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한 여자들에게만

호떡 | 2009.04.09 11:42:11 댓글: 47 조회: 2751 추천: 34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58320
아까 밑에 [이런 남자]글 보구 그전에도 많은 유사한 글이 올려서 ...

결혼한 남자를 쫓아다니는 부실한 여자들에게:

  욕 답쉬기기전에 ..
 매력있어보이구 매너 있어보이구 따뜻하고 차분해 보이는 결혼한 남자를 쫓아다니느라
참 고생이 많다... 갈라지면 힘들거 같구 보고 싶구 그러지? 잘못해도 안해랑 자고 잇어도
좋아하니깐 용서가 되지? 근데 왜 주위에 결혼안한 남자는 그런 매력이 없을까?
 니가 좋아하니깐 그 남자도 니를 좋아하니깐 "결과"있을거 같지? 함께 "행복"할거 같지?

 지금부터-

 야 ! 이 미친 雙년 들아~ 남을 갈라놓는게 그렇게 좋냐? 그 남자가 정말로 너같은 애송이
좋아할꺼 같냐? 니가 청춘외 머가 있냐? 상하는게 미련한 니 밖에 없다. 그것도 사랑이라고
드라마나 영화 작작 바라, 머 진정한 사랑을 위해서 이 목숨도 바칠수 잇따는 그따위 정신을
발휘하지 말구, 그것두 인마 도덕범위에서 사랑을 해야지... 드라마에서 乱伦关系나 전탕배워
갖구.. 니 생각에 유부남이 정말 전처를 버리고 니랑 살거 같냐? 설령 같이 산대두.. 니처럼
똑같은 여자가 가한테 나타나면 너두 버림받게 된다! 이 도리는 알겠재? 아니면 널 갖구 놀던가
두가지 중 하나야.. 그래도 매력있다고????
 그건 인마 그 유부남 안해가 만들어줘서 그런거다.이 잡거사~ 니가 죽으랴 사랴 쫓아다니는
유부남.. 몇년전에만 해도 니 주위에 평범한 남자와 다름이 없었다고--- 
니가 그런 능력이 없으니깐 지금 남의 여자꺼 빼앗으려고 하는거잖아!! 근데 그런 남자 만들어준
여자도 대단하지만 그런 여자 선택한 남자또한 만만하지 않다...
니가 다친다....
   똑 바 로 살 아 라!

                别再脑残下去了!!!
추천 (34)
IP: ♡.17.♡.113
붉은날개깃 (♡.25.♡.135) - 2009/04/09 11:46:16

하하하...씨원하게 잘 욕했습니다.!!!

Digital (♡.84.♡.123) - 2009/04/09 11:48:27

근데 님은 왜 그리 흥분하셨습니까?

부실한 여자한테 당한적이 있슴다?

호떡 (♡.17.♡.113) - 2009/04/09 11:51:13

Digital :그게 아이구 그냥 보토리들 입장에서 말 한마디 했지므
가뜨나 조선족여자 적어서 그런데 유부남쫓아댕기는게 하두 많이서 
이글 올리므 혹시 유부남 쫓던게 포기하므 내한테두 천만분의 일의 기회가 있잖수?하하핳

김서은 (♡.217.♡.42) - 2009/04/09 11:51:51

ㅋㅋㅋ역시 본심은 그거 엿구나 하하하 님 증말 엽기적임다

다빈아 (♡.142.♡.226) - 2009/04/09 11:58:54

남자나 여자나 다를 좀 착하게 삽시다....인생이 길지도 안는데...

2012년12월21일이 세계말일이라고 하던데..ㅎㅎㅎㅎ

떠도리 (♡.245.♡.192) - 2009/04/09 12:00:44

님 말대로라면 착하게 살필요없지....ㅎㅎㅎㅎ

붉은날개깃 (♡.25.♡.135) - 2009/04/09 13:08:20

어떻게 그 날자를 아시지?ㅎㅎ 마야문명 다룬 책에서 작년에 봤는데...

Digital (♡.84.♡.123) - 2009/04/09 12:00:51

호떡님, 웃겼음다....

그러면 호떡님이 유부남 쫓던 여자가 호떡님으 좋아하면 고려해본단 말임다???

그런 부실한 여자라면서 하하.......

호떡 (♡.39.♡.54) - 2009/04/09 12:50:52

娘子回头100块换不了,부실한 여자두 그런 관념에서 벗어나므 좋은 여자 되지므..ㅋㅋㅋ

Digital (♡.84.♡.123) - 2009/04/09 12:56:57

님의 드넓은 아량에 감동입니다.

대부분 남자들이 예전에 그냥 연애경험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용서를 잘 못하는거

같던데........ 유부남을 사랑한 여자를 고려해볼수 있다고 하니......

호떡 (♡.17.♡.113) - 2009/04/09 13:32:13

과거보다 현재가 중요하니깐 따처따우하구 진정으로 나랑 같이 살려고 접어들면 ... 내가 미쳤다구 같이 안살겠슴댜?ㅋㅋㅋ
그런 ... 여자 없어서 그렇지..ㅋㅋ

믿을께없다 (♡.23.♡.220) - 2009/04/09 12:14:32

ㅎㅎㅎ 시원하네요
그런 경험이 아직은 없지만 왼지 약한 여자로써 속시원하네요

나미나 (♡.200.♡.35) - 2009/04/09 12:22:03

ㅎㅎㅎ ...욕 함 시원히 잘 하시네요~

판쓸 (♡.214.♡.122) - 2009/04/09 12:39:23

그런 남자 있으니깐 그런여자 있는거잼다,,

남자가 똑바로 처사하무 여가 암만혼자 난리해두 무슨 소용있갯씅가,,

글길래 욕하는 김에 부실한 유부남두 좀 욕해주쇼,,후훔

씨원하게 ,,,ㅋㅋ

호떡 (♡.39.♡.54) - 2009/04/09 12:51:37

남자는 감히 못 욕하겠슴다. 기래다가 뒷띠래두 얻어부시우므,,,파파

판쓸 (♡.214.♡.122) - 2009/04/09 16:05:47

남자보다 여자가 더 무서운걸 모르는구나,,ㅋㅋ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륙월에도 눈이 온다잖아요,,후훔

빙꽃 (♡.89.♡.112) - 2009/04/09 12:39:53

장가 못가 약이 단단히 올랏네..남의인생 남이살지 당신이 살아주나 ?보아하니 아직 장가도 못간거 같은데.. 성질 작작쓰지 미용에 영향있다 하던데 ㅎㅎㅎ

호떡 (♡.39.♡.54) - 2009/04/09 12:54:39

원래 못생겠는데므슨,,, 남이 인생이 남이 산다더라도 那也是要在不影响别人或他人的情形下啊,照你那个说法推理的话看到别人抢劫跟你也没关系了?我所指是道德观哈

둠바둠바 (♡.140.♡.168) - 2009/04/09 12:48:37

시원하게 한소리 하는 분 있었군요...하하하  호탕하게 웃고 갑니다

백합의냉정 (♡.38.♡.164) - 2009/04/09 12:51:12

박수도 두손 같이 쳐야 소리난다는데...부실한 여자 있는만큼 부실한 남자도 있는거지...왜 여자들만 욕해요?제목을 고쳐야 될듯...부실한 여자,남자들에게...ㅎㅎㅎ

호떡 (♡.39.♡.54) - 2009/04/09 12:58:22

我不是传教士所以只针对女性,见谅!

연혜연혜 (♡.116.♡.9) - 2009/04/09 13:06:47

그런 여자는 그런 망가진 인생으로 자신을 마무리 할것입니다.

cjim (♡.248.♡.145) - 2009/04/09 14:32:31

부실한 남자두 같이 욕할거지 ㅋㅋㅋ

불상한내 (♡.186.♡.171) - 2009/04/09 14:34:22

미내 매짜게 썻음니다...
제 똥이 향기나는가 하는 부실한 남자하구 ...
그렇게 부실사하게 노는 남자한테 엉치흔드는 여자는 지내 더 부시리...
그런 사람이 한 굴에서 논다재...연날에 할매들이 말하든데 무슨...
언제면 제똥이 쿠린지 알겠는지? ㅋㅋ

언제어디서 (♡.24.♡.186) - 2009/04/09 14:35:33

모두말하는게 괘씸한놈은 물쳐놓구 문지날때까지 처놓는다든데.

부자중부자 (♡.8.♡.149) - 2009/04/09 17:25:05

하여튼 부실한 인간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니 인간이 사는세상이 점점 더 더러워만 지는거지.....욕을 씨원히 했지만은 욕으로는 해결못합니다.자기절로 깨우쳐야 되고 한평생 깨우치지도 못하는 인간들이 많으니깐......

kim김미나 (♡.30.♡.99) - 2009/04/09 17:59:18

ㅎㅎ 이세상에서 자기안해와 자식을 버리는 남자는 없는거죠
그러니 유부남한테 덥쳐드는 여자는 참 불쌍하다구 생각해요 ..

와이제이 (♡.253.♡.242) - 2009/04/09 18:02:15

웃고 지나 갑니다....ㅎㅎㅎㅎ

공백공백 (♡.201.♡.138) - 2009/04/09 20:45:38

나는 그냥 님들이 플에서 먼 엉치 구 나그내구 .. 할매구 웃다가 가요 ..ㅎㅎ

야시오 (♡.245.♡.236) - 2009/04/09 20:54:11

참 맘이 뻥 뚤리는 글을 올렷네요 ... 제 속이 막 후련해집니다.. 추천~~

워니 (♡.141.♡.167) - 2009/04/09 20:54:41

보아하니 확실한 분인것 같은디 ~~ ㅋㅋㅋㅋㅋ 아인가 ? 웃겼써유 ~~ 호호호

yes (♡.184.♡.192) - 2009/04/10 01:37:01

확실하게 예기 잘했습니다 .

바다의달빛 (♡.106.♡.9) - 2009/04/10 01:55:31

남의 가정깨려고 돌아다니는 년들 욕좀 먹어도 쌩통이지머
그런데 낯짝이 뚜꺼우니 그런질하지 욕을 어진간이 먹어도 잘난척 할껀데요

선랑 (♡.25.♡.30) - 2009/04/10 07:37:04

브라보~~참 잘햇습니다 ~

추천한방 쏘구 갑니다.

슬픈 이유 (♡.20.♡.200) - 2009/04/10 10:20:03

속시원하게 욕 잘햇슴다...남의 남자한테 꼬리치는 여자는 다 죽여버려야 됨다...

kya (♡.196.♡.248) - 2009/04/10 12:18:20

대부분 독신 여자들이 흔히 하는 말 좋은 남자들은 다 장가 갔다고 하는데 그 속에 마누라 들의 피땀이 얼마나 많이 담겼는지 모를 겁니다.집에서 마누라가 머라하면 남자들은 잔소리라 하지만 그게 다~좋은 남자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블루 love (♡.3.♡.30) - 2009/04/10 16:49:05

다빈아 너 혹시 미신이니
무슨헛소리를

enjoylilfe (♡.237.♡.84) - 2009/04/10 20:00:47

ㅎㅎㅎ 부실한 여자 욕먹었음 바람피는 메케산 잠자들을도 욕 답새겨야지~

twenty99 (♡.55.♡.249) - 2009/04/11 09:20:14

정신 번쩍 나게 말 잘했슴다.

브라보~~~ 덕분에 잘 웃고 갑니다..

그린84 (♡.69.♡.42) - 2009/04/11 19:03:49

말 정말 잘한거 같애요
시원하네요

pcg0217 (♡.128.♡.95) - 2009/04/13 11:25:11

ㅎㅎㅎ 참 재미있네요 지금세월에 그게그게죠

pcg0217 (♡.128.♡.95) - 2009/04/13 11:27:23

돈많이 벌어유 그러면 지금녀자들 줄줄이 따라다녀유 쿠구작구 곱구닙구 ㅎㅎㅎ

무지개원리 (♡.216.♡.110) - 2009/04/14 09:31:56

gsdfddsddddddfsd

소스 (♡.32.♡.31) - 2009/04/14 14:37:16

ㅎㅎ 공감 저두 유부녀인데요 정말 요즘같은 세상에 이런 소리 들으니 속이 뻥 뚫리네요 남편이 바람나서가 아니라요 그냥 이게 수다 아니것습니까? 근데 제 생각에는 정신머리 똑바로 박히구 어느정도 뇌로 사고능력이 돌아가는 남자는 그런 저질스럽구 더럽구 추하구 정신머리가 뇌한쪽이 없어진 여자들이랑은 절대 바람두 안피겟지만 가정은 더더욱 안버리죠 소위 다들 말하기를 뭐 유부남에게 잇어서 그런 여자들은 책상위의 꽃이라구 중국에서는 말하지만 제 생각에는 썩은 똥보다두 못한 존재니깐 별 신경쓸 가치두 없는거 같아요 지금두 정신 못차리는 여자들이여 여자라는 존칭이 더럽히지않게 행동 똑바루 하구 다녀 이글보면서.....

슬픈아이 (♡.243.♡.110) - 2009/04/14 16:22:29

시원한 김칫국 마신 느낌
호떡님 팬입니다 !!!

yaner (♡.41.♡.96) - 2009/04/14 22:06:34

국물없는 동치미네요.ㅎㅎㅎ
글쓰기대회 나가면 1등 할것 같아요.
희한하게 저랑은 전혀 상관없는 글인데도 참 속이 다 시원해 지는데요.^^
행복하세요.

욱기네 (♡.148.♡.154) - 2009/04/16 12:56:52

개그 콘서트 느므 마이 밧구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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