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이중요한지

스마일1004 | 2008.09.04 23:17:43 댓글: 113 조회: 2193 추천: 51
분류2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56854

여러분들은 학력을 중요하게 여기세여?

만나는 애인들은 학력이 비슷한가요?전 왠지 그게 자꾸 걸리는지 몰겟네여 조금씩 호감이 잇거나 한 애들은 저보다 학력이 낮으면 다가갈려다가 멈추게 됩니다 과연 더 다가가다가 진짜 감정이 생기면 어쩌나싶어서 ,,,,학력이 중요할가요 저는 넘크게 보는건 아니지만은 그래두 비슷히는 대야된다구 하는데 여자가 본과인데 남자가 고딩이면 좀 그럴가요 ??부모들 실망시키는게 아닐까 싶어서 괜찮은 감정두 접는 편이 많앗습니다 

추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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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운명 (♡.119.♡.97) - 2008/09/05 00:52:57

학력이 고딩이라도 능력있고 든든한 직장 있으면 괜찮을거 같네요

LOREAL (♡.41.♡.24) - 2008/09/05 01:07:40

학력이 중요하지 않지만,학력 역시 스스로가 갖고있는 자본의 일부분이에요..
님의 고민,이해할수 있어요..
상대방을 인간의 기본으로 판단을 해야겠죠..
학력이 낮더라도 그만큼 따라잡기 위해서 노력하고 스스로의 수준과 교양을 높여가고 업그레이드 하는사람이면 괜찮다고 봐요..
그리고 그정도로 기본이 갖추어 있으면 부모님도 학력에 대해서 너무 실망하진 않을거에요..
부모님들 역시 인생의 선배들이시니까,보시고 나서 판단하시는데에 큰 편견은 없을거에요..
학력 학력 하는게,그만큼의 기본과 자본을 얘기 하는거지,사람의 생각과 행동에 대한 편견은 아니거든요..
학력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집안도 중요해요..
상대방의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이 오히려 학력보다 더 정확한 답을 줄수 있죠..
너무 고민하지 말아요..
잘 될거에요..부모님 실망시키지 않을려고 이러한 고민을 하는 님도..
그만큼 착하기 때문에 잘 될겁니다..^^

강현중 (♡.19.♡.57) - 2008/09/05 06:52:43

门当户对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이 진리는 동방문화에도 적용되고 서방 문화에도 적용됩니다. 아무이유없이 나온 건 아니죠.. 뭐 얼렁뚱땅 대학 졸업했던 제 실력으로 졸업했던 대학 나온 사람하고 고중졸업한 사람들 많은 면에서 틀리다고 생각합니다,얼렁뚱땅 나왔어도 그사이에 친한 친구들 교수님들 한테서 받은 영향력 땜에 가치관이 별로 차이가 안납니다.단지 지식면에서 차이가 있을뿐, 회사에서 사람 요구할때에도 왜서 학력을 추구하겠습니까? 남녀 결혼해서 살아가며 있어서도 가치관이 많이 다를 겁니다. 그로 인해서 많은 풍파가 있기 마련이고.. 저는 이런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렇다고 절대적인건 아니고,,, 잘 판단하시길,,,, 잠언 님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같은 학력배경에서 만난사람들도 서로 가치관을 마추고 이해하는데 엄청 많은 시간과 정력이 들어가는데,,, 행복하세요.

사래 (♡.230.♡.223) - 2008/09/05 07:23:02

네.. 잠언님 말씀과 같습니다.
흔히들, 학력이 전부가 아니다, 됨됨이가 더 중요하다.. 이런 말들을 많이 하는데
현실에서는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극단적으로 나누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것은 마치 배우자감을 놓고 환경이 중요하냐 사랑이 중요하냐 하면서 억지로 구분하려는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사람"의 품질을 구성하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고 구성요소들의 상대적인 중요성은 저마다 다르게 보겠지만 그 가운데 학력은 분명 한 사람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없습니다.

재연 (♡.237.♡.81) - 2008/09/05 08:29:05

학력보다 서로에 대한 마음 가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력이 높다고 해서 모든 면에서 다 뛰여나고 우수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는 가정생활면에서 대인관계등등...
학력만 높으면 뭐합니까?!서로 말이 통하고 맘이 통하면 됩니다!...
고졸이랑 박사...이정도 차이는 좀 생각해봐야 될껏 같지만...
차이가 너무 나면 학력이 낮은 사람이 자격지심이 생깁니다...
남자들은 또 그렇드라구요...석사나와두 와이프가 박사면...아...나도 박사는 따야 되지...이런 생각...ㅡㅡ;;;근데 개인적으루 둘이 서루 궁짝이 맞아서 잘 살면 되지요...부모님도 머라구 하지 않든데요!사람이 착실하고 믿음직하면 된다든데...학력이 비슷하면야 당연히 좋지만...서로 좋아하는 사이인데 학력때문에 주춤하게 되는건 아직 덜?좋아하기 때문에 아닐까요?!진정한 사랑은...ㅎㅎ(있겠죠?!) 이것저것 따지는게 아니랍니다!ㅎㅎ에그...주저리 주저리...요점 없구...긴 글이네요...ㅎ 좋은 하루 되세요!!!

뽀뻘이 (♡.92.♡.25) - 2008/09/05 08:38:08

그런말 자주 듣잖아요 배운넘이 그래도 배운넘이라고...

궁리메유 (♡.56.♡.67) - 2008/09/05 08:45:49

꼭 학력 하나로 결정 하는건 아니지만...그래도 어지간히 보기는 봐야 겠져....

치치모우 (♡.129.♡.189) - 2008/09/05 08:54:46

그냥 제생각인데요...
상대방의 학력을 보되 사람 됨됨이하고 교육수준하고 집안교육 이 자체 세가지를 다 봐야된다고 생각됩니다...이중에서 학력은 없지만 사람 됨됨이가 괜찮고 수준도 있고 집안교육이 따라간다면 그래도 괜찮을거란 생각이 들구요..
세상에 완벽한 만남은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가정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설의대가 (♡.225.♡.34) - 2008/09/05 08:55:28

잠언인지 뭔지는 학력 어디까지 되시는지?말하는 꼬라지하고는....나같은 경우는 대학 붙었는데 돈 없어서 못 다녔다..이런 경우는 수준이 없어서냐 아니면 사람됨됨이가 안 돼서냐?꼭 니들은 아픈 상처 건드리고 지 랄이야..부모 잘 만나서 학교다닌거는 생각안하고 지가 잘난줄만 아는 니들은 배워봤자 거기서 거기여..

독설의대가 (♡.225.♡.34) - 2008/09/05 09:00:28

아 열받어..귀신은 어디서 굶고있는지..왜 니들을 물어안간다냐?

my마법사 (♡.209.♡.177) - 2008/09/05 09:38:54

ㅋㅋㅋㅋ...
저와 상황이 비슷합니다...

동감~!

연분혼인 (♡.211.♡.178) - 2008/09/05 09:11:02

대학은 근근히 시험잘치는 애들이 붙은거입니다..그것으로 능력을 평가하기는 넘 부족이지요..그들은 근근히 시험(시험적으로 고험해본데.)합격하였을뿐이지요...그러나 대학졸업생중에 그래도 총명한 사람이 많을거고 대학붙지못한중에도 총명하고 능력있는사람 있지요..그러나 비례로 따지면 그래도 대학졸업생의 비례가 높을뿐입니다..
대학졸업생은 취직에서 절대적으로 우세겟지만...사업영역에서 비례는 미대학졸없이 더높을걸요

강현중 (♡.108.♡.139) - 2008/09/05 10:10:56

ㅋㅋ.. 참 잼있으시네요,, 사업영역에서 비례는 미대학 졸업이 더 높다는 통계는 어디서 나온 통계인지요.

딱곰청도 (♡.209.♡.134) - 2008/09/05 10:44:05

요즘 사업 하자면 소박에 든게 있어야 사업 합니다....
빈퉁재 어찌 사업 합니까....물론 식당 하문 되짐 ... 근데 식당두 마구 하는것이 아닙니다... 시당도 공부 하구 경험 쌓아야 성공합니다....사업이란 개념이 크다문 크구 작다면 작은 개념이라 ....

judy3 (♡.73.♡.173) - 2008/09/05 16:33:20

딱곰청도야 그래 너 공부 좀했다,
너도 수준이 저수준이란 말 듣고싶냐
이런식의 너의 글내용이 너를 저수준으로 몰고간다는걸 모르는가,
어찌그리 직관적으로 판단하고있냐,
이런식으로 말을하면 니가 소박에 든거 있어도 썩은거로밖에 안보인다,

딱곰청도 (♡.209.♡.134) - 2008/09/05 17:47:02

세상에서 제일 지겨운 인간 바로 반말 하는 인간이다...
ㅆ ㅣ 불 아 ㄹ ....

프로그래밍 (♡.76.♡.3) - 2008/09/05 09:21:37

명문대를 나왔다 해서 좋은 배우자를 만날수 있다는 보장은 없는거 아닌가요???사랑에서 학벌이 차지하는 비례는 과연 몇%가 될까요?
위의 두가지에는 정확한 답이 없는듯 싶은디요.

윤이야 (♡.38.♡.148) - 2008/09/05 09:23:07

학력도 중요하지만 뎀뎀이가 따라못가면 ...

돈돈이 (♡.214.♡.81) - 2008/09/05 09:23:36

현실에서는 당연히 사람 좋고 능력있고 한데 학력도 받쳐주면 금상첨화겟죠. 하지만, 한 여자가 살면서 세상 모든 남자를 끌어안고 사는건 아니잖아요. 자기 남편 하나고르면 되는데, 이런 자들을 가지고 견줄 필요는 없죠. 자기가 향후생활에 뭘 원하는지를 잘 알고, 그걸 자로해서 견줘야죠... 행복하세요

떠도는 몸 (♡.86.♡.170) - 2008/09/05 09:24:43

부모님생각도 하시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님도 은근히
학력차이를 꺼려하는것 같은데요.
본인이 꺼려한다면 님이랑 같은 수준 학력을 가진 사람을 만나세요.
예전에 저도 그런 생각을 가졌었는데 지금은 좀 바뀌였어요.
본과+대전 혹은 고졸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단 학력차이가 넘 나면 좀 힘들거라 예상됩니다.
암튼 중요한건 님 마음가는대로 하면되는겁니다.

scjp (♡.92.♡.25) - 2008/09/05 09:33:14

학력보다 중요한건 그 사람이 얼마나 노력하냐에 있는것 같습니다..
학력이 높으면 회사 취직할때 우선순위로 뽑히겠죠..
하지만 학력이 낮다해도 회사취직해서 사람이 똑똑하고 일을 똑부러지게 잘한다면 회사에서 더잘 써주지 않을까요?
그리고 요즘은 자격증 시험같은거도 많아요.. 열심히 공부하여 국제인증 자격증 취득할수도 있구요..
어릴때 집가정 조건이 허락안되거나 공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여 대학을 못갔다해도 직장생활 하다 경제조건이 허락되면 얼마든지 대학공부/대학원공부를 다시 시작 할수있다고 봅니다..
현재 학력보다 그사람의 진취심을 가지고 판단하는게 전 좋다고 봅니다..

my마법사 (♡.209.♡.177) - 2008/09/05 09:41:38

천만에...
대학졸업한 사람들은 지가 대학졸업했다고 해서 직업을 어쩌나 까다롭게 고르는지...
그런말 못 들어봣나요??? 지금 대학졸업생은 돼지고기 장사한다고
서로간 학력도 중요하겠지만 더 중요한건 마음 가짐이겠죠

엇갈린운명 (♡.119.♡.255) - 2008/09/05 10:47:24

시대가 시대니까 돼지고기장사 하는거죠.
대학 못나온 님은 지금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면 뭘 할수 있을거 같나요?

my마법사 (♡.209.♡.177) - 2008/09/05 11:03:33

비록 대학은 못나왔지만 지금은 어느만큼 살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열심히 배워가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엇갈린운명 (♡.119.♡.84) - 2008/09/05 17:08:23

그건 님께서 그 시대에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기때문에 그만큼 살고있는거겠죠.
제 얘기는 지금 님께서 고졸 신분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다면 어떻게 살가요?
지금 사회에 첫발 내디딘 대학생들이 돼지고기장사를 하는 상황에서 님은?
금장사를 하실가요?

Lie69 (♡.232.♡.111) - 2008/09/05 09:46:14

북조선의 전설:
평강공주 바보온달 생각나네여.
평강공주는 뭐가 모자라서, 뭐를 못배워서 바보온달 한테 시집갔나여? ㅋㅋ

엇갈린운명 (♡.119.♡.255) - 2008/09/05 10:50:00

평강공주는 바보온달의 잠재적 가능성을 본겁니다.
잘 가르치고 발전시키면 장군감이 될거란 가능성을 평강공주는 첫눈에 알아본거죠.

마찬가지로 대학을 못나와도 잠재적 가능성이 있는 고졸,중졸 심지어 초졸이라면
배우자로 괜찮은거죠.

my마법사 (♡.209.♡.177) - 2008/09/05 15:42:07

웃기고 있네....123456987

엇갈린운명 (♡.119.♡.84) - 2008/09/05 17:09:18

이러니까 못배웠단 소릴 듣는거죠, 책 좀 보고 삽시다.

딱곰청도 (♡.209.♡.134) - 2008/09/05 11:48:18

장담 하지 맙시다... 잠재력이 잇엇다면 대학 간거 아닙니까 ?? ㅋㅋ
잠재력이 하루 아침에 나오는것두 아니구 ...

judy3 (♡.73.♡.173) - 2008/09/05 16:01:27

너도 잠언이야,
비꼬고 싶다면 비꼬고 싶다고 말해, 뭐 말도 안되는 소리 걍 해대고,
잠재력이 있어도 갈수있었어도 여러가지 상황땜에 대학 못간눔들 많아,

딱곰청도 (♡.209.♡.134) - 2008/09/05 17:47:48

너 매너 없는 있간이군....

상징 (♡.108.♡.61) - 2008/09/05 09:47:06

음~ 사람 됨됨이가 된사람은 대학가고 대학못간 사람은 됨됨이가 안댓다??
말 참 개코같이하네...
높은 지위에잇는 사람은 대부분 대학교를 다 나왓다하지만
일부 대학나온사람들도 초딩나온 상사를 모시고 잇다는 사실을...

기계사람 (♡.108.♡.194) - 2008/09/05 10:05:07

세상 좀 살아보니.....속된 것이 대부분 이잖아요......
학력, 능력상도.....학력낮고도 능력(혹은 적당한 기회등)있어서 돈 잘벌고 잘사는 사람도 적지않지만(절대적수량으로)....헌데 상대적으로 놓고보면 그래도 이런 학력낮고 잘 사는 사람이 아주아주 적다 이거죠......즉 그래도 이 세상은 학력높은 사람들이 잘 나가는 형세죠....학력중요설이 백의 백으로 적용되지 않아도 그래도 90%이상은 맞겠죠.......이로하여 사람들이 학력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게 되고...이것이 세상이 속되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하죠....
그리고 반박하는 분들이 좀 안좋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특히 한국기업서 고졸, 초졸수준분들도 밑에 대학생(보통한족)들을 거느리고 일하는 정형이 꽤 있는데..이렇다고 해서 대학다녀서 멀하냐하는 것도 아니고..단지 이런 상황에선 퍼그나 많은 경력 혹은 언어능력으로 단시간내 대학생보다 잘 나간다 이거죠....시간이 오래가면 그래도 대학이나 나오고 한 사람들이 속력을 빼서 거의 대부분 초졸,고졸생들을 초과하고 더 잘 나가겠죠.......다만 초졸, 고졸이라 해도 자기절로 공부랑하여 자신을 제고하는 분들은 제외하고요.......
지금세상에서도 학력을 무시하고 살면 이 시대에 도태되기 마련입니다.....허나 현재 학력이 낮더라도 부단히 자신을 제고하면 높은 학력아닐지라도 잘 나갈수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소위의 평생교육의 중요성 등등.....ㅎㅎ

날파람 (♡.232.♡.44) - 2008/09/05 10:12:22

남자가 여자보다 학력이 낮으면 한평생 스트레스 된다고 하던데.....
한국에서는 시집을 잘 가기 위해 대학에 간다고 합니다....
위의 어느 분은 돈이 없어서 대학교에 못갔다고 하는데 참 안 됐네요.
나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대학공부을 마쳤습니다.

my마법사 (♡.209.♡.177) - 2008/09/05 15:47:18

중국엔 여전에 무슨 아르바이트 햇다고...
아르바이트란 단어도 못들어봤어유~

딱곰청도 (♡.209.♡.134) - 2008/09/05 10:13:42

학력이 중요하지... 세상에... 말이 아주 모순 되는군.... 요즘 학력 없으면 취직두 않돼요 ... 학력 높은사람 됨됨이도 좋은 사람도 많타고 생각 됩니다...
잠엄님이 말한거처럼 학력은 수준이라 해도 과도 하지 않아요...
부모님 실망 시키지 마세요..... 물론 돈 많은 남자면 눈 감꼬 그냥 살던지 ...

딱곰청도 (♡.209.♡.134) - 2008/09/05 10:27:16

ㅎㅎ
제가 딱 그렇타는건 아니구... 됨됨이는 사람이 교육 정도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이것이 수준 입니다...
됨됨이는 가정교육에서 많이 나오겟지만... 가정교육을 중요시 여기는 가정이라면 그래두 자식을 대학까지 보낼려 합데다...
물론 한사람을 평가하는것은 분야가 하도 많아서 ... 헐케 평가 하기 바쁘지만,,.. 그래도 같은 값이면 대학 나온사람 좋치 않나 생각 됩니다... 부모님 소원인데 시원이 풀어 주짐...
부모한테 효 를 지키는것두 사람 됨됨이 입니다...

judy3 (♡.73.♡.173) - 2008/09/05 16:55:06

딱곰청도야,
그런 리치와 도리는 누구나 다 알고있다,
다만 니가 대학갈수있었어도 못가게된 사람들과 같은 처지에 있어보지못해서 그걸 아직 모르는구나, 이런걸 모르고 왜 자꾸 무조건적으로 말하는가, 딱곰청도는 그런식으로 말안했다고해도 보는사람은 그렇게 보인다,

글고 부모님소원 부모님 효? 부모가 소원하는건 자식이 행복하길 바라는것이다,
부모한테 효를 한답시고 무조건 학력을 찾는건 효가 아니다,

딱곰청도 (♡.209.♡.134) - 2008/09/05 17:43:43

이사람 갑자기 반말 하구 ㅈ ㅣ 랄 이야 ...

날파람 (♡.232.♡.44) - 2008/09/05 10:21:06

월미도님의 코멘트가 설득력이 있네요.....
아이디가 특색 있네요....
한국 출장 가면 월미도에 자주 놀러 가는데....

gaqijoa (♡.129.♡.118) - 2008/09/05 10:43:58

맨발,짝퉁,정품,사치품이 장거리달리기를 하는데 과연 누가 이길가요 ?
맨발이 이를 깨물고 악쓰고 달리면 일등하겠죠 ?
짝퉁이라도 신발이 있으니 부지런히 달린다면 일등가능하겠죠 ?
정품이 자기가 정품이라고 천천히 거르면 꼴지가능하겠죠 ?
사치품이가 왜 일등하냐 ? 나 일등안해도 인생멋있게 산다..위의 세분보다 못하겠죠 ?

학력이 중요한가요 ? 능력이 더 중요할가요 ? 아님 생각이 더 중요한가 ?
과연 누가 일등할가요 ? 판단이 안 서네요 ^^*

프로그래밍 (♡.76.♡.3) - 2008/09/05 10:51:24

동감입니다.ㅋㅋㅋ
답이 없는 문제에 의외로 답글들이 많고 쟁논이 심하네요.ㅎㅎㅎ

보라색코너 (♡.221.♡.154) - 2008/09/05 10:53:01

학력이 당근 중요하죠;
그렇다고 학력이 높다고 무조건 능력좋고 사람됨됨이도 좋다는것은 아니구요.
비례를 따져서 본다면 그래도 먹물을 많이 먹은사람이 더 믿음직하겟죠.
그러나 사람 맘은 항상 무조건 학력높고 능력좋은 자한데로 끌리는것은 아니구;
주의사람 의식할것없이 자신이 원하는 쪽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tmjinxue (♡.141.♡.27) - 2008/09/05 11:17:29

한마디만 하고 갑니다.

어느 책에서 본건데 사람은 학력보다도 학식이 잇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동감하는 말....

스치는인생 (♡.175.♡.138) - 2008/09/05 11:21:35

대학열개 나와봐요 뭔 쓸모가 있는가.....다 사람하기 나름이지...

승타 (♡.220.♡.99) - 2008/09/05 11:32:20

사실 학력의 차이가 부동한 종이장의 차이가 아니고 배운 사람하고 안배운 사람의 차이라고 할까요? 학력이 낮지만 나름 다른분들보다 박식하고 사람 됨됨이가 잘 된분들도 있을것이고..대학 다녔지만 공부도 안하고 어렁뚱땅 때먹기식으로 졸업한 사람도 있을것이고..우선 학력차이를 생각한다는것은 님이 배운사람에 대하여 특별한 호감
이 있다는것을 보여줍니다..님이 원하는 사람이 우선 배우려는 갈망이 있는지,책읽
기를 좋아하는지 등등을 고려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내공이 중요합니다. 종이장
한장의 차이가 얼마나 날지..요즘 교육계를 보면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치타다 (♡.215.♡.174) - 2008/09/05 11:52:29

뭐 별로지. 다닌게 시간이 아깝지요. 일찍 사회에 나왔더라면 좋았겠는데

그래도 명문대학이라면 다닐만하죠

승타 (♡.220.♡.99) - 2008/09/05 11:57:46

다닌게 아까운게 아니라 다니는 동안 제대로 배우지 않은것이 아깝지요..그래도 대학 다니는것이 좋습니다 ^^ 단 대학다니면서 제대로 배우고 나와야 좋은거지요..그냥 얼렁뚱땅 넘어가면 그 시간에 사회나오는것이 더 이득이겠죠 ㅎㅎ

꽃과 등심 (♡.20.♡.239) - 2008/09/05 12:01:25

학력..중요해요,대단히..많이,
사회 발전에 따라...

부모세대는 중요한햇음~
울 세대는 아주 중요함,
후대들은 더더욱 중요함~

못배운것들이 중요하지 않다구 주장함..ㅎㅎ
인정하면 딸리니깐..돈외에 심리적으루~

Lie69 (♡.232.♡.111) - 2008/09/05 12:15:00

이젠 여기서 중단을 합지???
누구나 말이 다 맞다만, 그거 갖고 이렇게 길게 쟁논하고, 휴~~~
플 하나씩 늘어날때마다 그거 읽느라, 배우자 고르는건 학력과 관계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선택에 달렷습니다. 옳고그릇 따질려 들자면 끝이 안보여요.
이젠 점심 시간이 됐어여. 모두들 식사 잘하시고, 일이나 열심히 하십시요!!!

상징 (♡.108.♡.61) - 2008/09/05 12:20:45

월미도...그냥 지나칠려다고 나한테 엉킨 말이라서 한마디 또 던지게 되네요...
내가 개코같다고한말은...위에서 어떤분이 댓글에 사람이 됨됨이가 돼야 대학간다고한말에쓴글인데...그걸가지고 구분된다고?참~
그럼 월미도는 공부를 어느만큼햇길래 사람의 말을 이해못하는가...혹시 됨됨이가 무슨말인지 모르시진 않는지 무쟈게 궁금하네...
학력 수준도 어느만큼 차이가 나면 괜찮지만 너무 차이가 나면 안되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근데..말하고자하는건..배운사람이라고 됨됨이가 다 된건 아니라는거죠..

독설의대가 (♡.225.♡.34) - 2008/09/05 12:25:45

세치네빵님..냅두세요..공부 많이 한 놈들은 우리처럼 나쁜말 안하는거 같어요....나두 귀신이 잡아안간다고 한마디 했다가 월미도인지 개미도인지한테 말 들었는데 그냥 끼리끼리 놉시다..ㅎㅎ

상징 (♡.108.♡.61) - 2008/09/05 12:33:24

한마디 더하자...
연애할떼 없어서 석탄굴 안에 들어가서 거의 벗어 던질라하면서..에그~요즘 대학생들이 다 그렇지머....
우리집에 땐즈유씨팅하는데 머리 작은애들보다 머리 큰애들이 더 다닙데다...학교콴커하구..맨날 담배 뽈뽈 피면서...그것두 한둘이무 몰라두 ㅠㅠㅠ

딱곰청도 (♡.209.♡.134) - 2008/09/05 12:43:52

세치네빵님은 :
대학생에 좀 불만이 있는거 같습니다.. .ㅋㅋ...똑똑한 얘들 대학 많이 가던데 ..ㅎㅎ

띰띰햐 (♡.48.♡.159) - 2008/09/05 12:46:53

ㅎㅎ 많이 화나셧네염. 사실 나두 월미돈지 말미돈지 말 듣고 괜히 괘씸하네여.

얼마나 큰 대학 나와서 그런 소릴 하는지 몰긋는데..

난 고졸입니다. 내 밑에는 대학 졸업한 2명 부하가 있는뎅.

사람이 능력이 있어야 인정해주지. 대학 나왔나두 인정해주나?

지금 세월에 대학나오는게 그렇게 대단하니?

거지도 돈만 있다면 대학 갈수 잇는 세월에..

대학 왜 갑니까? 사람들을 인간되라고.. 인성교육이랑 해주는게 대학입니다.

진짜 대학 나왔는지.. 아님 짝통 인지 궁금하네요..

대학출신이면 그정도의 수준없는 말은 할수 없을텐데..

상징 (♡.108.♡.61) - 2008/09/05 12:47:52

대학생에 대해 불만이라~~
그건 좀 아니라고 봐요...사람 나름이죠...근데 일부 개미도같은 사람이 잇어서..
먼저 건드리면 .....배운사람이면 배운사랍답게..놀아야지~확~거저~

딱곰청도 (♡.209.♡.134) - 2008/09/05 12:54:59

그래도 가문에선 명문대 필업하면 가족의 영광으로 보는거 아닙니까 ???
능력은 종류가 많아서 .... ㅎㅎ ... 결혼하는것도 능력이구 ... 밥 잘 먹는것두 능력이구 ... 열심이 출근하는것두 능력이구... 돈 많이 버는것두 능력이지만... ㅎㅎ
그래도 대학 다닌 얘들이 돈 더 잘 벌던데... ㅎㅎ

sala (♡.24.♡.13) - 2008/09/05 12:52:14

무조건 학력이 중요한건 아니진 않찮아요...
재벌들 보면 높은 학력가지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거든요...

딱곰청도 (♡.209.♡.134) - 2008/09/05 12:57:07

재벌들 높은 학력 가진 사람 없다... ㅎㅎ
그건 지금 옛 이야기구... 새로운 시대는 그래두 소박에 좀 들어야 재벌 됩니다....

sala (♡.24.♡.13) - 2008/09/05 13:05:15

지당한 말씀...배운것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돈을 셀수 있으니까...그러나
제가 하는 말은 그리 높은 학력을 가진 사람이 많지가 않다는 말...
그리고 학벌이 높은 사람은 너무 따지길 좋아해서 ...
이해 하시겠죠...ㅋㅋㅋ

딱곰청도 (♡.209.♡.134) - 2008/09/05 13:09:15

그래두 같은 값에 대학생 만나면 선듯이 선택하는 배우자는 대학생일거 같은디...
님도 대학생 남자를 좋아 할거 같은디... ㅎㅎ

스바루 (♡.215.♡.99) - 2008/09/05 12:54:47

TO:잠언님대학은 들떠서 못가나요..당신은 돈있는 부모님 만나서.. 대학갓어도...나는 돈없는 부모 만나서 그렇게 가구 싶어도 못갓어요...사람이 입이 달리면 아무말이나 하는게 아닙니다..(남이 다 가는 대학을 왜서 못가는데요.)..이것도 말이라고 하나요..어떤데선. 먹을게 없어서..흙으로 빵 만들어 먹는답니다...세계인구 56억이 다 당신처럼. 대학가기에 적합한 조건이 마련됬는줄 압니까...?대학다닌 당신의 소질이 그정도밖에 안됩니까....당닌네ㅐ 부모들이 아득바득 돈벌어서 대학공부는 잘시켜도 인생공부는 잘못키켰네요...ㄱ.ㄴ,ㄷㄹ모른는 문맹도 이정도 도리는 다아는세상입니다..ㅍㅍㅍ

윤이야 (♡.38.♡.148) - 2008/09/05 13:09:05

동감입니다.. 근년에 대학필업생들 봐도 그기서 그기든데..
머리랑도 통 돌아안가고 영활성이라군 없고 예절도 없고
거만하고 자기밖에 모르고 대학졸업이라고 자기만 다 아는척하고..
어떻게 대학 붙엇는지~~휴~

윤이야 (♡.38.♡.148) - 2008/09/05 12:58:45

학력으로만 한사람을 평가한다는 자체가 아주 무식한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SEIKO (♡.25.♡.107) - 2008/09/05 13:14:17

윤이야님이랑 동감입니다 ㅎㅎㅎㅎ

sala (♡.24.♡.13) - 2008/09/05 13:19:04

그렇죠!!!지가 싫으면 그만 이지 왜 남의 학력까지 무시를 하는지...
제 친구도 보면 남편이 초중졸업생인 중학교동창인데도 일본까지
데리고 가서 잘만 살더만 ...지금은 남녀구분하지 않고 누가 능력있으면
이끌고 나가기...

머시기 (♡.135.♡.34) - 2008/09/05 13:32:12

동감!입니다!
학력으로 결혼상대를 찾겠다...ㅋㅋ 참으로 무식하기 짝이 없군..
결혼상대느 머니머니해두 저르 사랑하는 남자랑 하우..
오히려 저르 사랑하지 않는 사람한테 가서 일생동안 개고생하는 것보다
저르 사랑해주구 아껴주는 사람한테르 가서 행복하게 사우.. ㅎㅎㅎ

스마일1004 (♡.172.♡.245) - 2008/09/07 17:02:31

그렇게 말하는 당신은 어떻게 박식한지 한번....

kimsh000 (♡.8.♡.38) - 2008/09/05 13:12:59

본인이 중요하다면 중요한거고 안중요하다면 안중요한거지요.. 저남친도 저보다 학력이 낮지만 지금까지는 아무문제 없든데요..
둘중에 한사람이 대학나왔으니 나중에 애교육이나 가정일처리 하면 되고 .
돈은 운이 좋으면 어떡하든 다 벌어지니깐..
두사람 재밌고. 편안하게만 산다면 멀 더 고려해야나요?

승타 (♡.220.♡.99) - 2008/09/05 13:15:57

학력은 높고 낮음에 있는게 아니라 배운게 있는가 없는가에 있습니다..
박사가 꼭 석사보다 더 좋다는법도 없고 석사가 꼭 학사보다 좋다는 법도 없지
않습니까? 오히려 박사나온 여자분들을 보면 사회에서 시선이 더 이상합니다..
높고 낮음을 따지는것이 아니라, 이 사람을 보고 배운게 있는가,배우려하는가
매너가 있는거,착한가 등등을 따져야 하죠 높은 학력사람이 오히려 더 있는척
할수도 있습니다

관중태양 (♡.251.♡.245) - 2008/09/05 13:16:39

나는 대학을 안갔다.대학은 뭐라고 보이지??대학은 그냥 살아가는 기능을 배우는 곳이다.뭐가 그리 중요한지 모르겠다.

내가 이상한건 잠언같은 사람들의 말로는 대학은 귀족을 탄생시키는 곳으로 본다.

하나만 명심하면 좋겠다. 그냥 일종 생활기술을 배우는 곳일뿐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객관적으로 문제를 보았으면 한다.이것과 감정은 마치 오이하고 메뙛지 고기처럼 완전이 다른 물질이다. 같게 보지 말거라

namanba (♡.27.♡.70) - 2008/09/05 13:25:53

지금은 능력사회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학력 많이 봅니다...
같은 조건이면 학력높으면 좋죠...
학력낫다 하여도 느낌 좋은 사람 따로 있잖아요...종합적소질 봐가면서..
그냥 스쳐지나지는 말고 얼마간 요해의 시간 가져보세요^^

sala (♡.24.♡.13) - 2008/09/05 13:32:25

학력가지고 사람을 무시하지맙시다! 어느 뉴스에 보면 박사도 공사판에서 일한다는
보도가 있던데...북경대학졸업생도 고향에서 고기나 팔고...

승타 (♡.220.♡.99) - 2008/09/05 13:37:06

학력이 낮다고 무시하는 사람이 없습니다...사람 됨됨이가 되지 않아서 무시하는 사람들은 있어요 학력이 높아서 무시하는 사람들은 제가가서 혼내주겠습니다

한남자 (♡.234.♡.237) - 2008/09/05 13:54:13

학력도 중요하지만 사람 됨됨이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학력차이로 두사람이 사귀다 보면 언어가 안통하는 경우도 있죠..

승타 (♡.220.♡.99) - 2008/09/05 14:03:11

ㅎㅎ 이게 정답입니다...언어가 꽉 막히면 좀 답답하지요..학력차이가 유일하게 반영하는건 서로 대화가 통하지 않을수가 있다는것이고 또 학력차이로 인하여 열등감에 쌓이는 등 부작용이 일수 있습니다

엇갈린운명 (♡.119.♡.84) - 2008/09/05 17:06:43

동감입니다.
여기 대학 못나온 분들께선 저희가 무시하는것도 아닌데도
열등감땜에 제멋에 화나서 막말하고... 이런걸 뭐라 그러던데,열폭이랬던가?
암튼 학력차이가 많이 나면 대화가 안통하는건 확실합니다.

judy3 (♡.73.♡.173) - 2008/09/05 17:43:27

엇갈린운명님 대학못나온분들이 무시라는말 안했어요, 그리 생각도 못했고 , 지금 엇갈린운명쪽에서 무시라고 하네요,
당신들말하는 말투가 이미 무시하는쪽으로 나왔기에 쟁론이 펼쳐지는거여,
당신은 아마 안그랬다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당신글에 그런 냄새가 팍팍 풍겨,

로즈김 (♡.34.♡.117) - 2008/09/05 14:12:25

대학? 네~
많이 배우면 좋죠.
학력을 보고 사람됨됨이를 판단하지 마시구요...
하지만 지금 세월에 그래도 속에 먹물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능력같은 조건의 전제하에서 그래도 학력이 높으면 대부분 우선으로 생각하잖아요...
그래서 이왕이면... 같은 값이면 학력이 높으면 좋죠.
그러나 전 여자로서 자존심때문인지....
저보다 학력높은 남자는 거부감을 느끼던데요....

승타 (♡.220.♡.99) - 2008/09/05 14:17:36

요즘 그래도 자신이 공부 더 하고 싶어서 학력을 따는것이지 더 좋은 대우,더 좋은 대상을 만나기 위해서 학력을 따는 사람은 적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저같은 경우는 정말 생각같으면 박사도 하고 싶거든요? 공부하기 좋아서가 아니라 더 배우고 싶어서요.. 근데 로즈김 같은 여성분이 높은 학력에 반감을 느끼면 저같은 경우는 아주 억
울하지요..애매하기도 하구요..학벌이 높고 낮고 다 평등합니다..다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했을뿐이죠

로즈김 (♡.34.♡.117) - 2008/09/05 14:33:22

승타님, ㅋㅋㅋ 죄송하다는 말 드리고 싶구요....
저보다 학력높은 남자 거부감을 느끼게 된데는 저로서의 사연이 있었어요.
제가 접촉했던 남자분들은:
왜 그렇게도 자만을 하는지...
왜 그렇게도 자존심을 팍~팍~ 깎는지...
왜 회사에 자기만 없으면 못 돌아갈것처럼 말하는지...
왜 어리부리한지...(전의 회사동료 저보다 4살 위였는데...)
등등....... 안 좋은 인상을 엿보여줘서 싫었어요.
특히 내노라 잘난척하는 사람은 제일 싫었어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닌데.... 이런 도리를 알면서도 거부감이 좀 생겨요.

돈돈이 (♡.214.♡.81) - 2008/09/05 14:37:41

자만을 하는 밑전이 있는거겠죠.필경 现在中国缺的不是人才,是态度。ㅎㅎ 학력? 그게 높으면 좋고 편안한 일자리는 얻을지 모르겟으나 수입하고는 비례관계가 안된다는...스마일님 남편 찾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지..이 말이..

승타 (♡.220.♡.99) - 2008/09/05 14:39:49

아 ^^ 예..그런 강아지매너신 분들이 많지요..수염이 더부룩한 교수님들도 이런 강아지매너인데 오죽하면 한창 혈기왕성한 30대분들이겠습니까..학벌이 높든 낮든 사람됨됨이가 중요한것이니, 학벌이 낮아도 우선 사람 됨됨이를보고 높아도 사람됨됨이는 봐야 됩니다..학벌이 높을수록 양피를 뒤집어쓴 승냥이가 많습니다..^^

기계사람 (♡.108.♡.194) - 2008/09/05 15:05:22

조선족이 좀 자만 잘하는 편인가?! 내친구 여자애하나가 선을 많이 봤는데..역시 자만하는 남자들이 넘 많다네요....한 거의 40대되는 사람이 자기는 한달에 7,8천씩 버는데....머 이러루하게 돈도 잘벌고 잘 나간다는 식으로 자만하고........내 친구 고작 20대인데 여자애로서 한달 7,8천버는데말이....ㅉㅉ
ㅎㅎ

승타 (♡.220.♡.99) - 2008/09/05 15:08:15

없으면서 있는척하는건 조선족하구 한국인이 똑같은가요? ㅎㅎㅎ 다들 실사구시하게 삽시다..있으면 없고 없으면 없는대로

선산김씨 (♡.22.♡.152) - 2008/09/05 15:19:46

공부 좀한 사람은 넘 자만하고 안한 사람은 넘 자존심세우고 그래서 조선족 남친 찾기가 어려워요. 그러다가 조선족 남친 찾기가 진짜 안되면 다른민족 찾을수밖에.

로즈김 (♡.34.♡.117) - 2008/09/05 15:34:30

참...정곡을 찔러 얘기하신것 같네요. ㅎㅎㅎ
자만...자존심....
그러나 전 다른 민족은 찾지 말라고 권고하고 싶네요.
사랑엔 민족,나이,국경 안 따진다지만....
우리 민족 지킵시다라고 목청껏 웨치고 싶어요.

스마일1004 (♡.172.♡.245) - 2008/09/07 16:31:07

조선족남자 갠찮은거 찾기 진짜 어렵네요 말처럼 .....근데 다른민족도 고려해봣지만은 암만 우수하지만 뭔지 안통한다는 느낌이죠,,,우수하면 그냥 친구거기까지만 생각하지 한족은 절대 노라는 사상이 머리에 꽉배겟죠 ㅎㅎ 근데 이러면 걍 혼자 살아가는거 선호해야하는가?ㅋㅋ

하니문하니문 (♡.20.♡.134) - 2008/09/05 15:24:37

저역시 대학을 나온 사람인데요
됨됨이와 수준이 도대체가 어떤지 ~
모든 다른 전재 사항을 함께 놓는다면 잘모르겠지만
단지 그 이유 하나로만 남녀 사이의 사랑을 결정 할수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것은 서로의 성격에 관한 것이겠네요.
남자가 학력이 딸린다는 생각을 가지고 강박강념을 가지는 성격이라면..
여자에게 압박 받는 느낌을 받는 다면? 여자가 아무리 사랑해도 남자 스스로 너무 힘들것입니다.
남자는 아무렇지 않지만 여자가 자신본다 낮은 학력을 무시 하는 성격이라면..
사랑 할수 있을까요?

학력 차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두사람이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가 관건이죠
둘다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깜직이 (♡.235.♡.28) - 2008/09/05 15:58:49

여기서 중단하느게 좋으데요~ 다 자기 관점이 있고 사람나름대로 생각하는거 틀리니깐
뭐 누가 맞다 누가 틀리다 할수 없잖아여~~ 그리고 글을 쓴 님 자기가 물어 놓고는 왜
나타나지 않는지....여기는 이렇게 복잡한데...

딱곰청도 (♡.209.♡.134) - 2008/09/05 16:02:58

학벌이 아주 민감한 문제군....

히로유끼 (♡.20.♡.96) - 2008/09/05 20:08:34

남녀지간의 사랑은 진정한 믿음이구 어떠한 요소도 없어야 된다고 봅니다. 대학생이 고중생하구 사랑만 있다면 뭐가 두려울게 있어요/ 여자들은 남자가 자기보다 수준이 떨어지면 다른사람들한테 자기 낯니 깎인다고 생각하니까 높은 요구를 하는거 아니겠어요.조건을 따지려면 사랑을 론하지 마십시오. 단순이 낯이 깎이우지 않는 사람을 얻으려면 진정한 사랑을 얻기 힘듭니다. 완벽하지 못한 세상에서 완벽을 바라면 안되는것입니다

스마일1004 (♡.172.♡.245) - 2008/09/05 23:51:33

와 리플 진짜 많이 달렷네 참 고맙습니다 이렇게 많은 조언 해줘서 ....
근데 불필요한 론쟁을 일으킨거같아서 좀 미안한거같기도하고,,,,암튼 저두 좀 생각이 섭니다 학력이 없더라도 살려고 하는 진취심이 잇고 열심히일하는 태도가 보이면 비상한 머리갖고잇다면 ~~~야 뭐 갠찮겟죠 근데 보면 그런거같지도 않고 아무래두 그점이 좀 걸려서 이렇게 모순적일지도 모르죠 ㅎㅎ 학력이 잇으면 그기서 노력하지않으면 쓸데없고 학력이 없어도 그 자리에서도 신심버리지않고 알차게 살아가면 대학필업한것보단 많이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두,,,,

근데 하긴 저도 대학때 뭐 걍 논거완 마찬가지입니다 어디 수업이란게 대강대강하지...학교도 별루 좋지않아서 일찍 나와 돈벌이라두 햇을걸 라는생각두 해봣습니다 나이만 아깝게 지내온거 같아서....

사탕수수 (♡.131.♡.191) - 2008/09/06 11:47:56

어릴적에 선생님이 제자들한테 그러더군요, 배우기전에 사람되자 ! 학력이 높건 낮건을 떠나서 사람부테 되야 사회에 인정을 받습니다. 사람됨됨이도 못배우고 학력만으로 사회에 인정받을려고 하면 잘못된생각입니다 . 완벽한 사람되기에 노력한다면 그 누구든지 성과를 거둘수 있다고보며 사회도 인정해 줄것입니다 .

딱곰청도 (♡.129.♡.123) - 2008/09/06 12:15:00

그선생 돌앗나 봅니다... 어찌 배우기 전에 사람이 될수 있는겁니까>>> 배우다 보니 인간 다워 지는거 아닙니까 ???

사탕수수 (♡.131.♡.191) - 2008/09/06 13:23:00

학교에서 배우는것도 많겠지만 가정교육이나 학교이왜의 그 무엇도 배울게 많다는 뜻입니다 .

흑파리 (♡.64.♡.201) - 2008/09/06 12:45:25

학력은 과거구 능력은 미래꾸~마.

어떤 사람은 과거에 집착해서 살고.
어떤 사람은 현재에 충실하며 살고.
어떤 사람은 미래를 꿈꾸며 살고..

자신한테 맞는 방식을 찾아서 살므 되지...

고민할거두 흔했네~

gimqi (♡.146.♡.149) - 2008/09/06 20:28:35

될수록 같은 경력 가진분은 찾는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그러시면 공동언어가 좀 더 많겠죠,할 예기도 좀 더 많겠죠....

dmsqkddnf (♡.98.♡.113) - 2008/09/06 21:37:25

학력차이가 잇어서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학력차이가 문제로 되는 님 맘이 문제인듯해요.
멀 나쁘단 말은 아니고, 사람마다 기준이 잇으니깐 이해해요.


그냥 이쁘면 된다, 성격 좀 나쁨 어떠냐
그냥 착하면 된다, 얼굴 좀 그러면 어떠냐

둠바둠바 (♡.182.♡.102) - 2008/09/07 13:38:45

자신이 초졸이면 학력이 무슨 상관이냐? 라 하겠고
자신이 명문대 출신이면 학력이 중요하다?라 하겠지요?
아무리 그래도 대학나온 넘들이 좀 낫겟지요? 대학 못갔지만...
공부해 필요없으면 부모님들이 왜 뼈빠지게 벌어서 공부시키겟어요?
그리고 끼리끼리란 말이 있잔습니까? 끼리끼리 만나세요~~
인간들은 항상 자기 수준만큼 세상도 그렇게 보이니까요~

스마일1004 (♡.172.♡.245) - 2008/09/07 17:37:47

끼리끼리.....근데 저두 친구가 대학생이아니래서 안사기는건 아닙니다 저랑 가까워하기쉽고 저랑 맘이 맞는다면야 전 학교안다녀도 좋아합니다 근데 남자친구하는건 좀 다르지 않을가요 ?ㅎㅎ 꼭 대학생이라해서 대화가 넘 통한다는건 아니고 대학생아니라해서 대화가 안통한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걍 자기 흥취 애호에 따라 대화가 나와서 맘이 맞는것두 뭐 잇겟죠...

월드넷 (♡.4.♡.250) - 2008/09/08 11:23:44

지금 여기서도 대학 나온 분 하고 다니지 않은 분들이 부동한 가치관 때문데 쟁론하는데 둘이서 평생 같이 가자면 가치관이 부동하고서리 어떻게 지내겠습니까?

승타 (♡.220.♡.98) - 2008/09/08 11:46:52

학력이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고를 떠나서 공부를 하는 사람의 성과를 무시하지 말고, 또 공부하지 않은 사람의 인격과 능력을 무시하지 맙시다. 사람마다 다 자기가 걸어갈 길이
있는듯이 좀 더 아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과 지식을 나누고 사회에 일찍이 나온 사람들은사회경험이 희박한 대학생에게 노하우를 가르치면서 서로 배우면서 삽시다..
스님도 제자에게서 배울것이 있는데..너무 아는척하지 마시고 익은 곡식이 머리숙인
다고 다들 겸손하게 삽시다.

잠뚜거리 (♡.135.♡.86) - 2008/09/08 15:03:17

대부분 그래두 배운 놈이 배운 놈이 아니겠어여...
근데 됨됨이하군 다른 개념이라 생각됨니다.
제가 기억하건대 거의 90년대 중반부터는 돈만 내면 대학두 갈수 있는게 현실이니 ... 물론 모든 대학생들이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그 질이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네여

지멋대루 (♡.141.♡.51) - 2008/09/08 15:15:43

예전에 비해 아무리 질이 떨어지는 대학생이라구 하지만 그래두 배운넘은 배운넘 아니겠습니까?
이 전체 사회에서 학력을 중시하는것은 그 이유가 있기때문입니다.
갠적으로 "배워봤자 머하냐? 돈이 있어야지. 능력이 있어야지."등등의 말들은 말도 안되는 말이라구 생각합니다.
그래도 배운놈은 배운놈이다.~^ 어디 언제 어떻게라도 꼭 써먹을데 있습니다.

돌맹이 (♡.8.♡.60) - 2008/09/09 10:20:26

한국에서의 학력의 의미(중국도 비슷하겠죠?)
1. 대학을 갈 수 있는 능력(재력), 끈기, 머리, 인내심, 성실성, 요행을 바라지 않는 성격, 그리고 운이 그래도 좋은 사람.
2. 대학은 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사회임에 틀림없고 지식을 얻는 곳이죠.
3. 남녀가 어울려 생활하는 곳이므로 여성은 남성을 여성은 남성을 이해하므로 사회 생활을 하거나 부부생활을 하면서 이해하기 비교적 편리함.
4. 친구들의 인프라 구축이 있어서 좋은 인맥형성으로 일 해결 능력이 좋음
5. 물론 이 것은 일반적이고 제 주관적인 이야기 이며 객과적인 평가입니다.

officegirl (♡.135.♡.240) - 2008/09/09 13:51:07

未来的世界与我们以前的理解有很大的不同,主要体现在下面五个方面-方向比努力重要;能力比知识重要;健康比成绩重要;生活比文凭重要;情商比智商重要。
但是两者兼备, 就是锦上添花!!!

청풍 (♡.245.♡.138) - 2008/09/10 00:36:37

남자는 돈많으면은 되공~ 여자는 카슴크고 이쁘면은 모든걸 다 카바하고 살수 잇답니다~ ^^

기도 (♡.0.♡.101) - 2008/09/10 13:49:24

요즘세상에 가방끈이 길다고하여 전부다 잘나가는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가방끈이 짧다고하여 이세상에서 비참하게 사는것도아니고 .......

요즘세상에서 가장중요한 학력은 열정이라고 봅니다.

내자신이 얼마나 노력하나에 따라서 인생이 콩트리트바닥이 될수도있고 ..........

이런말듣고 대학교 문구경도 못한사람들은 비참해서 어디살겠습니까 ?

보배사랑 (♡.248.♡.43) - 2008/09/10 23:24:09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똥도 먹은만큼 눈다고..ㅎㅎ

서인하 (♡.218.♡.175) - 2008/09/10 23:48:58

학력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수준이 중요합니다, 근데 일반 박사생 수준급하고 일반 소학생 수준급이 같을리가 적잖아요, 글니까 그냥 통털어 학력차이라고 할뿐이에요, 사실은 수준급 차이라고 보는데요, 그리고 소학생 졸업이라해도 자신절로 열심히 노력하면 박사생보다 차하지 않을거에요, 이가성처럼, 이가성도 소학생 졸업생이지만 대학교수보다도 더 많은 책을 보고 사업경영도 더 잘하잖아요, 글니까 그게 학력차이인게 아니라고 봐요~~~ 대학 졸업하고도 중학교 졸업한 사람보다 소질이 차할수도 있고 글니까 꼭 학력으로 보지 말고 여러가지로 서로 어울리는 사람으로 마주서는게 좋은것 같아요, 서로 편하고 .

그리스김 (♡.161.♡.32) - 2008/09/11 13:18:22

ㅋㅋ 글쎄요 대체 얼마나 중요할가 ㅋㅋ
근데 한가지 비슷한 분들이 서로 만나면 서로가 의사소통이 잘 된단 말입니다.
물론 학력이 모든것은 대표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그것은 증서일뿐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비슷한 분끼리 살라고 말하는 것은 결코 시대에 지난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교육을 받았을 경우는 서로가 비슷하기에 서로의 마음을 서로가 잘 느낄수 있고 생각도 비슷하기에 모순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서로가 차이가 나면 낮은 쪽은 기가 죽게 마련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순이 점차 생기면서 서로 지내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서로 사랑하기는 쉬운데 서로 오래 지내기는 어렵다고
ㅋㅋ 좀 말이 이상하게 들릴지는 모르지만 저는 서로 비슷한 분끼리 사귀는게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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