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여친을 때려왔다, 다시 원래로 돌아가고싶다.

미치겟어 | 2009.04.27 17:59:04 댓글: 163 조회: 5355 추천: 102
분류2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58520

 

나와 여친은 대학교 2학년때부터 사귀기 시작했다.

여친은 키가 165가 넘고 校花라 불리울 정도였으며 나 또한 180이 넘는 키에 운동을 잘했기에 우리는 학교내에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커플이였다.

사귀자마자 우리는 죽자살자 서로를 사랑했으며 3학년때에는 밖에다 세집을 맡고 동거를 시작했다.

그렇게 행복한 대학생활이 끝나고 우리는 취업을 위하여 뛰여다니기 시작했다.

결국 나는 학교를 다니던 도시의 크지 않은 한국회사에 취직하여 한달에

2천원 남짓의 월급으로 회사생활을 시작하였고 여친은 외지에 취직했다가

떨어져잇는게 힘들고 일 또한 적성에 맞지 않아 두달만에 사직하고 돌아와서

나와 같이 있게 되였다.

매일 여친이 챙겨주는 아침을 먹고 여친이 깨끗하게 빨아준 옷을 입고 출근하고

퇴근해서는 같이 청소하고 밥해먹고 TV 보고

뛰여난 능력이나 학벌도 없고 크게 욕심도 없는 우리는 이것이 소위 말하는 행복이라고

생각했다.

 

여친은 낮시간에 혼자 집에 있는게 심심해서 카딩처라는 게임을 놀았다.

너무 게임에 빠져있는거 같아서 몇번 귀띰을 주다가 혼자 있는것도 적적할텐데

게임이라도 해야 위안이 될거 같아서 그만뒀다.

그러다가 한번은 회사일로 출장을 가게 되였다. 보름정도의 출장이라 옷이랑 여러가지 다 챙겨놨는데 문제가 좀 생겨서 며칠 미뤘다가 출장을 갔다.

그런데 출장이 미뤄진 그 며칠사이에 이상하게 여친이 자꾸만 트집을 잡는바람에

걸핏하면 다투고 삐지고 말을 안하고 그랬다.

 

출장가서도 전화하면 전화기가 꺼져있거나 전화를 받지 않았다.

기분이 안좋은 상태에서 일을 해서 그런지 결국 출장간 일이 제대로 안되여서 5일만에 돌아오게 되였다.

돌아와서 여친을 잘 달래보려 했는데 계속 화를 내고 짜증을 부리고 트집을 잡는것이였다.

거의 하루가 멀다하게 다투다가 어느날 갑자기 나보고 헤여지자는것이였다.

너무 갑작스런 일이여서 왜 그러는가고 내가 뭘 잘못햇는가고 따져물었다.

여친은 그냥 둘이 성격이 맞지 않아서 같이 있는게 힘들다고 그랫다.

난 그게 아닌걸 잘 알고있었다. 몇년동안 사귀고 동거하면서 우린 서로를 알대로 안다.

성격이 맞지 않다는건 단순한 핑계라는걸 알기에 나는 계속 따져물었다.

다른 남자가 생겻냐는 물음에 그녀는 아니라고 딱 잡아뗏다.

그래서 나는 전신국에 가서 니 통화기록 다 뽑아서 한번 확인해보겟다고 하니까

몹시 당황해하더니 결국에는 다 털어놓았다.

모이자를 하다가 카딩처를 같이 놀 여자분대략 이런 내용을 보고 연락해서 같이 놀다가 결국 PC 방에서 만나서 같이 놀다가 밥도 먹고 이렇게 몇번 만났는데

내가 출장간 사이에 둘이서 맨날 붙어있었다는것이였다.

같이 잤냐는 물음에 여친은 조용히 바닥만 내려다 보고있었다.

집에 데리고 왔냐는 물음에도 여전히 대답이 없었다.

순간 나는 치밀어오르는 분을 참지 못하고 여친을 향해 귀쌈을 한대 갈겻다.

허망 바닥에 쓰러진 그녀를 붙잡아서 침대에 내동댕이 치고는 맥이 진할때까지 팻다.

그러고는 닥치는대로 짐을 싸서 문밖으로 밀어내고 문을 닫아버렸다.

나는 침대에 누워서 온 저녁을 울었다. 몇년간의 감정이 인터넷에서 알고 만난 놈때문에

이렇게 허무하게 끝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가슴아프로 서럽고 분해서 엉엉 소리내여 울었다.

이튿날 아침에 문 두드리는 소리에 문을 열어보니 여친이 거의 미친년 정도의 몰골로 서있었다.

나를 보자 엉엉 울면서 잘못햇다고 다시는 안그러겟다고 하면서 한번만 용서해주라고 그랬다.

후에야 안거지만 그놈을 찾아가서 나랑 깨끗이 정리했다고 둘이서 시작하자고 했는데

그 남자는 여친의 몰골을 보고 슬슬 피하다가 어디론가 사라져서 전화기를 꺼버리더란다.

그래서 확 죽어버릴가고 생각했다가 결국에는 다시 집에 왔다는것이였다.

그날 우리는 서로 부둥켜안고 울면서 이번 일은 없엇던것으로 하고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햇다.

나는3일정도 전화기를 꺼놓고 출근하지 않다가 조용히 사직했다.

그리고 새 회사를 찾아서 취직했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여기까지면 좋았으련만 사람의 생각이란게 잊고싶으면 그렇게 쉽게 잊혀지는게 아니였다.

그 일때문에 너무나 상처가 컷엇는지 나는 조금만 술을 마시거나 하면

트집을 잡아서 그 일을 끄집어내갖고 여친을 괴롭혓다.

여친은 잘못한게 있는지라 크게 대꾸를 안하고 항상 조용히 듣고만 있었다.

그러다가 밸이 꼬이면 여친한테 손찌검을 했다.

그녀는 처음에는 조용히 맞기만 하다가 나중에는 이리저리 피하더니 언제부턴가는

맞다들어서 싸우기 시작했다. 나는 거기에 더 열받아서 여친이 움직일수 없을때까지

때리고야 성이 풀렸다.

새 회사에 옮긴후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맨날 야근하고 주말에도 출근하고

직원들과 어울려 늦게까지 술마시곤 했다.

그래서인지 몇달만에 승진햇고 급여도 올랏고 허름하지만 회사에서 차를 한대 배정해줬다.

그뿐만이 아니고 거래처에서도 한달에 몇천원씩 돈이 계속 들어왔다.

하지만 나는 이런 돈을 여친한테 전혀 알려주지 않았다.

옛날에 2천원 받을때랑 마찬가지로 천원정도만 생활비로 들여놓고 나머지는

친구들이랑 동료들이랑 어울려서 술마시고 담배피고 아가씨를 데리고 자는데다 다 써버린다.

여친이 그넘이랑 만나면서

여친의 배신에 대한 복수심으로 때로는 두명,세명의 아가씨와 같이 자기도 했다.

여친은 집에서 밥을 해먹거나 한그릇에 몇원씩 하는 마라탕이랑 凉皮 랑 사먹지만

나는 한상 술판에 몇천원씩 써버렷다.

왜냐고? 그건 내가 여친이 그놈이랑 만나면서 PC방 돈도 내주고 밥도 사줫고

돈이 없다고 하니까 500원을 준것을 알았기때문이다.

내가 벌어온 돈으로 딴넘이랑 바람폇는데 내가 왜 ? 라는 밸때문이엿다.

술에 폭 취해 들어가면 여친은 숨이 한줌만해서 불도 안끄고 기다리건만

나는 또 술기운에 트집잡고 주먹을 휘둘러댔다.

그러다가 술이 깨면 또 사과하고 화해하고 서로 사이좋게 잘 지내자고 약속하고 그러기를 반복했다.

그때마다 여친은 말한다.

나한테 진짜로 미안한 일을 했기에 자신은 할말이 없다고,

너무 큰 상처를 받아서 내가 괴로운걸 안다고,

날 사랑하니까 날 믿으니까 과거의 일을 하루빨리 잊고 행복하게 살고싶다고 .

난 알고있다. 우리가 서로를 얼마나 깊게 사랑하는지를,

나 역시도 그녀를 너무나 사랑하고 그녀 없이는 못산다.

번번히 다시는 이 일을 떠올리지 말고 깨끗이 잊고 여친한테 잘해주고싶은데

술을 마셧거나 조금만 기분이 뒤틀리면 어떻게 하나 여친을 때리고야 직성이 풀린다.

글을 읽는 분들은 내가 참 나쁜 놈이라고 욕할것이다.

그렇다, 나도 남자가 여자한테 손을 대는건 진짜 못할짓이라고 생각해왔다.

헌데 이런 일이 당신한테 생겨보면 당신은 쉽게 넘어갈수 있는가?

당신과 몇년동안 죽자살자 사랑하던 사람이 당신 몰래 다른 사람이랑 만나서

키스도 하고 애무도 하고 ,

알몸으로 땀을 뻘뻘 흘리면서 섹스를 했다고 생각하면 ...
그런 장면이 눈앞에 떠오를때면
당신은 참을수 있는가?

남자분들, 당신의 여자가 알몸으로 다른 남자 밑에 깔려서 신음하고있다면 참을수 있는가?

 

이젠 여친도 지쳣고 나도 지쳣다.

1년동안 때리고 맞고 싸우면서 지내왔다.

우리는 결코 헤여지지 못할걸 난 잘 알고있다.

하지만 이렇게 사는게 너무나 힘들다.여친을 때린다고 내가 속이 편해지는것도 아니다.

그 일이 머리에 떠오를때마다 너무나 힘들고 가슴이 찢어지는거 같다.

 

어떻게 하면 하루빨리 잊고 원래처럼 돌아갈수 있을지……

누군가가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
친구들이랑 말할수도 없고 가족들과 얘기해서 조언을 구할수도 없고 미칠것만 같다.

지금도 출장나와 있는데 가슴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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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aram (♡.129.♡.174) - 2009/04/27 18:05:56

속시원히 갈라지세요.
인연이 아니였나 봅니다.

스리살짝 (♡.201.♡.102) - 2009/04/27 18:15:25

모이자가 탈이구나...ㅋㅋ
다시 돌아가고싶으면 한번 힘내보세요..여친도 맞아대면서 헤여지지않았잖아요

행복마당 (♡.232.♡.164) - 2009/04/27 18:19:07

님 글이 로그인을 하게 하네요...
누구를 탓해야할지...ㅠㅠ

그냥 조용히 다 깨끗하게 포기하고 떠나보내세요...
님도 여친도 넘 힘들잖아요...
앞으로 그냥 같이 있어밨자 행복하지 못하다는걸 님도 아시면서 굳이 같이 있나요...

모르면 모를가 진실을 다 알아버린 마당에 그런일 묻어두고 살수 없어요...
어느남자면 참을수 있을가요...ㅠㅠ

님 여친도 불쌍하지만 님 역시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심이 아니면서 그렇게 비극적인 삶을 살고있는 님...
자신이 감당못할만큼이면 포기해야잖아요...
그게 두사람 모두에 대한 최선의 선택 아닐가요?

마음을 비우고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해결책이 생각날거얘요...

좋은 선택 하시고 부디 행복하세요~

한남자 (♡.41.♡.62) - 2009/04/27 18:19:17

참 무슨 남자가 그렇게 여자를 사랑하면 ..

그리고 인젠 그렇게 때렸으면 댔죠 뭔 보복을 참 ..아님 아예 헤여 지던지

헤여지자면 안되겠고 안헤여지면 복수 하고싶고 ...저 그여자라면 언녕 헤여 졌어요

참 맞구 1년 살앗으면 댔지 ..이제도 남은 인생 그냥 그렇게 살아야겠어요

한번의 잘못으로 ...? 아예 죽던지 헤여지던지 하지

성깔있는소 (♡.22.♡.121) - 2009/04/27 18:23:55

잊기 힘드실거에요.아예 깡그리 용서하고 잊던가 아님 헤어지던가 둘중 하나를 선택하셔야..이렇게 그냥 살다 여친이 마음 변할때면 모든게 늦습니다,.,.
참 안타까운 사연이군요,,.

엇갈린운명 (♡.119.♡.24) - 2009/04/27 18:26:00

정말 사랑한다면...헤어지세요.그게 그 여자분을 위한 길입니다.
님이 그 여자분한테서 받은 상처도 평생을 가겠지만 그 여자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님한테 맞고 사는 그 기분,그 마음속 그림자...평생 갈겁니다.
이렇게 된 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으니 조용히 헤어지는게 좋을거 같네요.

선랑 (♡.25.♡.30) - 2009/04/27 18:35:27

멀 고려할게 있다고 당장 헤여지세요

한번 몸을 더럽힌 여자하구 어떻게 살지

죽을떄까지 생각 날기여 ~~~~~헤여지세요

monica (♡.18.♡.104) - 2009/04/27 18:37:28

그냥 서로 헤여지세요.

같이 하면 상처 받은 阴影이 평생 님을 괴롭힐것입니다.

차라리 깨끗하게 잊고 새 출발하는 편이 서로 서로에게 解脱입니다.

xinyu76 (♡.23.♡.164) - 2009/04/27 18:47:46

모이자에 가입한지 10년가까이 되는데.... 그냥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 이 글에 답변하나 달아봅니다..... 어느정도 정이 들었을지 모르지만... 현재 이 심리상태면은... 무조건 갈라져야 됩니다 서로가 피곤할거예요...

산뜻해 (♡.220.♡.89) - 2009/04/27 19:05:51

님이 넘 무서워요...
어떻게 여자를 그정도로 때리는지...

선랑 (♡.25.♡.30) - 2009/04/27 19:17:07

윗 분들 참으로 ~~

편하게 말하시넹

맞을 짓을 했으니깐 맞아야 되는거구

쥔장 말처럼 다른 남자 밑에서 벌거벗구 신음하던 여자를

어떻게 데리구 살란 말인감 ~

둘이 잘나가다가두 갑자기 그런 생각이 스칠텐데 말이야

의학적으로 말하면 남자 정액의 찌꺼끼가 영원히 질속에 남아 있는거여 ~~

근데 같이 섞어라구 ~~~~~~~~~~~~~~~

더러워서 나 ~원

가슴 앓이 (♡.25.♡.111) - 2009/04/27 19:32:29

그게 끔찍하면 인차 헤여졌어야죠..
님 말대로..때리면서 지내오면 속이 다 풀리는것도,
옛날일 다 잊어버리는것도 아닌데..
괜히 서로만 힘들게 살아왔네요.
더 좋은 사람 만나서...이젠 행복하게 사세요..
여친도 편하게 보내주시고요..

둠바둠바 (♡.19.♡.153) - 2009/04/27 20:21:12

그만하세요.님은 아가씨랑도 여러번 잤으면서...
왜 여자친구의 한번의 실수를 용서하지 못합니까?
여자친구도 님을 사랑하기때문에 맞으면서 1년을 견뎌왔잖습니까?
세상에 어느 여자가 남자한테 일년동안...그토록 맞고 살겠습니까???
남자답게 여자친구 보내주세요... 새사람 만나서 새사랑 만들어가세요...
그리고... 여자때리는 남자는 짐승보다 못한넘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이유던...

선랑 (♡.25.♡.30) - 2009/04/27 20:31:52

주제파악을 좀 하시구 말씀하세요 ~

누구의 실수로 남자가 저 지경이 됫는데

원글을 잘읽어보구 답변을 하세요 참

둠바둠바 (♡.19.♡.153) - 2009/04/27 20:38:25

나참, 님과는 말섞기 싫으니까 그냥 꺼지세요

선랑 (♡.25.♡.30) - 2009/04/27 20:47:02

하~~별란 사람 다봣네

너나 꺼지세요

둠바둠바 (♡.19.♡.153) - 2009/04/27 20:51:44

그냥 피합니다...
왜 피하는지 님도 아시겠죠? ㅋㅋㅋ

둠바둠바 (♡.19.♡.153) - 2009/04/27 20:24:29

그리고... 용서는 다른 사람 편하라고 용서하는것이 아니라내 자신이 편해지기 위해 용서하는겁니다...

별뿌리 (♡.63.♡.116) - 2009/04/27 22:48:15

네 저도 용서의 뜻을 이러케 알구 잇어요....

용서가 젤 힘든거라고 ....

부디 맘에서부터 놔주세요...ㅡㅡ;

숫총각 (♡.225.♡.39) - 2009/04/28 01:04:56

누기 저를 치푸하재요?내 말게줄가?ㅎㅎ줌바줌바하구 한말임/
이기 요리방보다 더 재밋구나~

둠바둠바 (♡.19.♡.200) - 2009/04/28 09:31:13

숫총각도 여기 왔군요...ㅋㅋㅋ

대박났다 (♡.235.♡.36) - 2009/04/27 20:24:58

참 그 여자가 잘 못했다해서 일년넘게 팬것은 님이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로서 여자가 아무리 잘못 했어면 갈라지고 이별을 하면 그만이지 여자한테 손을 댔다는것은 용납못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이 글을 쓴것은 때려도 자기 마음에 걸려서 그런것 같은데 이제는 반성했어니까 둘이서 잘 사세요. 그리고 아직도 허락이 안된다면 이별을 하든지 뭐 여자한테 손을 대고 그럽니까... 그리고 님도 다른 여자랑 잠자리도 했다는데 다 똑같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혼자서 고상한척 마세요. 지금은 옛날의 사고방식대로 살으면 남자들은 다 홀아비 신세밖에 되지 않습니다. ..............

작은바램 (♡.201.♡.207) - 2009/04/27 20:47:29

제가 한마디가 간단하게 종합해드릴까요?
다른 남자 밑에서 벌거벗구 신음하던 여자를 용서할수 없다구요.
그럼 그걸 보복하기 위해서 여자 몇을 한꺼번에 끼고 잔 님은 더 대단하지 않으세요?
첨부터 용서가 안된다면 확 갈라지던가...
이건 뭐 생체실험도 아니고 여친 명이 어느만큼 오래가는지 시험해보는거예요?
죽어도 용서안된다면 지금 갈라지세요.휴~~

붉은날개깃 (♡.24.♡.57) - 2009/04/27 20:51:45

leave her...it will be the happy ending for you and ur girlfriend...(sorry for can not type chinese or korean now...sth wrong with my computer...)

선랑 (♡.25.♡.30) - 2009/04/27 20:52:22

세상엔 모든걸 용서 할순 잇어두

불륜만은 용서를 할수 없다 ~~

죄중에서두 제일 더러운 간음죄니깐~~~~~~~~~~~~~~~~~~

마이니찌 (♡.212.♡.93) - 2009/04/27 21:23:49

님이 너무 격분해 하니깐,,한마디 하겠는데,,,
[선랑]님은 너무 남자 입장만 생각하네요..
다른 남자랑 바람을 핀 여자가 불륜이면,,,,,,,,,,,,,,,,
한꺼번에 여러 기생이랑 그런짓 하는거는 불륜 아닌가요??

그리고 입장을 바꿔 놓고,,바람 핀게 여자가 아닌,,남자라면,,,
만약 남자가 용서를 빌때,,,[선랑]님은 지금처럼 똑 같이 그 남자가
불륜이고,,뭐고 격분할수 있겠는지??

하지만 하나는 동감이에요...
저는 여자지만,,,다른거는 몰라도,,바람핀거는 저도 용서는 못할것 같네요..
아는 즉시 빠이빠이!

선랑 (♡.25.♡.30) - 2009/04/27 21:31:10

이 사람아 ~~

불륜을 저지르는데 남자 여자가 어딧어요

남자가 개짓했으면 거시기를 잘러 버려야지

마이니찌 (♡.0.♡.226) - 2009/04/28 11:33:43

그런데,,,더럽다는 단어는 왜 여자앞에만 붙였죠???

한번에 아가씨 3명을 본 남자가 더 더러운거 아닌가????

쏘핫언니 (♡.161.♡.24) - 2009/04/28 14:26:30

그래요 .님 말대로 여자가 불륜 저지른건 맞아도 싸죠.

그래서 일년동안씩이나 때려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그기에 함께 마춰 아가씨들과 어울리는건 그 여자보다 뭐가 나은거 잇겟어요

결국엔 둘다 같은 꼴이죠 ,여자를 뭐라 할바도 못되죠.

선랑 (♡.25.♡.30) - 2009/04/27 20:54:36

그런 더러운 연을 버리지 못하는 사내 자식이나

그런 더러운 몸으로 용서를 바라는 기집이나

거기에 거기구만 ~~

우짜비도리 (♡.161.♡.78) - 2009/04/27 21:06:31

살면서 천천히 착하고 여린 여자 만나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 데리고 피곤하더라도 첨부터 배워주면서 사는 재미가 더 낫지..
한번 있은 사람 두번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걸 속에 두면서 맨날 패지도 말고 마음만은 편하게 사는게 낫지 않을가 싶네요,,또한 지금 기분 상태에서 둘다 맘은 떨어 질수 없지만 함께 있는것도 결혼해서까지 오래동안 유지 되기 힘든것 같으니..정 땜에 유지 될수 있는 것이 따루 있다고 생각됩니다,,잘 생각해 보세요,,

착한아줌마 (♡.161.♡.118) - 2009/04/27 21:10:44

1년씩이나 그런 여친을 때리면서 살아왔다는 님 정말 대단합니다.
그 기억들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면 차라리 갈라는게 옳은 선택 아닐가싶네요.
서로 헤어져서 못살것 같은 마음은 또 다른 인연을 만나면 서서히 치료되겠지만 여친의 불륜은 영원히 님 머리속에서 완치되지 못할것입니다.
그러니까 잠간의 아픔으로 당신들의 미래의 행복을 바꿔보세요.

우짜비도리 (♡.161.♡.78) - 2009/04/27 21:19:52

힘내요..또 다른 사람 만나서도 정 때문에 잘 살수도 있어요,,,
방황 말아요...답은 이미 잡혀 있습니다..

올리브 (♡.18.♡.219) - 2009/04/27 21:21:03

사람이 살다보면 잘못할때도 있겠지요,
용서하는것을 배우면서 삽시다.
님 여친도 대단하네요,그렇게 맞아대면서 이때도록 버티다니.
무슨 정으로 살가?난 진짜 이해가안가네요.
서로를 피곤하게 굴지말고
같이 살겠으면 잘못을 용서하구요
아니면 시원히 헤여지는것이 어때요..

올리브 (♡.18.♡.219) - 2009/04/27 21:23:58

그러구요 가정폭력,,
그건 진짜 아니라고 봐요,
건장한 남자가 여린 여자를 죽도록 패다..ㅠㅠ
하나님이 님한테 억센팔고 다리를 준것은
사람을 때리거나 차라고 준것이 아니자나요?

행복168 (♡.245.♡.250) - 2009/04/27 21:51:04

그렇게 힘들게 살거면 차라리 헤여지고 마시지...우~~ 참,,여자도 잘못햇지만 그걸 용서할수 없다면 그냥 헤여지세요,,,둘다 지쳐 죽겟슴다,,진정 사랑한다면 한번쯤 기회주시죠~~ 여자도 뼈저리게 후회하고 느끼는거 있을건데....

몰라몰라 (♡.185.♡.216) - 2009/04/27 22:05:32

서로를 위해서 헤여지세요
아니 좋게 생각해서 나 자신만을 위해서 헤여진다고 생각해요 ..

여자라면 남자의 배신을 두고 두고 잊어줄순 있다만
전 세계 남자한테는 그게 아마도 죽음보다 더 어려울것일지도 ...

님은
지금 일종 심리 질병에 걸려 잇는 상태입니다 ..
좋긴 심리학을 찾아서 잘 치료해보시길 ..~~
안그럼 그 병은 절대 못 고칩니다 ..

songhu1004 (♡.141.♡.185) - 2009/04/27 22:12:28

혹시 그걸 아세요?
상처는 결코 또 다른 상처를 나을뿐
절대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덮을순 없다는걸요.

여자친구한테 배신감도 크고 말 그대로 자기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남정네랑 쉽게 몸을 내주니깐 화도 나고 손찌검도 했다고 하는데

잘못을 빌었는데도 한번도 아닌 술마실때마다 1년씩이나 맞으면서 참고
지내온 여자친구는 상처가 없었을가요?

그 배신감에 다친 자기의 상처만 생각하고
그걸 다 받아주고 참고 지내온 그 여자의 상처는 아예 눈에 보이지도 않았죠?

많은 사람들의 공감한것처럼...
사랑해서 헤여질수 없어서 같이 있는다는건 핑계뿐이예요.

그 사람을 가져야만 사랑인게 아니예요.
그 사람을 위하여 놓을수 있는것 그것도 사랑인거예요.

서로를 위하여 잘 생각하길 바래요.

무엇일까 (♡.54.♡.16) - 2009/04/27 22:20:49

괴로운건 알겠지만 진짜 못됐네요.
그 여잘 놓아주면,,다른 남자와 사랑하고 섹스하고 그런거 생각만해도 싫어서 ..내 곁에 두고 괴롭히고 발 묶어 두려는거겠죠.
어차피 당신의 마음가짐으론 철저한 용서란건 있을거 같지 않네요.
그냥 이 상태로 나간다면 그 여자도 슬그머니 당신곁을 떠날 날이 오겠죠.
철저히 당신한테 실망하고, 그간 당신한테 주었던 배신을 당신의 주먹으로 주눅든 몸으로 바꿨으니 더 이상 당신한테 미안하지 않아도 될 마음을 가지고..홀가분히 떠날수 있을거 같네요.

YUKI2050 (♡.36.♡.252) - 2009/04/27 22:23:56

용서는강한자만이 할수있대요 마음의 상처 아풀지라도 진정 사랑한다면 용서해주세요....

레드엔젤 (♡.235.♡.47) - 2009/04/27 22:26:13

대다수 사람들 의견처럼 헤여지는게 좋을듯하네요..

솔직히.. 여자들은 남자들 접대때문에 가끔 다른 여자 만나겠지. .남잔 다 그래..라는
그런 생각땜에 남자의 바람 한두번은 그냥 넘어가줄수 있지만..
옛날부터 내려온 여자는 안돼. 라는 그 선입견땜에 ..남자들한테는 자기 여자가
자기 아닌 다른 남자와 바람 폈다는건 엄청 쇼크로 되는거져..
그러다 보면 자꾸 님 말처럼 둘이 같이 있는 장면 상상되구..
더 가면.. 상대방 더러워보이기두 하겠져..


많이 화나구 미칠꺼 같은건 알겠지만.. 술만 마시면 때리구.. 또 술깨면 후회하구..
그러다보면 머나먼 훗날에는 더 많이 후회하게 될껌니다..
그래두 한때 많이 사랑했던 사람인데..내가 왜 그랬을까라구여..

서로를 위해 이젠 그 여친 손을 놓고
새로운 인연 만나 행복했으면 해요...

선랑 (♡.25.♡.30) - 2009/04/28 06:38:06

그려 그려 그려~~

레드엔젤님 천만번 지당한 말씀이구려ㅋㅋㅋ

별뿌리 (♡.63.♡.116) - 2009/04/27 22:43:05

그냥 헤여지세요..
때리고 그러지 마요...
서로 아프고 맘 다치지 말구 서로 조토록 하면 안될까요..
사랑햇다면서요..금 그냥 놔주세요..
님도 여친 곁에 두고 아파하고 힘들어하지말구요...

여우야놀쟈 (♡.137.♡.184) - 2009/04/27 22:47:04

여자가 천번만번 잘못한건 사실입니다.

당신이 부르짖고 아퍼하고 여자를 때리기까지 ..

입장이 되여보아 헤아리면 이해가지 않는것도 아닙니다 ..

하지만, 그녀가 모든걸 털어놓앗단건 당신한테서 용서를 받고싶어서입니다.

사랑하지않는다면 바보아닌이상, 본능상 감췃을것이고,

어떻게 정신상 , 신체상으로 일년동안 당신이란 사람 곁에 머물럿을가요?

일년이란 동안 폭행을 햇다니, 범죄라는건 아시나요?

당신의 여자가 그것을 참고 당신곁에 잇는건 그 여자가 멍청하지 않은 이상

죄를 갚고싶어서입니다.

일년.. 어찌 감히 여기서 그 여자를 사랑한다고 말할수가 있죠?

얼마나 당신이 배반을 느꼇던지, 얼마나 가슴이 터질거 같앗던지, 진정

용서를 못하면 보내주는것이 사랑이란걸 아셔야 되죠 !

자신의 감정 노출을 제대로 억압도 못하면서 무슨 여자를 사랑하고 지킵니까??

당신이 왜서 친구한테, 부모한테 조언을 받지 못하는지 아시나요?

당신의 여자가 당신을 배반한 그 부끄러움보다 당신이 인간답지 않은 행동을

하고 있다는 스스의 깨달음이라구요 !!

보내주세요. 많이 사랑햇다면 보내주시라구요 !!

그리고 한번쯤 생각해보세요.

혹여 그당시 그녀가 당신의 소홀으로 잠시 다른 남자 유혹에 넘어가지는 않앗는지 ..

헤여지는게 최상의 선택인것 같습니다. 당신은 미련이고 집착이지,

이젠 그녀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진정 그 여자를 용서할 날은 보이지 않네요!

한때 사랑햇던 여자를 행복하도록 이젠 놓아주라구요..

songhu1004 (♡.141.♡.185) - 2009/04/27 23:09:37

여유야 놀자님....

설득력이 강한 말씀이십니다... 동감이 팍 가네요.
이걸 보고 주인공이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면 참 유감스럽네요

날개구름 (♡.173.♡.170) - 2009/04/28 00:37:05

정말 이글은 주인장님이 보셔야 되는 글입니다 강력이 볼걸 권장합니다..

둠바둠바 (♡.19.♡.200) - 2009/04/28 09:34:35

말씀 너무 잘하셧습니다... 동감입니다..

m꼬마인형m (♡.209.♡.169) - 2009/04/27 23:03:53

당신 스스로를 위하여 용서하는 법을 찾으세요
용서할수 없다면 갈라지세요..서로를 위해서..

GOLF (♡.24.♡.127) - 2009/04/27 23:52:16

갈라지세요

깨진 도자기 다시 주어 붙인다고 금이 없어지는건 아니잖아요~

갈라지는 게 서로 사는 길입니다

다앙다앙 (♡.245.♡.162) - 2009/04/27 23:59:09

악연................. 걍 헤여져................ 이후에 니들 애들이 보는 앞에서도 싸울거니?

바랄뿐이고 (♡.245.♡.138) - 2009/04/28 00:16:12

여자가 아무리 빌구 들어두 갈라지세요 그게 여자한테두 좋구 님한테두 좋와여 가치살아밧자 님도 힘들고 여자도 힘들고 헤에지면 앞에 또 새삶이 보이잖아요 그리구 여자느 님한데 죄책감 들겟지만 그래두 서루 않보구사는게 더 편하죠

재연 (♡.40.♡.100) - 2009/04/28 00:23:10

헤여져요!x100
유일한 선택아닌 선택인거 같아요.

이뿐만남 (♡.245.♡.24) - 2009/04/28 00:43:38

헤여 지지 못한걸 잘알고있다면은 자꾸 손찌검을 하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이미 용서해서 다른회사에 취직하고 술깨면 다시 없던일로 하고 그러는건 아니라고 봐요 ... 도저히 감당할수가 없다면 여친도 놓아주고 님도 다른 인연만나는게 좋을듯싶네요 .그상태로 님은 그냥 술만마시면 그일 떠올라서 여친 때리고 여친은 맞는게 일상이고 집에선 마라탕 같은거나 사먹는데 님은 술집에서 돈 막쓰고 .. 일년이란 시간을 벌주고 햇으면 이만하면 된거같은데요 님이 받은 상처에 비하면야 아직 직성이 풀리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여자니까요 님이 헤여질수 없다고 생각하는 다른아닌 님 여자잖아요 ...

마지막으로 이글을 읽으면서 제 느낌이지만 님은 여친이랑 사는내내 그냥 이런일상이 반복될거라고 보이는군요.. 당신들은 하고 물으셧잖아요 ..키스하고 등등 ...이렇게 물어보는데서 님 마음이 보여지는데요 님 머리속 맘속엔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일이라고 박혀있어요 .. 고전적인 관념처럼 .. 님은 이일년동안 다른여자랑 관계가지고 그런건 이렇게 이해하시고 있으신가요 ..니가 그랫기에 나도 그런거야 .. 여친이 그렇게만들엇다는생각을 버리고 다시한번 님을 생각해보세요 일년동안 님은 월급2천에서 차 .직위많은 변화가있엇군요 .흔히들 알고있지만 향수 느낄때 아닌가고 생각한적 없나요

여친도 맬 두려움 속에서 살고 님도 술만 마시면 여자 때리는 그런 일상이 반복되는 삶을 님 인생에 한페지로 남기지 마세요

숫총각 (♡.225.♡.39) - 2009/04/28 01:19:40

나누 맨날 나를 때리메 사는 여친이래두 잇엇으람~~

한마디만 해줄게...여자를 때리메 사는 인간은 남자두 아니여~
아마 문화대혁명 시절에 사람들이 그런짓 많이햇겟지만 사발두 꺠구,,

근데 또 시집못갈가봐 거기 맞으메 들이붙어 사는여자두 좀 모자라구,,

최종답안

1.여자가 잘못한건 맞다,,처음에 도화선,,그때는 맞아 싸지 한번 화풀이로 죽게때린걸 이해한다
2.떄려서 화풀이 햇으무 그냥 살겟으무 용서하는걸루 넘어가구
아이 살겟으무 그냥 갈라지구,,

여자가 바람핀다해서 당신두 같이 타락됏건만

남자로서 술먹구 아가씨 노는건 이해한다..

하지만 집에와서 자기여자를 괴롭히무 안되지..

글구 집들가기 싫구 그여자보기두 싫어한다니까 으즈는 감정이 멀어진건사실이다
그럼 왜 그여자를 붙들구 잇는가>
그여자 밥해주구 빨래하니까 보모역할두 하고
당신또한 다시 여자찾기 바쁠가봐 그러는거지..

근데 아직 결혼두 안한게 그모양이무 결혼해서 한평생 어트게 사는가..

둘다 상처받은만큼 시원히 갈라지라,,

남자두 좋구 여자두 좋구 이길이 제일 헌명할듯,.,.

숫총각의 경험으로 볼때 여친은 금방 사겨서는 그냥 맨날 보기싶구 하기싶구 만지구 싶구 하지만 같이 몇년살무 새나서 보기두 싫을거다,,
하지만 아직두 결혼두 안한상태서 보기두 싫다는 건 이젠 정이없다느말이다
그동안 몇년살다보니까 그냥 옆에 놔두고 싶지만 그게 힘들어질걸,,

그냥 남의 고분딸 인생망치지 말구 시원히 놔주라,,

그여자가 당신을 못떠나는 이유는 숫처녀를 당신한테 바쳣기때문이지만

만약 둘다 잘살고 싶으무 으즈는 나쁜습관 고치구
가끔 술먹구 아가씨는 놀아두 여친이 모르게하구
여친이 뭘 잘못하지않는 이상은 더 때리지두 말라,,
만약 어떤눔이 내 동생같은 여자를 이렇게 괴롭히무 나는 결코 참지않을거다..

이런글은 무조건 비추짐...

숫총각 (♡.225.♡.39) - 2009/04/28 01:23:06

하마디더할게 ,,그여자가 갈라못진다는건 당신이 집에서 맘대루 부려먹는 보모가

없어지니까 그게 서러바 그러지..

같이 살겟으무 그냥 마음으 바꾸구 안살겟으무 그냥놔주라..비록 아쉽겟지만,.,

당신이 마음이 돌아서기는 좀 너무 어려운 일일같다,...

한마디로 당신은 이미 그여친한테 관심이 적어졋다..

아쒸 이런글에 플다는 내가 부실하지 타자하기두 맥이없다능거,,

실크로드 (♡.183.♡.211) - 2009/04/28 03:46:41

님...그냥 헤어지세요.
님 여친을 그만괴롭히고 님자신도 그만 괴롭혀요.
두사람이 하루빨리 헤어지는게 두사람을 위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어느정도로 만신창이되고 망가져야지만이 그 지옥같은 기억을 잊어버릴수있을까요.
그 기억은 절대 잊혀지지가 않을꺼에요.
님 여친하고 헤어지지않는 이상은..볼때마다 생각이 나겟져..
그냥 님 여친을 놔주고 정상적인 삶을 되찾으세요.

김용준 (♡.200.♡.10) - 2009/04/28 06:08:27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한다면 갈라지던가 아니면 없던걸로 하던가 ~
뒤길을 남자로서 선택못하겠다면
도망가는 앞길을 선택하세요 ~
이미 삐뚤어진 사랑을 왜 계속 지켜나가요 ~

애폴 (♡.242.♡.58) - 2009/04/28 06:39:28

배신....(그동안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드시고 괴로우셧죠?)

이세상에 그 어떤 배신도 용서가 안되는줄로 압니다.

더구나 사랑하는 사람의 배신은 용서가 더더욱 안될겁니다
(그 무엇으로도 표현을 할수가 없는줄로 압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미움..증오..원한..복수가 잇는거잖어요

선의 끝은 없어도 악의 끝은 잇는 법입니다

부디 님 자신을 위해서라도 헤여지는 선택을 권장합니다

당분간은 괴롭구 힘들겟지만 그것이 당신을 위하고 여친을 위한 길입니다

그렇게 자신을 학대하지마시고 새로운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8자고치기 (♡.161.♡.34) - 2009/04/28 07:47:21

왜 그리 피곤하게 사세요??
님 여친이 먼저 많이 잘못했죠...
잘못한거는 맞는데 그렇다고 여친을 맨날 쥐어패고
다른 여자들 하고 X하고 그런다고 머가 달라지세요??
님도 피곤하고 여자도 피곤하고..
그냥 이쯤에서 헤여지세요...
님이 받은 상처.. 여친이 받은 상처..
아물기에는 원래대로 돌아가기에는 이젠
넘 멀리 와 버린것 같아요.
쿨하게 모든 걸 잊고 용서할 자신 없다면
님을 위해서나 여친을 위해서도 이쯤에서
헤여지는게 최선의 선택인거 같아요...

hai (♡.201.♡.75) - 2009/04/28 08:15:54

아무리 여친이 죽을죄를 지어서 용서가 안되기로..1년동안 죽은사람처럼 아무말없이 순종하는 여친한테 있는트집없는트집 다 잡아서 주먹발질 꼬박 이어오고..거기다 모잘라 몇원도 아까워서 아무거나 대충 에때우는 여친한테는 달랑 천원 던져주고..몇천원씩 돈 퍼써가면서 여자들이랑 안고 뒹굴었다구요?..그것도 한명도 아니고 두세명의 여자들이랑?...짐승도 아니고...머에요 당신?..
...한심할 정도로 쪼잔하고..인간 쓰레기군요 님..
여친은 실수로 그랬다치지만..님은 아주 못됐네요...
여친도 절반 죽은 사람으로 돼있어서 관섭 못하겠다,차도 생기고 손안에 돈도 불어났겠다.. 아주 지금 살 판 만났네요 님.
여친이 그런 죄 안 지었어도,돈만 불어나면 님은 언제든지 그런 짓거리 다 하고,볼 재미 다 보고 다닐 사람입니다..
그게 다 여친때문이라고 밀지 마세요..그런 저질적인 면은 님의 인간내면에 숨겨왔던 진면모라구요,
여친의 그일 아니더라도 시와 떄가 되면 언제든 폭발할거거든요..마침 여친이 님의 그 더러운 맘을 숨길수 있는 등받이가 돼줘서 참 다행이죠?..
그런 일 겪은 남자들 일방 복수심리?..그리고 행동..다 님처럼 그러진 않거든요..
지금 자신이 그러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하죠?..천만에...
술 퍼마신다던가...집에 들어와 말 안한다든가..등등..약간의 트집과 다툼과 손찌검은 있고 하겠지만,님처럼 다 그렇게 문란하고 쓰레기처럼 막 놀아대진 않습니다..
이 모든건 님의 깊은 내면엔 분명 그 어떤 악의 개념과 방탕의 뿌리가 숨겨져있기때문입니다..
님같은 남자...여친을 용서하기엔..다 글른것 같아요..
자신이 용서할수 있을꺼라고...여친과 다시 시작할수 있을꺼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같이 살면,님은 평생동안 이 일을 가지고 여친을 짐승처럼 학대하고 괴롭힐 인물입니다..
여친을 아직도 사랑하고있다니까..(사랑하고 있는지도 의심되네요..)사랑하는 사람 그냥 놔주세요...
1년동안 붙들고 온갖 학대를 하고 여친 가슴에 커다란 구멍을 뚫어놓았으면,그리고 자신도 머 여자들과 무더기로 놀대로 다 뒹굴고 놀았으면 그걸로 복수도 족합니다..
그게 님이 갈길입니다..여친을 보내놓으면.. 여친을 주던 돈 천원까지 보태서,머 두세명이 아니라 열몇명의 여자들과 시간개념없이 누구 상관없이 마음대로 뒹굴고 얼마나 일거량득인가요?... 안그래요?...
어쩌면 님같은 무서운 사람과 여태껏 정때메 같이 지낸 여친도,다른 사람이 알지 못할 깊은 상처 마음속에 숨겨두고 있었는지도 모르겠군요..그게 의심됩니다.
어쩌면 님이 자신의 얼룩은 덮어감추려고 글내용의 진면모 절반 가리고 올렸을수도 있겠네요..여친 실수하기전에 그렇게 여친 썩 잘 대해주지 않았을꺼라는..분명 머가 있었을꺼라는...
그저 그런 느낌이 저절로 다가옵니다..
그럼 이만.

마이니찌 (♡.0.♡.226) - 2009/04/28 11:38:49

(그게 다 여친때문이라고 밀지 마세요..
그런 저질적인 면은 님의 인간내면에 숨겨왔던 진면모라구요)
위에[hai]님 말에 완전 공감입니다...

현재 여자가 바람 안펴도,,언젠간 아가씨도 찾고,,가정 폭력도 잠재한 남자입니다.

yjtuzi (♡.135.♡.28) - 2009/04/28 08:37:03

세상에 이럴수가...?

어쩌면 나자신의 정황과 똑 같은 복사본이 나올수 있지?

생활은 참 묘한것 같아.....우린 동병상련?


당신한테 하고픈 말: 난 제외하구 꼭같으게 당하구 행한 사람이구.상황도 꼭같구.
근데 난 헤여나왔구..반년 안걸렸어. 용서하구 지금은 잘 살구 있어.

결국 자존심 하나 짓뭉개서 바다에 처넣으면 다시 원상복구 할수 있더라구. 가슴 깊이 상처는 남아있겠지만 자기 스스로 로출시키지만 않은다면야..아픔을 잊고 살수 있지.

나두 세대공감에 이런 글을 올렸었지.그래서 많은 사람 좋은 조언과 충고도 받구.

자기 자신이 대단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대방도 피와 살과 감정이 있는 사실..사람은 영원히 잘못을 안저질를수 없다는 사실..인생은 결국 긴것이 아니다라는 사실...다음번 다른 여자 만나두 더 불행해질수도 있다는 사실...

세속의 잣대에 따른 자존심의 분출을 막고 내 자신의 작은 우주를 찾아 진실하고 적극적인 생각으로 마음을 넓혀서 생각하면 앞이 훤하게 보일거야.
20대라지만 뭐든지 넘 감정적으로 처리하면 후날 후회하게 될거야

이제는 때리지마...제발...너 자꾸 때리면 진짜 짐승보다 못한 놈이야. 너 자기 자신을 이기지 못하면 인생 망가진다...정신차려..

승타 (♡.228.♡.66) - 2009/05/01 17:23:36

어쩌다 좋은 댓글 봅니다..ㅎㅎ 추천

작은고기 (♡.248.♡.210) - 2009/04/28 08:54:58

정신과에 가보세요.
자신이 방탕할수 있게끔 핑계는 대지말고요.
용서고 사랑이고 다 둘째고,당신은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님니다.
아픔을 그런식으로 표현한다는 자체가 정신이 정상이 아닌듯싶어요.

누구한테 과거가 없어요?다른남자를 만났다는게 그여자의 이유가 잇었겟지요.
여자가 바람이났을땐 남자의 사랑이 결핍해서가 젤큰 이유라네요.
연애가 길어지고 댁의사랑표현이 식어서 혹은 혼자가 외로워서가 아니였을가요?

다시 시작하자고 햇다면 지나간일을 다시 분석할 필요도 없지요.

한마디로 그냥 여친의 일을 핑계로 당신은 방종을 선택햇음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혼자 즐기고 잇겟지요.
핑계를 대지말고 정신차리세요.
같이살 여자라면서 그렇게 괴롭힐게 잇나요?
용서못하겟으면 헤여지면 서로가 편하잔아요.

참 못된사람임니다.
여자가 불상해요.
세여자랑 같이 잤다??어디서 본건 많아가지고.
그 불상한 여자를 이제 놓아주세요.....

qianiuhua (♡.162.♡.27) - 2009/04/28 08:57:28

진짜 그냥 넘어갈수가없네 .,,여자가 아무리 잘못했다고 해도 1년씩 여자를 때리고 산다니? 그여자가 그렇게 용서안되면 그냥 보내주면 되지요 왜서 그렇게 인간으로써 할수없는 그런 행동을 일년씩 반복할수가있어요 ..님혹시 변태 아니세요?그리고 그런 님이랑 같이 사는 여자분도 내가 이해할수가없어요 ...원글님 여자한테 손대는 버릇은 평생고치 기 힘들다든데 나중에 어떤여자만나겠는지 휴~~~그여자가 불쌍하게 생각되네요 글구 세상에 여자들한테손대는 남자들 꼭 벌받을거예요....

백만불미소 (♡.32.♡.152) - 2009/04/28 09:12:57

그여자가 실수를 해서? 그렇게 때리고 살앗다면서요

그래서 맨날 패고 아가씨 만나 잠자고 햇다면서요 ?

당신도 쓰레기에요 .. 그여자보다 더한 쓰레기 ...

말이 뭐 복수요 개나발이요 하지만 내가 밧을땐 당신도 거기에 취햇고

술먹고 놀아나는것에 맛들인거에요 자기 남자가 아가씨랑 섹스하는 장면

여자가 생각하면 어떻겟어요 ? 참.. 느그들 남자들이 바람피면 당연한거고

여자들이 바람피면 망할년이니 ? 그딴식으로 인생살지 마라

니가 진정 여자 친구 사랑한다면 이쯤에서 그만두던가 아님 더 사랑해주는게

길이 아닐가 ? 이것도 고민이라고 올리니 ? 여자때린게 뭔 자랑이라고

옛날에 키크면 싱겁다는말 맞네 ... 허우대 크다매서 .. 휴

ㄱ ㅐ조 ㄲ ㅏㄷ ㅏ 가끔 니가튼 아들으 볼대무 ... 잇어 좋은줄 모르구

정글법칙 (♡.212.♡.176) - 2009/04/28 09:14:49

어제부터 이글을 봤지만 선뜻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요.그러나 첫째 폭력을 행사한 남자가 틀렸구요.물론 여친의 외도가 먼저지만 그것이 폭력을 합리화 시킬수는 없습니다.당신이 당신부모한테는 귀한 자식이듯이 그 여자도 그 부모님의 귀한 자식입니다.그리고 당신은 다른 실수는 다 용서할수 있지만 배신만은 용서못하는 스타일이군요 아마 대부분 남자들이 다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잠자리 할때마다 다른 남자와 정사를 치룬 여자 나를 배반한 여자라는 생각이 날거니깐 당신의 머리가 컴퓨터처럼 깨끗이 삭제할수 없으면 헤여지세요.그리고 인젠 당신도 그 여자같은 존재가 되였어요.여자가 바람피웠다고 당신은 맞바람이 아니라 타락하는겁니다.바람피운다는것은 고정된 대상과 정을 나누고 잠자리하는것이지 당신처럼 술집여자들을 끼고 잔다는것은 동물적 욕구배설이지 바람이 아니거든요.백년도 못사는 인생인데 너무 피곤하게 살지말고 헤여져요.당신은 여친이 나를 배반한 여자라는 도장을 지워버릴수 없어요.

쫄랑이 (♡.144.♡.112) - 2009/04/28 09:17:01

처음엔 여친이 님을 배반한거 맞지만..... 그렇다고 일년이상 여친한테 손댄다는것은 님이 좀 비정상인거 같아보이는데요 물론 님을 그렇게 만든 사람이 여친의 실수로 빚어진 일이지만.... 님은 여친을 때리고 또 번 돈을 아가씨 찾거나 친구랑 같이 술을 마이는데 쓰는 이러한 행동들을 여친에 대한 복수 혹은 보복이라 생각하는거 같아요.. 경제적 혹은 정신적으로 여친을 학대함으로써 님은 쾌락을 얻을수 있을가요?
이렇게 사는것이 피곤하지않으세요?
말로는 사랑한다 하고 서로 떨어져서는 살수가 없다지만 님께서 지금 여친을 대하는 마음가짐이나 행동들이 정상수준을 벗어났는데 한평생 이렇게 살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서로 이렇게 큰 상처를 안고 평생 같이 살기보다 아예 지금 갈라지는편이 백번천번 지당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친도 그렇고 님도 그렇고 과거의 일을 잊고 처음부터 시작하면 좋은 일이지만 지금 님이 하는 행동을 보아서는 처음으로 되돌릴수 없는 길에 들어선것 같습니다.
여친이 님한테 미안한 일을 했지만 그렇다고 여자한테 손대는 남자인 님도 별로 나을것 없네요 ....
물론 제가 겪은 일이 아니여서 이렇게 쉽게 말을 할지 모르겠지만 용서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심사숙고 할 필요가 있는것 같네요
여친이 미안한 일을 했다고 해서 님의 폭력을 정당화시킨다는것은 어느나라 법률에도 없는 일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

선랑 (♡.25.♡.30) - 2009/04/28 09:17:10

진심으로 충고하겟는데 ~~~~~~~~~

그런 여자 빨리 버려~~~~~~~~~~~

부자827 (♡.141.♡.226) - 2009/04/28 09:25:32

바람핀 여친보다 보복심으로,폭행을 하는 당신이 더 비렬하고 못됐네요..이 글 너무 화나네요..조언?? 갈라져.

철없는남자 (♡.135.♡.105) - 2009/04/28 09:34:31

이런 여자는 정말 쓰러기군요..

아니 남친은 돈 벌구 집에서 잘해주지 못할망정...

바람을? 썩을.....

님도...그 여자앞에서 보람직하게..침대위에 여자 눕히세요...

피눈물은 피눈물로 갚아야 정신이 좀 들죠

제일 큰 복수가 용서다? 그딴거 필요없으니까...

그렇게 복수하시고 지옥에 가십시오~

프라이 (♡.212.♡.184) - 2009/04/28 13:50:20

이런건 님 여자친구한테 가르쳐 주세요. 만약 님이 바람났을때면 침대위에 남자 눕혀라구.

미안 (♡.99.♡.7) - 2009/04/28 09:37:24

당신 여자 바람폈다고 그렇게 방탕하게 아가씨랑 잔 당신은 뭡니까?
정말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당신은 여친을 영원히 용서못할겁니다
그러니 여친이나 당신 두 사람 위해서 헤어지십시오.

보성군 (♡.196.♡.12) - 2009/04/28 09:43:49

카딩처 같이놀 여자분 잇으세요 ?

ashley (♡.234.♡.28) - 2009/05/03 12:38:58

프하하 그분이세요 바람핀 ㅋㅋ 농담~

우정or사랑 (♡.214.♡.146) - 2009/04/28 09:46:11

집에서 노는 여친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님은 생각해 보셨나요?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건 당신한테서 받지 못한 사랑을 다른사람한테서라도 받고 싶어서 그렇게 실수한거 같습니다.. 남친으로 생겨서 당신도 여자의 외도에 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요.
글고 당신은 아가씨랑 그렇게 개 ㅈ ㅣ랄 해도 괜찮고 여자는 안된다고 그렇게 사람을 패나요? 여친이 알면 역시나 님을 패고 싶고 심지어 죽이고 싶을지도 모르겠어요..당신이 상상하는 그 모든것들 여자도 충분히 상상할수 있어요. 둘 다 제정신이 같지 않지만 동등하게 봤을때 님이 더 더럽고 치사해 보이거든요..님은 여친 때릴 자격이 없는 놈이예요.. 둘다 거기서 거기지만...

수박 (♡.191.♡.164) - 2009/04/28 09:50:43

좋은말 나쁜말
위분들 다 했지만
저 생각도 헤여지는게 최고 선택인것같아요......
그리고 님 병원 心理科가서
한번 치료받고 새로 힘찬 인생을 시작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암튼 모두 피해자.....

남녀 사이 쉽게 가지는게 아님.....

경 훈 (♡.2.♡.150) - 2009/04/28 09:53:45

사귀기 전엔 뭐 과거가 어떻던 사랑한다면 별로 개이치 않은데 같이 있으면서 바람 피우는건 죽어도 용서못하지.그런데 너무 사랑해서 못갈라진단 명예를 걸고 맨날 폭력을 휘두루는건 쌍방 모두에게 큰 상처가 될꺼라는~차라리 단칼에 모든걸 청산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힘들어도 독하게~

새까만심장 (♡.58.♡.26) - 2009/04/28 09:53:48

서로 그렇게 힘들면 헤여지는게 좋은 방법일듯하네요 ..
한번 진 그늘은 잊혀지지 않는거에요 ... 더우기 그런일에서는 그럴거 같네요 ..
그리고 그냥 사귀여 간다면 님 에게도 나쁜 버릇이 생길거에요 .. 술만 먹음 여자 때리는 버릇 ...
나중에 진짜 지금 여친하구 헤여져서 다른 사람 만난다해도 서로 안좋은 일일거에요 .
아닌거 같으면 서로 헤여지는게 좋다구 봐요 .
무슨 원인에서 여자는 일은 안하구 집에만 앉혀놧는지 몰겟찌만..
출근이라도 시키지 ... 하는 아쉬운 맘이 드네요 ..
제가 아는 사람도 집에서 일안하구 있으니까 맨날 앉아서 똥궁리하고 남친만 괴롭히는 여자가 있던데요 .... 서로 피곤해서 같이 못살아요 그럼...
부디 결정 잘 내리셔서 후회없는 인생 살길 바랄게요 ..

성아에미 (♡.4.♡.232) - 2009/04/28 10:15:04

앞에 수많은 플들이 다들 여친입장에 님한테 헤여지라 권한것이죠?

서러워요? 그만큼 당신은 나쁜짓 햇습니다...

내가 당신 입장에서 얘기 해줄가요?

당신은 지금 여친이랑 헤여지지도 마세요 ..

한번 배신으로 일년동안 맞고살면서까지 당신곁을 지켜준 여친은

이젠 그만하면 죄값을 치뤗잖아요? 당신은?

여자의 한번 실수로 일년동안 어떻게 살아왓나요?

여자랑 헤여지고나서 그후회를 감당해낼 자신이 잇나요?

배신한 여자를 내집에 살게 하는게 용서인가요?

내집에 앉혀놓고 나가서 아가씨 두세명 끼고잘때 자책같은건 안들엇나요?

여자가 배신한 원인을 한번이라도 찾아보셧나요?

그일이 있은후로 한번이라도 진심으로 여자친굴 대해본적이 잇나요?

배신감에 옛날감정으로 돌아가긴 힘들겟지만 ....그래도 한번이라도 인간대접을 해줫나요?

내가 알려줄가요? 지금 헤여지면 당신만 손해입니다...

여자는 이미 죄값을 다 치뤗다고 생각하면 홀가분 할것이고

당신은 헤여진 그날부터 여친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게 될것입니다...

그때면 밤마다 내가 왜 때렷을가? 내가 사람도 아니야 ...짐승이야 ...머 이런식으로

자책감에 휘말릴거 같은데요....

그러니까 앞에 어느분 말씀처럼 자존심 그까이꺼 바다물에 짓이겨 넣으시고 있을때 잘해주세요....여친도 사람입니다....아니....요즘세월에 흔하지 않은 여자라 생각됩니다.... 한번 실수 햇다고 그 죄로 일년동안 맞으면서 살면서도 당신곁을 안떠나잖아요 ... 분명 여친은 많이 뉘우치고 있잖아요 ...사랑한다면 이럴때 잡으세요....
진심으로요. 있을때 잘하세요

미치겟어 (♡.168.♡.18) - 2009/04/28 10:15:19

보잘것없는 저의 개인사정에 리플로, 쪽지로 위안과 조언과 따끔한 충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헤여지라고 하는데 저희는 헤여지지 못합니다.
1년동안 열번이 넘게 집을 나가고 헤여진다고 햇는데
결국 번마다 내가 먼저 연락하거나 여친이 먼저 연락해서 서로 화해를 하고
잘해보자고 약속하고 그러기를 반복했습니다.
저희는 헤여지기에는 상대방의 표정 하나 몸짓 하나에도 너무나 익숙해있습니다.
떨어질래야 떨어질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 조언대로 힘내고 옛날일을 잊고 다시 시작하고싶습니다.
저 역시도 잊을려고 혼자있을때 문뜩문뜩 생각이 나면
벽에다 머리를 쫒고 머리칼을 잡아뜯고 가슴을 치며 소리도 질러봅니다.
그런데 그게 잘 안되더군요. 사람 마음이란걸 본인이 좌우지 할수 있다면야 오죽 좋겠습니까
몇분이 쪽지로도 비슷한 사연이 있었으나 이젠 잊고 행복하게 산다는데
저는 부럽기만 합니다.
누군들 이렇게 치고박고 짐승처럼 살고 싶겠습니까?
조언주신분들 감사하구요.
그리고 저한테 심할정도로 욕하시는분들... 본인이 겪어보지 못했으면 막말하지마세요.
어떻게 하면 빨리 잊을수 있을지 ... 그걸 좀 알려주세요.

경 훈 (♡.2.♡.150) - 2009/04/28 10:22:20

끝까지 책임질 자신이 있다면 애를 낳아보세요.책임질만하다면~

민들레1208 (♡.21.♡.170) - 2009/04/28 11:49:23

그렇게 헤여질수 없다면 두분다 시간내서 심리치료부터 받아보세요.

samchoi (♡.42.♡.146) - 2009/04/28 10:19:43

저의 친구분하고 거의 비슷한 상황이네요...근데 한가지만은 딱 다른거는 저의 친구는 절대 여자를 때리지 않았고 그 남자를 찾아가라고 편히 보냈습니다...그렇게 1년동안 갈라져 살다가 1년후에 다시 돌아와서 회복하자고 했어요. 남자는 받아들였고 지금은 같이 잘 살고 있습니다.(친구들이 회복할 당시 대단히 반대했음...근데 저의 친구가 사랑하기에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두분 갈라져 살면서 서로간 시간을 주면 어떨가 생각입니다.

판쓸 (♡.214.♡.122) - 2009/04/28 10:41:10

다른 남자랑 하룻밤잔게 대수나요 ??

님은 아가씨 3명까도 같이 잣다면서요 ?

맞바람도 아니고,, 1년동안 여자 바꿔가며,, 그지,랄했으면 됐지,,

그렇게 맞으면서도 악착같이 붙어잇는 여친이 용서가 안된다고 ?

지,랄,,처,하셔 ,,,

술먹으면 손지검하게 된다고?

그럼 술 안먹으면 되잖아,,,

왜 꼭 술을 먹어야 하는데 ?

용서못할꺼면 포기하쇼,,,

그럼 대학에서 만나 늙을때까지 대략 60년동안

님만 보고 살겠는데,,,

여친의 딱 하루,,단한번의 외도가 그렇게 용서가 안되나요 ?

누가 바람피던지 80%는 대방이 호솔하거나,,, 무관심때문에

일어났던거 아닐까요 ?

못난님 (♡.27.♡.117) - 2009/04/28 10:44:09

잘팻어요 ㅋㅋ 한번쯤 패고 헤여져야지............... 그놈두 잡아서 패주구 ㅋㅋ

언제까지 이렇게 살건가요? 헤여져야지

더잘해바 (♡.140.♡.32) - 2009/04/28 10:44:48

참~이글을 보니 어이없네요 여자가 바람을 왜 피웠는지 생각해밨나요 한번이라도???그건 당신이 여자한테 무관심했기땜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돈만 갔다주면 다 된다고 생각합니까?아닙니다 진심이 담긴 마음으로 더 감싸주고 생각했다면 바람까지는 안피웠을겁니다 글케 힘이 없을대까지 패면서 그여자랑 같이 사는이유가 멉니까???남주기는 아쉽구 내가 델구 살라니 열받구 이런겁니까?참...이기적이네요 가슴에 손을 얹고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여자만 자꾸 머라고 하지 말구 자신을 뒤돌아보세요 당신이 짐하는 모든것은 (나는 이런 쓰레기다)라는걸 증명하는것밖에 안되네요 이후에라도 아가씨를 한꺼번에 두세명씩 끼고 잔 남자를 어느여자가 사랑할수가있을가요???당신은 여자를 때릴자격두 없는 사람이예요 당신보다 그여자한테 말해주고 싶네요 하루빨리 악마같구 쓰레기같은 사람 손아귀에서 벗어나라고 말입니다

파워 원 (♡.69.♡.30) - 2009/04/28 10:45:04

님 상황에 사랑한다는 이유로만 같이 있는다는건 좀 심한거 같습니다 ...
아름 다운 추억이 있을땐 떠나세요 내가 봤을땐 님 이일 평생 가도 잃어 안버릴거 같은데.... 지금 여자 한테 보상 해주고 속 시원히 떠나 는게 좋을듯 싶스니다
님도 돈 망탕 쓰시지 말고 돈 모으세요 ..나중에 어리고 이쁜 색시 얻으러면 돈이 있어야 하니깐요 ㅋㅋ

경 훈 (♡.2.♡.150) - 2009/04/28 10:50:11

참 바람 피운것들이 뭐 잘했다구 깩깩거리메 난신지.ㅉㅉㅉ

선랑 (♡.25.♡.30) - 2009/04/28 11:47:45

ㅋㅋㅋㅋ 웃겻엉

깩깩거리지마 바람핀 년(놈)들 ㅋㅋ

노란콜라 (♡.127.♡.43) - 2009/04/28 10:58:41

야! 너한테는 존대말 하고 싶지않다
너두 아가씨를 두세명씩이나 같이 잔주제에 무슨 여친을 때리고 난시야~~
사실 말해서 니가 너의 여친보다 더 더럽다~~
여친은 그래도 한남자랑 바람폈는데
너는 몇명의 아가씨하고 잤니?
자기 자신부터 반성해라~~!!!!!!

이히히 (♡.209.♡.127) - 2009/04/28 11:11:12

참 여자도 대단하네 맞으면서 그런 남자랑 같이 있는것이...ㅋ

남자도 대단하고...맨날 보면 눈에 불이 나는 여자랑 같이 먼 재미로 있는지...

게자리 (♡.46.♡.186) - 2009/04/28 11:16:30

제 생각이 틀렸을지는 모르겠지만...제 생각엔 헤여지는게 나을것 같아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잘 알거든요.제 남친도 밖에 나가 아가씨 찾은걸 안 후로부턴..말로는 용서해준다 했지만 매번 집에 늦게 오거나 하면 의심부터 하거든요. 정신없이 전화만 하면서 어디있냐고 확인하구요.그러다 결국 헤여졌어요.제가 미칠것 같았거든요. 헤여질당시에는 많이 힘들고 하지만 그래도 헤여지는것이 낫다고 봐요. 그냥 같이 살면 후에도 계속 의심만 할테니 서로 너무 힘들것같아서.

Lily (♡.245.♡.140) - 2009/04/28 11:41:49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이 여자를 떠날 신심이 없다면 하루빨리 정리하고 용서해주세요..
이대로 계속 나간다면 언젠가 여자도 당신을 떠나게 되여있거든요~~
힘들겟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미래를 위해서...

사래 (♡.230.♡.223) - 2009/04/28 12:24:31

님, 미칠 것 같은 님의 심정, 바로 옆에서 보는 듯 잘 알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님도 분명히 말하였지요. 사랑하고 있고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고 싶다고.
님, 여친이 일으킨 문제였지만 그동안 여친도 충분히 값을 치룬 것 같습니다.
님도 어지간히 분노를 표출한 것 같구요.
계속 그런 방식으론 심신이 황폐해질 뿐입니다. 어떡하든 추스려야지요.
성격상 님은 집착이 무지 강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 문제를 한평생 끌고 갈 수밖에 없을 것 같아 보입니다.
다시 묻습니다. 그래도 여친을 사랑하고 함께하기 원합니까?
그렇다면 오늘부터 아침 저녁으로 한시간씩 뛰십시오. 달리십시오.
정신적으로 무척 힘들어하는 분들한데는 제가 우선 운동을 하라는 조언을 드리는데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말을 한번 믿고 아침 저녁으로 한시간 정도씩 꾸준히 뛰어보세요, 땀을 흘리세요.
그러면 대개는 심신이 맑아지면서 분노가 가시고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맑은 맘으로 밝은 생각을 할 여지가 생깁니다. 식욕이 생기고 의욕도 생기고 건강해집니다. 분노가 가라앉을 때까지 뛰십시오. 일단 적어도 서너달은 이렇게 해보세요. 꼭 당부합니다. 가라앉았다가도 또 끌어오르는 기미가 보이면 또 뛰십시오, 또 땀을 흘리세요.
만일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분노가 가라앉지 않고 원위치로 돌아와지질 않는다면 그것이 님의 한계입니다. 선악과는 무관하게 님의 성향이 그런 것이니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런 경우라면 그녀를 보내주십시오, 놓아주세요, 새출발을 할 수 있도록.
그것이 그토록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마지막 배려입니다.

선랑 (♡.25.♡.30) - 2009/04/28 12:54:48

ㅋㅋㅋ 경험 있으신것 같은데

농담이구요

님의 조언에 추천한방 합니다

lan530 (♡.225.♡.206) - 2009/04/28 12:40:31

님은 여자친구를 말로만 용서해준거지 맘으로 용서해준게 아닙니다...
서로 정말로 사랑한다 하지만 이건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헤여지면 못살것같아도 죽을것같아도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이세상엔 죽을만큼 힘든일이 없습니다..정리하는게 좋을듯싶습니다.

예쁜티 (♡.109.♡.82) - 2009/04/28 12:51:37

조용히,
글쓴 분이 여친한테 제일 바라는것이 무엇이고,
여친이 글쓴분한테 제일 바라는것이 무엇인지를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헤어질꺼면 하루라도 일찌기,
계속 사귀고 결혼까지 할꺼면,
이젠 용서해주고 될수록이면 지난일은 들춰내지 마세요.

이제 일이 이렇게 벌어진 이상,
한번쯤 용서해줄수 잇는것도
상대방을 위하는 동시에 나를 위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였습니다.

meizi307 (♡.79.♡.13) - 2009/04/28 13:09:34

여친이 바람피웠다고 같이 맞바람 피우는 당신 ,,,,그것도 아가씨를 몇명이나 찾는다..저는 님의 사랑이 의심됩니다...진정으로 사랑했으면 진정으로 용서하고 놓아주는게 아닙니까...그러고는 자기자신이 맘 아프다........휴.........참 이해가 안되네요...이 모든결과는 님때문인거 같네요..애초에 대화가 필요한것 같네요...처음부터 적당한 대화가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되지 않았을 겁니다.그리고 님과 여친은 헤여질수밖에 없는거 같아요.....님은 여친을 사랑한다구요....그냥 그 가진 욕구때문에 인거 아닌가 싶네요.....그리고 님이 상처받은것도 상상할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맞바람 핀다는 님이 더 이해가 안되네요.. 님은 자기자신을 용서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그럼 님과 여친이 헤여져도 님은 그렇게 밖에 못살거 같네요........진정한 사랑은 그사람이 떠나려고 할때 놔 주는거래요.........언젠가 그사람이 깨달을꺼라고 ......님은 자신의 사랑에 자신이 없기 때문에 보내지 못한것인거 같습니다.이상은 제가 님의 글을 보고 느낀겁니다..........

언제어디서 (♡.15.♡.195) - 2009/04/28 13:12:59

그냥 글작자한테 올리는 글인데 .
벌어진 일이니깐 어쩌겟슴니까.필경님두 빼리구 패구하는생활을
추구하는것두 아니구 그냥 맘속에 울화/분노르 억제못해서 그러는데 .
정신고통 으로 부대끼는님두 맘이아프고 . 죄송한맘/육체고통으로 참고있는
여자가 불쌍해서래두 어떻게 좋은면으로 새출발하세요.
누가먼저 헤여지자해두 이번일엔 승자가 없고 이익본사람은 없슴니다.
이전에 같이있을때 가장 좋은 일들만생각하세요 . 놓을때놓구 잡을땐잡드래두
예전에 함께 좋은시간을나누든사람인데 넘 호되게하지마세요.
넘사랑해서 보내주기싫다면 어떻게 올라오는 열화를 억제하는방법찾든가
아님 어차피 같이있으면 그냥 때릴거고 그냥 그배신할때모습이 떠오를텐데
보내세요 . 어차피 지구는 그냥 돌구 사람들은 또 새날맞아 생활해야되니깐
맘정리하시고 정신차리세요.안그럼 숨차는 인생이 될듣함니다.화이팅 하세요.

새벽녘 (♡.245.♡.118) - 2009/04/28 13:27:18

님 착오는 과단한 결정을 못하는겁니다.
대부분 남자들의 심정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일을 겪은거지여
님 처럼 될수가 있다고 봅니다 .때릴수도 있다고봅니다.
근데 문제의 해결은 때려서 해결되면 좋겠는데 ..안되는거 문제지여
일의 발생후 님의 해야될일은 갈라져야 되는겁니다. 하긴 힘들겠지만도 .....
지금의 상황으론 도무지 인생길을 그여자하고 같이 못갑니다.
님도 여친의 바람피운 정경를 머리에서 못잊는한 때리고 빌고 또 때리고를 수없이
반복할겁니다 .그러다보면 때리는것도 습관이 돼버립니다. 첨엔 여친이 괘씸하고 분하고해서 때렸지만도 시간이 길면 습관으로 때릴겁니다.
여자들도 그렇게 맞으면서 조그마한 희망이라도 있을가하고 참다가 참지못할때면
달아나던지 아니면 님이 화를 입을 확률이 높은겁니다.
잘 생각해보세여 어떤것이 앞으로 서로의 올바른 길인가를.........
저의 의견이라면 그일이 발생해서 여친이 헤여지자할적에 헤여져야 되는건데 ....
쉽지않다는건 알고있습니다만 ..지금의 상황은 헤여지기보다 더 못한겁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니깐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을 해야 될거 같습니다 .
하나는 님이 술만 마이면 여친을 때릴건데 그런습관을 진짜로 독품끊듯이 끊을수 있는가를 생각해보고 하나는 헤여지는것에대해서 생각을 해야 될거 같네여
암튼 알아서 잘하세여 앞으로 행복한 생활 하길 바랍니다

쏘핫언니 (♡.161.♡.24) - 2009/04/28 14:21:13

일년동안 용서를 못하고 여자를 때린 분이 앞으로 용서할수가 있겟어요?
바람 피운것은 옳지 않은 일이라는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일에 분노하여 때리고 그기서 멈춰야 했어죠. 일년동안이나 때리고 그기에
맟춰서 아가씨들가 어울리고 이건 님도 그 여자분이랑 별 차이 없다는거 아니겠어요?
헤여지는것이 서로에 대해 옳은 선택일것 같네여

애미로 (♡.226.♡.106) - 2009/04/28 14:51:13

이글을 읽고 넘 열받어서 그냥 지나칠수없네요.
용서못하겠으면 놓아주던지, 그둘도 다 않되면 어디론가 새로운 곳으로 가서 시간과 공간으로 자기가 그 여자분에대한 감정과 사랑을 가늠해보던지... 문제가 발생하면 했으면 리성적으로 해결하자해야지,어디 여자를 정신질환환자처럼 마구 때려놓고 또 자기는 나가서 기생하고나 섞으면서.... 당신같은 남자를 그래도 참고 같이있는 여자가 아까워요.
여기에 그래도 어떤 남자분들은 여자가 더럽다구요? 누가 더 더럽고 더러운지 좀 글이나 잘 읽소 얘기하시지,
글구 이글 읽소 여자분들한테 권유하고싶은것은 여자는 그래도 항상 자기의 사업과 자기의 天地가 있어야 한다구요. 글에서의 여자분도 자기의 사업이 있으면 어찌 이런 유린과 수모를 당하며 살수가 있겠어요.

scj83 (♡.237.♡.32) - 2009/04/28 16:27:45

첫째는 여자의 잘못이라.. 말할것 없고..
둘째는 남자의 잘못이라 말을 해야겟네요.
님은 집착이 억수로 강하고 술 마시면 주정끼가 있는 편인거 같습니다. 그것도 폭력적..
둘이 같이 살기엔 너무나 힘드니 헤어지는게 상책인것 같습니다.

라기 (♡.209.♡.98) - 2009/04/28 16:39:11

여자는 어떤땐 바람핀남자를 용서할때도 있는데..남자는 남잔인가부다 ..왜 그렇게도 용서를 못하죠?

나의울타리 (♡.50.♡.101) - 2009/04/28 16:54:51

당신은 진짜 진짜로 나쁜 사람입니다 사랑한다는거 잘못한걸 안고 가지못할거면서 왜 받아줬어요 지금 둘다 힌들잔아요 그리구 당신은 이제 그여자랑 헤여지구 다른 여자랑과 사귀여도 그사람을 믿고 잘대해주지 않을거 같아요 주정기있고 여자 때리구.. 나쁜눔이네요 당신

밝은그림자 (♡.127.♡.169) - 2009/04/28 18:23:32

제가보기엔..헤여지는것이바람직하다고 보여집니다..
더지내밧자..당신같은스타일은 계속그일을속에넣어두고 여자를개패듯이 팰거니깐요
제가장담하건대..당신은그녀를절대용서못함니다..왜냐구요..전당신이쓴글을보고 느꼇슴니다..당신은속이너무옹졸하고..복수심이너무강한사람인거같슴니다..변태심리가..거의왓다구 할까요..속히정신병원에가서..심리자문받아보세요..그게자신을위해서도 좋을겁니다..

들국화 (♡.59.♡.180) - 2009/04/28 21:54:01

완전 변태 !!
계기는 여자지만 발단은 자신.
한마딜루 섹스에 너무 집착하는 변태심리를 가진사람.
평생결혼마삼!! 절구절어 썩을데두없는 쓰레기같은 인간.
헤여지면될걸 왜 사람쳐 !! 미친늠.
인명사고내기전에 조용히 사라짐이 좋을듯.

xuehuapiao (♡.28.♡.18) - 2009/04/29 08:15:42

속히 헤여지세요,그러다 사람잡겠습니다.휴~ 여자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맨날 패는 당신은?만약 발견되지 않았다면 그냥 살거 아닙니까.여자가 그런일 없다고 딱 잡아떼면 모를거 아닙니까?그래도 헤여못지겠다면 한번 속은셈치고 그냥 살던가,계속 패고싶으면 그여자 목숨이 살아있을때 헤여지세요.

qkek (♡.156.♡.76) - 2009/04/29 09:55:29

이 판에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네요.
당신 사랑이 결코 이것밖에 안되나요?
여자가 자기 잘못을 알고 그토록 애원하고 뉘우치는데 일년동안 때리고 구박하고 보복까지? ....... 당신은 인간 된됨이가 안 되있어. 보복뒤에도 아직 성이 안 차서 계속 생각하고 분하고 그러잖어. 그니까 보내주면 다 끝인데 왜 고통스런 사랑을 계속 유지하는지 당신이나 당신 여친이나 이해가 안 가요. 이게 무슨 사랑이에요.

빠띠쓰투타 (♡.168.♡.18) - 2009/04/29 10:11:10

어즌 여자가 축구뽈로 돼보이는가..한마디로 당신 남자아이라이 ... 바줄찾아서 목을매오 힘든데...ㅎㅎ

but (♡.245.♡.127) - 2009/04/29 10:28: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말했슴다.... 추천

마움이 (♡.234.♡.205) - 2009/04/29 10:20:13

못 헤여진다는건 사랑보다도 정이란거겠죠 ...

여친은 잘못을해서 반성을 했지만,

반성한 여친을 팬다는건 남자 답지 않는 행위라고 봅니다.

산소여인 (♡.0.♡.22) - 2009/04/29 10:39:13

헤여지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 서로에게 좋을뜻 합니다...

수박 (♡.85.♡.24) - 2009/04/29 11:09:53

전 글 쓴 사람보다 밑에
악플 다는 사람은 정말 이해가 안감니다...
20~30대 공감 마당에서
이렇게 진정성이 약하고 폭력언어 썅욕으로 ....

본글님 보면 자신이 여친사건으로
힘들고 이상한 행동까지 포함해서 진심으로 모두
털어놓고 도움 받자고 하는것인데
물론 손대는것은 나쁜것이라고 지정해주는것은 맞는것입니다........
자신의 행동으로 욕먹을려고 또 낚시글로
올린것으로 안보이고 진정한 도움을 받아
이전 행복한 생활으로 갈려고 하는것인데
(자신도 한심하게 변한것 알고 고칠려고.....)
우리가 조금이라도 도움주고 좋은 방안을 해주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나요......

전 글 쓴분이 글로 판단하여 정말 심리상태가 심하게
되였다고 보고 꼭 병원에 가서 치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글이 여친이 남친 행동을
쓰고 했으면 이마당에서 더 심한것 피판볼수 있다고 봐야겟죠......
자신행동 자신이 쓰고 햇으니 이해하고
또 이글에서 누가 잘난것보다 서로가
피해자로(불쌍한자로) 보이니 악풀보다 도와주는게.....

Pineapples (♡.28.♡.85) - 2009/04/29 11:28:12

같이 살던 집을 정리하고 같이 여행을 떠나세요.돌아와서 같이 계속 있을지는 공항에서 결정하세요.

첫눈 (♡.86.♡.161) - 2009/04/29 14:12:50

니는 정말 미친 ㄱ ㅐ 다
제는 여자들과 같이 자주 지 랄 피우메 그것도 한 여자 아니라 한번에 몇이씩
제 여자 한번 실수 한것은 일년내내 괴롭히구
니를 남자라구 믿는 여자 불쌍하다
너 같이 속이 쫇은 노믄 영원히 다시 진정한 사랑을 얻지 못할거다
내 여자의 립장에서 장담한다
이 개 새 끼 야

김다영 (♡.187.♡.135) - 2009/04/29 15:14:11

댁 마음 이해는 가지만 여자한테 손대는건 아니죠
그리구 서로 맞으면서 때리면서 어떻게 1년 동안 이나 살아대요
참 대단하십니다
휴--------
그렇게 서로 사랑하면서 왜 자꾸 때리구 살아요
손댈때는 갈라지려구 손대는거 아닌가요
만약에 갈라질수없을정도라면 이젠 화해하구 서로 리해하면서 살아야죠
사람마다 한번의 실수는 있는겁니다 당신은 실수가 없다구 생각 하면 그건 당신이 틀린생각입니다 이제는 서로 맞춰가면서 리해하면서 살아야죠 부부가 사는게 다 좋아서 사는것두 아님니다 그 못난 정때문에 서로 참고 이해하면서 사느것 아니겠습니까 이젠 손 다시 댈때면 헤여지세요 ~ 손대는건 안좋은 겁니다 내말 이해하시죠 서로 힘들게 살지는 맙시다 그마음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 한번 기회를 준다면 그 여친두 잘할거라 믿습니다 여자는 마음이 약하니깐요 근데 절대 손대지마십시오 남자의 그 주먹 쉽게 흔드는건 아니니깐요 ...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슬픈 이유 (♡.20.♡.206) - 2009/04/29 16:40:49

깨끗이 헤여지는게 좋은 방법이에여...
내생각에는 댁이 그런일 잇기전부터 여자친구를 때리던 습관이 있엇던거 같아요....
그리구 내가 단정할수 잇는거는 이제부터 당신은 여자를 때리는 습관을 못 고칠거에요...
다른 여자를 만난다구 해두 이 여자두 그렇게 하지 않을가 하는 생각에 ...여자는 다 똑같다는 생각에 그여자를 때릴것이에여...
당신보다 그 여자한테 충고해주고 싶네여...지금 아마 당신한테 의지하는게 습관이돼서 자기 일자리두 없그 절로 살만한 자신이 없어서 당신을 못 떠나는거 같네여...빨리 절로 일자리르 찾구 당신 곁을 떠나서 새롭게 시작햇으면 좋겟네여...

슬픈 이유 (♡.20.♡.206) - 2009/04/29 16:42:44

결혼까지 하구 나면 길이 없어요...더욱 후회 할거에요..........
빨리 서로 헤어지세여...
그게 젤 좋은 길이에여...
그리구 댁은 그렇다구 해서 돈두 흥청망청 스구 아가시 그것두 셋이랑하구두 잣다구요?
완전 사람두 아니네여...그럴거면 왜 그여자르 붙잡구 잇는건데여?부탁인데 천벌 받기 싫으면 인생 똑바로 사세여...
뭐 그여자 딴 남자랑 자는 모습이 생각난다구?나느 이글으 읽구 당신이 아가씨 셋이랑 드럽게 노는게 생각이 나서 메스겁슴다...

슬픈 이유 (♡.20.♡.206) - 2009/04/29 16:43:16

내보게는 그여자보다 당신이 더 드럽슴다...당신은 남자두 아니에여...
그사람을 진짜로 그토록 사랑한다면 그사람이 당신을 죽이려구 햇다해두 용서가 될거에요...
정신 차리세ㅛ...괜한 핑게 대구 제 좋은 노릇하구 다니지 말그...여기 글으 올리메 별르 제 피해자인것처럼 말하는게 여자가 아깝슴니다 당신 같은 사람한테는 ...
정말 앞에 잇으므 똥이나 한바가지 엎어 놓기 싶은 심정이네여...
천벌 받기 싫으므 제발 그여자르 놔주세여...그여자 인생이 아깝네여...

슬픈 이유 (♡.20.♡.206) - 2009/04/29 16:49:14

개새 끼 개새 끼보다 못한 새 끼 ..
계속 그렇게 정신이 없이 지가 피해자라구 생각하면서 지 랄하구다니다가 아무때나 차에 촹해 써거지지 않는가 봐라....니 여자 탓하지 말구 니 그 오좀개만두 좁은 속으 넓히는게 좋겟다 생각함 할수록 밉상이야....
휴~~~~내가 막 가슴이 답답하다 그래두 그렇게 믿구 가지두 않구 잇는 그여자 어찌므 좋게 니한테서 정 말 떠나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눈이 있음 공평하게 그여자한테 행복한 길으 마련해주겟지...니같은 놈한테 평생 맞으면서 죄를 느끼면서 살기를 바라지 않는다......

김다영 (♡.187.♡.135) - 2009/04/29 21:45:27

그여자가 너무 불쌍합니다
결혼안했으면 헤여지세요
남자가한번 손대면 그 버릇 고치지 못해요

슬픈 이유 (♡.21.♡.34) - 2009/04/29 21:54:58

삐쓰또님 우째 그램다 >참...

송글송글 (♡.140.♡.20) - 2009/04/29 22:27:41

남자들은 여자가 바람피다.. 다시 같이 살아도 용서 못할껍니다.
님처럼 앞으로도 계속 생각날꺼구 생각나면 괴로울꺼구.
그러니 헤어지세요.. 더 늦기전에..
이러다가 나중에 왠쑤 되겟어요 ㅠㅠ
오래동안 사귓는데.. 그것드 학교 칭구고 하는데
좋은 추억으로 남기세요 .. 나쁜 감정은 잊구 ...
빨리 새출발 하기길 바래요.

인생삶이 (♡.158.♡.225) - 2009/04/29 22:57:04

헤여지는게 좋을듯 합니다.
여자가 바람피는것 같이있어바야 평생 풀리지 않을것 같에요
님과 그 여자의 미래를 위해서 헤여지십시요~~~

아인이 (♡.165.♡.218) - 2009/04/29 23:00:33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실수를 합니다 .

그사람을 사랑한다면 그사람이 어떤 잘못을 했든

용서가 되는게 당연한 일입니다 .

그런말도 있지 않습니까 __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음 미덕은 용서라고 .

남을 미워하면 자신만 괴로울뿐

님이 괴로워한다는것은 그여자분에대한

사랑이 이미 지났기 때문입니다 .

차라리 서로 놔주는게 서로에게 최선의길이 아닙니까 ?

어떤 하잖은 사람도 사랑받을 자격은 있다고 봅니다

미치겟어 (♡.168.♡.18) - 2009/04/30 08:13:18

결혼하고 애를 가지면 절로 잊어진다고 많은 쪽지를 받았는데요.
어제저녁 뜬눈으로 밤을 새며 생각했습니다.
오늘 새벽에 전화로 여친한테 결혼하자고 얘기했습니다.
여친은 좋다고 얘기하고나서 조용히 흐느끼더군요.
제가 참 못된짓을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반성도 많이 했구요.
출장 끝나는 즉시로 양가 부모님한테 허락받고 결혼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앞으로 사이좋게 행복하게 잘 살거니까 여러분 축복해주세요.

abc520 (♡.139.♡.99) - 2009/04/30 08:27:31

머슨 앞으로 사이좋게구 머구,, 사내면은,, 걍 나줘,, 일년내내 품어온 원한이 애가 있어 해결된다는건 정마 쏘련말이지,,애 마저 상처 주지 말구, 그런 교육환경 구비되여 있지 않을꺼라구 확신 앞으로도,, 턱 ~ 문장 읽고 보면,총체적으로 애들 장난 같음,,실제을 떠난 빗말

슬픈 이유 (♡.20.♡.206) - 2009/04/30 09:21:01

헉 잘 살겟다그?그여자르 나주라니까 무슨 제좋은 소리만 하느겨?참...

앞으로 안그럴거 같으야?앞으로 더 그러면 진짜로 벼락맞자 죽던 차에 촹해 죽든 하겟다그 맹세해라 그러면.....

슬픈 이유 (♡.20.♡.206) - 2009/04/30 09:24:06

축복은 무슨 개떡같은 축복임두?지좋은 노릇으 할거 다해보구 이제 좀 만족이 된거 같으야?그여자가 니르 용서해준다는게 이해가 안간다..ㅉㅉㅉ

별당아씨 (♡.128.♡.136) - 2009/04/30 11:19:47

소설같은 이야기네~
한 마디로 당신은 속 좁은 남자ㅠㅠ
사실이라면 당신도 괴로워서 여기에 글을 올리셨겠죠.
정상이라면 외도한 여친 한번쯤 패고 헤여졌겠죠…
다른 남자랑 잤다고 1년이나 데리고 때리면서 분풀이 했다는건 보복때문이 아니라고 봅니다. 여친이 당신을 만나기전에 순결하지 않았다면 어땠을지 …만나기 전이던 만나서 외도했건 순결하지 않은건 마찬가지일텐데 왜 그렇게 집착을 하시는지 여자는 맘이 가야 몸이 가는건데 이미 헤여지자고까지 한 여자가 아무리 다시 찾아왔대도 받아준 당신이 이해 안갑니다. 여자를 옆에 두고 때리면서 괴롭히고 자신도 아가씨들이랑 더렵혀지고 있다는건 왠지 자학행위 같아요. 불행한 삶을 자처해서 하는 당신이 한심하군요. 아님 이 상황을 즐기고 있는걸까?
결혼도 안한 여자가 맞고 사는것도 참 안된일이구요 ..

ENGER (♡.171.♡.138) - 2009/04/30 13:23:00

조금나마 도옴의 말을 하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저한테 이런 일이 생격다면 저도 아마 님처럼 어리석은 짓을 했을겁니다 .(본인 남)
어리석은 짓 , 잘못된 짓인줄도 알면서 말입니다.

사람은 그런가 봅니다. 남의 일에서는 옳고바름이 쉽게 볼수 있으나 자기 자신한테서는 그게 잘 안되나 봅니다. (님 아닌 다른사람한테 발생한 일이라면 님은 어떤 제안을 해주고 싶으신지 )

시간의 여유를 갖고 곰곰히 잘 생각해보세요. 둘이 같이 있는한 답이 잘 안 나올것 같습니다. 여친과 님의 지금 상황을 대략 말씀하고 서로 몇달정도 연락하지말고 갈라져 있어 보세요 .. 시간이 흘른뒤 마음정리를 잘해보세요.. 지금으로썬 님이나 여친이 지친 상태라 정확한 선택을 할수없기 때문입니다.

**이건 저의 개인 의견인데요 .. 1년이면 용서 할때도 된것같습니다. 1년동안 맞으면서 살았다!! 지금 시대에 이런여자 존재??

한번 남자의 멋진 용서를 보여주세요 .. 여친보다 님을 위하여~

저의 명언: 한번 태여나서 가는 인생 남자답게 멋지게 살자!!

컨따끼 (♡.205.♡.64) - 2009/04/30 14:31:32

참.. 뭐라고 해야할지..
님도 정말 답답하지만 그 여자분도..
어떻게 맞으면서 일년씩이나?
여자가 한번잘못해서 바람폈다면?
그러는 본인은 깨끗하다고 생각합니까?
술마시고 아가씨하고 잠까지 잤다면서 뭐가
그렇게 잘나서 여친한테 손대는지?
글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말되는 소리하세요..
남의 결점을 보지말고 일단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부터 찾으세요
글고 그 여자분 놓아주세요
새출발하는거가 두사람한테도 좋을뜻 싶습니다.

김다영 (♡.187.♡.135) - 2009/04/30 14:56:35

참 다행이네요
결혼한다고하니깐 이제부터 손대지말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안 좋은 일은 다잊어버리구 행복하세요
다시는 손대지마시고 부탁이예요
여자는 당신의 그마음 리해할거예요
행복하세요 ^_^

SILK (♡.228.♡.106) - 2009/04/30 15:59:06

서로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겨서 몸과 마음이 다칠대로 다치게 서로가 이대로 쭉 나가실껀가요?사람이 마음에 병에 들면 몸도 병이 듭니다. 한사람의 실수를 용납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본인이 잘 아시겠지만 이미 병적성향을 띤 두 사람을 위해서라면 또 앞으로 태여날 어린 생명을 위해서라도 갈라서는게 좋을상 싶네요.물론 같이 영원히 함께 갈수도 있겠지만 님의 아량과 마음가짐으로써는 둘다 짊어지구 가야할 짐이 너무 버겹고 무거운것 같네요.정말로 사랑한다면 새롭게 태여났다는 마음가짐으로 서로가 아끼고 염증이 심해진 상처가 썩기전에 조금씩 조금씩 치유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심도 나쁠상은 없다만...님의 현재 상태가 심히 걱정스럽네요.두사람의 불행은 당신들에게서 태여날 자식뿐만 아니라 양가 집안에 다큰 불행으로 남을수도 있음을 명심하세요.

장백산19 (♡.122.♡.159) - 2009/04/30 16:08:57

그여자 엄청좋은분같아요 휴~ 사람은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가는것이좋은거같아요 저는 사랑하는사람 한테서 그냥 미안하다는 말만듣고 갈라진상태입니다. 그날 차사고로 많이 상태가 좋지를 않았지만 서로 이해하자고 다짐햇어요 힘내세요

officegirl (♡.135.♡.240) - 2009/04/30 18:08:53

ㄷㄷ.... 영화 한편이네.. 감상문을 써볼까?
미치겠어 님님... 님 말이야.. 은글슬쩍 모든걸 여자탓으로 넘길려고 애쓰는거 같은데.
위에 어느분이 얘기했다싶이, 님은 여친이 불륜을 안 저질렀어도 충분이 을 가진 사람?? 이네요... 여자 셋을 데리고 잔다?? 상상해보면 잼있을꺼 같기도 하네..
어땟어요? 궁금한데... 짐승들만 누리는걸 다 누려봤으니 말이에요. 대단하네... 이렇게 대단한 인간이 왜 고작 이런 문제로 다른 사람한테 손을 빌려요? ( 일단 에이즈검사부터 받아보심이 어떨까요?) 당신 지금 미치겟어가 아니고 이미 미쳤거든요. 정신상태가 의심스러우니 일단 정신병원부터 가시는게 우선일듯 싶네요. 인생 그렇게 막 사는거 아니에요...
당신이 인간으로 재탄생하지 않는이상 인간다운 생활은 좀 힘들다고 보는데...
이건 바로 마약중독자나 다름이 없는거로 보이는데.. 정말 사람으로 다시 살고 싶다면............................... 님 죽었다 다시 깨어나세요.
사람으로 사는 날이 오기를 기대할께요. 그 여친분이랑 행복하게 쭉 살게 된다면 다시 올려주심이... 금후가 무지 궁금하거든요..

기차다 (♡.203.♡.212) - 2009/04/30 23:32:17

글참 잘지으시네여.. 보는게 눈에 쏙쏙들어오네요;; 이것땜에 아이디 하나 신청햇어요..
남자면.. 당연히 그런일에 화낼수 있다고 보는데요..
그런데 저도 여자를 패봐서 아는데.. 한번있으면 두번있는거에요..
자꾸 그러다 보면 습관이 되는거 같애요..
제가 보기엔. 사랑하시면 잊고 새롭게 시작하시고.. 아니면... 깔끔하게 헤여지시던지.
그동안 사귄정이 깊다면.. 그만 잊으시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초연 74 (♡.136.♡.192) - 2009/05/01 09:49:05

권고하는데 갈라지시오~지금 이정황으로 나간다면 님의 녀자친구뿐만 아니라 님까지도 망칠수 있습니다. 지금 님의 심리와 님의 행위가 얼마나 변태적으로 치달아가고 있는걸 느낄수 없습니까?받아들일수 없는 현실이지만 이미 존재하는 현실인 만큼 이것을 감당할 능력이 없다면 갈라져야 하지요~지금 님과 녀친의 관계는 스스로 자신을 자해하고 있는 행위입니다.님도 또 다른 사랑을 할 자유와 권리가 있고 님의 녀친도 또 다른 사랑을 할 자유와 권리가 있습니다.비록 녀친이 한때의 실수로 님한테 깊은 상처를 남겨놓앗지만 님한테 영원히 죄인을 되여야 한다는 법도 없고 그것 때문에 님이 지금 녀친을 이렇게 학대할 자격은 영원히 있을수 없습니다.진정 자신의 녀친을 사랑한다면 녀친의 과거와 실수를 용서하고 포용할 마음가짐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안된다면 매일마다 녀친이 다른남성과 같이 섹스하는 상상까지 님이 한시도 버릴수 없다면 어서빨리 갈라져야 합니다.제가 가장 염오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받아들일 마음가짐도 없으면서 자신을 속이며 고상한척 하는 인간들입니다.당신이 녀친이 다른남자와 같이 있은것은 그렇게 용서할수 없고 자신이 다른녀자와 그것도 몇명씩 같이 노는건 괜찮아요?님의 녀친의 감수는?녀친이 님한테 잘못을 한적이 있기게 녀친의 감수는 헌신짝보다도 못합니까?지금 님은 자신의 녀친을 사랑하여서 같이 있는것이 아니라 일종 녀친으로 인하여 상했던 자존심때문에 혹은 보복심 때문이라고 봅니다. 님은 지금 자신의 녀친을 감성을 가진 인간자체로 보지 않고 있습니다.

행복따라 (♡.135.♡.52) - 2009/05/01 14:52:06

여친이랑 갈라지질 못하겠으면
빨리 잊고 두분이 새롭게 출발하세요 ~~

승타 (♡.228.♡.66) - 2009/05/01 17:27:14

당신은 참으로 단순한 사람같습니다.

보복하고 싶거나 상처주겠으면 몸에 상처주지 말고 확실하게

가슴에 칼을 박아봐요..남자가 손지검한다는건 보복이라해도

타당성도 없거니와 동정해주고 싶지 않습니다.

확실하게 보복하고 싶으면 당신이 겪었던것과 똑같은

상처를 그녀에게 안겨주기 바랍니다. 다만, 복수의 칼날은

결국 돌고 돌고 자신에게 온다는것이죠.왜냐면 당신은 그여자를 사랑하기에..

모든걸 용서하고, 잊고 살든지

아니면 다른 더 좋은 여자를 만나서 예전의 상처를 깡그리 잊든지 하세요.


당신이 그 여자보다 천배만배 더 낫은 여자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야말고
그여자한테 복수입니다.

홀로피는꽃 (♡.213.♡.44) - 2009/05/01 18:00:33

주인장 여친도 이글을 보고있을까싶어서...

여친한테 한마디하고 싶네요..

사랑에 대한 배신은 용서받지 못할 죄라는걸 하루빨리 인식하시길...

남친의 폭행을 묵묵히 받아들이는게 죄를 씻는길이 아니라는걸..

사랑하는 남친을 떠나는걸로 대가를 치러야 하는게 당신이 받아야할 징벌이예요..

남친이 아직도 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글에서도 분명히 보이지만,

용서할만한 너그러움은 없는 분인것 같으니까...

강시동생 (♡.93.♡.40) - 2009/05/01 21:50:19

지금 당장은 둘이 헤여지면 못살꺼 같을꺼라는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님의 글에서 이미 두분은 인연이 아니라는게 잘 보이네요.
님도 님여친도 지칠대로 지쳤다고 봅니다.서로 못잊을까봐
두려워 하지 마시고 자신이 사랑하는 상대방에게 더 깊은 상처 주기전에
헤여지는걸 택하는게 바람직한것 같네요.이전의 순진했던 사랑에게
미안하지 않도록 말이에요... 지금은 힘드시겟지만...

산울림 (♡.130.♡.201) - 2009/05/01 23:00:05

당신을 그사람을 사랑하지 않습니다.현재는 배신감으로 여자 여자 친구에 대한 증오만 남았네요.그러니깐 여기서 헤여지세요..좋게 좋게!!! 한번 바람을 피운다고 다나쁜 거는 아니잖아요..그 여자분 미워 하지 마세요.. 그 여자분은 일년동안 자기의 죄값을 다 치렀네요....현시대 맞고 사는 여자는 없을겁니다..ㅠㅠ 그 여자분을 놔주세요...

클로우버 (♡.245.♡.187) - 2009/05/02 01:34:35

깨진 거울 맞춰봤자 언제든지 다시 깨지죠
용서가 안된다면 차리리 헤여지는편이 낫겠죠 지난 사랑이 아까워서 몇십년을 이렇게 살 자신 있나요 앞날이 멀구도 먼데 두사람다 이미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았는데 평생을 그렇게 산다는건 지옥이죠 지금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를...
하루빨리 좋은 선택하시고 여기서 해탈되세요

dldud88 (♡.123.♡.69) - 2009/05/02 09:27:19

조용히 갈라 지고 . 더 사랑 하는 사람 한번 찾아 보세요. 둘 다 편할거요. 어쨋든 힘내세요. 참 힘 들겟어요ㅣ.

loverodney (♡.41.♡.68) - 2009/05/02 13:25:54

우선 어굴하고 분노한 마음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폭력으로 문제해결이 됐나요? 본인도 아시다 싶이 해결이 안되죠? 그럼 어떡할까요? 계속 이렇게 서로 때리고 맞고 힘들게 지내실꺼예요?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하세요? 결혼하고나서 많은 여자들은 남편 바람피는것 대해서 용서 되는경우가 많답니다. 용서보다도 가정을 위해서 자식을 위해서 참을수 있다는거죠. 근데 남자들은 한평생 죽을때까지도 용서 안되는일이 바로 이것인데 ... 계속 이렇게 지내시다가 서로 행복할까요? 사랑은 행복을 나눌수 없다면 아무 피료도 없어요. 현실적으로 사세요. 우린 어드 드라마의 주인공도 아니니까. 사랑을 놔주세요.

꽃구름girl (♡.169.♡.68) - 2009/05/02 19:55:19

남자가 1년이지난지금도 여자의한번의실수때문에
아직까지 아파하고,힘들어하고 ,그럴꺼면은
차라리 찢어지는게 좋을듯싶네요.
지금 이대로 나간다면은,아마 두분다 행복하지는 못할것같습니다.

1023081910230819 (♡.248.♡.5) - 2009/05/02 23:22:09

님의 그 심정 이해할것같네요 ..님도 그러고 싶은게 아니라 첨엔 화김에 그랫지만 지금은 그게 습관이고 버릇으로 되 버렷네요 ... 님이 고칠라해도 고칠수 없게 됫네요 ....헤여질수 밖에 없어요 . 님 본 자신과 그 녀를 위해서 다...... .잘 생각해보세요

진달래618 (♡.245.♡.222) - 2009/05/03 00:12:33

잊고 싶어서 잊는게 아닙니다,,이미 골수에까지 뿌리내렸는데, 어케 잊습니니까, 헤여지세요,,그리움에 슬픔에 목이 메여 죽기라도 할까봐 그럽니까? 당신들땜에 또 하나의 여린생명이 불행질수도 있습니다..

ashley (♡.234.♡.28) - 2009/05/03 12:41:29

자신없으면 헤어지세요!1년동안 술만 먹으면 여자칭구 때렷으니 이미 그게 습관화 된거 같게 느껴지네요~더심각하면 이후에 다른여자 만나두 그렇게 할수잇다구 생각해요,이러한 제 편견에 핑계를 대지말길 바람니다.그렇게 사랑하고 그여자두 죄책감에 아무말없이 맞아준걸로 여자를 놔주시길 바랍니다.더 힘든게 그 여자일수두 잇으니까...

baobei1228 (♡.65.♡.244) - 2009/05/03 15:28:21

你和你对象都到心理医生那里去咨询吧!!我感觉你们俩位心理都有毛病呢!!
女的也是,那样子都可以过一年,
男的更是有些变态!!
还是尽量早点看看好!!不好就快点分手吧!!
不要给对方浪费时间了!!

다음생 (♡.238.♡.224) - 2009/05/03 20:07:48

分手吧。。。!!!!!!!
感觉你会慢慢变得不可理喻。。。
是她的不对。。但在别人眼里你变成变态心理。。。
要不看心理医生把那些事慢慢忘记。。
要么分。。。

안개비연가 (♡.56.♡.184) - 2009/05/03 20:13:04

有一种爱叫做放手...하루하루 지옥같은 날을 보내지 말구 서로를 위해서 손 놓으시죠. 그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봐요, 당분간은 마음 아프구 힘들더라도 세월이 약이라잖아요. 그사람 없으면 정말 못살거 같다가도 정작 헤여지고 세월이 흐르면 또 다른 사람 만나고 사랑하게 되고 ...그게 바로 사람이거든요. 아직 서로에게 감정이 남아 있을때 좋게 헤여지세요, 이 상황 이대로 계속 유지해 나간다면 결과는 불보듯 뻔해요, 비극 그자체일겁니다.

맘마미야 (♡.224.♡.115) - 2009/05/04 08:42:56

역시또한 저를 로그인하게 하네요...^^ 연분에는 인연이랑 악연 두가지 연으로 나눕니다. 정에는 감정이랑 씹정 두가지로 나눕니다. 과연 어떤건지 냉정하게 판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처리를 잘하고 싶다면 일찍 맘속을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저도 거의90프로 비슷한상황인지라... 깨끗이 헤여졌습니다. 잠시 많이 힘들고 해도
결국 시간이 약이되더군요 ... ^^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세브스찬 (♡.62.♡.168) - 2009/05/04 14:17:30

一次失误 足以让人...丧命..
悲..

샐러리맨 (♡.20.♡.105) - 2009/05/04 16:21:40

여친이 다시 찾아왔을때.. 님이 받아들인건..용서를 해서가 아니고..복수를 하기 위해서였나요...??
지나간 일 잊어주고..용서하고..다시 새롭게 시작한다고 생각했으면...지금처럼 행동하지 말았어야죠...
과거지만...정말로 마음에 걸리고...죽어도 용서를 못할 일이라고 생각되면...여친이 다시 찾아왓을때 밀어냈어야 하는거잖아요/
지금이라도 헤여지는게 서로에게 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달래좋아함 (♡.226.♡.50) - 2009/05/04 17:25:27

이거 어디서 중국말로 된걸 본것 같은데요. 조선말로 번역해서 올린거 아니세요 ?

(♡.29.♡.2) - 2009/05/04 17:46:22

휴~두분 모두 온천물에 몸을 담구시고 모든것을 깨끗이 씻어버리세요.누구를 원망도 하지 마시고 조용히 여친을 보내주시던가 아님 조용히 떠나세요.시간이 약입니다.

성공하리 (♡.240.♡.193) - 2009/05/04 19:30:00

오랜만에 모이자에 들렸다가 우연히 님 글을 읽게 되였네요~~~
님 사연을 읽고 3년전의 겪어왔던 본인의 사실들이 다시 떠오르게 되네요.
사랑하는사람한테서 그런 바람이란 배신을 받아본 사람만이 님을 이해할수 있을꺼예요.
저는 님이 여친의 바람배신으로 손찌검까지 할수 있다는것을 충분히 이해해요.
님은 아마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거란 생각으로 지금껏 여친하고 사랑을 유지하시는것 같은데 겪어본 입장에서 한마디 해드리고 싶네요.
바람배신은 시간이 해결을 않해줌니다.
일하는중에서 짬만 생기면 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 알몸뚱이로 침대에서 뒹구는 모습들이 삼삼히 떠오르게 되고 그생각이 점점 익숙해지면서 힘들어지죠.
헤여지세요.
지금껏 여친을 많이 사랑하기에 헤여지려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짜릿해지고 그 사람과 헤여진다음에 그리움때문에 두렵겠지만 미련은 시간이 해결해줄수 있담니다.
부디 현명한 선택을 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함니다.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양꼬랭이 (♡.130.♡.16) - 2009/05/04 22:09:22

그 상처가 오래도록 갈꺼같네요.
헤여지는게 두분에게는 유일한 탈출구인거 같아요.
헤여지세요 한표!

jca1226 (♡.193.♡.218) - 2009/05/06 12:01:09

지금은 헤여지지 못하겟지만 같은 일이 몇년 반복되면 언젠가는 자연히 갈라지게 되는 법입니다. 지금 옆에서 갈라져라고 아무리 충고해도 소용이 없어요. 그리고 본인이 상대방을 마음속으로 용서못하고 또 놓아주지 못하고 너무 방황하고 잇어서 정말 안타깝네요. 사람이 성장하는데는 필요한 수업이라고 생각하고 용서하고 받아주던지 아니면 보내주세요...30대가 되면 오늘 한 선택이 얼마나 잘한것인가를 다시 느끼게 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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