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친 때문에,,,

판쓸 | 2009.06.02 10:16:43 댓글: 36 조회: 2097 추천: 26
분류2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58892

1, 애교가 많다
- 전에는 안그랬는데,,, 제가 자주 애교부리고 그러니깐,,따라하더니,,이젠 나보다 애교더잘부린다,,큭,,
  마냥귀엽기만하다,, 밖에서는 안 그러지만,,,(집에서하고 밖에서 완전 다른사람,,누구도 생각못할정도로)

2,악습이 없다,,
- 전엔 담배 조금씩 태웠는데,, 제가 담배핀느거 싫다고 떼라고했더니,,진짜 다음날부터 똇다,,
  농담반 진담   반으로 한 말인데,,기대도 안하고,,,역시 사랑스럽다,,^^

- 카드,마작,당구,인터넷게임,다 할줄알지만,, 평시엔 놀지 않는다,, 가끔씩 实况足球 좀하고,,,
  사업상 고객하고 당구는 좀친다,,  친구들이 놀러오면 가끔나가고,,그래도 대부분시간은 나랑 보낸다,,^^

- 노래하기 좋와하지만,, ktv엔 드나들지 않는다,, 혹 간다해도 날 덱구간다,,어차피 다 친구들하고
  가니깐,,사업상으론 ktv접대가 필요없기때문에,,^^

3,믿음을 준다
- 월급받으면 전부 나한테 준다,, 돈을 어디에 썼는지, 내가 뭘사던 가격은 절때 안 물어본다,,그래서
  날 믿어주는게 보인다,,^^  내가  돈을 헤푸게 쓰지 않는거 알고 그러는감??ㅋㅋ

난 이런남친 만나게 되여서 너무 다행이고,,너무 행복하다,,남친한테 아직 말은 안했지만,, 하지만 남친은
반대로 날 만나게 되여서 너무다행이고 너무행복하다고 한다,,들을때 너무 기분좋왔다,,큭,,


남친 자랑 넘 많이 했는가,,,큭,,,

쓸거 아직도 넘 많지만,,오늘은 여기까지,,^^


----------------------------------------- 돌 멩 이 는 전 부 반 사 ,,알죠?큭 ----------------------------------------------->>



추천 (26)
IP: ♡.214.♡.122
732891 (♡.79.♡.112) - 2009/06/02 10:23:29

행복한 판쓸님 .............
그 행복 오래오래 하시길.............

판쓸 (♡.214.♡.122) - 2009/06/02 10:27:05

수자님은 누긴지 몰겟지만,,
항상 은근히 친해보임댜,,^^
축복감사함댜,,^^

klemens (♡.254.♡.66) - 2009/06/02 10:32:51

은근 얄밉네요 ㅋㅋ
행복하세용 ^^

732891 (♡.79.♡.112) - 2009/06/02 10:53:27

크크............이런 행복 소중하세요.........
오래오래............ㅋㅋ

판쓸 (♡.214.♡.122) - 2009/06/02 15:32:13

네엡~~
그럴께요^^

님도 행복만땅^^

시골소년 (♡.155.♡.164) - 2009/06/02 11:19:11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랑하세요 ^^;;

판쓸 (♡.214.♡.122) - 2009/06/02 15:32:31

시골소년님도 시골처녀찾아서 행복하쇼^^

따드배채 (♡.224.♡.235) - 2009/06/02 11:21:38

쩝~~~너무 행복한 티 내시네요 ^ ^부럽게스리 ....

그래두 행복하다는 글 어쩌다 기분 좋네요 ....

판쓸 (♡.214.♡.122) - 2009/06/02 15:33:15

부럽긴요,,

님도 행복하세요^^

새로운아침 (♡.239.♡.50) - 2009/06/02 11:30:16

혹시 그 남친님이 싹쓸님은 아니겟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판쓸 (♡.214.♡.122) - 2009/06/02 15:33:28

무슨소리,,,아님댜,,후훔,,,

행벅하쇼

웃찾자 (♡.180.♡.9) - 2009/06/02 12:05:10

ㅎㅎ 판쓸 꺼멀 행복해야지...ㅋㅋ
지금의 이쁜 사랑 과 누리고 있는 행복 쭉 영원하길 !~ㅎㅎ

판쓸 (♡.214.♡.122) - 2009/06/02 15:33:50

에야~

울꺼멀두 왓구나,,,

후훔,, 꺼멀두 행복해란겨,,^^

칠레 (♡.69.♡.83) - 2009/06/02 12:21:13

글이 쪼으음 이상하다 ...사업하는데 또 월급???

선덕여왕 (♡.8.♡.177) - 2009/06/02 12:23:36

행복하시겠어요 ㅎㅎㅎㅎㅎㅎ 그행복 머리하얏도록 가길바랄게요

LOVE (♡.91.♡.11) - 2009/06/02 12:43:35

좋은 남친 만낫네여...
글구...판쓸님도 그만큼 잘하니까...남친도 잘해주는거 아닐가요...
두분 행복허세요...~~

띠띠뿡뿡 (♡.163.♡.74) - 2009/06/02 13:45:55

사업상 고객하고 당구는 좀친다,, ~ 나두 이런 당구 조아하는 고객 만낫으면~

내 주위엔 맨 술독 ㅡㅡ:

Q하이킥 (♡.86.♡.194) - 2009/06/02 13:59:13

우리 남친도 담배 끊엇음 좋겟다...담배만 끊으면 만점인데..ㅎㅎ

판쓸 (♡.214.♡.122) - 2009/06/02 15:37:19

해빛처럼님에,, 짜증나게 감사함댜,,^^

칠레,, 내말은 회사에 다니면서 고객도 만나고 해야되니깐 사업상이라고 표현한거죠,,개인 사업차린건 아니구요,,^^ 아직까지 월급맨임댜,,후훔^^

선덕여왕님에,, 알씀댜,,후훔,,

러브님도 여기 다니는구만,,^^안튼 플심어줘서 쎄쎼하다는^^

량야,,, 당연히 있죠,,왜 없겟숨댜,,크크ㅡㅋ,,

띠띠뿡뿡,, 위에 말하다싶이 술대접까지 해야하는 그런 고객이아니라서,,^^

하이킥님에,, 담배는 단번에 끊어야 됨댜,,점차 끝는다는건 불가능,,^^

빨찌산 (♡.68.♡.250) - 2009/06/02 16:06:46

그 남친 앞길이 캄캄하구나....ㅎㅎㅎ
결혼전부터 쥐여살아야하니깐.....휴.
튀쟈...

판쓸 (♡.214.♡.122) - 2009/06/02 16:10:13

머꼬??

누가 쥐여산다고 그래??

아이야 아이콘 만들었더라,, 서로돕기가서 봐라,,

빨찌산 (♡.68.♡.250) - 2009/06/02 16:17:47

알려줘 감사하오...ㅎㅎ

cjim (♡.248.♡.9) - 2009/06/02 16:39:32

좋은 남친이네요~~행복하세요~~ㅋㅋㅋ

미리양 (♡.161.♡.175) - 2009/06/02 16:52:38

ㅎㅎㅎ 말하는걸보면 나이가 많이 어려보이는데 혹시 몃살이세요?ㅋㅋ
남친하고 나차이 많이나는것같애요남편이 넘이뻐해주니깐요..
앞으로 쭊 햄카세염^^

GOLF (♡.145.♡.191) - 2009/06/02 19:27:15

행복도 판쓸 할참이구만.....쩝

kimwhee (♡.245.♡.48) - 2009/06/02 20:10:00

넘흐 행복한거 같슨다~~

계속 행복하게 잘 사쇼~~ ^^

호야엄마 (♡.170.♡.34) - 2009/06/03 09:24:19

저 남편도 요래요...ㅋㅋ
늘 행복하세요~~

큰산 (♡.82.♡.3) - 2009/06/03 10:12:43

언제까지 그렇게 말잘들을가요? ㅎㅎㅎ 좋을때입니다 잘 길들이세요

숫총각 (♡.224.♡.10) - 2009/06/03 12:38:59

내보다 조꼼 못한사람들두 잇구나,,,난 그래두 내하구 비슷한사람은 없는가 햇는데..

내가 그런남자의 조건을 다 구비하고도 인물체격두 환한데 어쨰새기 못찾지?
근데 남친자랑너무하이 막 별낳다는거,.,
나두 그런남자라는점,,

사랑해762 (♡.180.♡.105) - 2009/06/05 10:04:55

죤글 잘보고 갑니다 ㅋㅋ행복하삼

정려 (♡.15.♡.45) - 2009/06/05 21:51:13

이쁜사랑 쭉욱~~ 하세용^^

비닐하우스 (♡.24.♡.121) - 2009/06/05 23:39:03

너무 평온하네요 그래도 문제에요 전에 책에서 본글인데 전쟁속에 평온함이 존재하고 평온함속에서 전쟁의 불씨가 도사리고 잇다고 하였싸옵니다.하여간 서로서로가 아끼고 서로가 상대방을 존경하니 참 부럽기도하고 질투도 납니다.다 좋은 점들이니 따라배우도록 하겠습니다.글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

달마시안 (♡.113.♡.8) - 2009/06/06 15:51:23

갑자기 욕이 나올려고 하는건 왜죠?.........123

suofeiya (♡.25.♡.78) - 2009/06/07 14:35:08

그런 사랑 오래오래 하시길~

정암촌 (♡.212.♡.91) - 2009/06/09 16:00:03

완전 부러워요 제 남친은 담배연기 싫다고 끊으라고 몇십번을 말해도 그냥 피우고 ,게임 하는거 보기 싫으니 놀지 말라고 하면 밤에 내가 자길 기다렷다가 노는 그런 남자인데. 언젠간 꼭 고치겟지만은 판쓸님 너무 부러워요.쭉 행복하세요~

Cherry (♡.129.♡.189) - 2009/06/18 11:47:57

영원히 행복하세요..
우리 신랑이랑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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