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

엄친딸 | 2009.06.15 11:02:11 댓글: 53 조회: 2864 추천: 45
분류2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59029
요번에 출장으로 지방에 내려가서 4박5일동안 있게 되었다.

멀리 떨어져서 자주 연락을 하지 않았지만 가끔씩 연락을 하던 친구가 있어서,

비싼 호텔비 아껴서 챙기라며 자기네 집에 와서 있으라고 해서 부담이 되는줄 알면서

짐을 끌고 친구네 집으로 들어갔다.

친구는 남자친구와 동거를 하고 있었고, 남자친구는 성격이 좀 까다로워 보였다.

친구와 나는 침대에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고 있었고 친구 남친은 컴퓨터로 게임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친구는 점심에 먹은 음식이 상햇나부다며 뿡~ 하고 방귀를 뀌었는데,

글쎄 남자친구가 씽하구 뛰어오더니 친구의 싸대기를 후려치는게 아닌가?

너무도 흥분해서 생각같으면 돌려차기를 해놓고 싶었지만 초면에 너무 화가나서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버렸다. 친구가 뒤 따라 와서 미안하다며 사과를 했고 나는 친구한테 니가 미안한게 뭐가 잇는데 사과하나며
오히려 친구한테 화를 냈다.

친구의 말에 의하면 같이 지내오던 회사언니의 소개로 친동생을 소개시켜줘서 지금의 남친을 만났는데,

같이 살다보니 정이 쌓여서 쉽게 헤어지지도 못하겠단다.

아... 정이란 이렇게 무서운걸가?

그날로 나는 짐을 싸고 호텔에 갔고 오기전에 그냥 친구만 밖에서 따로 만나서 밥 한때 같이 먹었지만

아직도 친구가 마음에 걸려서 헤어지라고 권고하고 싶지만 친구는 또 자꾸 내가 이러는게 싫은 눈치다.

맞으면서 사는 친구~ 참 안돼 보였다...
추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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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간다고 (♡.62.♡.132) - 2009/06/15 11:05:53

친구는 친구일 뿐이고 , 그 친구도 또 사랑을 하고 있을뿐이고.. ~~ 남에 사랑에 삐치지 않은게 좋을 뿐이고 ~~ 나는그냥 내말을 했을 뿐이고 ... 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몰라몰라 (♡.28.♡.42) - 2009/06/15 11:12:26

그 여자 완전 미치지 않았는가 ?
방귀 하나에 싸대기 맞음 이후는 어떡 한답니까 ?

반신불신이
된다면 아예 쥑여부리겟네 ~~

정말
친구가 안쓰럽다면 친구가 싫어하든 말든 그냥 교육 시켜봐요 ..

한평생에
관한 일인데 참 ~~별 부실한 여자 다 있네 ..ㅉㅉㅉ

판쓸 (♡.214.♡.122) - 2009/06/15 11:26:43

그남자 미친거
아니예요?

방귀를 꼇다고
싸대기를 갈겨?

아놔~~

그 여자친구분은
더 미쳤구만,,

어이없음

호떡 (♡.39.♡.54) - 2009/06/15 11:28:00

이렇게 사는 사람두 있구나...

samchoi (♡.42.♡.146) - 2009/06/15 11:30:54

세상에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할 말이 없음...

경우 (♡.231.♡.52) - 2009/06/15 11:31:03

어머~ 무슨 이렇게 무서운 남자가 있어요.
이제 여자가 임신하면 방귀가 많아 질텐데
그때는 매일 몇번 귀싸대기 맞아야 될지...
맞으면서 사는 여자도 참 한두사람 아니네요.
참~ 저렇게 들이대는 여자 있으니까 손이 하까운 남자가 있지...

프라이 (♡.128.♡.190) - 2009/06/15 14:23:15

경우님: 임신하면 방구 많아지나요? 글잖아두 저두 자꾸 쁑쁑해서요.임신때문에인줄은 몰랐네요

여우야놀쟈 (♡.152.♡.22) - 2009/06/15 11:31:04

하하 그냥 농담으로 받아들이고 믿고 갑니다.

yidishui (♡.139.♡.45) - 2009/06/15 11:33:01

방구 뀌는게 먼 죄예요,?전 울 압찌 앞에서두 붕 ,,붕 껴두 압찌는 아무말 안하는데 ,,
뀌기 싶어 낌니까 .. 저두 모르게 , 나가버리는거

도마뱀 (♡.93.♡.93) - 2009/06/15 11:36:39

ㅎㅎㅎ 그렇게 심심하면 여자때리는 남자인게 아니라 손님을 싫어해서리 손님을 내 쫓느라구 우정 귀싸대기 친거 같소 안아프게 살짝 쳤갯지무

엄친딸 (♡.220.♡.194) - 2009/06/15 11:36:54

역시 동감이 안가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저 역시 친분이 있는 사이에는 BG를 트는 스타일이라...
전에 남친앞에서도 붕붕 잘 뀌었습니다./
그래서 친구한테 나 같으면 맨날 맞고 살아야 되냐 라고 했더니,
첨에는 같이 남친이 이렇고 저렇고 얘기하더니 저런 사람이라면 뭘 믿고 사냐?
헤어져라 라고 했더니 표정이 좀 안좋더라고요... 안타깝습니다...
상상도 하기 나름이라 장난으로 살짝 건드린거면 글쎄 뭐 ...
친구앞에서 뭐냐 이런식으로 장난으로 했으면 제가 그랬겠어요? 움~~~

전에 그 남자친구가 한국에 출장 갔을때 친구가 남친 전화오는 시간만 되면
집에 꼭 들어가 있어야 된다고 했어요.
친구들과 만나서 밖에서 밥 먹다가도 시간만 되면 집에 들어간다고 그랬었거든요
의처증같은것도 있고 좀 그런 사람 같아요

역시 정이 무서운 거겠죠.

똑똑 (♡.215.♡.202) - 2009/06/15 11:48:23

헉?~~ 말도 않되네요..
남자분 ...완전 *라이 아니예요..
여자한테 그렇게 쉽게 손이 올라가나요?그리구 그것두 친구가 있는데서 말이죠..
같이 있었다면서 아낄줄모르구 참 ....
친구라면 친한 친구라면 .기회봐서 애기해주세요..
정이 무섭지만 ... 저런 값없는 정은 앞으로 키워나갈 필요없다고 봐요..

왕소라 (♡.128.♡.37) - 2009/06/15 12:25:32

세상에 정말 별의별일이 다있구먼 .....
그런데 비하면 난 행운한거죠 ...항상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해왔는데 ....

시골소년 (♡.164.♡.30) - 2009/06/15 12:29:35

그사람 참 이상한 사람이내요 .. 생리현상 했는데 왜 때리는지 ...

그런사람이랑 어떻게 사는지 정때문이라지만 ㅠ.ㅠ 생리현상에 싸대기면 큰 잘못하면

큰일 나겠내요 ㅠ.ㅠ

아이야 (♡.147.♡.242) - 2009/06/15 12:51:23

헉..충격이네요....
방귀는 개나소나 다 끼는건데....더구나 사람이 방귀를 끼는데?
헉,, 동물이 그랫다면 아예 때려주겼겟다.. 쩝~
그렇다고 비교하는건 아니구요... 머 참..할말을 잠시 잃엇네요

이런남자는 남자의 이미지만 완라 시키는구먼 ㅡㅡ"

dldi (♡.25.♡.132) - 2009/06/15 12:51:30

어참,, 별 사람 다 봤네요,,
자기는 뭐 방기를 안끼는가??

칠레 (♡.69.♡.83) - 2009/06/15 12:52:00

때리는 버릇은 못고침니다..
그러나 친구로서 님은 할만큼 했으니까..더 말하지 마세요..
그것도 님 친구의 운명입니다.

장미꽃인생 (♡.59.♡.217) - 2009/06/15 13:20:24

엥 ?? 방귀를 꼇다고 .. ... 손찌검까지 하다니 .. 이건 너무 ,,한심하고 황당하고 ,,,
어처구니 없는 일인거 같네요 ...

언제어디서 (♡.122.♡.220) - 2009/06/15 13:33:53

남친내놓구 친구있는데 방구뀌는여자두 그렇구 ..
그기다 기토치는 남자두 정신병환자구 .. 암튼 ..

빙꽃 (♡.89.♡.37) - 2009/06/15 15:17:38

ㅋㅋㅋ 내말이 그말이네요 ~같은것들이 만나잘사는데 친구가 저렇게 안달아나하시지...

프라이 (♡.128.♡.190) - 2009/06/15 14:26:28

살다가 방귀껴서 맞아댄다는 소리는 첨듣네. 남자 싸쓰개재?

쫄랑이 (♡.144.♡.121) - 2009/06/15 14:26:40

참 얼빠진...
그런것두 남자라구 같이 산데요?
휴....
참 요즘엔 이래저래 별란일루 쇼크받네
방귀꼇다구 귀뺨치는 사람두 있근요

맛동산 (♡.229.♡.35) - 2009/06/15 14:41:59

정말 무서운 남자네요......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5:08:23

휴~별일 다 보겠네..휴 무서워서 ... 몸에 털이 곤두섬다. ㅠㅠㅠ

답답함 (♡.215.♡.198) - 2009/06/15 15:29:31

믿기지가 않아요.. 이거 진짜 사실 맞아요? 휴ㅠ..
방귀 꼇다고 귀뺨치는 사람.. 정말 있을까요? ㅠㅠ.
미치미치...

나만의향기 (♡.188.♡.230) - 2009/06/15 15:49:56

참 . 로그인 하게 . 만드네요. 참.
혹시 가족교육인가? 방귀끼면 얼굴 때린다!? ..
같이 사는 여자도 .. 이해안갈정도.. ㅠㅠ

착한소리 (♡.221.♡.18) - 2009/06/15 15:49:58

헐~~!!세상에 이런 또라이 같은 남자가 다 있네요.
아무리 정이 무섭다구 해두 맞으면서 산다는건 좀 그러네요 그것두 다른 나쁜짓한것두 아니구 B.G땜에 그러다뇨?별의별 인간이 다 있네 ㅉㅉ

JDTFH (♡.224.♡.223) - 2009/06/15 15:51:13

이렇게 맞으며 사는 여자도 참 답답합니다.
맞고서도 살겟다니 옆에서 아무리 안됏다고 한들..소용없을걸요?

안개비연가 (♡.166.♡.111) - 2009/06/15 15:55:31

그남자 너무 어이 없네요...그런데도 같이 사는 여자는 또 뭐지...?

kanseka (♡.9.♡.54) - 2009/06/15 16:25:04

지금 남자들은 왜 손이 가벼운거야!!

반석홍광 (♡.102.♡.34) - 2009/06/15 17:08:58

그놈이 정말 ***없네... 고향이 어디고 이름이 먼지 알려주시지??
어떻게 생겼나 함 만나보기라도 하거렁... 우리 남자들 낮 다 깎잖어...
열받네 정말..

Ryeohwa95 (♡.234.♡.81) - 2009/06/15 17:39:57

아직두 그런 인간이 잇다는게 참 화가 나네요
지도 한번 그렇게 맞아바야 맞는자의 심정을 알건지 ,,,,휴~

따다당땅땅 (♡.249.♡.75) - 2009/06/15 18:04:51

어이, 저기 여친 귀싸대기 후려친 분, 이종격투기 나가고 싶으면 연락해~

GOLF (♡.145.♡.40) - 2009/06/15 19:33:44

설마 진짜 사실 ???

어이 없음

laney1018 (♡.126.♡.4) - 2009/06/15 19:53:30

정신나쁜 남자아닌가?
지는 뭐 방귀를 않 뀌고 사는 어앤가?
미친..

천룡선경 (♡.245.♡.99) - 2009/06/15 20:19:28

별다른 좋은 방법은 없는듯합니다.
남자는 남자대로 무식한 인간이고
여자는 여자대로 소원이니 천생배필이라고 봐야져 ㅎㅎ
맞으면서 사는것도 소원이고 헤여못지는것도 그여자 맘이니..
그대로 살아야져 어쩌겠어여 ..

젊은여우 (♡.235.♡.232) - 2009/06/15 20:44:53

왕년에 나는 남친 무릎에 앉아서 낀적도 있는데, 저런 남자 만났으면 벌써 땅에 묻혔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마구마구 드넹

아짜뽀베이 (♡.218.♡.230) - 2009/06/15 22:01:53

하하하하하
웃기네요, 넘 한심한 인간들이래서,,,ㅋㅋㅋ
남자는 또라이그,, 여자는 모즈래드 한창 모즈라는그먼,,,
님 친그분 한평생 맞그 살 팔자겟짐...

프로그래밍 (♡.150.♡.166) - 2009/06/15 22:47:20

一个愿打,一个愿挨。
真是无药可救!

실크로드 (♡.140.♡.143) - 2009/06/16 07:25:11

세상에 방구를 꼇다고 때려요?
너무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오네 ㅎㅎㅎ

워니 (♡.141.♡.200) - 2009/06/16 09:09:48

헉 ~ 내 원 살다 살다 .........그 남자 정신이상에 걸린것 같네요 ~

정상적인 사람은 아닌것 같네요~~ ..ㅠ..ㅠ
그 여자는 손이 없나 ? 내같으면 콱 호지버 나서 얼굴 꼬추장 만들어 놓겠구먼 ...

꽃순 (♡.226.♡.116) - 2009/06/16 09:16:32

님 친구 방귀 땜에 맞은게 확실해요? 정말 의심스러울 정도네~~~
살다살다...........방귀땜에 귀싸대기 맞앗다는건 첫소리....

그 남자도 미친 , 완전 또라이 새-끼 , 쌔쓰개 지만~~
님친구두 참 한심하고 바보네요.....때린다고 맞아요???
내 미치짐~~ 님 친구는 왜 같이 때리지도 못한대요? 손없어요? 발 없어요?

한심하다 진짜~~

쬬꼬매 (♡.245.♡.83) - 2009/06/16 09:38:19

그래서 정내미라는게 참 무서운거죠...ㅠㅠ

방구 튼다구 귀썀 맞을 일인지...

그 사람은 방구 안 끼고 사시는 분이신지...

그런걸 순순히 받아 들이고 같이 사는 여자가 너무 무던 해서 그래요...

물론 님 친구도 또 그 결점 하나만 빼면 다 좋은 남친 땜에 그럴수도 있는건 아닌지...

그냥 헤여져라 말 하지 말고

가끔 친구분 한테 전화나 자주 해 드려요...

친구가 있다는걸 알려줘요...그러면 그 친구도 차츰 그렇게 못난 남친을 돌아 볼 시간

도 가지게 될런지..지금은 외지에 남친 하고만 있어서 더욱 떠나지 못하는것 같기도 한

데 말이죠...

찐생활 (♡.62.♡.59) - 2009/06/16 10:20:09

어......지금 세월에도 이런사람들있나???

성공의그날 (♡.246.♡.97) - 2009/06/16 10:25:30

웃을 일은 아니지만 너무도 믿기 어려운 일이라...ㅋㅋㅋ
사실이라면 정신환자와 정타령 하는 님 친구도 조끔 이상한것 아닌가요?
사랑에는 나이도 국경도 전혀 관계없다했지만 정신환자와 정상인도 사랑이 가능한건가?!
님한텐 미안한 말이지만 님 친구분도 정신장애가 있는것 같네요...
님같은 온정한분이 설득해도 알아들을리 없으니까 그전에 정신상담 받아보시게 하는편이 나을듯...

행복의존재 (♡.163.♡.88) - 2009/06/16 11:04:50

ㅋㅋㅋㅋ;;
아무리 칭구 앞이라도 어케 방귀를 그렇게 ㅡㅡ;;
글구 그 남친이란 작자는 방귀도 안끼고 밑구멍 틀어막구 산대요?ㅋㅋ
방귀 꼈다고 귀썀치게~~~~~이해안되는 한쌍의 커플이네요.ㅎㅎ

사랑보다는 (♡.63.♡.239) - 2009/06/16 16:44:33

정이란게 암만 무서워도 어떻게 생각하나에 다르죠...
아마 친구분이 헤여져 나오지 못하나 봅니다.
혼자 생각 똑바로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암만 설득해도 머리에 들어가지 않죠..
본인의 생각이 제일 중요하니까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보구 조치 취하면 좋을가 싶은데..

솜 사 탕 (♡.88.♡.16) - 2009/06/17 10:14:41

순 방귀꼈다고 싸대기 후려치는건 완전 싸이코 패스잖아요. 방귀 뀔때만 폭력쓰는지 아님 그게 습관인지. 저라면 정때문에 못 헤여지고 또 계속 같이 살고 싶으면은 살면서 귀머거리를 만들어버리던지 손목을 잘라버리든지 할껍니다.

소심이 (♡.112.♡.67) - 2009/06/17 10:28:11

모든걸 다 떠나서 어찌댓건 여자한테 손대는 남자는 큰일 못해요....

내 앞에 (♡.131.♡.132) - 2009/06/17 15:03:12

정같은 소리하고 잇어요...정이 싸대기 먹여주는구나

V야옹이V (♡.111.♡.35) - 2009/06/18 20:42:56

미치인넘같은게!! 뵨태아니가? 세상에 별의별일 다보네......
님 친구한테 잘 물어보세요? 왜 방구뀌고 얻어맞아도 가만있는가구요? 그남자 혹시 정신이 잘못된게 아니에요? ....미쵸미쵸!!!

성실소녀 (♡.10.♡.252) - 2009/06/18 20:55:10

그 남자느 어얜가 방구 안뀌는가 ㅎㅎㅎ미치
남자 정신상태가 많이 안좋구먼 검사르 받아야좋을듯 ㅎㅎ

다앙다앙 (♡.245.♡.27) - 2009/06/19 13:14:43

집안 가훈임...
남자가 방구를 꼇다면 그 남자도 싸다귀 맞아야함....
이렇게 이해할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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