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 남편이 애인잇을때

민물고기 | 2008.07.10 11:00:11 댓글: 36 조회: 1815 추천: 31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56488
우연히.. 저의 친한 칭구 남편이 애인있는걸 알게 되엿어요.
참 난감하네요.
칭구 남편한테 제가 직접 입을 못열겟어요.
칭구한테 말해줄려니,애까지 있는데  모든게 저땜에 깨지는것 같고.
가만 잇을려니 칭구가 저렇게 속혀 사는것보기가 싫고
그냥 칭구한테 귀띰해주느게 젤 방법이겟죠?
아님 다른 더 좋은 방법이 잇을가요?
추천 (31)
IP: ♡.82.♡.232
고양ol자리 (♡.122.♡.250) - 2008/07/10 11:10:10

보지말아야할것보앗네요;
말해주어도욕볼수잇고;
말안해도욕볼것같아요;

그래도말해줘야겟죠?

tmjinxue (♡.245.♡.20) - 2008/07/10 11:20:35

말하자니 가정 깨뜨릴가바 걱정이고
안말하자니 친구 배신때릴가바 걱정이고
이래저래 걱정이네요.
일단은 지켜보시다가 아직까지 그 남자분이
가정에 충실하고 안해한테 넘어선 안될 선을
넘은건 아니라면 말할 필요가 없다구 바요.
잠시 가정의 울타리서 벗어나 휴식의 공간이
필요해서 그럴수도 잇겟구나 하구 눈감아주세요.
도를 넘어서는 행동할때에는 님이 나서서 친구 입장으로서
한마디 따끔하게 충고도 해주시고요.
정 안된다면 그때 가서 다 불어버려도 안늦겟죠.
ㅠㅠ요즘 진짜 한남자 밎고 살기가 어렵네요.
이래서 여자들도 남자 못지않게 능력이 잇어야 되네요.
어디 한여자만 바라보게 하면서 살아갈수 잇는 그런 약 없을가요 ㅎㅎㅎ

smile09 (♡.28.♡.110) - 2008/07/10 11:43:50

제가 그 마누라라면 친구가 알면서두 안 알려주면 성날거같아요.
그냥 애인인지 이미 관계발생한 사이인지 .어쨌든간에 대책을 대야잖아요.모르는상태로 지내다가 그 남편이 더 멀리 가면 그땐 아무소용없는거 아닐가요?
그리고 남편이 아예 재산까지 싹 돌려빼고 이혼하려할지도 모르잖아요.
하지만 확실한 근거가없으면 그냥 귀띔해주고요.
참 이런일 이러기도 저러기도 바쁘네요.

그저 (♡.110.♡.71) - 2008/07/10 12:45:02

보통 친구가 아니구....친한 친구라면서요?
친한 친구라면 슬쩍 귀띔하더라도 알려주는것이 좋을 같습니다.....

민물고기 (♡.82.♡.229) - 2008/07/10 13:43:34

한번은 그 칭구한테 내가 아는 칭구 잇는데 남편이 애인잇는걸 내가 알앗다고 햇더니...
슬쩍 귀띔해보라고 글더라구요..
그런데 그 칭구는 아직 그걸 모르고...
어떻게 말을 돌려서 해야할지..참

하얀진주 (♡.239.♡.50) - 2008/07/10 14:09:32

ㅠ.ㅠ 저도 그런적잇엇어요..저도 망설이다 결혼한사이라서 나땜에 혹시 리혼이라두 할가 두려워서 말안할려햇는데..그게 아니더라구요..친구한테 알려주는거 친구한테 도움이 되는거얘요....ㅎㅎㅎ 제가 경험이잇어요...그러다 나중에 친구랑 삐질수도잇어요 알면서 자기한테 안알려줫다구....ㅎㅎㅎ

하나테크 (♡.115.♡.243) - 2008/07/10 14:15:02

시간이 흘러가면 더,, 종잡을수 없는데 까지 갈것입니다.
정말 친한 친구라면,,,,,, 친구에게 말하세요.
빨리 불을 끄는게 나을것 같네요.
그게 진정 친구를 위하는것일것입니다.

물론 님의 입장이 힘들겠지만요~~~

히로유끼 (♡.33.♡.65) - 2008/07/10 15:10:19

그냥 모르는것처럼 친구의 인생에 맡기는게 좋다고 생각함니다. 자기인생도 살기힘든세월에 남의 인생까지 관계하려고 그러십니까.락관적으로 생각하고 결정하십시오.

무명 (♡.19.♡.230) - 2008/07/10 15:20:09

안 알려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그런일이 띄웠는데 결국 친구하고도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친구 실랑이 제 회사 직원하고 서로 눈이 맞아서 고민끝에 알려줬는데
그때 당시는 고마워 하지만 나중엔 저를 의식적으로 피하는거 같아요.

민물고기 (♡.82.♡.229) - 2008/07/10 15:59:37

동감입니다.
아무리 친한 칭구라도 서로가 얼굴이 잇잖아요.
자기 남편이 애인잇엇다는건 누구나 챙피스러워하는 일이니까..
전 지금 칭구 얼굴도 생각해야지...
칭구가 맘 상하는것 보기도 싫고..
그냥 알고 가만 둘순없고..

상해에있음 (♡.34.♡.64) - 2008/07/10 16:04:28

여자친구 알려줫을때 가능한 일
여자친구 열받음 -이혼결정-단기 생활 불행확율 높음- 나와의 사이 좋을가능성 나쁠가능성 반반
여자친구 열받음-유지-남편의 원쑤로서 나와 사이 나빠질 확율 높음.
여자친구 기뻐함- 워낙 이혼하려 햇거든-감솨 나하고 딱친구
남자를 경고할때
남자 이혼 하려한 상태-대수로워안함 -결과 그대로
남자 잠시 놀려한상태-감짝놀람-대책- 1.끝는다 하지만 바람피우는 원동력이 없어진건아니다 2.끝는다 영원히 바람안피운다.3.더 조심조심 만난다.
당신과의 관계 -와이프친구이자 내원쑤 투표필요

냉정한세월 (♡.207.♡.84) - 2008/07/10 16:08:48

제에발 말하지 마세요~~~~

란정이 (♡.136.♡.87) - 2008/07/10 16:37:14

저라면 친구분 남편한테 권고하고 싶네요
암만 친한 친구라도 자기 친구한테서 남편의 그런 얘기를 들었다고 했을땐
더욱 황당하고 상처가 클거라고 생각해요
친구보다 그 남편한테 먼저 얘기 해주세요
그만 끝내라고요
그러면 그 남편분이 안해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쯤에서 끝낼거고
아니라면 최악의 길 밖에 없을거 같아요
근데 얘기 하더라도 남편분보고 직접 안해한테 얘기해주라고 하세요
그게 친구분을 위한 최선의 방법인것 같아요 ..

바부보이 (♡.37.♡.162) - 2008/07/10 16:50:03

웃집 말에 찬성...
이런 말은 친구한테 말해봤자 좋으게 하나두 없어요.
남편절로 알아서 판단해야지..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가정일에 끼여들면 안 좋아요~

복권인생 (♡.135.♡.252) - 2008/07/10 16:52:05

일단은 친구분 남편한테 잘 권고를 해주는게 좋을듯 싶네요.
그담에 친구분하구두 빙빙 돌려서 좀 마음두 떠보구 일단은 친구분에게 숨기는게 좋을듯
싶은데요.하긴 사람들마다 일 처리방식이 모두 달라서요.

바보연 (♡.62.♡.145) - 2008/07/10 16:58:07

모른척하는게 좋을상 싶어요.
간혹 친구분이 알고 있을지두 모르잖아요.
귀띰해줘봤자 님 좋은소리 못들을거 같아요.
같은 여자로서 친구한테서 그런 얘기 듣으면 자존심 많이 상할거 같아요.

당근공주 (♡.58.♡.30) - 2008/07/10 16:58:21

.... 님친구 불쌍하네욤....
여자가... 젤아픈일은 남편이 바람피우는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요즘세월엔 그런일들 너무 많은거 있죠....
물론 그런 따라 붙는여자들도 ------- .....
어떤남자는 ... 아내를 사랑하면서도 가정을 지키면서도 그럴수있잖아요
...... 일단은요,,, 여자는 알면 용서못할거라 생각해요...
왜냐면 용서하면 그한번이 아니라...
이후도 또 다른사람이랑그럴수도 있으니까요,,
모르는게 제일이겠죠...
그남자한테 찾아가서 얘기해욤...
친구를 위해서라면,,,
그남자 ...정신차리고 ,...다신안그러면요..
나중에 친구가 알게됬다해도 그 한번은 ..지나간 한번은 용서할거예요
님도 ... 안알려준거 고맙게 생각 할 거 예요

심천80 (♡.18.♡.242) - 2008/07/10 17:05:57

친한 친구라면...일단 전혀 준비가 없는 친구한테 얘기해주기보단....친구 남편한테...충고를 해주는것이 더 좋을듯 싶은데요.....그냥 단순 숨쉴 공간이 필요했고 가정을 깨뜨릴 생각이 전혀 없으면...성인으로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잘 판단 할겁니다.

디럭스 (♡.52.♡.143) - 2008/07/10 17:06:22

거참 안탑가운 사연이네요,,,,,
친구라 하지만 참여하지 않는것이 좋을상 싶은데요..

지민이엄마 (♡.21.♡.124) - 2008/07/10 18:17:38

먼저 그 남편분이랑 담화 좀 해보는건 어떨까요? 친구가 그걸 알고 있다는걸 알면 조금은 정신 차리지 않을까요/

영미다 (♡.62.♡.85) - 2008/07/10 19:47:30

친구한테 다른사람의 일처럼..말해보세여~~ 그렇게 귀띰해주는게 좋을뜻 싶습니다...

KANGKANG (♡.28.♡.66) - 2008/07/10 20:29:46

저두 지민이 엄마랑 같은 생각 입니다. 친한 친구의 남편이니 이야기 잘 될뜻합니다.
이야기 했는데 그냥 그런식으로 나가면 그때에는 친구한테 이야기 해야겠죠..

나리향 (♡.127.♡.24) - 2008/07/10 21:52:40

바람 피우는 남자들은 대개는 현장을 딱 잡히지 않은한, 죽어도 바람이
라고 승인 안할걸요, 그 남편 찾아가 말하는건 소용없을수도 있어요,

만약 님이 친구에게 안알려줘도, 그 친구는 또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하여
알수도 있어요, 그러면 그 친구는 곁에서 다 아는데, 자기만 바보가 되여
속은 느낌이 들어서, 그때면 님을 원망할지도 몰라요~
長痛不如短痛이라고, 정리될거면 일찍 정리되여야죠,일찌기 알려주세요~

하나테크 (♡.115.♡.99) - 2008/07/11 09:34:19

나리향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친구 남편에게 찾아가 말을한다해도,,, 아마 그 순간일것입니다.
그정도 알아차릴 사람이라면,,,바람안필것입니다.
친구 남편을 만나서 말하면 애엄마한테 말하지 말라고 할것이고 그리고 친구앞에서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하는것은 연극에 불과하다는것입니다.

친구 가정이 파탄되는게 문제가 아니라,,, 친구의 인생을 찾아주는게 나을것 같네요.
빨리 알려주는게 친구입니다.
좋은것은 알리고 나쁜것을 알리지 않는 친구가 친구일까요?
친구란,,, 모든것을 함께하는게 진정한 친구일것입니다.

anxing666 (♡.23.♡.33) - 2008/07/11 10:36:26

말하면 비극이 발생해요..님도 애인 찾으세요...그러면 애인 찾는 사람 리해 될거예요;;;;

배꽃 (♡.221.♡.7) - 2008/07/11 16:01:14

서뿔리 다른 사람의 일에 참견을 했다가 본인이 괜한 욕을 볼수 잇습니다.

제 의견은 친구분 찾아가서 딴 이야기 하다가 요즘 기혼자들 외도에 대한 화제를 꺼내면서 요즘 세상은 여자들 남편 의심스러운데가 없나 가끔 관심도 많이하고 단속도 해야할것 같다며 슬쩍 귀뜸만 해주세요.

그래서 뭔가 알아서 잘 해결하면 좋은것이고 계속 남편 바람 피우는걸 발견 못하는 아내라면 남편에 대한 관심이 부족할수도 있고 그런 상황 몰라서 행복할수도 있고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고 살려는 사람도 있을것이니 그이상은 참견 안하는것이 서로에게 좋을것 같습니다.

kimtsh2009 (♡.83.♡.223) - 2008/07/11 19:58:44

그냥 비밀로하세요 님한테 침묵을지킬 권리가 있으니깐요~~~^^

앞걸음 (♡.234.♡.227) - 2008/07/12 05:35:52

위에분 말씀참고로 찬성인데요... 아무리친한사이라도 한가마밥먹고 한자리잠자는사람보다 더 친하겠습니가... 그러니 남자한테 충고할만하지만 친구한테 말하는건 금지라고 생각되는데요...나중에 가정이 깨뜨려져두 화목해져두 욕먹을상대느 님이니간...도화선!

dewygrass (♡.221.♡.253) - 2008/07/13 11:59:34

친구한테 편지 쓰면 어떨가요?
손으로 쓰지 말고 타자한 글로 친구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으니깐 살펴보라는 내용으로요.
다만 님의 이름은 밝히지 말구요.

빠샤빠샤 (♡.79.♡.45) - 2008/07/13 21:56:31

제생각에는 그친구 남편 만나서 한번 확인하고 얘기해보는게 좋을거 같앗요 혹시 친구가 싫은거면 직접말하라구 아님 당신이 말을 할거라구 아니면 지금여자 버리구 그냥 친구한테 돌아서라구 그럼 아무일 없듯이 비밀 지켜 줄거라고요! 그러면 답이 나올거 같은데요 저라면 그럴거 거든요 댁들 생각은 어떤 지요??

별난여자 (♡.238.♡.20) - 2008/07/14 11:01:06

저두 잠언님 , 앞걸음님의 말이 동감인데요 . 남자 찾아서 얘기나눠보는게 어떨가요 .알지 말아야할일을 알게됏는데 내맘이 마니 불편하드라구 .도대체 어떤상황이냐구 .친구랑 살 마음이 없어서 그랬냐 그냥 장난이였냐구 ...님이 직접 친구랑 얘기해서 친구가 알게되면 그 가정은 님이 입을 벌리는 순간부터 다툼과 의심으로 휩싸인 나날들을 보내야할테니깐 ... 애는 더구나 싸움속에서 자라야할테니 삼가삼가 ~~~`남자랑 얘기나누고 나면 님두 기분이 홀가분할거구 친구한테두 미안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

별난여자 (♡.238.♡.20) - 2008/07/14 11:12:02

만나기 쉽지.갈라지기 그렇게 쉬운일이 아님니다 .더구나 애까지 있는 사람들인데 .... 화날때같았으면 같이 살 부부들이 몇이나 있겟어요 .참을만하며 참으면서 살아가는거죠 . 내가 짜증을부리면 짜증이 찾아들구 내가 웃어주면 웃음이 찾아들더라구요 . 그러니 여러분들 좋은생각만 많이 하구 많이 웃으면서 삽시다 . ㅎㅎㅎ

김삼순 (♡.23.♡.213) - 2008/07/14 13:42:12

본의 아니게 남의 프라이버시를 알게 됏을때..참 난감하네요...

근데 저의 경우라면...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아무리 친해도 친구일은 남의 일입니다 자기 자신의 일이 아닙니다

섣뿔리 참견했다가는 더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lee8818 (♡.48.♡.119) - 2008/07/14 15:28:38

애까지있는 부부라면 이혼은 힘든일입니다.그러니 친구한테 말하면 그친구는 평생 남편을 못믿고 배심감이들거얘요.제일좋은 방법은 님이 그남자 찾아가서 어느정도사이인지 알아보고 정리할시간을 주는거얘요.정신이 올바른 남자라면 깨끗이 정리하고 돌아올거고 아니면 그때가서 친구한테 말해도 늦지 않을것같애요.

여름의향기 (♡.212.♡.216) - 2008/07/15 14:47:33

저몇년전에 격은 일하고 같네요....저도 저의 친한친구 남친이가 애인이 잇는걸 우연이 보앗어요... 저도 그당시 고민을 많이 햇어요...그러나 그들이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참마 입이 안떨어져서 끝내 말못하고 후에 저는 거기를 떠나게 되엿어요....한3년후에 다시 친구를 만나게 되엿는데 남친랑 갈라졋더라고요.그말을 듣는 수간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더라구요...그래서 나 지금 이글을 읽으면서 민물고기님이 무슨 심정인지 이해 할수가 잇어요...ㅎㅎ 참 힘든 선택이예요...

이향미 (♡.38.♡.247) - 2008/07/16 11:04:38

친구 남편 찾아서 얘기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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