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은 여자두 있을가요 ?

오렌지좋아 | 2008.07.30 23:53:01 댓글: 36 조회: 2592 추천: 33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56636
내 나이 27에   결혼해두     시원치 않은 이나이에 
남자친구 하나  마땅치 못해서  아직두 헤매구 있을가요 ?(못생긴것두 아닌데 )
그렇다구 누구처럼  부자를 요구하느것두 아니구
그냥  어느정도 여유에  나 하나만 바라보구 맘편한 삶을 원하는데
이렇게 어려운건가요 ? 여러분~~~~~~~~~~~``
그렇다구 이나이 먹도록 돈모인것두 아니구  가진거라곤
아무것두  없는 난  어쩜  좋을지 ?...웬지 곧 또 28이 될 거 생각하니
속상하구  허전하구  갈피를 못잡겠어요
휴~ 왜 이러구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랑 같은 처지의 여자분들두 있으세요 ?
그래두 여러분들의  위로래두  받구 싶습니다... 맘이 너무 속상해서 요 ...
추천 (33)
IP: ♡.33.♡.229
이연희 (♡.57.♡.190) - 2008/07/31 00:07:28

님,힘내세요.
저 나이 26살 입니다.
님이랑 비슷한 처지(?)입니다.
힘 내시구요,
좋은 인연 만나게 되실겁니다.
화이팅!!

영미다 (♡.62.♡.253) - 2008/07/31 00:09:48

저랑 같은 나이네여~ 저랑 비슷하구..ㅋㅋ 돈이나 많이 버세여..전 돈 버는 잼이로만 삶니다...속상해 하지말고..한가지 목표를 찾으세요..그리고 그 목표를 위해 분투하세요...잡생각 할틈없이 바쁘게 보내세요~ 전 그렇게 보내는데..~
인연이라면...때가 되면 나타날거구여~ 바쁘다 보면 그런거 생각할 틈도 없을텐데..~

공쥐 (♡.135.♡.161) - 2008/07/31 00:13:03

남자친구가 사귄다고 해서 다 행복하는것두 아니얘요.
좋은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는거죠.
인연이 되면 꼭 만날거얘요..
힘내세요~~

아기사랑 (♡.179.♡.210) - 2008/07/31 01:19:19

ㅋㅋㅋ..여기 님 같은 사람이 또 한명 있습니다..힘내시구요...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행복하세요..^^

우변해초 (♡.136.♡.68) - 2008/07/31 01:25:43

ㅎㅎ 저두 동갑인데용,,ㅎㅎ
힘내세요,,뭐 짝이 잇다구 행복한거 아니죠,, 서루 맞는 사람끼리 살아야죠,,ㅋㅋ
급하시다구 뭐 좋은 인연이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것어요?ㅋㅋ
우리 이케 노처녀협회 만들가용?ㅋㅋ
싱글두 이케 편하구 행복하잔아요,,ㅋㅋ

오직깡으로 (♡.254.♡.237) - 2008/07/31 05:46:54

언젠간 좋은인연과 함께 좋은일생길겁니다 너무 넉놓고
있는것도 문제가 되긴 하겟지만 힘내시구요
잘되시길 기도할께요 ^^

동치미 (♡.232.♡.202) - 2008/07/31 08:07:09

제가 소개팅사 꾸려야겠어요...여기 오면 처녀총각 참 많은데 서로 아직 제 짝을 못찾아 헤매니...ㅎㅎ 곧 좋은 인연 올겁니다...급해마세요...저도 님 나이 넘어서 연애하고 결혼했는데요..^^

cuimingyu (♡.40.♡.185) - 2008/07/31 08:08:58

여긴 같은 처지 사람들만 모엿네요 ㅎㅎ ~~
급해하실거 하나도 없어요 ~~
화려한 싱글도 얼마나 좋타구요 ~~
언젠가는 님한테도 이뿐 사랑이 올겁니다 ~~
꼭 남들 부럽지 않케 행복하실거구요 ~~
저두 저자신한테 항상 이러케 용기주구 있답니다 ㅎㅎ ~

올리브 (♡.18.♡.251) - 2008/07/31 08:25:33

나도 님과같은 처지?입니다.
나이먹는게 정말 싫죠?우리 나이 잊고삽시다!
좋은인연이 님을 기다리고 있어요,멀지 않아 나타날거에요~
같이 화이팅요~

szs750516 (♡.170.♡.74) - 2008/07/31 08:37:14

저두 30살까지 적금이 별루 없었구, 33살에 남편 만나서 올해(34살)에 결혼했어요. 나름 행복하게 살구 있구요. 27살은 한창 꽃피는 나이니깐 즐겁게 열씨미 매일매일 사느라면 연분이 찾어오기 마련입니다. 또한 돈두 모아질꺼구요. 화이팅......

sundaycui (♡.20.♡.254) - 2008/07/31 08:59:58

삼심대도 급해안하는데 웬 이십대가 속상해 할가?

상큼레몬 (♡.155.♡.108) - 2008/07/31 09:12:50

앞에 30대공감이라고 해서 들어와 보니 20대네요~~
아직 새파란 나이에~~ 별 걱정을 다 하시네요~~

싱글 좋아 (♡.22.♡.98) - 2008/07/31 09:37:42

님과 같은 여자 여기 있습니다 ㅎㅎㅎ
님은 그래도 나보다 한살 어리니까 더 나은거예요 ㅎㅎㅎ
윗분들 말씀대로 목표거나 취미생활 해보세요
나도 주말마다 학원다니니까 외롭거나 심심하다는 느낌이 안 들어요
글고 인연은 언젠가는 만나게 돼 있으니까 급해하시지 말고
아직 나이 어린 분이 왜 그리 급해 하세요 ㅎㅎㅎ

Piona (♡.38.♡.37) - 2008/07/31 09:46:35

이후에 큰떡이 생길라고 그러는겁니다. ㅋㅋ

외러운인생 (♡.8.♡.152) - 2008/07/31 10:01:02

27이면 아직 젊네요...나보단 언니지만 ^^
근데 내 주위엔 이쁘구 잘 나가는 , 30살까지 결혼 안한 언니들이 많아요...
요즘 27살 노처녀 아닙니다...
그런 보수적인관념 버리시고 힘내세욧!

어딘가에 님의 인연이 기다리구 있습니다
다만 아직 서로를 알아 못 봣을뿐 ^^

teeyang (♡.143.♡.47) - 2008/07/31 10:36:18

언니 꼭 좋은 인연 만나세요.
저두 그러고 싶어요.

바람바다 (♡.37.♡.162) - 2008/07/31 10:44:25

아직 엄청 젊었는데요....이팔청춘이 금방 시작할려고 하잖아요...ㅋㅋ.힘내세구요..좋은 인연이 찾아오길 기도합니다.

mei1982 (♡.215.♡.107) - 2008/07/31 11:06:05

我也是27岁,和你有一样的想法,明天就是8月份了,这08年马上就要过去了,可是自己却还是这个样子,父母一来电话就催促这事,现在都不敢给家里打电话了,
看到上面这么多人的回复的内容,感觉好象有很多人和我们是一样的处境,看到上面的回复,好象也在劝慰自己一样.也许还是缘份没到吧!
只有在对的时间,对的地点遇到对的人才行吧!
只是有时候想想父母天天为我们这事担心,真的觉得有点过意不去,为了以后更好的生活,继续努力吧!

도께비 (♡.44.♡.2) - 2008/07/31 11:49:11

힘내세요 .
님에게 속하는 인연 언젠가 다가올껍니다.
윗분들 말씀들처럼 목표거나 취미생활에 즐기세요^^
소개팅 생기면 적극적으로 만나보기도 하구 ..
저의 요즘 생각입니다 .
화려한 싱글생활도 즐깁시다!!

스바루 (♡.129.♡.141) - 2008/07/31 12:08:11

ㅋㅋ나보다 낫넹. 나는 29살입다. 27살땐 그런걱정 해본적도 없는데..
어느새 2년이 지났네
지금생각하면 앞길이 막막합니다...휴 우리 같이 힘냅시다..

huayiting (♡.4.♡.109) - 2008/07/31 12:51:52

저보다는 그래도 많이 어리네여..전 올해30이거든여...생각하는면에서는 같은생각이죠..근데 나이먹으면서 점점 결혼이란거 겁나지더라구요..아무튼 힘은 내야죠..우리같이 화이팅!!!해요^*^

히로유끼 (♡.20.♡.68) - 2008/07/31 16:05:46

그래요. 요즘 그나이면 로쳐녀 아닙니다. 이제 또 시간이 흐르면 사십살 되는 로쳐녀들도 자기네 새파란 나이라고 주장할거라고 봅니다.

qingzhu (♡.238.♡.214) - 2008/07/31 16:11:35

사는게 다그렇지머.
27이면 한창 좋은 나이
부럽끼만 하는데

오렌지좋아 (♡.33.♡.229) - 2008/07/31 16:13:17

여러분들의 위안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열심히 살겠구요.. 다같이 화이팅!
다들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딱곰청도 (♡.234.♡.70) - 2008/08/01 08:29:52

제가 보니 조선족 혼인소개소를 확 끄리면 대박 날뜻 싶군 ....
ㅋㅋㅋ

돼지고냥이 (♡.39.♡.37) - 2008/08/01 21:42:03

저랑 비슷하네요~~힘내세요~~
다행이 저의 부모님은 남친이고 결혼이고 입밖에 내시지 않으십니다..
ㅎㅎ공부만,사업만,

언제든지 (♡.252.♡.204) - 2008/08/02 12:14:22

ㅎㅎ 걱정말고 편히 일하세요.
아직까지 인연이 오지않은겄같습니다.
잠시의 고독은 이후의 행복이라고 좋은 남자 만날겁니다.

사랑안해 (♡.140.♡.167) - 2008/08/02 16:08:00

저와 같은 처지내요. 하지만 인연이 급해한다고 생기는것이 아닌것 같아요. 친구들한테도 부탁하고 많은 사람 만나보면 우연히 생길꺼라고 믿어요. 전 원새 혼인이 두려워서 별로 큰 기대는 않하고 있으니 편한걸로.,... 힘내세요~~~

서북풍 (♡.14.♡.248) - 2008/08/03 08:14:29

남자들 서방 가기 점점 어렵겠뎅.....

소리2 (♡.161.♡.3) - 2008/08/03 15:58:22

27살 이 되여 아직 남친 없다구요....저도 지금 34살 먹은 남잔데 여친이 지금 없거든요.일본에서 좀 잇다가 중국에 온지 반년 되엿어요.혹시 괜찮다면 내가 아가씨를 일생동안 책임지는 남자가 되여줄가요.....전화번호 :13624334692
/

오렌지좋아 (♡.42.♡.20) - 2008/08/03 16:40:05

소리님 ..... 이렇게 남자친구 찾았으면 열두번 결혼두 했습니다.
챗팅이나 모이자나에서 결혼상대를 찾느다느게 가능하다구 생각하십니까?
참 이나 먹도록 어리석다구 생각합니다.. 그 사람에 대해서 잘 알구 한 결혼두
언제 이혼할지 모르는 요즘세상에서..
암튼 좋은 인연 만나기 바랍니다.

보라색코너 (♡.205.♡.179) - 2008/08/03 19:42:34

ㅋㅋㅋㅋ 그쵸,결혼상대는 신중해야 합니다...자기랑 맞는 사람 찾기가 왜 그렇게 힘든건지? 님 인연도 분명히 어디에 있는데 늦게 다가오는것 뿐일겁니다. 인연이 다가와도 머리아프고 오지 않아도 머리아프고,,참..그래드 솔로일때가 맘고생 적게 하는것 같습니다. 인연이 오기까지 기다리세요.설친다고 하나도 덕될것 없잖아요.

BJ Zero (♡.113.♡.102) - 2008/08/04 01:38:54

ㅎㅎㅎ 오렌지좋아님이 요구가 넘 높아서 그런거 겠지... 사실 장가 못가는 남자들도 많은데...

딱곰청도 (♡.234.♡.53) - 2008/08/04 09:49:28

여기 청도 ...
큰길 가다 돌맹이 뿌리면 아까 ~~ 하구 하는 사람이 .. ㅋㅋ 조선족 총각 하하하ㅏ
사실 좋은 남자 많은디...
오렌지님 눈쌀이 아주 높나 봅니다 .. ㅋㅋㅋ

하얀 바램 (♡.248.♡.14) - 2008/08/05 12:13:34

저도 올해 26세 나이로 님과 같은 처지입니다. ㅎㅎ 근데 혼자가 좋지 않나요? 옆에서 하두나 눈치를 주길래 요즈음은 좀 남친 물색중인데... 인연이란게 그리 쉽지 않네요.

지금은 그냥 편히... 올 사람은 오겟지 그렇게 생각 하고 기다린답니다.

위에 어느분 말씀대로 목표를 정하시고 사신다면 아마 지금과는 다른 기분으로 살수 있을텐데요... 말처럼 쉽잖지만...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마냥 행복하세요!

오렌지좋아 (♡.22.♡.38) - 2008/08/07 00:35:23

하얀 바램님 댓글 고맙습니다.. 혼자가 좋을때가 많죠. 근데 자기 짝을 뭉쳐야한다느건
뭐 법이할라 의무라할가 규정된거라 할가 ... 어차피 라구 생각하느데.... 나이 들면
상대범위가 줄어든다구 생각이되구 좋은 남자를 만나야되지 대체 좋은남자라느게 먼지 ㅎㅎㅎ 우리 서루 화이팅 ... 또 오직 남자친구 찾느거만 중요한건 아니니간 열심히 사느라면 좋은 날이 올거에요 행복하세요 ...

51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가슴으로
26
1645
2008-08-04
이름없는새
29
1958
2008-08-01
오렌지좋아
33
2593
2008-07-30
내사랑하나
34
1512
2008-07-24
나리향
28
2385
2008-07-22
씨야
28
1454
2008-07-20
사는대로
33
2014
2008-07-20
tlacjs
39
2333
2008-07-10
민물고기
31
1816
2008-07-10
이젠안녕
28
6371
2008-07-07
태양여자
36
2061
2008-07-05
소녀
26
1502
2008-07-04
냉정한세월
38
1879
2008-07-03
똑바로살아
42
2314
2008-07-01
niguang
24
2115
2008-06-30
즐거운만남
33
2280
2008-06-28
의롭게살리
24
1328
2008-06-27
뤼리즈
36
1800
2008-06-24
냉정한세월
28
2081
2008-06-20
들국화향
22
1283
2008-06-17
사랑안해
34
1802
2008-06-14
려려
25
1346
2008-06-10
해피엔젤
41
1925
2008-06-08
지당커리
40
1722
2008-06-05
유니나
28
1425
2008-06-04
밥은먹었니
36
2268
2008-06-04
지상천사
40
2104
2008-05-27
명문세가
29
1582
2008-05-16
인디안
54
1845
2008-05-15
hs love
46
3537
2008-05-14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