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아이를 가진 여자

사는대로 | 2009.03.31 18:39:49 댓글: 75 조회: 3318 추천: 48
분류50대 이상 https://life.moyiza.kr/sympathy/1158239
어느날 한 여자가 나에게 다가왔다. 선량하고 착한 여자로 보여 우린 일생을 같이 있기로 약속했다.

내가 그를 나처럼 사랑하는 만큼 나는 그 여자의 순정을 우리의 결혼날까지 갖고 가기로 그 여자와 약속을 했다.  이렇게 사귄지 얼마의 시간을 지났을가... 그녀는 나에게 어렵게 말을 땠다. 이전 남자친구의 애를 가진지 꽤 오래 되여 더 는 속이고 싶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를 사랑하지만 애는 지우고 싶지 않다고 했다.

정말 나에게는 청천병력!!!

이 사실을 받아 들어여야 하는 현실 ...

그녀를 사랑하면서 그 애를 받아 들일 현실이 막막하다.

사람들은  그녀를 사랑하면  그녀의 모든것을 사랑하라고 하지만 현실은 너무나 암흑하다.


(본인의 한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다들 저보고 욕하겠죠. 저 보고 어쩌면 좋냐는 물음에 저도 도저히 답을 줄수가 없었습니다. 하여 많은 조언을 들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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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운명 (♡.119.♡.154) - 2009/03/31 18:46:42

전 여자지만,,,제가 만약 그 남자라면 못 받아들일듯요.
제가 아직 모든걸 다 받아들일만큼 사랑을 못해봐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인간의본능 (♡.136.♡.42) - 2009/03/31 18:54:21

현실속에선 드라마에서나볼수있는 랑만은 없답니다 . 빨리헤여지라 하세요 ~

독설의대가 (♡.123.♡.124) - 2009/03/31 19:11:50

만약에 나의 이야기라면?? 상상하기조차 억수로 두렵네요..남의 일이라 뭐라고 말하기도 그렇고..당사자들끼리 그냥 알아서 해라구 하슈..다 큰 사람들이 알아서 잘 하시겠지..
조언이 안됐다면 미안

어여쁜처녀 (♡.19.♡.11) - 2009/03/31 19:34:04

받아드릴만큼 님이 그렇게 멍청한 남자는 아니겟죠
평생을 가지 못할께 뻔한데^^

난누구야 (♡.200.♡.147) - 2009/03/31 20:39:23

그여자가 어리뻥뻥??? 그남자를 사랑한다면서 그냥 애를 낳겟다고?? 완전 대방느낌을 생각할줄모르는 여자다....그럼 말할것두없지요

용서받기 (♡.173.♡.45) - 2009/03/31 21:49:27

그여자가 어리뻥뻥? 참 댁은 착한여자를 모르는 분이시군요 물론 맘이 독한여자는 애를 뗄수도 있습니다 먼훗날 물론 지금의 남자랑 맞지 않으면 독한여성은 애를 또 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여자는 전에 남친의 아기를 가졋지만 생명을 소중히 여길줄 아는 착한 여성으로 판단됩니다... 오히려 그여성의 모든것을 사랑하면 그여자가 더욱이 감동으로 그남자를 사랑할게 아닙니까... 먼훗날 그남자의 아기도 낳고 행복하잖습니까... 애기가 있다는데 지애가 아니라고 헤여짐을 말한다면 정녕 그남자는 비열한인간이지요 또한그녀를 사랑하지 않는거죠~

양꼬랭이 (♡.129.♡.239) - 2009/03/31 23:44:04

용서받기가 만약 그여자 입장이라면,정말 이 정신상태로 밀고 나갈예정이심??

난누구야 (♡.46.♡.99) - 2009/04/01 08:26:21

착한여자가 어케 지금남친느낌을 고려안하고 ?? 그저 여자들립장이다....배속애들이 불쌍치..부실한여자들이 아빠없는 애만 낳겟다고들 야단이니....그리고 맨날 용서받기란다 하하하하 세상여자들한테 혼날라고 애떼는여자들 다 독하다고 하나?

애미로 (♡.226.♡.238) - 2009/04/02 09:37:39

자네 엄마는 자네를 낳은것이가 부실한 행위이고 부실한 여자인가
결혼한 여자나 미혼인 여자나 엄마로서에 자기 아기에 대한 사랑은 똑 마찬가지일세
당신처럼 여자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 여기에 글 남길 자격도 없는 사람일세
여자를 함부로 모욕하시 마시오,특히 엄마를....여기에 아기엄마나 당신엄마나 똑 마찬가지로 위대한 엄마이니까, 당신 어머니께서 당신을 사랑하듯이 여기에 이 여자분 똑같이 자기 아기를 사랑하오,똑같은 엄마란 말이우다 ㅉㅉ

용서받기 (♡.173.♡.45) - 2009/04/01 12:48:23

참 애기 나신분들은 아시겟지만 생명은 소중한겁니다 그리고 또한번고조님은 사람이 남의 상처를 끄집어내서 말하는것두 예의가 아닙니다 댁의 닉넴은 그럼 그렇게 볼만한가요? 또한번 고조 ??? ㅉㅉ 물론 여기 댓글 다신분들은 다들 애를 지워라고 하시는데 그건 남자를 생각해서 하는 말들이고 그여자도 나름 사정이있을수도 있고 제말처럼 생명을 소중이 여기는 착한여성일수도 있구요 .. 현재 남자를 사랑하다고 해도 선뜻 자기 뱃속의 애기를 지운다는게 말이 쉽지 얼마나 가슴아픈지 아십니까... 애지우는건 아무리 사랑하는 남자를 만낫다고해도 지우면은 엄마라는 이름이 이세상에 그렇게 위대해 보이지는 않군요 ~

용서받기 (♡.173.♡.45) - 2009/04/01 13:37:25

당신은 남자여?> 여자여? 빈번이 제 댓글에 악플들만 흘리고 가고서 이번에 딱 걸렷군...당신이랑은 말두 석기 싫어 그러니 내가 쓴글들에는 댓글을 달지 마시오 빈번이 나랑 맞서네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러오? 남의 상처에 소금을 좔좔뿌리는 사람이 뭔 말이 그렇게 투박해.. 인간의 생명을 강아지에비유하다니 참 억이 막혀~

애미로 (♡.226.♡.238) - 2009/04/01 15:10:53

용서받기님 말 참 존경스러워요.말씀처럼 주인장이 쓴글에 여자분 역시 참 당당하고 사랑심이 많은 여자네요. 비록 전에 남자친구와 이런저런 원인으로 헤어졌지만 아직 태어나지 않은 생명이지만 그 생명을 사랑하고 존중해서 남길려하고 또 과감히 당당히 새로운 사랑찾고 그 사랑에게 자기뿐 아니라 어린 생명까지 받아달라고 솔직히 얘기하는 여자,참 박수입니다.용감한 여자이고 사랑스러운 여자고 씩씩하고 당당한 여자분이예요.저런 여자를 사랑하지 않고 포기하는 남자라면 사상이 더없이 협애하고 졸렬한 인간이지요. 그 남자가 애기땜에 이 여자를 포기했다면 이 여자를 사랑했다고 말할수없지요.

난누구야 (♡.200.♡.169) - 2009/04/02 12:16:02

이젠 부과 병원은 부도나야겟군요.. 근데 우에 여성들 생각과 같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 병원에 가는 사람이 그래도그냥 많을것이다. 그리고 우에 무슨 애미로도 아빠없는 애낳고는 이케 정황이 같지도않은 어른들말하면서 ㅈ ㅣ 라 ㄹ인지.?많은분들 덧글보쇼...너네 처럼 착한체하거나 똑똑한체한 분들이 얼마잇나고.

애미로 (♡.226.♡.238) - 2009/04/03 13:09:24

난구구야~이놈에 나쁜 자식아~
내가 니엄마다.
니 에미를 보구 이게 무승 청승맞은 소리냐: 애미로도 아빠없는 애낳고는 이케 정황이 같지도않은 어른들말하면서 ㅈ ㅣ 라 ㄹ인지.?많은분들 덧글보쇼...너네 처럼 착한체하거나 똑똑한체한 분들이 얼마잇나고.
짜슥이 인젠 눈이 썩었냐,아니면 눈에 곰팽이가 끼였냐,어쩜 제 에미도 알아못보구~
너 오늘 들어가면 니 애비한테 궁둥이 시퍼렇게 맞아대야겠다 ㅎㅎ

애미로 (♡.226.♡.238) - 2009/04/04 11:42:51

난구구야한말:이젠 부과 병원은 부도나야겟군요.. 근데 우에 여성들 생각과 같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 병원에 가는 사람이 그래도그냥 많을것이다.
참 니늠은 얼마나 한심한 인간이지,
그래 니늠은 부과병원이 여자들이 류산하러만 다니는 곳인줄 알았냐,
니엄마는 부과병원 다니지 않느냐,
니엄마마두 이런저런 부과병으로 부과병원 다니면 류산할러 다니니??풋후후~
이늠은 참 말하는 수준보면 머리가 뚱으로 꽉 찼늠이군
내가 아래에 농담삼아 니같은늠의 엄마라구 한것을 취소해야할듯

난 집에서 열심히 자식교육하는 가정맘들이나 자기사업테에서 척척 사업을 밀구가는 직장맘들, 그리고 더욱히 비록 상처입고 좌절당했었지만 용감하게 일어나서 자신을 가지고 당당하게 자기 사업,자기삶,자기권위,자기 사랑.....을 추구하며 사는 리틀맘,싱글맘들을 여자들을 더없이 우러러본다. 여자들이 특히 아기맘들이 얼마나 조련치 않은지 니같은늠은 알기나 하냐

글쎄 뭐 개귀에 경읽기일테지만 그래두 해야겠다
여자를 존중해라,니엄마두 여자니까
맘들을 존중해라,니 엄마두 어머니이니까

애미로 (♡.226.♡.238) - 2009/04/04 12:02:42

난누구야 (221.200.♡.169) - 2009/04/02 12:16:02 이젠 부과 병원은 부도나야겟군요.. 근데 우에 여성들 생각과 같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 병원에 가는 사람이 그래도그냥 많을것이다.
부과병원은 여자들이 유산하러다니지 않으면 부도난다는 늠...
소웃다 꾸레미터질일~ 풋하하,
진짜 삶은 개대가리두 웃고웃다 뒤통수 깰 일이군
부과병원에 원장이 보면 니늠의 그 개대가리를 튀루하자하겠다 ㅍㅎㅎ
부과병원을 알기로 그 정도니 여자를 알기는 어느정도일꼬...
자기가 형편없이 부실한 인간이면서
그 수평이고 그 수준이면 어디에 나다니지 말거지
이런 모이자에와서 어슬렁거려대니
아페이~ 니같은 늠은 상대두 말아야지 더럽다~
진짜 니늠에 정신세계는 더없이 추접다.

기적땀방울 (♡.253.♡.113) - 2009/04/03 13:17:57

미래의 불화를 가져올수 있는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이기도 하지요

붉은향기 (♡.143.♡.242) - 2009/03/31 21:12:21

같은 여자로서도 이해가 안되네요
여자도 그만큼 힘들게 나온 속심말인거 같은데 그렇다고 애 갖고 두 남자사이에서 .
후~
여자는 이해가 안되고
친구인 남자는 참 불쌍하게 생각돼요.

히로유끼 (♡.13.♡.42) - 2009/03/31 21:27:52

그게 무슨 이해고 안 이해고 있어요/ 그여자를 그토록 사랑한다면 그정도야 받아줘야지요. 다른 사람이 어떻게 뒤에서 류언비어를 하던 상관없이 마음이 가리키는대로 나가는게 그래도 후회없이 사는 길이라고 봅니다. 50살쯤 되여서 다시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때 그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할때 있을겁니다.

eoser (♡.64.♡.119) - 2009/03/31 22:15:48

그 여자는 아빠없이 태여날 사랑하는 사람의 애한테 아빠라는 존재를 찾고있을뿐이라는...

떠도리 (♡.245.♡.217) - 2009/03/31 23:02:06

그 여자의 순정을 우리의 결혼날까지 갖고 가기로 그 여자와 약속을 ........??????
븅~~~~~~신~~~~`
결혼식이 무슨 순정깨는 날인가.....?

선녕맘 (♡.8.♡.186) - 2009/04/01 00:24:09

ㅠㅠ.. 지금은 그여자를 사랑하는 마음에 애까지 받아들인다 해두.. 애가 커서 나중에 지 친아버지가 아닌거를 알았다면 언젠가는 자기 친아버지 찾아 갑니다..
당신이라면 궁금하지 않을까요?? 자기 친아버지가 누군지..
이런 결혼은 하는게 아니라구 봅니다.. 그여자는 어떨지 모르지만 그 애기에 남자분 꼭 행복할것만은 같지 않네요..

애미로 (♡.226.♡.238) - 2009/04/01 15:17:35

참 이런 댓글단걸 보면 이해가 않갑니다. 만약 애가 친아버지를 찾아간들 바뀌는게 뭐가있져,님도 자식가진분 같은데 님은 자식을 왜서 키우져? 내 사랑하는 자식이 하루하루 이쁘게 커가고 또 커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키우는게 아닌가요? 만약 글에 남자도 이 여자분이나 애를 받아들였다면 같은 맘일거예요

난 나다 (♡.218.♡.66) - 2009/04/01 02:54:38

tm습관됩니다임신도
한번 받아드리면 나중에도 받아드립니다,,
정말 님사랑하면 생기자 말자 떼겠죠,,^^

8자고치기 (♡.161.♡.55) - 2009/04/01 07:58:40

ㅋㅋ 진짜 사실이라면 그 남자 여잔데 사기 당했네요..
현실은 현실이죠.. 드라마 같은 사랑은 없다고 봅니다..
당연 못 받아들이죠..

파일럿 (♡.93.♡.126) - 2009/04/01 08:20:01

완전히 소설같네요. 남의 아이를 가진 여자를 사실을 알고서 그냥 사랑할수가 없을겁니다. 사람은 이기적인 인간인입니다. 현재로서는 사랑에 눈이 멀어 가능하겠지만 현실은 사랑갖고만 살수 없는것입니다. 그 사랑이 언젠가는 식을때가 있을것이고 그러면.. 알고서야 어떻게 받아들여요? 그리고 남의 아이를 가졌다고 말하는 여자도 미친 여자네요.

달빛그림자 (♡.228.♡.146) - 2009/04/01 09:37:30

만약에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를 사랑한다면 애기를 지우지 않았을까 생각되요.
옛남친의 애기를 안 지웠다는것은 아직도 미련이 남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전 사랑을 별로 모르지만 그렇다고 이해할수밖에...

정글법칙 (♡.212.♡.179) - 2009/04/01 10:29:17

속이고 사귄것이 괘씸하군요.남자한테 잘해주면서 정이 든다음 어떻게 할래?하는식으로?요즘 남자들이 장가가기 힘들다고 ㅋㅋㅋㅋㅋ 그저 어진 남자를 찾아서 어떻게 해볼려고?그여자 처지는 불쌍하지만 너무 자사자리한 사람이군요.감정문제니깐 뭐라고 못하겠지만 소신껏 처리하세요.정말 그 애기를 자기 자식처럼 키울 자신이 있다면 생명을 존중해주는것도 덕을 쌓는 일이지요.

나미나 (♡.200.♡.35) - 2009/04/01 11:18:45

무서운 여자니까...인생 그릇치기전에 어서 헤여져아 하는거 같은디.......

lanhua0304 (♡.245.♡.35) - 2009/04/01 11:54:23

혹시 그 여자 아직도 그 애 아빠를 잊지 못한건 아닐가요??그 사람을 너무 사랑하니까 그 사람애까지 낳고 싶고,근데 자기 혼자 힘으로는 키울 능력이 안되서??친구분을 만난거 아닐가요??

코끼리한명 (♡.224.♡.2) - 2009/04/01 12:45:16

이거 머가 시비거리 되는건 가요? 무조건 헤여져야죠. 아니면 남자가 머가 모자라서 진짜 여자 못 얻을 걱정이라도 있으면 그럭저럭 살고. 휴~~ 하였튼 뒷날이 캄캄 하구만

xingyun88 (♡.252.♡.140) - 2009/04/01 15:40:19

남자분 증말 깝깝하네요... 생각하구 말구지... 남의자식 키운다는게 그렇게 쉬운걸까요? 특히 남자들 피줄 얼마나 중요시 하는데...

MOLAN (♡.48.♡.29) - 2009/04/01 15:59:05

참아 아기를 지울수 없을 정도로 착한 여자라면 어떻게 사랑하는 남자를 그렇게 비참하게 만들수있는건지.. 아이를 가지려는 맘이 있다면.. 그 곳을 떠나 혼자 고생하면서 길러야 하는게 아닌간여..자기잘못으로 인해 누구인생 망쳐놓을 일이 있남~.. (드라마 에선 다 이러던..)

애미로 (♡.226.♡.238) - 2009/04/01 16:00:50

만약 주인장 글속에 여자를 평가한다면
첫째:사랑심이 있는 착한 분입니다. 전에 남자친구 아기를 남기는건 어린생명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지요. 여자분이 애를 지우지 않을려하는데는 전에 남친에 대한 미련따위하고는 관계가 없는것입니다.전에 남친을 사랑하니까 지울려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갖는 사람들은 여자에 대하여 너무나도 모르고 하는 얘기이지요.자기 아기에 대한 사랑,자기 피줄에 대한 한없는 사랑은 여자분 그것도 아기를 낳았던 여자분들만이 심심히 느낄겁니다.그것이 누구에 아기나를 막론하고 엄마들은 임신한것을 안 그 시각부터 아기대한 심심한 사랑으로 사는거져.
둘째:삶에 대한 열정과 신심으로 가득한 당당한 여자입니다. 비록 리틀맘이지만 자기의 사랑을 찾을려고 새롭게 출발하는 모습 참 자신있는 모습아닐가요, 그리고 두 사람이 서로 좋아하여 사랑했을경우 이런 상황이 사기가 아니져,이 여자가 결혼한후에 얘기한것도 아닌만큼,글구 사랑은 우리가 상상할수없는 각양각색으로 다가오잖아요..... 이런 여자분은 결코 이 남자가 포기한다하여도 후에 훌륭한 사람을 만날겁니다
그 남자분이 이 글 볼수 있다면 권고하기싶습니다. 훌륭한 여자니까 놓쳐버리지 말라구요...

MOLAN (♡.48.♡.29) - 2009/04/01 16:19:17

-_- 입양한 아이 기르는것도 힘든 일인데..
자기 마누라랑 다른남자의 아이를 기른다는게 쉬운일인지..
앞으로 둘 만의 아이도 태여날텐데 과연 그렇게 아름답게 살아갈수있을까여..?
재혼두 아닌데 남편쪽 집사람한테는 어떻게 얘기하실껀가여?
남편 부모님들도 받아 들릴수 있데여?
설마 자기를 길러주신 부모님을 평생속이면서 친 손자라 하실껀가여..?
뒷감당 못할일을 버리지 마세요.
주위사람들손가락질 그리고 남의 자식 평생 책임질 그런 가고가 되여있다면 받아들이시든가~
그 여자를 잡아라는 조언을 하시는 분들 그 말에 책임질수없으면
그런얘기 하지마세여 입장 바꿔놓구 생각해보세여....
드라마 극본 쓰는것두 아니구 ...

kcx127 (♡.181.♡.106) - 2009/04/01 16:35:48

사랑한다므 모든거 사랑해야하느게 아닌가요.
근데 사랑하는 사람의 아기 받아들이는게 막막하므 사랑한다고 말할수 없지므
아무튼 개인생각이라므 다른 사랑 시작하심이..

늘푸른나무 (♡.245.♡.227) - 2009/04/01 16:47:32

어느 드라마를 보는듯 합니다.
만약 저한테 이런 일이 생겼다면 절대로 그 녀자를 용서치 않겠습니다.
다만 그 녀자가 나를 만날때 우선먼저 이런 고백을 하고 만났다면 어쩌면 그 녀자가 진짜 내가 죽도록 사랑하는 녀자라면 많은 마음시련끝에 그 녀자를 사랑하는 만큼 배속에 아이까지 받아들일수 있겠는지..

kimwt007 (♡.120.♡.112) - 2009/04/01 17:16:19

다른건 말할것 없고 전번에 를 보았는데 사자들은 수사자가 교체되면 즉 새 수사자가 가정을 거느리게 되면은 기존 수사자가 낳은 어린 사자들은 다 물어죽이던데---
사람도 동물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자기 가족 및 자기성을 확대하려는 동물적인 구석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자라면 선택이 어려울것 없다고 생각하는데--- ---

공백공백 (♡.201.♡.246) - 2009/04/01 17:25:08

그래도 그여자 양심은 잇나 봐요 .. 진실을 밝혀서 흐흐

그남자를 사랑하는데 왜 애를 못지운대요?그럼애를 받아 들이란 말로 들리는데요 ..

쬬꼬매 (♡.25.♡.4) - 2009/04/01 18:02:23

버려야 됩니다...핏줄이라는게 무섭다잖아요...지지콜콜 연계되는게 싫다면 냉정하게 떠나라하세요...지금은 맘 준게 아프고 그 여자 아플까바 두렵겠지만...버리는게 상책입니다...

rlawlstnr (♡.100.♡.225) - 2009/04/01 19:22:12

말로는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모든걸 다 받아들여야하지만 그런일이 나한테 다가왓을떄...과연 현실이 말처럼 그렇게 쉽게 다 받아들일수있을가요? 핏줄이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다지만..님은 그 여자와 아이한테 평생책임질 맘이 있으면 괜찮은데 그런맘이 없으면 하루빨리 헤어지는게좋을듯싶습니다,,

아짜뽀베이 (♡.218.♡.41) - 2009/04/01 19:28:32

한순간의 사랑감정으로 받아들였다간 평생 구겨진 인생으로 살겟죠,
아기를 낳는다면 그여자분과 원래 남친분은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인연으로 되겟죠,주인장 친구분은 그냥 그 허울아래에서 아기 뒷바라지를 한다는것...엔덴의 동쪽 못보셧어요? 무조건 잘해줘도 나중엔 자기 핏줄에게 지우친다는것...
그 여자분을 착한 여자라고 말하는분들 이해 안감니다, 자신이 그렇게 큰 허물이 있는것 알면서도 남자의 착한 마음을 이용해 이런 수작부리는거, 진짜 착하다면 남자를 사랑에 빠지게끔도 안했겟죠. 착한거 아니죠,이기적인거지,,,

용서받기 (♡.173.♡.171) - 2009/04/01 20:26:20

여자가 (지금남자)를 만나는중에 (다른남자)랑 바람피워서 애가져서 애낳겟다는것두 아니구 옛날 남자의 애라는데 지금의 남자가 과연 그여자를 그렇게 미워할 필요가 있을가? 그리구 여러분들두 그여자에 대해 비난하는 글은 올리지 맙시다 ... 그여자가 말대루 애를 떼고 과연 지금의 남자랑 행복하다는 보장두 있습니까? 오히려 과거애를뗀 여자라고 나중에 싸움하고그럴것 같으네요 ... 난 그여자분을 존경합니다 물론 떼여두 뭐라고 할말은 없지만 ... 그녀는 솔직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남자가 그녀의 아기가 부담된다면 헤여지는것 또한 좋을것 같습니다
그여자랑 살아라는 법두 없고 자유니까 ~

단지 난 애를 낳고싶은데 너는 나랑 살겟냐 안살겟냐 남자의 마음을 알고싶어서 물어본걸수도 있고요 ...

애를 낳아서도 그여자는 충분이 혼자힘으로도 애를 건강하게 키울거라 생각됩니다 낳고싶어했던 애이니깐요 ~ 힘내라고 말하고싶네요 ...


삶은 가끔 여린생명을 죽인데 대한 양심의 책임을 질때가 잇어요

하야시 (♡.15.♡.60) - 2009/04/01 22:32:23

이미 태여나서 꼼지락 거리는 생명이라면 몰라도...
배속에 있는 아기를 받아드릴만큼 ...
너그러운 그런남자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어려운 결정을 할만큼 그여자를 사랑하는지도잇구요..
넘 어려울거같아요...

윗분말씀처럼..
그남자가 아니여도.. 그여자분은 그아이를 세상누구보다도 이쁘게 키울거예요.

여자보다술 (♡.80.♡.38) - 2009/04/01 22:52:04

여자란 때론 천사의너울을쓴 마녀일수도 있습니다! 특히 이쁘거나 순진해보인는 .......어른들이 말하는 인물값인지.............근데 하늘이 정한거라면 받아들여야죠, 인간이 암만 궁리해두 거기서 거기지므.......

용서받기 (♡.173.♡.171) - 2009/04/02 01:00:16

ㅋㅋㅋ윗분 (남자)인 당신은 남자 입장만 생각하는군 ..(여자)의 여린마음은 절대모르겟지...여자가 뭐 유부녀인걸 숨겻나.말을 자꾸 딴곳에 비하면서 예기를 하시네 .짐승하구 비하고 유부남이랑 비하고 그게 지금 이상황이랑 비슷함두?

여자가 만일 뱃속에 아기가 많이 컷다면...?그래두 애 떼라고 할건가?

댁말처럼이라면 뱃속에 아기는 띠고 여자만 데리구 살겟다?

그게 쉬울가?애뗀다고 그여자랑 다시 행복할가?

그래요 차라리 헤여지라구 권유하세요 그게 더 남자한테는 앞날이 편하니까

물론
선택은 그남자가 하겟지만은...

이뿐사랑 (♡.245.♡.189) - 2009/04/02 01:12:52

같은 여자로서도 이해가 안되네요
여자도 그만큼 힘들게 나온 속심말인거 같은데 그렇다고 애 갖고 두 남자사이에서 .
후~
여자는 이해가 안되고
친구인 남자는 참 불쌍하게 생각돼요.

햇뜰날 (♡.232.♡.210) - 2009/04/02 09:54:57

만일 처음부터 애가진 사실을 알았다면 결과는 틀릴꺼예요.받아드렷을지도 모르죠. 문제는 속였다.

마지막웃음 (♡.32.♡.239) - 2009/04/02 12:41:52

제생각인데요 ..여자가 잘못은햇네요 .남의 애를 가지구 다른남자를 찾다니 ..
내가 여자라면 ..그렇게 애기를 사랑한다면 ..먼저 애기른 낳고 .그다음 남친 찾으면 어떨지
애딸린 여자인걸 알면서 ..자기를 사랑하는 남자를 찾으라구요 ..
남자경우에는 ..여자측에서 끝까지 애기를 낳는다면 ..일단 서뿔리 결혼하지말구 .애기부터 낳고 ..그담에 자기가 그현실을 받아들일수 잇으면 결혼하구 ..못하면 ..아웃이구 .. 참 ...그여자 ..진짜 할말 없게 만드네요

돈돈이 (♡.235.♡.249) - 2009/04/02 13:09:43

저도 여자인데,,애기 두달 됐구요,
또 한번 고조님이 좀 흥분을 해도
말에 일리가 있네요.
첨부터 남을 속이지는 말아야죠. 자기 사정이 어떻든.

은빛사랑 (♡.60.♡.17) - 2009/04/02 15:26:31

근데 두사람이 몇달 사귀였길래 임신한줄도 모르고 있었대요?
그렇다면 여자분 임신인줄 알면서도 다른남자 찾아서 사랑했다는거잖아요.
참 너무 한심합니다, 저도 여자지만 이런여자는 불쌍하게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리구 애한테는 죄없어요, 엄마노릇이나 제대로 하고 혼자서 키우던가...
불쌍한 남자한테 상처주는게 아닌것 같아요.첨부터 얘기해줬어야죠.

가을송 (♡.106.♡.2) - 2009/04/02 16:21:02

그 여친 아직두 원래 남친을 잊지 못하고 있군요!

rlagpwls (♡.41.♡.87) - 2009/04/02 16:32:11

本来是 打算和这男人交往后说成 是他的孩子,,但是没想到 这个男人 太逊了. 一定要结婚那天才想一起上床... 我是不是说的 太苛刻啊? 也许不是.
大体来讲...孩子是夫妻生活的一个绳索.. 但是这个绳索不是他们两个创造的 而是另一方做的 那就很容易收回去..并没有什么牵挂..当然基础上也应该有着 当初的爱情...但是有时爱情也会有所出轨时,, 所以孩子是 夫妻生活中的 连接线...
请参考..

용서받기 (♡.173.♡.171) - 2009/04/02 18:49:04

왜 나만 이상한건지 ....참 다들 말 들으면 나랑 의견이 다 틀리군요 ,,,

아픈마음의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서 님들 말처럼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지금 남자를 만나 정을 붙엿는지 모르겟지만..사람들은 누구나 힘들고 외로우면 옆에 사람이 있어주길 바라는건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아예 첨부터 말을 하지 않앗다고들 하니...

나는 임신햇다 너 나랑 살랭 ? 이렇게 정신없이 첨부터 말하면서 다니는 여성이 있습니까?

양꼬랭이 (♡.130.♡.169) - 2009/04/02 23:18:48

아주 끝까지 사람을 답답하게 하시네요??아주 남들과는 다른 정신세계시네요??

난누구야 (♡.200.♡.169) - 2009/04/02 20:27:48

아...우에분이 이젠 자신이 이상한감 느껴요? ㅎㅎ 그리고 우에 무슨 애미로란 사람이 여자들 다같다고 정황도 다른 남 부모말까지 꺼내는게....그냥 한심한사람이구..혹시 자기도 아빠없는 애를 낳고 그케 흥분해서 그런지.... 응원해주는사람 없으니..풀이죽엇나봐요 ㅎ. 그래도 많은분들이 하시는말이 옳죠.

애미로 (♡.226.♡.238) - 2009/04/03 12:58:22

:혹시 자기도 아빠없는 애를 낳고 그케 흥분해서 그런지
난누구야~이 묘한늠아!!
니가 어쩜 이렇게 귀신스럽게 알아냈느냐,
내가 아빠없는 니녀석을 낳은것을...
이 에미도 언녕 니늠이 내 ㅅ ㅐ ㄲ ㅣ인것을 알구있다
, 니늠이 난구구야란 아이디를 가지고 이 모이자에 싼량떵창했을때
모이자 홈즈를 청해다가 조사한결과 니늠이 내가 몇십년전에 버린.....

불쌍한늠~ 내가 니 엄마란다. 사실 니말맞다나 내가 부실한 여자여서
니 애비하구 갈라져서 니늠을 낳았는데
니늠자식이 하두 빠이얜랑처럼 생겨가지곤 저 돌쇠네집 변소곁에 버렸더랬어
그한땜에 니가 이렇게 여자들을 미워하겠지만
하두 니늠이 빠이얜랑처럼 생겨서
이후에라두 이 에미를 잡아먹을것 같더라 ㅎㅎ
하기사 그때 니늠을 버리기 잘했지,
모이자에서 노는 니늠 꼴보니까 확실이 사람됨됨이 아니더구나
글구 이제는 이 에미를 찾았으니 그 우스운 떵딸개같은
넌구구야 아이디를 벗으려무나

애미로 (♡.226.♡.238) - 2009/04/03 13:45:42

난구구야~이늠자식아~
니 에미가 요즘 월초이라 재무결산땜에 엄청 바쁘다.
니늠이 전에 내가 너를 버렸다해서 다이다이 함번뜰까 하는데
내 일 끝나는대로 니놈을 족쳐줘야겠어 ㅎㅎ
내하구 뜰까하는 니늠이 참 기엽다아이가
요놈 잼있어서 가지고 놀아야지 하하~

안개구름 (♡.10.♡.156) - 2009/04/02 21:00:24

헤여진 남친의 애를 가진 상태에서 다른 남자랑 사귄다는 자체가 넘 우습네요.
물론 어떤 이유로 헤여졋는지 몰겟지만 그래두 그렇게 빨리 다른 한 사람을 받아드린다는것도 이상하구...
태여날 애 한테 대한 책임감도 전혀 없는듯 싶구....
하여튼 사랑을 넘 쉽게 우습게 생각하고 잇는 제멋대로인 여자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이런 일 가지고 고민하는 남자도 한심하구...
세상살이 그렇게 쉬운게 아니거던요.
좀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시라구 권하고 싶네요.

jun77 (♡.94.♡.81) - 2009/04/03 06:14:44

좀 정리하면.....
1. 임신한 상황에서 새로운 남자 만났다.
2. 배속에 애가 있는데 애 아빠가 아닌 다른 남자를 사랑할수 있다.
3. 이젠 그 남자를 사랑하는데 애는 못 지우겠다.
4. 이런 나를 받아들이던지 말던지 알아서 해라.
ㅋㅋㅋ ...잘 웃고 갑니다....여자가 살기 참 편한 세상인거 같네요...

포도주스 (♡.215.♡.38) - 2009/04/03 08:45:54

나도 똑같은 여자 똑같은 엄마가 될수있는 여자지만 난 이런여자는 아니라구 바요 ~~
천벌 받을여자네요 남자는 얼마나 얼마나 배신감을 느꼇겟어요....그리고 결혼은 사랑이 전부가 아니거든여 ? 사랑하면 그사람의 배속에 아이까지? 그리고 왜 첨부터 그런얘기를 않햇어요? 남의 애기를 가졋다고? 그것도 위대한 엄마인가? 완전 왕재수없는 여자구만 누굴 속여 먹자는것도 아니구, 친구한테 전해주세요 결혼은 사랑이 전부가 아니라고,,, 그리고 세상에는 그여자 하나뿐인것도 아니구요 ...얼른 차버리라고 하세요

앞걸음 (♡.58.♡.202) - 2009/04/03 10:46:33

용서받기 같은 사람보면은 참 아타까워요.
어디 행배없이 수박밭에다 오이 심어서 글세 자라기느 자라겠지 문제는 잘자라는가?
애기 태여난담에 가정에 사람들이 이상한 눈길 피하메 살겠는가
평생 남의 눈치 보며 살갰소?
전탕 하는소리보무 어디 행배없는 소리만 줴치구....소설책너무 많이봤나?아니무 만화 너무많이봤나? 글세 생명을 소중히 여긴다고 생각하면은 중국사람들이 애기하나씩밖에 가지지 못하는데 실수해서 종자가 생기면은 생기는것대로 다 낳을텐가? 그래 그런사람들은 생명을 소중히 여길줄몰라서 병원에가서 애기르 지우면서 살겠는가?
아이디 봐두 용서받자는 마음 그 자체만 봐두 심리가 이상한 인간.
살면서 남을 배려하라는 말은 많이 받지 용서 받자구 살라는 이런글은 당신아이디 처음. 개인적은 말은 그만하고...
글쓴분 생각은 위대하지만 현실로 살아요. 당신은 현실속의 사람이지 만화나 소설에서 나오는 주인공아니라는것. 휴~~

앞걸음 (♡.58.♡.202) - 2009/04/03 11:06:36

딱 한마디말만하기쇼.
용서받기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여난 사람, 아니고 용서받기 위해 태여난 사람!!!
이러면은 인격공격하는같아서 하는말인데요...인격공격맞습니다.
이래야 정신차릴듯 싶어서 ...

성공의그날 (♡.236.♡.118) - 2009/04/03 14:11:06

저도 같은 녀자 그것도 한 아이의 엄마지만 이런 녀자를 존경한다 착하다 용감하다는 분들 정말로 래해못하겠네요..

또한번고조님 말씀대로 그런 일 있음 처음부터 솔직하게 털어놓았어야죠..
이젠 배도 점점 불러와 더이상 숨길수도 없고 새남친이 자기한테 정이 많이 든 시점에 털어놓았다는것 이런 녀자는 애를 낳던 지우던 용서받을 자격 없어요..

그 녀자 참 무섭다는 생각도 들어요..혹시 처음에 속인건 나중에 새남친사이에 생긴 애라고 할 작정이였는데 새남친이 너무도 착한 분이라 여직껏 순정을 지켜줬으니까 이젠 더이상 아니라 싶어 말했을 가능성 충분히 있어요..이런 녀자라면요..

배속의 애도 생명이니까 지우는것도 말이 안되고 지금이라도 량심이 있다면 헤여지고 혼자서 꿋꿋하게 애를 키워나가든,애기 낳은다음 싱글맘인걸 알고도 진정한 사랑으로 다가오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시던..

암튼 지금은 헤여져야 된다고 봐요..

글구 글 올리신 분 친구분도 님한테 말하신걸 보면 마음의 결정이 된것 아닐까요..
그렇게 순정지켜줄정도로 깊이 배려하고 사랑하는 녀자의 치명적인 오점을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말할수 있을 정도라면 헤여질 각오가 돼 있는것 같은데요..

yaner (♡.130.♡.3) - 2009/04/03 15:29:08

사랑에도 유통기한이 있단 말을 믿으신다면 헤여지는게 나을듯 하네요.
지금은 그 녀를 사랑하는 마음에 당신의 선택이 흐트러질수도 있잖아요.
먼 훗날 현실속에선 어떠할지 가늠이 가시겠죠.
그러니 ...안타깝네요/

띠띠뿡뿡 (♡.163.♡.169) - 2009/04/03 17:43:45

드라마를 보는 느낌입니다

조언은 없습니다,,

ㅡㅡ:

빨간반지 (♡.130.♡.152) - 2009/04/04 18:12:56

드라마 찍는것두 아니구.. 나중에 어느날 갑자기 어느 남자와서 애 내놓으라면 어쩔건데요..
ㅎㅎㅎ
제가 드라마 찍네요..
암튼 결혼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승타 (♡.228.♡.66) - 2009/04/04 19:39:04

처음부터 시작전부터 까놓고 말했으면 문제없지만 이제와서 말하는건 아니죠.
결혼은 절대 반대입니다. 처음부터 여자한테 지고드는 느낌인데 나중에 더 큰 상처
받기 전에 자신을 아끼세요. 넓은 마음으로 받아주다가는 나중에 김치국도 못마십니다

정암촌 (♡.212.♡.195) - 2009/04/04 23:02:10

헤여지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지금 세월에 남의 아이를 키운다는것 말도 안됩니다. 그리고 어느 위분 말씀대로 부모님들 그리고 주위 친구들한텐 뭐라고 말할가요?
평생을 다른 남자아이를 낳은 여자,그리고 다른 남자의 그아이랑 같이 살수 잇을가요?
남의 일이라고 그여자가 착하다는둥 머 어쩌다는둥 하고 막 말하는 사람들, 당신이라면 정말 그럴수 있겟습니까? 말하기는 쉬워도 , 하기는 힘든겁니다. 설사 지금 사랑에 눈이 멀어 그모든걸 받아들일수 있다고 해도 , 이후에도 계속 가능할가요? 행복할수 있을가요? 长痛不如短痛 일찍 헤여짐이 좋을듯 싶네요

친구답게 (♡.215.♡.24) - 2009/04/06 19:08:32

그여자정말 대단하다 어뗗게 그런말할수인다 아기낳은후에 다시그남자한테 갈거안인가 그여자는 좋아서 가지만 그 남자는 어떻게해야데는다 그남자가 다른여자하고 아이를 낳아다면 그여자 받아들일수잊는지 ??????

맘편히 (♡.169.♡.130) - 2009/04/07 08:29:05

이거 완전 드라마네~~ '내 인생의 황금기' 드라마에서...다른 사람 아이를 가진 여자와 결혼을 한 남자가 나오잖아요.... 너무나 사랑하니까.... 그여자없으면...나도 행복할 자신 없으니까...애기는 입양도 하잖아요? 남의아이도 입양을 하는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낳은 애기라면.... 봐줄수도 잇지 않을가요? 그리고 또 나랑 나의 사랑하는 사람을 꼭닮은 애기도 생길수도 잇는거고~ 여자분도 정말 량심의 가책을 느꼇으니까 그런말을 하기까지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햇을가요 ? 나쁘게만 생각하지말고..좋은쪽으로.... 그냥 힘들게 생각치 말고... 마음이 가는대로... 현명한 처신하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1번밖에 없는인생..뭐..그렇게 복잡하게... 힘들게 살아갈 이유는 없잖아요... 단순하게....그냥 내가 사랑하는 그 마음 하나로도~ 얼마든지... 후회없는 인생 살게 될겁니다.... 물론.... 첨부터 내 여자엿으면 좋앗으련만..지금 세상이 세상이니만큼.... 현실을 받아들이고..내가 이 여자를 떠나서.행복할 자신잇다면...과감히 버리세요... 그게 아니라면... 그 여자의 모든거를 받아들이고..사랑하세요...

스레바요이 (♡.36.♡.62) - 2009/04/07 09:02:17

ㅎㅎ 정말로 맘 편히 생각하십니다 ^^

하늘천땅지 (♡.130.♡.43) - 2009/04/07 20:08:35

맘편이 말에 동감인데요 .리해를 하지 못한다면 사랑할도 결말이 없을 건데요 ....

오늘아침 (♡.20.♡.231) - 2009/04/07 22:59:53

근데 원래 남친하고는 왜 갈라졋대요 .애도 있는데 .저는 그게 답답하거든요 .드라마 너무 많이 본거 아닌가 . 솔직히 애를 받아 들어요 좋고 안받아 들여도 좋아요 .본인 맘이니까 .근데 문제는 그 여자의 원래 남친이랑 왜 갈라졋냐 이거죠 .만약에 애까지 낳고 사는데 자기 애기라고 와서 날리 피우거나 하면 일이 원래대로 돌아가게 되고 머 없이 산다면야 그런일이 없겟지만 . 사랑하는데 애 지우라는 말은 나가지 않고 그냥 받아 드릴수 밖에 없는 상태인데. 갈라진 원인이나 알고 받아 들이든지.뱃속에 있을때 부터 같이 키우면 자기 애랑 똑같아요 .키우다 보면 정이 들구 이뻐질건데 ..근데 원래 남친이 잘 생겼는지 애가 혹시 못난이라도 되면 어쩔감 ...참 어려운 문제네요 ....알아서 하삼...

lollipop (♡.63.♡.137) - 2009/04/08 00:26:28

근데 어떻게 임신한 몸으로 다른 남자랑 사랑할수있을까요?글구 본인도 미리 상대방이 임신했다는 기색같은거 보이지 않았을까요? 설마 그냥 혼자 꾸며서 글 올린거 아니예요?뭔가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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