘 하나로 그를 따르기로 했습니다.
둘의 첫사랑 그렇게 시작을 하게 되였고 ,

그러다 대학시험 치고 남친은 대학가고 저는 대학입시 락방돼서 광주에 있는 언니한데로 오게 되엿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맘도 멀어진다고 했지만, 저희는 그걸 부정하고 쭉~ 변함없이 거의 4년이란 시간 걸어 왓습니다.

그사이 사귀면서 집안 형편이 안좋은 남자친구한데 꽃한송이 ,선물 하나 못 받아보고...
원래 또 그런거 바라지도 않앗습니다.

서로 많이 떨어져 있어 1년에 두번정도 만나게 되고,그러다 2년전 제가 임신을 하게되였습니다.
혼자 고민고민하다가...남자친구한데 얘기를 했더니 지우자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저도 큰맘먹고 남자친구랑 같이 병원가서 지웠고 남자친구는 그뒤로 정말 날 버리지 않고 정말 잘해 주겟다고 다짐을 햇습니다.

학교에서 따르는 여자애도 꽤 있으면서 절때 두눈을 안팔던 사람이... 하루는 살짝 맘 가는 사람이 있다고 저한데 얘기를 해습니다.

아마 마지막 우리의 헤여짐이 그걸 계기로 이별을 하게 됐나봅니다
다른 사람이 맘에 잇다고 하는데 그래도 용서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사람도 다시는 안그러겠다면서 미안하다고 그냥 잠간의 자기 실수라고 했지만...

어늘날 갑자기 안쓰던 메일이 써서 저한데 헤여지자고 하더군요.
나랑 지내는게 힘들다고 합니다 .
열심히 공부해서 꼭 성공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열심히 공부를 하겠답니다.

뭐 저때문에 공부안된다는 그런 말이죠.

열몇살 애도 아니고 24살 다큰 청년이... 근데 절때 다른 여자 생긴게 아니랍니다.
제가 그토록 울면서 붙잡는데 이젠 사랑하지도 나한데 미련도 없다고 냉정하게 말합니다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라고 , 꼭 자기보다 행복한 사람 만나서 잘살아라고...
세상에서 젤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곗다고 ...그럴땐 언제고!!

이제 제가 이런 몸으로 어느 사람 만나 행복하겟습니까 .
그사람의 애도 가졋던 사람인데...
다른 사람을 미안해서 어덯게 만납니까.

정말 때려죽이고 싶고 미치도록 욕하고 싶네요.

어쩜 좋은지 맥도 안나고 정말 정신환자 될꺼 같습니다.
오늘도 출근도 무단결석 하고 멍...하니 집에 있따가 답답해서 글 올려 봅니다.

정말 그사람 죽이고 싶습니다.


추천 (25)
IP: ♡.15.♡.46
어여쁜처녀 (♡.242.♡.138) - 2008/06/10 13:01:39

후~ 정말 님 심정 알것같습니다 ... 어떤 심정인지 ...

그렇게 조아하던 사람이랑 헤여지구 배신 하구 하면 정말

죽을것 같은데 ...그래두 어쩌겟슴니까 시간이 약이라구 봅니다

이젠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잡아서도 돌아오지 않는 사람은

그냥 아픔속에서 천천이 지우는게 약이라고 봅니다

그게 정말로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인거 알지만 ....

님의 남친한테 증오심으 ㄹ품고 미워할수록 더 힘든건 님뿐임니다

그러기때문에 주위의 환경조절 잘하시고 친구들과어울리며

다 지우시길 바랍니다 ... 행복하세요^^ 더 좋은 사람 만날겁니다 ...

부질업는 그 생각 하나로 다른사람 만나지 안을건 아니잔슴니까...힘내세요

아침이슬 (♡.38.♡.9) - 2008/06/10 13:04:23

남자가 참으로 무책임하네요. 아니 남자도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 인간땜에 힘들어하고 답답해할 가치가 없을거 같네요,

남자가 없어도 얼마든지 잘 살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 님 생각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시간에 맡기세요. 사랑이 있어야 미움도 잇는법.. 시간이 지나면 사랑이 어렴풋해지고.. 미움도 사라질겁니다.

님 맘 모르고 님 아낄줄 모르는 인간땜에 아파하지 말고 씩씩하게 살아나가세요.

그게 그 사람에 대한 젤 잔인한 복수입니다.

힘내세요~!

승타 (♡.220.♡.99) - 2008/06/10 13:11:36

저는 여자가 그러던데...참 똑같이 서로 떨어진 연애 5년해본 사람입니다..6년 사귀고 가운데 1년만 얼굴보고 5년을 떨어져있던 사람인데..여자가 배신때렷어요..그래서 그냥 잊어버려요..잊지는 못하지만 뭐 좋은 남자 만나다 보면 잊어지겟지요..

생글생글69 (♡.245.♡.39) - 2008/06/10 13:21:15

참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매달릴적은 언제고 ..후 사랑의 배반자네요 ...한국노래 라는 노래에서 나오는것처럼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드는게 사랑의 배신인거죠.하지만 현실이 이렇게 다가온 이상 욕하고 저주한들 무슨소용잇겟어요.오라잖으면 대학나오게 되니 눈높이도 높아져서 그런가본데 이럴때일수록 더 강해져야한다고 바요.집에서 끙끙 앓지마시고 시원한 공기 마시면서 산책하거나 마음속말을 할수잇는 친구 찾아 고민 털어놓으세요.려려님 힘내세요 .좋은남자 만나 행복하길 바래요.

하늘고기 (♡.43.♡.33) - 2008/06/10 13:23:38

사귀다 보니까 다른 여자가 눈에 들어올 수도 있고 바람 피우는것도 어찌다보니 그럴 수도 있고 사람이니까...감정에 약하니까..다 그럴 수도 있는데 열나 짜증나고 화 나는건...헤어질때는 그냥 모든 정을 다 거두어 가소...니가 싫어서 진짜 꼴도 보기 싫어서...대신 정말 정말 니 보다 이쁘고 잘 살고 착한 여자 생겨서 헤어진다 그러소..대학가서 공부만 하는 인간 여직껏 못 봤소...공부도 하뭉서 연애도 다들 잘하더만 4년 넘게 사귈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공부한답시고 헤어지자고? 염병할!~~
버림이고 배신이고 글지 말그요..
이런 사람은 그냥 일찍 헤어진게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더 좋은 남자 세상 어디든지 있어요~

승타 (♡.220.♡.99) - 2008/06/10 14:08:49

ㅎㅎ 공감입니다...헤여질때 뭐 말못할 사연이 있어서 헤여진다..뭐 남이 상처받을까봐 헤여진다...이러면서 헤여지는게 제일 열받네요..아예 내가 바람났다..니가 싫다 이러면 더 시원할건데

하나테크 (♡.149.♡.120) - 2008/06/10 13:31:44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그래서 부모님들 말씀 잘듣는게 매우 중요한것 같아요.
내가 그시절 모르고 몰랐던 부분을 선배또는 부모님들의 말씀을 귀담아 듣는 사람이 가장 현명한것 같네요.
그러나 청춘의 아름다움은 누가 머라해도 지금 내 기분으로 모든것이 행복하기때문에
그런소리는 짜~~증 일것입니다.
내가 판단할수 있는 나이가 몇살일까요?
남자는 군대다녀와서~~보통 25~26살?
여성은 대학졸업하고 23~24살 인가요?
그 정도 나이가 되면 내가 어느정도 판단기준이 될수 있을것 같지 않을까요?
그러나 10대말에서 20대 초,,,,,,의 나이는 정말 청춘이라는 단어로 무엇이든지
내가 생각하고 내가 하고픈 감정일것입니다.
이글에서 남성도 책임을 회피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성관계에서 나타났네요
만약성관계를 안하고,,,, 결혼까지 갔다면 더 없이 좋았는데
여성분도,,,,,,, 5년을 사귀던 10년을 사귀던,,, 중요한 부분 즐~~ 성관게는 좀더 생각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좋은점 나쁜점도 있었겟지만,,,,,,,,요
정말 죽이고 싶은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
이제 홀로 몇년을 아니 평생 가슴속에 한이 되어 가슴알이하실수 있겟죠
그렇지만,,,, 이젠 떠난간 과거로 기억하시고 다시 이런일 없이,,, 본인의 몸관리 잘하시고 다시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으로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이곳에 이렇게 글을 쓸수 있다는 용기처럼~
용기내시고,,,,,,,,,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엇갈린운명 (♡.72.♡.164) - 2008/06/10 13:46:28

여기가 무슨 한국도 아니고...군대는 무슨 얼어죽을..

하나테크 (♡.149.♡.120) - 2008/06/10 14:01:29

엇길린운명님~~ 안녕하세요.
군대 이야기는 글에 표현정도로 이해할줄 아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만약 군대을 갖다오지 않앗어도,, 대략 그정도의 나이로 판단해서 읽으시면 될텐데요 ^^
님께서도 좋은시간속에 배울수 잇는것이 있다면 그리고 좋은정보 공유하러 오셨다면
이곳에서 좀더 더,, 많은것을 찾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시간 되세요(감사합니다)

shunhua052 (♡.113.♡.176) - 2008/06/10 13:41:58

ㅠㅠ 참으로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 첫사랑이라고 하는데 그냥 첫사랑은 원래 이루어 지기 힘들다 이렇게 스스로 위로해주세요 대신 더 이뻐지고.. 행복해져서 나중에 후회하게 만드세요

엇갈린운명 (♡.72.♡.164) - 2008/06/10 13:49:11

힘내세요,뭐 특별히 남자가 나빠서 그렇다고 하기보단 오래 사귀다보면 다 그런거같아요.
더군다나 멀리 떨어져있다나니 더하겠죠?
지나간 인연은 그냥 보내세요,좋은 경험이다 생각하시고
다음부터 조신하게 처사하시면 되잖아요.
힘이 많이 들겠지만 시간이 약이라잖아요,힘내세요~

새로미 (♡.121.♡.240) - 2008/06/10 13:51:00

모든 사랑에 위험성이 있다자나요,지금은 좋아도 나중은 아닐수 있다는.
그중에서 혼전 성관계나 동거는 위험성이 큰거같아요.
미안한 마음은 전혀없고..생각하는척! 급한 사정이 있는척!하면서 님을 기만하기만 하네요.
인품 나쁜사람이 얼마나 공부 잘하고 성공할지 알만하네요.

바보연 (♡.62.♡.145) - 2008/06/10 14:23:05

你要想是你甩他,而不是他甩你~
不值得为这样的男人伤心~
错过你是他的遗憾~
你要好好的生活,离了他你可能过得更好~你要这么想才对~

연2 (♡.243.♡.39) - 2008/06/10 14:28:51

많이 힘드시겟지만, 그래도 하루빨리 아픔에서 벗어나서 씩씩한 모습이 되셧으면
좋겟네요. 어쩌면 사랑이란게 그렇게 자사한것인지두 몰라요.. 그 사람도 어쩌면,
그렇게 밖에 할수 없엇을지도 모르잖아요. 사랑이 이미 다 떠낫는데, 이런저런
과거땜에 헤어지지 못하고 함께 한다는건... 두사람한테 모두 다 불행이될거 같아요..
주위에서 그런 사람 봣어요.. 50대에 들어서는 애가 셋달린 아줌마인데... 남편한테
아무 감정없고.. 감정잇다면 오로지 미운감정들... 엄마땜에 결혼하셔서, 방법없이
살고계시는데... 그중에 이혼하셧다가 애들땜에 다시 재결합하시고..
그럼에도 정말로 미워 죽겟다는... ㅠㅠ 언젠가 술자리에서 눈물 흘리시던 모습들...
솔직히 곁에서 보는 저도 마음 아팟어요.. 저건 아닌데.. 그런 생각 들더라구요.
그때 조금만 욕심부렷더라면..이렇게 한평생 후회하면서 재미없는 삶을 살진 않앗겟
는데... 그러시데요~~
생각을 바꿔보세요.. 어쩌면 지금 많이 아프더라도, 그게 잘된일일지도 모르잖아요..
님이랑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니까,,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더 많이 행복하라고...
그래서 지금 이별이 다가왓는지도 몰라요.. 쭈욱 행복하시길 바래여~ 씩씩하시고!

선산김씨 (♡.169.♡.165) - 2008/06/10 14:30:42

그남자 싹 잊으시고 아직은 나이도 어리신데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날이 길지 않습니까? 여자는 먼저 누구보다도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자신을 이쁘게 꾸미시고 지식투자도 하시고요. 10년 사귀다가 헤여지는 경우도 있으니 내 인연 아닌가하고 지나쳐버려요. 언젠가는 좋은인연 만날겁니다.

토실토실 (♡.85.♡.176) - 2008/06/10 16:23:48

그래요 공부 잘해서 성공한 사람이 되라고 하세요 님도 열심이 사셔서 더 멋지여자가 되기를 바랄께요 과거는 과거뿐입니다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연이라고 생각하시고 마음단단히 먹고 힘든 시기를 잘참고 넘기세요 어차피 인생은 홀로서기입니다

천사의딸 (♡.156.♡.181) - 2008/06/10 19:12:54

그런 남자와 헤여진게 더 잘된거같네요 너무 나쁜사람이네..ㅠㅠ
그리고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잘 사세요. 그런 인간땜에 힘들어하실필요없어요.
고졸이라서 대학다니는 남자한테 튕기는게 정상이아니라 그런인간이 헛배워처먹었죠 그렇게 배웠나요 ? 암튼 하루빨리 잊으시길 바래요.

부실보이 (♡.142.♡.15) - 2008/06/10 19:21:54

휴, 다른게 없어요.
오직 자신이 멋지고 꼴꼴해야 애인한테도 잘 보이게 됩니다.
진심 하나만 가지고는 지금 세상에 어림도 없는 일입니다.
맞춤한 남자 찾아 연애하고, 상처준 사람은 잊으세요.
당신도 애인도 사랑만 있으면 된다는 그런 나이는 지났다구요.

B형남자 (♡.201.♡.175) - 2008/06/10 19:22:27

힘내시고 툭털고 새로운 출발을 하세요

여자보다술 (♡.245.♡.12) - 2008/06/10 21:10:57

헤구 ....요즘은 아스키나 가스나나 반반이구나 ...........사랑같은거 믿지마세요, (십대면 몰라두)자신을 사랑하세요.........

나몰라 (♡.24.♡.121) - 2008/06/11 00:37:49

님 아직도 꽃나이입니다.....자신을 사랑하세요...앞날이 창창합니다...앞으로 몇년후에 지금의 당신을 바라보면 코웃음을 지을겁니다..그땐 그렇게 힘들게 생각했었구나 하구..님의 앞엔 또다른 이쁜사랑 이쁜앞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믿으세요....힘내시구..쨔유!!!

yes (♡.148.♡.236) - 2008/06/11 10:19:27

어린나이에 락태를 하면 신체에도 아주불리합니다. 기타 사랑이니뭐니 그런건 중요하지않고 자신의 신체부터 잘 챙기고 나중에 별타없도록 지금부터 신경많이 쓰는게 좋겠구요 . 이런말하면 좀 너무 냉혈한거 같지만 사랑하다가 갈라지면 그만입니다. 그어떤추억도 쓸모가 없으며 도리여 나중의 생활에 지장이 갑니다. 하루빨리정리를 하심이 명석한 선택입니다.

련련 (♡.245.♡.56) - 2008/06/11 10:38:41

그 사람도 많이 미우겠지만,이후의 일도 많이 걱정되시죠?????
저두 3달전 배신당한 여자랍니다...
지금은 아무생각없이 툭 털어던지고 지내는 중이얘요...
딱히 그 나쁜 자식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지도 마세요...
그럼 아마 더 힘도 들거얘요...
그저 그렇다 하구 지내세요...
전 쭉 하나만 생각하고 3달동안 참고 지내왔어요...
나 한테 상처주고 간 자식 가서 살면 얼마나 잘 살건가고....
댁도 힘내세요...
아픈 상처 받은 만큼 조금 지나면 아픈 상처 아물게 해줄수 있는 그 자식보다 백배 더 좋은 왕자님이 백마타고 려려공주님앞에 나타날겁니다...
화이팅~~~~~

amy cui (♡.34.♡.44) - 2008/06/12 18:06:34

힘내세요 ~ 다 괜찮아 질거예요 .너무 생각하지마세요 ,그럼 자기한테 손해니까 ,그러다 병나면 누가 챙겨주시나요, 시간이 약이예요 , 지금은 하는일에 몰뚜하거나 ,친구들 찾아서 놀러다니구 그러세요 혼자 잇어면 계속 생각이 더 나니깐 .....화이팅

마음의바다 (♡.190.♡.14) - 2008/06/12 20:04:57

쉼터사이트에 남자를 사랑하는 25가지 방법을 읽어보세요~ 님한테 도움이 클거예요~힘내세요~ 많이 고달프겠지만 이겨내는것만이 자신에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직도 걸어야 할 님의 인생은 기니깐~~

센즈쟁이 (♡.25.♡.2) - 2008/06/13 02:33:23

가는 사람은 절대 붙잡지마세요.
오는 사람은 절대 막지마세요...
다 과거일뿐입니다. 맘만 넓게 먹구~ 힘내세요~

히로유끼 (♡.33.♡.65) - 2008/06/15 17:11:01

님은 수많은 여자들이첫사랑으로 실패를 겪은 사실중에 한사람입니다 .그러나 남자의 잘못도 아니라고 봅니다 .님이 생각이 짧았던거죠.어떻게 결혼두 하지 않고 남자의 자식을 가질수 있어요.남자가 대학 들어가서 더 올리 바라보고 사는데 그렇게 님 한테 엎어져서 자신의 꿈을 접겠어요.요즘은 남자힘만으로는 생활하기 힘든 세월이니까 님도 남친이 공부할때 좀 다른거라도 했으면 그런일 없었을건데 .하여튼 불쌍한거는 님밖에 없어요.하지만 님은 사랑하나만을 믿고 그렇게 했으니까 꼭 좋은 사람 만날겁니다 .저라면은 당당하게 님과 같은 여자를 받아줄겁니다 .힘을 내십시오

Fany (♡.40.♡.185) - 2008/06/16 11:57:42

후~글을 읽는 순간 저도 맘이 아려지게 아파나네요..

못된 남자네요...

하지만 자신한테 포기하지 마세요..

이젠 다른 사람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자기 자신으로도 자신을 사랑해야요

지금처럼 힘없이 살지 말고

더욱더 폼나게 사세요

물론 힘들거란걸 알아요

하지만 이대로 인생을 계속 살면 님은 후에 가서 두고두고 후회 할거에요

사랑이고 머고 고민이면 일단 시간이 지나면 다 나아지는 법이에요

시간이 약이란 말 정말 맞아요

힘내세요

안타까워요

너만의 나 (♡.0.♡.2) - 2008/06/16 12:46:00

사랑엔 누구옳고그르고가 없어요~!! 먼거리연애 그래서 힘든거죠~~ 살다보면 옆에있는사람한테 정이 더가기 마련이고요~!! 그래도 몇년동안 맘도안변하고 당신만을 사랑해온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남자들 보통 반년쯤이면 맘이인츰 변하거든요! 물론 여성분들도 그러시겟지만~! 지금은 많이 아프겟지만 시간이약이인지라 잊혀질꺼예요! 그때가서도 못잊는다면 다시 내사람으로 만드는것도 상책인것같아요~~ 그러니 지금부터 몸도맘도 잘 가꿔보세요~~ 그땐 아마 그사람보다도 더 좋은인연을 만날수도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슬플땐 많이울고 맘이 가는대로 해보시고요~!! 화이팅

51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가슴으로
26
1644
2008-08-04
이름없는새
29
1958
2008-08-01
오렌지좋아
33
2592
2008-07-30
내사랑하나
34
1512
2008-07-24
나리향
28
2385
2008-07-22
씨야
28
1453
2008-07-20
사는대로
33
2013
2008-07-20
tlacjs
39
2333
2008-07-10
민물고기
31
1815
2008-07-10
이젠안녕
28
6353
2008-07-07
태양여자
36
2060
2008-07-05
소녀
26
1501
2008-07-04
냉정한세월
38
1879
2008-07-03
똑바로살아
42
2313
2008-07-01
niguang
24
2115
2008-06-30
즐거운만남
33
2280
2008-06-28
의롭게살리
24
1327
2008-06-27
뤼리즈
36
1800
2008-06-24
냉정한세월
28
2080
2008-06-20
들국화향
22
1283
2008-06-17
사랑안해
34
1802
2008-06-14
려려
25
1345
2008-06-10
해피엔젤
41
1924
2008-06-08
지당커리
40
1721
2008-06-05
유니나
28
1424
2008-06-04
밥은먹었니
36
2267
2008-06-04
지상천사
40
2104
2008-05-27
명문세가
29
1582
2008-05-16
인디안
54
1845
2008-05-15
hs love
46
3500
2008-05-14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