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죽일놈 인가?

북방사나이 | 2008.12.05 16:27:01 댓글: 61 조회: 2433 추천: 40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57391
이런 사연이 있습니다.
가족을 위해 집 나온지 어언 7년해을 잡는데 여지까지 안해, 자식 위해 힘든줄 모르고 열심히 돈 벌어 집에 송금 했습니다.
근데 요즘 작년에 우리 회사에 입사한 중국 여자애가 자꾸 눈에 밟혀 저도 모르게 눈길이 가고 있는데 참 힘드네요.....
집사람보고 나 있는데 와서 같이 살자고 하니 하는 말이 애가 대학에 입학하면 오겠다하고 하니 답답하기만 하고..
그렇다고 내가 집에 갈려하니 그 동안 회사에 충성 다해 일해 얼마 안지면 승급할것 같고 하니 버리기는 아깝고 혼자 살기 힘드고 해서 요즘 마음이 흔들리는데 어떻하면 좋을지?
그래서 집사람한테 이런 사정을 이야기 하니 하는말이 그 여자애한테 승낙 받으면 자기가 놔 준다 하는데 믿어야 할지 아니면 믿지 말아야 할지 ......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부탁합니다.
추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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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녀 (♡.225.♡.130) - 2008/12/05 16:31:38

중국 여자애들 장난 아닌데....완전 고향까지 따라다닙데다...죽는다 사냐 하면서....제 친구 완전 당하고 말던데...나중엔 빈 털털이.....

히로유끼 (♡.123.♡.74) - 2008/12/05 16:32:23

乱七八糟搞什么呀。你是不是人?有年纪应该做后辈的榜样阿。

비가내린후 (♡.93.♡.195) - 2008/12/05 16:38:33

잘 되게구만요 남을것은 승진 (확신한지 바람피는것까지 마누라 허락받는분이?)애인 /
없어지는것은 7년동안 쌓놓은 가족 그리고 .........

겨울아씨 (♡.44.♡.149) - 2008/12/05 16:38:44

고독해서요? 외로워서요? 그런 생각 그만하세요...유부남이면서 왜 그러세요..
자식도 곧 대학다닌 다면서요 그럼 나이도 꽤 드신분이겠는데...왜 그런 생각을 하세요?
남성분들 이런 생각으로 흔들리지 마시고 좀 똑바로 삽시다.네...?

e편한세상 (♡.8.♡.172) - 2008/12/05 16:39:23

참말로 답답한 아저씨라고 봅니다.
부인과 7년내내 떨어져 있으면 어쩜 이성에 대한 그리움으로 인한 일시적인 눈돌림으로 이해해줄건데...
그리고 쭉쭉 빵빵한 중국애들이라면 굶주린 모든 수컷에겐 당연히 크나큰 유혹으로 다가오겠죠
부인과의 감정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일시적인 감정으로 여직껏 지켜온걸 잃지 말았으면 좋겠군요.
부인이 넌짓이 던진 한마디에 흔들리는 님도 참 할말 없게 만드는군요...

e편한세상 (♡.8.♡.172) - 2008/12/05 16:40:55

이러니 여자들이 결혼하기 겁내지... 정신줄 제대로 붙들어매고 사세요. 좀!!!
결혼선배로서 좋은 인상 남겨서 본보기 보여줘도 시원찮은 판에...ㅉㅉㅉ
대체 어디까지 갔길래 회사 접을 생각까지 한답니까?
간만에 꼭지 돌아버리는 글 보넹.... 흐유~~

북방사나이 (♡.177.♡.154) - 2008/12/05 16:49:21

답변할 말은 없지만 애가 겨우 8살인데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튼 좋은 충고 고맙습니다.

e편한세상 (♡.8.♡.172) - 2008/12/05 16:58:12

애가 8살이든 18살이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봐요.
지금 님 마음 흔들흔들하게 한다는 그 여자애말인데요, 님한테서 온갖 수단으로 단물 다 빨아먹고 나몰라라 하면 그땐 무슨 염치로 부인과 자식의 얼굴을 봅니까?
그리고, 아무리 여자애가 눈에 밟혀도 회사접을 생각한다는건 저의 사고방식으론 이해불가에요..
현명한 선택하시길~

웃찾아 (♡.161.♡.55) - 2008/12/05 16:44:48

가정을 지키세요..가족보다 더 소중한건 없잖아요..힘들고 외로워두 꾺 참구요~

우연이라면 (♡.51.♡.191) - 2008/12/05 16:46:11

아저씨, 정신차리세요~ 와이프가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런 말을 했겟어요~휴~

장미빛구름 (♡.227.♡.68) - 2008/12/05 16:51:27

에끼~~ 나이도 있는 사람이 정신을 못 차리고 사네요. 벌 받고 싶으며 그 떼년이랑 하든가. 아마도 그 떼년이 보기에 당신이 권력 좀 있어보이고 돈 좀 있어보여서 꼬리 흔드는것 같은데 속아서 뼈도 못 추리고 나중에 마누라 애한테 버림받아야 정신 차릴같네요

허무하네요 (♡.12.♡.194) - 2008/12/05 16:52:20

형편이 괜찮으면 집에 가세요.아님 이때까지 열심히 같은 목표로 노력해온 모든걸 버리고도 후회안할 자신있으면 다시 시작하던지요.쉽게 버리고 쉽게 잊고 쉽게 사는 사람들두 있더라구요.

북방사나이 (♡.177.♡.154) - 2008/12/05 16:58:13

저도 고민을 많이 해 봤습니다.
솔직히 가족을 위해 집을 떠났는데 이제 가족이냐 사업이냐 라는 갈림길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지금 이 세월에 돈 없으면 바보 취급 받고 살아야 하는 세월 돈 없으면 가족 화목도 지키기 힘든 세월 미치겠습니다.

허무하네요 (♡.12.♡.194) - 2008/12/05 17:10:59

어디서든 같이 살수있는 방법을 가족과 함께 찾으세요.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법.이전에 많이 이런 충고를 받았는데 무시하다 끝내는 이별의 실패를 본 사람입니다.같이 부딪히고 함께 노력하고 또 싸우기도하며 지지구 볶아야 감정도 깊어지지요.

경우 (♡.26.♡.150) - 2008/12/05 16:54:22

챰~ 진짜...
저번에는 결혼전에 양다리 친 남자가 나타나던만
님은 바람 피울라 노력하는중이예요?
자식 위해서라도 부당행위를 자제하세요.
휴~ 더 말하면 욕이 나오니까 이만....

천하의두목 (♡.4.♡.50) - 2008/12/05 16:56:03

안해를 떠나 귀여운 애를 떠나 타향에서 7년씩이나 분투를 한 목적이 바로 가정을 위해서가 아니겠습니까?
혼자서 잘 먹고 잘 살려고는 그 길을 택하지 않았을테고.
밖에서 7년이고 애가 8살이라 마누라가 임신 막달이 아니면 애가 금방 태여나고 아버지 얼굴도 제대로 모를때 나왔다는 얘기가 아닙니까?
그런 자식을 집에서 혼자서 키운 마누라를 생각해 보십시요.
그러면서도 님은 집에 얼마간의 돈을 부쳐줬다고 아버지 역활을 다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천만에요.
저의 자식도 님의 자식하고 동갑이니 저랑 나이가 비슷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진 모든것을 잃는 한이 있더라도 가정만큼은 꼭 지켜 나가십시요.
남자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입니다.
제발 남자들의 철같은 자존심을 굽히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flower (♡.66.♡.254) - 2008/12/05 17:18:49

모두 아저씨만 욕하지 마시고. 그집 와이프는 왜서 따라오지 않는거죠?
그쪽에 좋은직업버리기가 싫어서죠? 그렇다면 그분도 자사자리하구요.
애 공부를 위해서죠? 그렇다면 너무 애중심적으로삽니다. 대학갈때까지 기다리라구요? 10년을요?요즘 빈곤땜에 외국에가서 10년을 갈라져살지않으면 안되는 시대인가요?

남편이 힘들어죽어두 관계안하겠다는거죠. 그냥의지력하나로 이겨내라는 말씀인데
그건 인간적인 범위를 이미 벗어났습니다.

승타 (♡.174.♡.90) - 2008/12/07 09:56:23

저도 꽃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남자한테만 탓할게 하니고 안해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남편이 고생하는데 7년떨어져있었으면 됐죠, 이젠 애도 어린애도 아닌데 남편좀 생각
해야지 않겠나요. 참 자사자리하다고 생각됩니다.

별늼곁에 (♡.63.♡.105) - 2008/12/05 17:31:32

이봐요~ 앚씨.. 가족버리시면 그만한 벌 다 받아요..그 벌 달갑게 받을 자신 잇어요..?
남의 가족사에 께낄 일은 아니지만 현명한 선택하시길...뭐가 현명한 선택인지는 앚씨만 알껄요...이혼하시면 자식이 받는 고통두 만만치 않다는걸...자식이 눈에 밟히지 않는다면...
엄마가 둘인 전 참 여러가지로 힘들거든요..아무리 잘해줘도 제자식만 못하고 제 엄마보다 못하단거든요...특히 결혼할때 자리배치땜에 결혼 생각없다는거...

남자던 여자던 잠깐 동반자가 아닌 타인에게 끌리는거 당연한 일이지만 어떻게 처리하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앚씨,,현명한 선택 부탁해요~ 그리구 힘내세요..

연2 (♡.146.♡.124) - 2008/12/05 17:54:35

저두 위에 flower 님 얘기랑 같은 생각입니다.
이미 결혼도 하신분들이고, 애도 학교들어갈 나이고...
어느만큼 인생을 살아오신분들이, 왜 그정도밖에 안되시는지~
혼자일땐 아무 책임감도 없어서, 버는대로 쓴다 하지만..
가정 이루고, 애 키우며 살다보면 정말로 그렇게 돈밖에 안보이는건가요?
(이건 정말 나쁜뜻으로 얘기한게 아니고, 진짜 궁금하거든요...ㅠㅠ)
가정을 위해서, 애를 위해서 죽을둥살둥 모르게 돈을 번다는 분들이 참
많지만요.. 그래서 뭐하는데요?.. 오래동안 떨어져살다보면, 마음이 식어버리고, 애인이 생겨버리고.. 가정의식이란게 완전 없어져버리고.. 그러다간
완전 가정이 산산쪼각이 나버리고~ 참...
아저씨가 포기하시고 와이프곁에 가시든, 아니면 와이프를 잘 설득시켜서
아저씨곁에 오시게 하시든.. 함께 하는 방법을 선택할순 없나요???

내 주위에서, 내가 아끼는 사람들한테 이런 일들이 참 너무 흔하게 일어나서..

기분 나쁘게 듣진 말앗으면 좋겟어요...

시나브로 (♡.236.♡.159) - 2008/12/05 18:33:33

나라면........

정말로 그 신입사원 여자와 함께해서 행복해질수 있다면..와이프 자식 버리겠습니다.

근데..모르는거지요....나중에 후회할수 있는 상황이 될수도 있다는걸....하지만.......

후회하더라도 그 길을 가고 싶다면......그렇게 하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단..나중에 나이먹고 오갈때 없더라도..자식을 찾는 행위는 하지마세요..아빠로서 이미

자격을 잃은몸입니다. 예전 와이프도 다시는 찾지 마세요....자식과 예전 와이프 입장

에서는 정말로 큰 배신감을 느끼고 평생을 저주하면서 살지도 모릅니다.

그 신입사원과 살면서..항상 예전 와이프와 자식앞에 사죄하면서 한평생을 사십시요.

다만....자식과 예전 와이프가 어떻게 되서 형편이 좋아지고 잘 산다는 소식이 있걸랑

조금 덜 미안해해도 될것 같습니다.

타산지석 (♡.130.♡.57) - 2008/12/05 20:01:15

가능하다면 풍부한 인생을 만드는것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ㅋㅋ
그리고 이혼하고 다시 장가가는 사례들이 많습니다...자신의 진정 원하는걸 찾으시요

로비스트 (♡.3.♡.201) - 2008/12/05 21:01:28

자기절로 잘 아네..죽일넘 맞습니다..
老夫老妻了.. 这是干吗呀.....
생리적인 문제는 알아서 슬기롭게 처리하면 되는거고..
생선 좋아하다 패가 망신 안당할려면..잠자코 계세욤..
조강지처버린넘 치고 잘된넘 못밧씀돠. 예전 그대로 잠자코 계시삼.

퇴장 (♡.136.♡.217) - 2008/12/05 21:07:52

와이프 소중한줄 모르구..언젠가는 후회할거에요

넌 아냐 (♡.129.♡.174) - 2008/12/05 21:07:52

혹시 바보남자 아니세요??

linjinhua (♡.238.♡.162) - 2008/12/05 21:12:54

이러면 죽일놈인줄 알면서도 뭘 어덯게 해볼려구 그래요.

세상 살이 (♡.231.♡.123) - 2008/12/05 21:35:35

그래도 첨 선택한 사람이 낮지 않을 가요.남편과 자식을 생각해서 희생한다고 보셔야죠!지금 잠시 흔들리고 들뜬거예요~ 시간이 지나면 좋음과 나쁨이 밝혀 질겁니다.

Roselove77 (♡.247.♡.50) - 2008/12/05 22:04:41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중국여자들은 돈을 첫째로 봐요~ 돈이 없는 이튿날로 떠나버릴겁니다.

LHLDING (♡.179.♡.57) - 2008/12/05 22:12:09

참 안타까운 사연이군요.. 글쓴분도 밖에서 7년동안 고생하였으면 집에 안해와 자식도 못지않게 고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길은 같이 걸어가다가 지질때도 있습니다. 지칠때는 잠시나마 휴식하면서 회억에 잠겨서 예전에 안해와 같이 했던 기쁜나날들 돌려보세요...

연2 (♡.146.♡.124) - 2008/12/05 22:13:16

위에, 무턱대고 남자분을 탓하시는 분들 좀 어이가 없네요~
물론 뭐 잘햇다는건 아니지만...
집에 잇는 여자분은, 무조건 남자 안 만난다는 보장 잇나요?
남자분이 정말로, 와이프한테 사실대로 얘기하셧다면..
차마 남편곁에 가주진 못할지언정, 나줄수도 잇다고 얘기한 여자분도
역시 문제가 잇는게 아닌가요??? ㅠㅠ
사람자체가 나빠서가 아니라, 남자든 여자든 너무 오래 떨어져 살다보면
다른 이성에게 빠져버리는건 어쩔수 없는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아직 겪어본건 아니지만, 주위사람들 보니까 ..
정말로 최악의 경우가 아닌이상은, 서로 떨어져살지 맙시다...-.-

스 스 로 (♡.215.♡.82) - 2008/12/06 08:12:22

가족위해 집을 나왔다면서요. 초심을 잃지 마세요.
어떻게든 같이 있기 위해 노력해보세요.
가정이 깨지면 지금까지의 고생이 참 무의미하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한남자 (♡.234.♡.208) - 2008/12/06 09:13:44

자신을 억제해야죠.. 남자는 맘에 드는 여자랑 같이 있게 되면 끌리기 마련입니다..

이건 본성이죠..근데 인간은 자제라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외지에서 안해랑 오래 떨어져 있으면 여자 생각이 나기 마련이죠..

그럼 외로울땐 가끔씩 나가서 아가씨라도 찾아 노세요.. 가정을 버리고

그 여자애한테 정을 주지 말고..

행자 (♡.123.♡.159) - 2008/12/06 09:40:08

하하~ 참 아저씨는 그렇다고해서 그걸 부인이랑 상의하셧어요? ㅋㅋㅋ

그쯤나이시면 그만한일은 혼자서도 충분히 결정을 내리셔야죠..ㅎㅎ

하여튼 귀여운 아저씨네요... 부인님도 참 성격하나 진짜 콸콸하시겟습니다..

아저씨 ... 쓸데없이 바람내시지 마시고 조강지처 대학갈아들한테 상처주지마시고

그냥 점잖게 사세요....

나중에 한족여자한테 구박받고 아들한테 아빠대접도 못받고 살날 오면 어쭈자고 ㅉㅉㅉ

란정이 (♡.169.♡.78) - 2008/12/06 10:57:03

남자든 여자든 성공할려면 가정부터 온화해야 된다고 봅니다

큰 일을 할 남자가 자기 가정부터 지키지 못한다면 무슨 큰일을 할수 있겠어요 ?

우선 가정을 지킬수 있는 방법부터 찾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안해하고 애를 댁있는 도시로 데리고 오던지 댁이 가던지 ..

7년동안 그 도시에 있었으면 인제 안정될때돌 안정 됬다고 보는데

그렇다고 지금 댁이 얘기하는것처럼 회사에 어느 여자를 ???

좀좀 이러지 맙시다 ..

안해랑 상의해서 서로 같이 있을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지 무슨 뚱딴지 같은 ㅜㅜ

어의가 없습니다

쭈꾸미의맛 (♡.56.♡.61) - 2008/12/06 11:11:12

참,우리 조선족들은 뿔뿔이 고향을 떠나서 ...안 떠나면 집에서 남편대접도 못 받으거구...
어쩔수 없는 현실이죠.그러니 불쌍한 아저씨만 탓하지 마셔요.그리고부부란 같이 있어야 부부죠.그러니 바늘가는데 실간다고 여자가 무조건 남편 한테 오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도 남편쪽에 오면 일자리 구하기가 쉽죠.물론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결혼해서 7년이나갈라져 있으면 무슨 부부라고 할수 있나요.못 가는 외국도 아닌데 같은 중국에서요.
그러니깐 북방 사나이님 공연히 이런글 올리지 마시고 어떻게 내가정 한 곳에 모일 방도나생각해 보시지여!

당신의향기 (♡.209.♡.24) - 2008/12/06 11:58:59

나중에 죄는 다 돌아오게 돼있어요 그게 무섭지 않으면 가정버리고 그 여자하고 바람피우시던지 결혼하시던지....

작은바램 (♡.209.♡.189) - 2008/12/06 12:30:47

그러니 부부는 떨어져서 살면 안된다고 봅니다.
여기 글 남기신 분들 다 북방사나이님만 비난하고 욕하시는데.
제생각엔 부부 둘다 문제가 있다고 봐요.
물론 아내와 자식을 두고 딴여자랑 어떻게 해보겠다는 저자가 비난받을만하지만.
아내분도 될수있음 남편이랑 같이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보는데요.
암만 부부라도 오래동안 떨어져있음 멀어지게 돼있다고 봅니다.
여자는 남편기다리면서 자식키우며 오랜세월 버텨간다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는거같아요.
그러니 아내분을 설득해서 될수록 같이 있도록 하세요.
딴여자랑 어떻게 해볼 생각은 하지말구...
그런생각자체가 비난을 불러올수밖에 없죠.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꽃구름girl (♡.161.♡.19) - 2008/12/06 13:02:06

본인이... 어느쪽으로 선택하면은

누구한테나 모두 좋고 합리할지 ??

불상한내 (♡.120.♡.178) - 2008/12/06 14:44:07

제일 가까운 사람한테 미움받을 일 찾아하시네요...가까운 사람(집에 얘하고 아내하고 연애 하세요)그 여자랑 연애할 시간(돈두있쬬)이면.../ 경험하지 않고는 모를겁니다.경험하면 후회될거구요(그때야 고치고 ,걔변되면 늙었읍니다)...충고를 참조하시구요...자신의 판단이죠ㅋㅋ행복하쇼.

P주연 (♡.128.♡.69) - 2008/12/06 14:46:13

이런생각을 가지니 여자들은 다 남자가 똑같다고 말하죠 ...

참 님 집사람 이일도 모르고 집에서 애를 충실해서 키운다니 이해가안가네요

참 .~~~~ 남자들 정신 좀 차렷으면 해요 .

여자들도 바람 피우기 싫어서 안피우시나요 ..가정이생기면

가정땜에 남편땜에 집에만 충실하는거잖아요 .집에 호주로서

돈을 열심히 벌고 그런여자가 옆에서 알짱거리면 거절하고 그러면 되는거구

한족여자는 미쳤는지 ?쯔쯔쯔쯔 가정파견 시키는년 미친년

남자분한테 달렷어요 .힘내구요

그런생각하지마세요 세상엔 여자가 얼마나 불쌍한데요

씨야 (♡.4.♡.92) - 2008/12/06 15:13:22

오늘 우리 조선민족의 참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다들 잘 살려고 서로 뿔뿔이 떨어져 고향을 떠난 사람도 고향에 남은 사람도 모두 힘들게 고생하고 있습니다..근데 언제부터인가 모든 분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고향은 떠난 사람은 타국에서 바람나고 고향에 남은 사람은 고향에서 바람나고.. 이 사회가 어찌 돌아갈라고 이러는지..
가족을 위한 선택이였는데 그 선택이 우리 조선족가정을 점점 무너지게 만들고 있는것 같아요...

habaragi (♡.68.♡.31) - 2008/12/06 16:26:26

가족이 화목해야 사업에서도 성공합니다.그리고 승진이 중요한거시 아니라 첫째는 가족부터 생각하십시요

Jeannykim (♡.24.♡.12) - 2008/12/07 16:58:07

이 글 보니 입이 떠~~악 벌려지네요... 가정도 있고..애도 있는데 애한테 미안한 마음 안드나요? 그리고 그 중국여자 혼자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정말 그런 여자위해 가정을 파탄하실 생각??.입장을 바꿔서 고향에 있는 마누라가 님한테 같은 말하면 어덯게 하실거에요..괜찮으니.. 사귀여라...설마 이런말 하실 분 아니시겠죠???

행운초 (♡.0.♡.241) - 2008/12/08 13:18:25

아저씨 같은 사람땜에 온 세상 남자들이 다 같이 욕을 먹는겁니다
제정신이면 이런글 올리지도 않았겠죠
맘 잡고 부인이랑 그냥 살라고 하면 그럴껀가요? 맘 가는대로 하세요
확 불륜을 저지르고 나중에 벌은 혼자 다 받으시구요
부인이 참 불쌍하네...어쩌다 이런 남자를 만나서
바람피고 잘사는 남자 못봤어요 마지막에 개털신세가 되여 다시 돌아갈 생각 하지도 말구요
궁리가 없이 마누라한테까지 말을 하다니 참 어이가 없어서...
당신 같은 남자는 바람피다 쫄딱 망해도 싸다싸

마이니찌 (♡.59.♡.205) - 2008/12/08 13:34:17

애가 8살밖에 안되면 아저씨 옆에 데리고 와서 공부시켜도 될것 같은데.
왜 그렇게 오래 떨어져 사시는지 참 궁금합니다....

flower (♡.66.♡.254) - 2008/12/09 12:21:56

지금까지 정직하고 고정하게 살아오신 아저씨니까 지나가는 여자한테 눈길이 끌려도 량심에 꺼리껴서 이렇게 고민하겠죠. 마음에 걸려서 와이프한테 말은하지않을수가 없겠죠.

정직한 사람일수록 더 힘들다는걸 아시겠죠. 물론 척척 잘처리하는선수들은 코웃음치겠죠? 그러지마시고 잘 가르쳐주시던지......

천사욤 (♡.63.♡.133) - 2008/12/09 17:11:02

당신이 미친 사람이 아니면 제 상태에서 있기를 바람,

serry (♡.163.♡.252) - 2008/12/10 08:47:31

자기자신이 바람피울가봐 불안하시고 있는거 같은니 그만큼 착하게 사신 분 같네요 ,
정말 나쁜 남자는 말도 안하고 먼저 바람피우고 봅니다 . 선배 그동안 참아온 보람을 봐서 도 끝까지 견뎌보세요 ,아네분도 참 정 떨어질 말씀을 하시네요 ,자식 생겼다고 자식 한테만 목 메는것은 부당하다고 봅니다 ,자식은 필연코 커서 재갈길을 갑니다 ,그때 가서 이혼당한 몸으로 어떻게 살겠다는 겁니까 .차라리 지금 남편 분 곁으로 가서 같이 생활하는게 더 적당하다고 봅니다 .

이슬의향기 (♡.136.♡.75) - 2008/12/10 15:48:43

미쳐버리겟네~~~

애도 인젠 다 컷고 와이프도 잇는 사람이 먼짓하는거에요??

참 어이가 없어서 할말이 업네요~~~

허당 (♡.28.♡.92) - 2008/12/10 16:21:32

불쌍한 여자들 ..여자들은 집에서 칠년 기다리는게 뭐 좋은줄 알아요?
남자는 좋다구 다른 여자 봐두고 ...지금이 라도 늦지 않으니깐 되돌아 가세요
후에 만난게 뭐니뭐니 해도 첨에것보다 못할건데요 .

은버니쉬 (♡.3.♡.153) - 2008/12/10 17:36:49

r그래도 처음 마누라가 좋을검니다
모두다 자기한테 달여지여 아저씨가 고생문열연네

리 은혜 (♡.248.♡.154) - 2008/12/10 17:47:29

我看两个人都有问题。
不单是你,你的老婆也肯定有问题。
先不要想身外的事情,先解决省内的事情吧。
你家里后院马上要起火了,自己还想玩火。。。

미소천서 (♡.163.♡.150) - 2008/12/10 17:47:37

충동적인 연애는 불장난에 지나치지 않습니다.건강한 남자가 이븐여자한테 눈길 안돌리면 그건 비 정상적인 사람!!허나 연애는 연애일뿐 그걸 가지고 집사람한테 이야기 한다는 내용조차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당신을 믿고 애까지 낳은 아내 한테 이런걸 이야기하면 아내를 무시하고 존경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한번 뒤돌아 생각을 해보세요 본인 아내가 당신을 위해 얼마나 많은것을 버리고 곁에 있어주는지를.....저도한 이런 경험이 있었던 남자로서 한가지 조언을 부탁 드릴게요....가정은 그 무엇보다도 바꿀수 없습니다.그 가정이 개지면 사회생활도 잘 안될겁니다....

네그나원수 (♡.251.♡.49) - 2008/12/10 20:11:18

네 ...우선 당신은 죽일놈 맞고요 당신이 앞으로 인생에 7년 짜리 몇개 더 살지는 몰라도 7년될때마다 새여자 바꾸면서 사랑을 열심이 즐기시기를 ......북방사나이?...북방숫캐아니구 ㅋㅋㅋㅋ....사랑으로 장난한 자는 사랑으로 망하나니 부디 잛은 인생가지고 사랑도박하지 마시기를

룡의 (♡.156.♡.166) - 2008/12/11 11:33:40

ㅎㅎㅎㅎㅎ타향에 나와서 오래잇다보니 가정에 정이 멀어졋나봐요 ,
하지만 당신이 앞으로 죽을병에 걸렷을떄는 그래도 마누라고 애들입니다 ,
지금한족이라는 처녀가 당신위해 달려와서 간호해줄것같습니까.
적적하시면 돈주고 박에나가서 놀고하세요 이쁜여자들이 많은데

상큼레몬 (♡.15.♡.68) - 2008/12/11 16:26:28

남자분이 이러면 않 되지만 여기에 고민하는 글을 올릴때에는 그나마 양심은 있는것 같습니다. 본인이 잘못하는걸 알기에 그 한족 여자 선택하면 죽일 놈인줄 알기에 이런 글 올린것이 아닐까요?
제가 보기에는 그 집 와이프도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집에서 애들 키우면서 고생은 많지만 남편이 같이 모여서 살자고 할때 진짜 남편을 사랑하고 애를 사랑하는 엄마라면 애가 아버지사랑을 많이 받게 하기 위해서 기뻐해야 할 일이 아닌가요?그리고 와이프쪽에서 더 적극적으로 한집식구가 같이 살기 위해서 더 노력해야 하는것이 아닐까요?글 쓴이보다 혹시나 와이프가 남편분을 싫어하는것이 아닐까요? 집에 와이프도 같은 여자로서 이해가 않 가네요~

이히히 (♡.209.♡.191) - 2008/12/11 16:32:28

한족 여자랑 같이 산다구 해도...잠시뿐이 아닐까요....

정성군 (♡.22.♡.16) - 2008/12/11 18:08:31

우에 많은 회원님들의 의견을 봤습니다 글쓴분도 아 이해할지는 모르지만 결정은 본인이하는 겁니다 우리가 아무리 말해도 듣는것도 아닙니다만 후회없는 인생 살길바랍니다

하냥 (♡.36.♡.156) - 2008/12/12 12:07:04

마누라 버리지 마셔요...벌 받아요!!!애가 나중에 커서 아빠도 버립니다.한족은 엄연히 한족이니 우리 습관에 맞지 않고 하니 정을 주지 마셔요!

전갈자리84 (♡.25.♡.83) - 2008/12/12 13:15:41

댁 마누라야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그렇게 밖에 대답할수 없었을거고....답이 없네요....그 나이에 이런고민이나 올리는걸 보니...인생 헛 사셧네요....나름 고민돼서 글 올렷는데 이런얘기해서 미안하구요.
몸이 외로운건 엄한데가서 풀면되고,맘이 외로운건 가족하고 자주 연락하고 그러면 되는거지... 그나저나 한족 여자애한테 승낙이나 받고 이런고민 올리든지,뭐 잘되면 좋은데 나의 짧은 견해로는 그 여자애가 단물만 쏙~빼먹고 댁 떠날수도 있음.

털포 (♡.106.♡.2) - 2008/12/16 20:56:44

흠,,윗 풀다신 분들은 칠년 갈라져 있는 느낌 아시나요?
자신이 그런 처지에 않 드니깐 배봉양 소리만 다 하시네여.,
그리고 아저씨 마누라가 애 대학 보내고 옆에 온다 하시잔아요,
애가 8살 그럼 몇년 더 있어야 하나요,생각만 하도 머리 휭 도네요.
아저씨 좋은 방법 생각 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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