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에 대해서

이쁨쟁이 | 2009.06.15 16:50:51 댓글: 113 조회: 3048 추천: 23
분류2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59038

*아놔~~거의 다 써가고  있는 판에 버튼 잘못눌러서 없어져서 쓰긴 썻는데

월래생각대로 잘안써지네요 ..ㅠㅠ *

*공감하면 좋구 공감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다만 욕설은 삼가하겠습니다.*



저 밑에 동거에 대한 글 보면서 리플까지 보다가 너무 어이없고 기가 막혀서ㅡㅡ;;;

왜 동거하는 여자들 부끄럽고 창피해야 하나요?

왜 꼭 여자들 머라구 하면서 나약한 여자의 맘을 짓밟으려구 애쓰나요

그럼 동거하는 여자가 창피하고 잘못됐으면 같이 동거하는 남자는 ?

대부분 여성분들은 결혼을 전제하에서 동거를 선택한거라구 생각됩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남친하고 알아서 얼마안돼서  양가족부모님들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솔직히 부모님밑에서 생활하면서 진짜 씀씀이가 헤프고 돈의 중요성을 몰랐던 제가

지금 남친 만나서 같이 동거하면서 가족의 중요성을 더 깊이 알았고  요리하는것도 배웠고

돈관리도 할줄 알았고... 남친하고 안지가  1년 6개월 되는데 우리는

돈 3000원으로 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자영업을 하게 됐고   내년에는 꼭 집사가지고

결혼하겠다는 그런 맘 가짐으로 서로서로 부족함을 채워주고 이끌어가면서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 어떤 곤난도 시련도 좌절도 나한테는 아무것도 아니고.. 또 남친땜에 언제나

나의 맘은 든든하네요

동거하는 사람들 아무나 붙잡고  동거하는게 아닌 이상  이사람이라 싶어 동거를 했는데

살다보니까 맞지 않으니까 갈라진거지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이 세상에 동거를 재미로 삶으면서 자신을 헤프게 만들 여자가 없습니다.

결혼해서 애까지 달려도 이혼하는 판에요...

동거하는거 머라구 하지 마세요... 동거는 결과가 어떻하던지 대부분 사람들은

두사람이 원해서 하는거구 서로를 사랑하니까 하는겁니다.

낙태...이 세상 여자들 낙태를 하고 싶어 하는게 아닙니다.

범도 제 새1끼를 잡아먹지 않습니다.더우기 인간으로써

태여도 나지 않은 자식을 죽음에 몰아넣을 애엄마가 이세상에 없을겁니다.

왜 동거나 낙태의 말에 사람들은 꼭 여자들을 짚고 머라구 하나요?

왜 남자들은 자신의 책임을 여자한테 밀면서 자신의 책임을 부정하나요

여자들도 신중해야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더 크게 나가서 남자들은

신변에 같이 살고 있는 여자가 자신과 미래까지 약속해서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사람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신중해야 합니다. 꼭 자신의 "쾌락"을 위해서

여자들 힘들게 한다면 결코 그건 자신의 욕심만 채우기 위한것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저의 남친이 그랬습니다."내가 사랑하는 여자라면 내가 지키고 아끼고 책임지고 보호한다"

지금 동거는 불법이 아닙니다.동거는 쌍방이 원하면 할수 있는거고(만14이하빼고)

 또  그에 따른 법율도 새로 나왔습니다.

그럴수록 동거에 대해서 더 신중할 필요가 있으며...자신의 책임에 대해서 더 한층 깊게

생각할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당근 이건 모두 여자의 책임으로 돌리면 안되겟죠?재벌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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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어디서 (♡.122.♡.220) - 2009/06/15 16:58:29

남자하구 여자 호텔에들가면 나쁜년이라는말이있어두 나쁜놈이란말은 없슴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임다.결코각자보는것 생각하는것이있다해두..

몰라몰라 (♡.28.♡.42) - 2009/06/15 16:59:42

이 세상에 동거를 재미로 삼으면서 자신을 헤프게 만드는 여자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걸레 같은 여자란 명칭도 달고 다닐 정도록 ~ (어느 지방엔 그렇다고 하드만)

하지만
언제 까지 다 자신에 달린거죠 ..
자신이 자신을 아낄줄 모르고 낙태를 밥먹듯이 하면 바보에 미친년뿐이죠

빙꽃 (♡.89.♡.37) - 2009/06/15 17:05:13

동거는 하고싶은데 여친은 없지 근데 자끄 동거동거하니 짜증나서 ㅋㅋㅋ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7:12:03

빙꽃님이 매개 문장에 다는 리플들을 많이 보구 합니다. 동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ㅋㅋ 근데 남성분이 였네요 ㅋㅋ

빙꽃 (♡.89.♡.37) - 2009/06/15 17:40:03

나 여잔데...남자로 느껴져요?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8:01:34

여친이 없다면서 여자가 여친이 없다는 말 왜 해요 ? ㅡㅡ;;;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7:09:18

동거나 낙태나 여자만 원해서 합니까?아니잖습니다. 두사람이 원해서 하는 전제하에서 여자만 비평하고 여자만 말하니까 하는 말입니다. 여자로써 신중해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그에 따라 남성분들도 책임이 있다는거 말해주는겁니다. 그 글이 여자를 좋아라구 쓴 글이라면 저의 여자들책임도 있지만 남자들도 책임있다는거 말해주고 싶을따릅입니다.그리고 그렇게 여자를 머라고 하면서 동거를 하려구 하는 남성분들은 머죠?
모순되지 않나요?

몰라몰라 (♡.28.♡.42) - 2009/06/15 17:15:15

세상물질 몰라서 그러는지 ..
아님 단순하다고 할가 ~~

아님~~
머 변명할라꼬 이렇게 우겨 댄다고 할가 ~~

옳고 그름이 세상에 어디 있다고 ~
밑에 남자 (거친 일리 있는 말 ) 참조 잘~~알 하기 바랍니다 ~~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7:20:19

그쪽은 그렇게 성숙되구 세상 잘 알아서 이렇게 뻔뻔스럽습니까?사랑하는 여자 만나서 동거라는 말 꺼내지 마세요...꼭 숫처녀 찾아서 행복하시길... 아니면 님 리플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몰라몰라 (♡.28.♡.42) - 2009/06/15 17:23:01


여잔가 했드만 ~~
즐 ~~

ys사랑 (♡.92.♡.244) - 2009/06/15 17:15:08

사랑을 시작햇다면 남자든 여자든 다 책임이 잇는겁니다 ,,
서로 진정으로 사랑하니까 관계도 가지고 서로 약속도 해왓겟져..
그 여자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주는 남자라면
여자보다 더 조심하고 어케 하면 더 좋겟는가 등에 대해 행동을 취할것입니다..
그리고 여자는 반드시 자신을 아낄줄 알아야합니다..
모든게 다 남자혼자서만 주의해야할게 아니니깐..
둘이 서로 같이 避孕하는 방면에 대해 보다 좋은 조치를 취해야만
서로 편하고 앞으로 안정되면 그리고 시기에 이르면
당연히 건강하고 어여쁜 아기를 가지겟져...
..
제멋대로 사는 이 세상에 누구도 원망할게 없이 ..
맘이 가는대로 편하게 생활하는게 젤 좋을듯...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7:21:19

동감가는 부분입니다. 여자도 책임있지만 남성분들도 책임있다는 말 ...저도 또한 그걸 말해주고 싶었을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7:22:48

1번님 동감가는 부분이 있는데 ...님과 같이 사는 여자가 숫쳐녀 아닐때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

언제어디서 (♡.122.♡.220) - 2009/06/15 17:28:12

미안 . 우리들의 환경이란말은 같은여자라는말이아님니다.
나는 선선암다.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7:34:01

뭥미....ㅡㅡ;;;님 여자라고 했으면 이런 질문이 왜 필요합니까?헐 미치

언제어디서 (♡.122.♡.220) - 2009/06/15 17:40:51

또한번 미안..글잘못봣슴다 .. 님과같이사는여자를 님같은여자라구 봣슴다..ㅎㅎ
근데 이글에 숫처녀가무슨 상관인지?참고로 난 숫총각은 아닌데.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7:24:35

3번님 여자가 안하면 되죠... 그게 주의 하는 방법입니다.일단 하면 다 임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여성분들도 챙겨야 하는 부분도 있고 더우기 남성분들이 해야 하는 책임이 더 큽니다.서로 각자 책임은 ..부정하시지 말길^^

타임머신 (♡.209.♡.90) - 2009/06/15 17:29:17

한국에서는 결혼을 식으루 먼저하구 몇년살다가 이 사람하구 계속 살수 있겠구나...싶으면 결혼신고 한다던데...아니면 신고까지하고 맞지않아서 이혼하게 되면 호적만 더럽힌다구...흠흠...................그게 중국에서 어찌보면 동거가 아닐까 싶네요?
동거 자유라고 봅니다,하지만 책임감은 결혼마친가지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구 지금이혼이 날판치는 사회에 필요한절차가 아닌가 싶어요.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7:39:03

토토짱
그렇죠 ㅋㅋ 동감입니다. 결혼전에 동거는 꼭 나쁜것만 아니죠...^^감사합니다.^^

맛동산 (♡.229.♡.35) - 2009/06/15 17:41:50

서로가 좋아하서 하는 일인데 옆에서 뭐하고 할 입장은 아닌거 같습니다.
사정도 모르면서 무턱대고 여자 나쁘니 뭐니 하는건 좀 안했으면......
물론 여자한테 상처가 많이 되는 일이라 신중하게 생각을 한뒤에 결정 할 일이고요...
서로에게 책임질수 있다면 나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9:44:07

리플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7:47:37

구만팔천리
눅거리는 그렇게 판단되는군요 제발 이후에 부득불 숫처녀만나세요
눅거리 여자를 만나서 인생 망쳣다고 후회하지 말고

삥전솜탕 (♡.221.♡.107) - 2009/06/15 17:48:41

오늘은 제목이 다 이상한거구나........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7:51:47

ㅋㅋㅋㅋㅋ 십자십자십자십자십자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7:48:59

언제어디서
동거를 반대하는 사람이 숫처녀 아닌 여자를 받아들일수 있겠슴다?
숫처녀가 아닌 사람은 동거나 성관계가 있는 여자인데...

언제어디서 (♡.122.♡.220) - 2009/06/15 17:59:55

전 동거를반대한다란 말 하지않았슴다.생각두 안햇구.
그냥 흔이들리는말을 햇을쁜임니다.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8:03:22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동거를 하면 서로에게 같이 사는 만큼 여자나 남자다 다 책임이 있으니까 여자한테만 책임을 돌리면서 말하지 말라고 한것뿐입니다.

언제어디서 (♡.122.♡.220) - 2009/06/15 18:07:12

네 명기하겟슴니다.저녁맛있게 드십시오.

천룡선경 (♡.245.♡.99) - 2009/06/15 18:03:39

동거가 꼭 나쁜건 아니지요
그 동거의 결과가 사람마다 다를수는 있는거지요
여러가지 좋지 않는 예들이 많으니깐
어느정도나쁜영향도 있는거지요
결혼전에 동거하면 좋은점
1.서로가 상대방에대한 요해를 잘한다 .
2.서로가 의지하고 생활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3.서로가 애로부터 어른으로 되는과정이고 생각도
많이 성숙된다.
4.법적결혼후에 생길수 있는 많은 모순,번거로움을 와해시켜줄거고
결혼생활이 더욱더 견고해질거다.
이와 반대로 되는 예들도 있겠지만도 동거던 뭐던 서로가 맞지 않으면
갈라지게 돼있는겁니다, 아주 자연스런 일입니다.
다만 서로가 좋아서 한일을 만약시 일생겨서 니탓 내탓하지만 않으면 될듯합니다.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8:08:33

저도 그 말입니다. 동거하고 일 생기면 여자의 책임으로만 하지 말고 남자도 책임이 있다는 말입니다. 글 잘 봤습니다. 리플 감사합니다.^^

프라이 (♡.128.♡.190) - 2009/06/16 10:23:29

저도 동감되는 부분입니다. 나쁜점두 있지만 좋은점두 있더라구요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8:05:54

구만팔천리
정말 제 주제를 몰라두 한참 모르네요 뻔뻔스러운지 아이큐가 모자라는지
그 동거에 관한 글이 아니라 ..저 "착한아"이라는 글에 달린 리플땜에 올린 글입니다.
그 리플땜에 글을 쓰면서 결국 동거는 같이 사는 만큼 서로가 다 책임이 있으니까 여자한테만 책임을 밀지 말라고 한것뿐입니다. 멀 좀 알고 말하세요 휴~~~참~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8:09:06

언제어디서
네 님도요...좋은 저녁 되세요 ㅋㅋ

방울새 (♡.128.♡.37) - 2009/06/15 18:13:36

전 님처럼 열심히 사는분들이 너무 좋아요 ...
요즘에 정말로 그런분들 보기 힘든거 같더라구요..
제주변에 아님 제가 아는사람이 적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요 ..
아무튼 그렇게 남친이랑 행복하게 열심히 사는모습 너무 좋아요 ..
부럽기두 하구요 ...앞으로도 죽 ..행복하시길 바래요 ...지금 그사랑
변치않구 영원히 지금처럼 서로를 아끼구 행복하세요 .....ㅋㅋ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8:23:18

네 알겠습니다. 님도 햄카세요... 아자~~~

수박 (♡.224.♡.91) - 2009/06/15 18:10:48

동거 반대편이지만 님같은 양족부모님 동의 받고
사회나와 서로 도우면서 노력하고 하루빨리 돈벌어 결혼 하자는것은 동의 합니다........

암튼 앞서 철자없이 쉽게되는 동거는 하지 맙시다....
단 양부모 동의후는 보험걸은 동거라 쉽게 깨지지 않겟죠..........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8:14:16

지금 결혼신고 먼저 하고 나중에 결혼식 할까 생각두 해봤슴다.근데 남친은 아직은 때가 아니랍니다. 일년만 기다려 달랍니다. 꼭 멋지게 성공해서 일년뒤에는 세상에서 젤루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주겠다네요 남친이 저보다 많이 이하지만 그래도 저를 끔찍히 사랑하고 아껴줍니다. 님 답변 감사합니다. 님도 햄카세요^^

천룡선경 (♡.245.♡.99) - 2009/06/15 18:22:11

님 저개인적인 생각인데 결혼신고는 그래도 먼저 하는것이 옳다고봅니다.
이미 이정도로 된건데 님 남친은 결혼신고를 왜서 이후로 미루는지 ?
현실적으로 말하면 일년후의 일은 그 누구도 모르는겁니다. 님도 님남친도 ....
암튼 앞으로 쭉~~~ 행복하시길 바랍니다.ㅎㅎ
일년후 성공못해서 또 기달려달라면 ..? 그런일이 반복되면 어떻하지여?
그러한 반복이 없기를 바라지만 ....만약시 ..있다면 .....?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8:24:40

통1장에 돈이 다 낸데 들오구 모든거 내가 좌우지 하고 사는데 내가 무서울거 머있겠습니까?푸하하하 하지만 님 의견두 접수합니다. 감사합니다.

hanaquan (♡.209.♡.210) - 2009/06/16 09:01:56

남자들 말을 그렇게 소홀히 믿으면 안되지요. 꽂감같은 말에 반해 이런 글을 올렷구만.
일년 동안에 성공한다? 그럼 이때까지 성공못해서 결혼신고 못햇다? 1년후에 성공못하면?

천룡선경 (♡.245.♡.99) - 2009/06/15 18:26:45

이쁨쟁이
돈은 돈이고 사람은 사람입니다. 돈만있으면 남친이 내일 맘이 변해도 괜찮다는
그런말은 아니지여? ㅎㅎㅎ 경제력을 쥐고 있으니깐 무서울거 없다는 그런생각인듯
한데 .... 암튼 ....님이 알아서 잘 하시겠져 ㅎㅎㅎ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8:33:49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서로 믿고 끝까지 가볼수 있는 남자로 생각되기땜에 무서울것 없습니다.ㅋㅋ ^^

쿠쿠다스 (♡.201.♡.159) - 2009/06/15 18:33:08

참 결혼을 전제로 부모들 동의까지 받았으면 결혼하면 되지 왜 동거를 하나요?
그렇게 사랑하고 지켜주고 싶으면 결혼을 하면 되지..
그거다 살아보고 맞지 않으면 헤어지기 쉽자고 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자기 동거한다고 자랑하는거에요 ?
혼전 동거 결코 자랑할만한 일은 아니죠. 그러니깐 법적으로도 보호를 못 받지..

결혼해서 애 가지면 낙태하는 사람 드뭅니다. 동거하다 애 가지면요?

천룡선경 (♡.245.♡.99) - 2009/06/15 18:37:21

내말이 그말입니다. 동거는 괜찮으나 법적보호같은건 받아야 될거잖아여
지금 식은 둘째치고 결혼신고도 남친은 미루고 있는상황..... 쪼금은 근심되네여 ㅎㅎㅎ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8:42:40

걱정은 붙들어 매세요... 님이 걱정하는 그런 일 생길수 없으니까요 님은 제가 어떻게 사는지 몰라서 그런 생각도 가질수 있지만 나는 담보할수 있습니다. ㅋㅋㅋ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8:41:15

1)결혼하자면 많은 요소가 필요합니다. 빵이 있는데 케찹이 없으면 맛을 잃는것처럼 결코 사랑한가지로만 결혼을 유지할수 없습니다.더우기 결혼하면 아이까지 생기게 되니까요.경제기초를 튼튼히 잡아서 물질적으로도 안정이 된후에 결혼하면 더 유리할것 같습니다.그렇다구 결혼을 부모님이 피땀으로 벌어온 돈으로 할수 없지 않습니까?그렇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절로 우리의 행복을 창조하고 싶습니다.
2)동거가 결코 자랑은 아니지만 동거하면서 남자나 여자나 책임이 있다는거 말해주고 싶을다름입니다.
3)그리고 요즘은 동거에 대해서 새로운 법이 나왔습니다. 모르시나 봐요...
4)결혼해서 낙태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동거해서 애 가지고 어린 나이에 결혼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그리고 낙태는 여자의 책임도 있겠지만 남자도 여자를 생각해서
책임을 알고 신중히 하라는겁니다.

쿠쿠다스 (♡.201.♡.159) - 2009/06/15 18:57:11

요즘 동거가 하두 보편화대서 동거 반해 하는 사람은 오히려 낙후하고 생각이 깨지 못한 사람으로 생각하더라구요. 저는 뭐 처녀성 이런거 말하는거 아닙니다. 그냥 동거를 할 바엔 왜 차라리 결혼을 안 할가 그런 생각에서 입니다. 경제 조건도 결혼에 걸림돌이 된다고 하셨는데 비록 지금은 넉넉하지 못해도 결혼하면서 풋풋함이 있잖아요. 이 남자랑 사는 희망에 찬 래일... 그리고 결혼하고도 이혼하는 사람 많고 결혼하고도 낙태하는 사람 많습니다. 여자 책임도 있고 남자 책임도 있고... 하지만 동거중에 낙태는 거의다 여자탓으로 돌아가죠. 이 시대가 많이 변했다고 하나 아직은 그런 눈빛으로 바라본다는걸 님도 승인하잖아요. 그만큼 동거는 여자에게 잘하면 결혼으로 골인하는거고 잘못하면 자기 스스로 무덤 파는겁니다.. .
동거하는 사람 나쁘다는건 아니고 그냥 제 생각을 말하는거니깐 섭섭해 하지 마세요 .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9:07:54

섭섭할꺼는 없습니다. 님말씀에도 동감 갑니다. 하지만 쌍방에서 원해서 동거하는 만큼 남성분들도 더 신중히 고려를 하면서 자신의 책임성을 키우자는겁니다.결코 여자의 책임으로만 돌리지 말구요 ..그리고 다시한번 강조하는데..사랑하나를 믿고 결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튼튼한 물질적 기초가 받쳐안주면 결혼두 쉽게 깨질수 있어요..전에는 그렇게 생각안했는데 살다보니까 이제는 사랑이 밥먹여줄수 있는게 아니라는거 새삼스레 느꼈어요
좋은 저녁 되세요 ^^

Anything (♡.118.♡.6) - 2009/06/19 00:14:16

빵에 케챱을?........이상한 식성의 소유자시군...ㅋㅎㅎㅎ

바다잠자리 (♡.141.♡.243) - 2009/06/15 18:47:15

님의 말씀은 맞다고 생각하지만 머 둘이 만나서 연애는 머 결혼을 생각해서 만나서 약속하는거 아닌가? 아님 어느누구도 연애해서 머하는데.. 걍 장난으로 삼가 연애 하는가 동거는 연애랑 마찬가지로 그렇게 쉽게 알고 쉽게 혜여진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분들이여 남자를 믿고 동거하려면 결혼 날자 까지 잡고 심중히 생각해서 합시다.. 명의가 얼마나 중요하는지 후에는 느끼게 될겁니다...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8:54:22

님 말씀에도 동감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가 책임이라는 중요성을 알때면 그 명예가 중요하지 않습니다...쭉 그 사람하고 끝까지 갈꺼니까요...그렇다고 부모님들이 결혼하기전에 동거했다고 결혼 반대할 꺼는 아니잖아요 남성분이나 여성분이나 동거를 선택하면 서로의 책임을 중요시하고 ...상대방을 생각해서라도 자신의 책임을 알자는겁니다.요즘엔 여자가 임신했다면 책임을 버리고 도망갑니다. 그러면서 여자를 원망하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남성분들이 조금 더 책임성이 있기를 바라는 맘입니다.

바다잠자리 (♡.141.♡.243) - 2009/06/15 19:13:39

ㅎㅎ 좀 더 책임이 있길 원한다.. 좀 더 있어봐자야 머 애 띠우라하는 말이지... 요즘 세상 남자와 여자는 바람이 불면 넘 쉽게 넘어지기에... 남자나 여자나 본질 잘 보고 결혼해야 합니다 믿는다 는 것 같은거 없구...

왕소라 (♡.128.♡.37) - 2009/06/15 19:18:53

바람이 불면 너무 쉽게 넘어가기에 ......그렇죠? 맞는말씀이십니다 ...
본질두 잘보고 결혼을 해야한다 ? 그런거 같네요 ...님은 부디 ..
본질두 잘보고 바람에두 쉽게 넘어가지 않는여자만나서 행복하시길 ...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9:19:47

애를 지운다 해도 남자가 응당 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ㅋㅋ 근데 요즘 남성분들은 그 책임을 이해못하니까요..그게 안스러울뿐입니다. ㅎㅎㅎ 책임이라면 겁나서 도망가는게 요즘 남성분들 ㅠㅠㅠ 다는 아니구요 ㅋㅋ 그런 사람 많다는겁니다.ㅋㅋ 그래서 낙태하는것도 ..조금 더 책임감이 생긴다면 ... 적게 발생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ㅋㅋㅋ

바다잠자리 (♡.141.♡.243) - 2009/06/15 19:44:44

안전 돌아버리겟다.. 야 넌 왜 그냐? 제발 좀 그러지 말자 왕소라님 귀신같이 어디가면 어디 찾아온다니... 너가 이러다가 너때문에도 못 살거 같다.. 너도 너가 말한것 처럼 무시하고 지나가지..

바다잠자리 (♡.141.♡.243) - 2009/06/15 19:47:56

이 세월에 저처럼 동거 안 해본 사람은 한번도 안해 봤고 해본 사람은 적어도 두번이상은 했을거지요... 나 주위에도 이런 사람 많은데... 그러니까 동거나 연애나 무슨 다른점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에요..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9:58:43

다른 점이 있습니다. 동거하면 그만큼 책임도 따릅니다.남자들은 책임을 자꾸 무시하는데 왜 책임에 대해서 자꾸 회피하고 부정하려구 합니까?휴~~~답답

바다잠자리 (♡.141.♡.243) - 2009/06/16 00:00:40

왜 여자보고 머다 그래겟어.. 여자는 피해자인데.. 그리고 책임이라는게 다 지고 싶은데 어떻게 책임지나에 달렸지.. 동거하고 갈라지면 아무래도 사회풍기에서 피해자는 여자니까 결혼삼아 동거 하지 말라는거지 야혼다잡고 동거 하라 그 말이지... 걍 내 생각일뿐.. 여자보고 머다하는거 원하고 분하다면 사회에 불만하세요 중국은 아직 그런 사회니까

바다잠자리 (♡.141.♡.243) - 2009/06/15 20:21:53

참 단순하시군요.. 동거하다가 싫어졌는데 아님 다른 여자한데 정신이 팔렸는데 무슨 책임을 강요하십니까 결혼도 아니고 님도 동거는 지금 평범한 일로 생각하시면서 다른 남자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대다수 남자들은 결혼 안했으면 책임같은거 크게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동거 같은거 하지 말라니까요..

이쁨쟁이 (♡.245.♡.149) - 2009/06/15 23:30:02

그건 일종 찌질인 남자들이 자신의 책임을 부정하고 회피하려는거지...결코 동거하는 사람한테는 책임이 따른지 않다는건 아닙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게 바로 두사람한테 다 책임이 있으니까 여자만 머라구 하지 말라는겁니다.굳이 따진다면 다 책임이 있는거죠 그리고 지금 동거에대해서 새로운 법이 나왔습니다.참고하세요

Anything (♡.118.♡.6) - 2009/06/19 00:19:59

이쁨쟁이님..꼬리글에 자꾸 남자들은 책임회피를 하고 책임도 안지고...물론 다 그렇다건 아니라는 말도 햇지만...님...혹시 자신이 그런류의 남자들만 보앗나?아님 만난건가요?

빙꽃 (♡.89.♡.37) - 2009/06/15 19:05:07

땀나네 ~나는 그런 사네들 대신해서 주제넘게 말 한마디 했어요 ㅋㅋㅋ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9:10:16

ㅋㅋㅋ 아 그러셧군요 ㅋㅋ 알겠습니다.^^

블루블루 (♡.235.♡.64) - 2009/06/15 19:33:19

동거는 법의 보호를 못받는다?
어떤 방면인가를 봐야죠,
재산문제에서는 분명히 못받습니다.
자식문제에서는 100%받습니다.

지금 젊은이들은 많은상황에서는
동거를 어쩔수 없이 하죠,
첫째로,경제적 여유가 없어서,같이 살면 돈이 절약되고
같이 벌고 관리면 돈빨리 모아서 집을살수 있고
부모님들한테 짐을 덜어드릴수 있고.
둘째로 결혼을 서로 약속하고 있지만
서로 직업상 바쁘기때문에 서로의 믿음하나로 동거하죠.
여자들은 거의 이 두가지 때문에 동거를 많이 원합니다.

제 주변의 친구들은 결혼전 동거해서 아들애 낳고도 결혼식 올리고
너무 예쁘게 잘 사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동거 그자체를 너무 가볍게 보는이는 결혼까지도 가볍게 볼수 있다고
생각갑니다.
동거는 책임없어도 된다,싫으면 헤여진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당신 그 한가지 생각으로 당신은 사랑할 자격이 없는것입니다.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9:37:06

역시 나 말빨이 딸리는군요 내가 이걸 설명하려구 했는데 되지 않았네요 ㅠㅠ

왕소라 (♡.128.♡.37) - 2009/06/15 19:36:18

서로 사랑하고 또 양가집 부모님 허락을 받구 동거를 하는데
그렇게 사람들의 비난을 받아야하는가요?? 그리고 동거가 꼭좋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렇게 사람들에게 비난받고 값이 싸다는지 그런말까지 들을이유가 되나요?
요즘사람들 동거는 하지않아두 남자든 여자든 잠자리 가져보지 않은사람은 또 몇이나 될가요? 정말로 모든사람들은 다 그렇게 청순한가요?? 자신의 가슴에 손을 올려놓고 얘길 해봅시다 .....서로를 비난하고 욕하고 모욕하지 못해서 안달아 하시지말구 ..... 솔직히 저두 혼전 동거는 좀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이 너무 솔직하지 못한거 같아요 동거 안해보고 결혼한 사람이 있겠지만 단 한여자 한남자만 바라보고 사신분들은 또 몇이나 될가요 ?? 전 다른뜻이 있는것보다 그냥 말씀들이 너무 지나치신거 같아서요 ......어떤분들은 또 찔리는게 있어서 흥분하신다구 할수있겠지만 상관없어요 .전 그냥 솔직히 제 생각을 적었을뿐입니다 ...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19:38:03

ㅋㅋㅋ 왕소라님 ㅋㅋ 아주 시원하게 말씀했습니다.감사합니다.

김유미 (♡.62.♡.147) - 2009/06/15 19:45:47

구만팔천리是不是男人呀..跟女孩争这些..多嘴 ..一个大男人连一点气质都没有.小心眼

바다잠자리 (♡.141.♡.243) - 2009/06/15 19:49:59

ㅎㅎㅎ 김유미씨 말씀이 참 귀엽네요... ㅎㅎ 웃겨..재미나..

어여쁜처녀 (♡.63.♡.147) - 2009/06/15 19:57:46

이래서 남여 불평등이란말임다 ㅋㅋㅋ

왕소라 (♡.128.♡.37) - 2009/06/15 20:02:09

ㅎㅎㅎㅎㅎ 미친다 ..기가막혀 ...웃음뿐 ..그저그기서 그기지 ..
(혼자 한소리)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20:04:07

역시 남자들은 "책임"을 무시하고 회피하려 하는군요
솔직히 낙태도 남성분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더 조심한다면
여자들이 덜 고통스럽고 서로가 덜 힘들어질꺼라는거 ...
서로서로 책임감을 키우고 서로를 더 끔찍히 챙기면서
아름다운 사랑 하세요 모두들 ..
저 위에 부정하는 남자들은 어떤 여자 찾을지 궁금하군 ㅋㅋㅋ

Roselove77 (♡.247.♡.50) - 2009/06/15 20:05:06

이쁨쟁이님 말 틀린데 없구만요... 동거하거나 낙태하는건 남여가 다 책임이 있다...

구만팔천리님 같이 여자를 싸구려고 보고 존중하지 않는 남자들때문에 동거나 낙태후에 여자만 상처받게 되구, 여자만 이상해 지는겁니다.
왜서 여자를 존중하지 않냐하면 우선 자신을 존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싸구려 남자들이죠...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20:06:03

님 리플 감사합니다. 님 햄카세요.^^

왕소라 (♡.128.♡.37) - 2009/06/15 20:08:11

그러게 말이네요 ...ㅋㅋ 님두 행복하세요 ..
지금두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참 부럽습니다 ..
이제 결혼하실때 이모이자에다 올리세요 ...
어떤사람한테 좀 알려줄 필요가 있을거 같네요 ㅋㅋㅋ
저두 축하해드릴테니깐요 .....많은사람들 축복하에서
결혼을 하시면 더욱 행복하실겁니다 ..........

이쁨쟁이 (♡.245.♡.21) - 2009/06/15 20:10:43

감사합니다.님도 이쁜 사랑하고 햄카세요 ^^

laney1018 (♡.126.♡.4) - 2009/06/15 20:13:31

글쓴분 립장도 충분히 이해합니다..같은 여자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올린글이죠..
밑에 글쓴 분도 그런 여자가 안쓰러워서 적은글로 생각되는데..
서로 좋게 생각하죠..
래년이면 결혼한다햇죠 행복하세요..

이쁨쟁이 (♡.245.♡.149) - 2009/06/15 22:52:39

감사합니다.님도 쭉 이쁜 사랑하면서 햄카세요^^

01쁜곰탱01 (♡.24.♡.4) - 2009/06/15 20:15:59

임신...낙태 같은 일이 발생하기 전에 남자 여자의 책임이 중요 하다고 봅니다. 낙태를 햇다구해서 여자가 잘못된것이 아니구 남자가 잘못한것이 아닙니다 .서로의 책임이 없는거죠 .. 만약 서로가 같이 동거를 하면서 아끼지 않고 책임이 없다면 이와 같은 일들이 발생하겠죠...여러가지 방법으로.... 서로간의 책임성이 가장 중요 하다고 생각됩니다 ..
그리고 동거를 한다고 해서 여자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어떤생각을 하고그러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님들은 모든면에서 그렇게 깨끗하나요?/아니면 감추 나요 ?/
참 웃기고 있네요 ... 동거를 한다는건 개인 사정인만큼 부꾸러울것도 없거니와 자랑할것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다른사람 (♡.80.♡.150) - 2009/06/15 21:45:21

동거 본신은 문제인것이 아니지요
동거에 대한 태도가 문제인거죠
미친듯이 사랑햇다 그래서 결혼을 약속햇다 근데 아니엿다 그래서 갈라졋다
그런후
너를 만낫다 또 미친듯이 사랑햇다 그래서 동거 햇다 그런데 너도 아니엿다
그래서갈라 졋다
그다음 얘를 만낫다 미친듯이 사랑햇다 그래서 동거햇다 근데 보니 얘두 아닌것 갓다
그렇다고 나를 미친년이라 보지 말라 다 너그들을 미친듯이 사랑햇기에 동거한거다
이것이 맞는 변명이라고 보아집니까
동거가 꼭 여자 잘못이 아니지만 여자가 원하지 않는다면 생길수 없는 일이죠
그렇다고 남자가 문제 없다는건 아니지만
사랑햇고 결혼 약속햇고 해서 동거햇다고 그것이 잘못이 아니다면
사랑이 뭐 강물인줄 아시나요 만나는사람마다 퍼줄수 있는걸로 아시나요(전제는 당신들인 결혼을 약속햇고 사랑하니 결혼 햇는데 그것이 아니여서 갈라졋다 이 이유에만 해당)
그렇다고 꼭 여자만 그렇다는것 아니고
동거 본신이 둘다 남자 여자 포함해서의 잘못된 선택이죠
돼서 모든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면서 결혼후 동거생활을 시작하지 않고
앞에 뭔가 미지의 모를것이 있는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확인할려고 동거할가요
그건 여자만 생각해야할문제는 아니지만
여자 입장이 그만큼 중요하니 여자를 집고 말하는거죠
다시말하면 앞으로 건강후대를 보아야할 책임도 여자가 임신 가능해야하는것이 아닌가요 근데 그 여자가 이전에 미친듯이 사랑햇고 결혼약속해서 동거 선택햇다고 그것으로 락태 그것으로 습관성 임신 이것을 왜서 나중에 결혼을 한 신랑이 책임져야 하는건가요
왜서 그전에 미친듯이 사랑햇던 다른 남자들이 책임이나 부담을 가지지 않고
왕왕 이런 말이 나오면 남자들은 하는 말이 나오지만
생각해보세요 그것이 모든남자들인것이 아니라 당신관 사랑 노름햇던 남자책임이라는것을*그 사랑노름엔 당신도 포함 물론 피해자라고 울고 불고 하겟지만 당신도 당사자임이 틀림없지) 그것을 왜서 후날 당신의 남편이 책임 져야 하는건가를 생각해보앗는가요
물론 님을 놓고 말하는것이 아니라 님과 같이 생각하면셔 동거가 이유있다고 생각하는 여러 여자분들한테 충고 하자는것입니다

Roselove77 (♡.247.♡.50) - 2009/06/15 22:12:58

님의 글에 여자에 대한 충고는 일정한 도리가 있지만...

여자가 미친듯이 사랑해서 남자랑 동거했다... 남자는 싫은데 여자만 미친듯이 사랑했을가요? 여자가 미친듯한 사랑을 몇번 했다면 같이 미친 남자가 몇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결혼할 신랑이 여자의 과거를 책임져야 한다는데... 남자만 책임 지는게 아닙니다. 여자도 남자의 과거를 다 봐주고 책임을 져야 합니다. 남자는 과거가 없어서 여자를 책임져야 되는지? 아니면 남자도 과거가 있을수 있고 병이 생길수 있는데 남자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말인가요?

충고하는건 좋은데 그 충고가 여자한테만 필요한게 아니고 책임감 없는 남자들한테도 똑 같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이 글의 주제가 바로 동거는 남자와 여자가 다 책임이 있다... 어느 누구의 책임이 더 크다고 말할수 있나요? 물론 상처는 여자가 더 받지만... 책임은 똑 같은겁니다. 왜 요즘 남녀평등을 외치지만 아직도 여자를 존중하지 않는 남자들이 이렇게 많은지...
여자한테 충고하느라 급급한 대신에 남자의 책임감을 생각해 보았는지...

남자는 어차피 손해보는게 없는데, 밑지는게 없는데 왜 싫어서 동거하지 않겠나...
나중에 헤어져도 남자는 뻔뻔스럽고 여자는 상처받고...
그리고 헤여진 여친하구 '그래서 내가 뭐랬나 동거하지 말랬잔아...동거하면 여자는 상처받는다구' 이렇게 충고하겠나요?

이쁨쟁이 (♡.245.♡.149) - 2009/06/15 23:01:19

님 제대로 저의 글 이해했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바로 말하자 하는게 바로 책임은 단지 한쪽이 아닌 두 사람의 전부 책임이 있다는겁니다.무튼 감사합니다.^^

다른사람 (♡.80.♡.150) - 2009/06/16 09:35:00

문제는 책임감이 없는 남자한테 똑같은데 책임감 있는 남자한테는 그런 동거녀들이 공평하지 않다 그걸 말하자는거지요
물론 동거는 쌍방의 책임인데 나중에 진짜 어떤 미래를 맏길수 있는 책임감 있는 남자를 만낫는데 위에 열거한 것때문에 여자는 아무 책임이 없다 이건 그 책임감 있는 남자한테는 불공평하지 않을가요
그리고 동거녀를 말하는 그런 남자들이 위에 님이 말한 무책임한 남자들일가요
무책임한 남자들이야 여자들이 다 동거를 원했으면 하겟지요
남자는 어차피 손해 보는게 없는데 ㅎㅎㅎ
왜서 남자가 손해 보는게 없다고 여기지요
왜서 동거는 항상 여자가 손해 본다고 여기지요
즐길땐 다같이 즐기지 않앗을가요

내가 말하려는건 그런 무책임한 남자랑 무책임한 여자들 똑같이 말하려는거고 그기에 한마디 더하자면 나중에 책임감있는 신랑 찾은 무책임한 동거녀들한데 너그들 동거가 아무리 이유있다해도 현재 신랑한테는 불공평한거니 그기에 무슨 이유달아서 구차한 변명을 하지 말라 이걸 말하려는것 뿐이죠

방통방통 (♡.185.♡.76) - 2009/06/15 23:22:10

이글의 주인공 여자분 글재주도 좋지만 성격이 이만 저만이 아닌같아요 ㅎㅎ 누구를 평가할 자격은 아니지만 옛날이든 지금이든 결혼전동거는 인정받지 못합니다.법적으로나 사회도덕적으로나...자신이 동거한다해서 자랑스러운 일두 아니구요.님이 말한것처럼 동거를 하면서 요리두 배우고 살림도 배웟다는데 앞으로의 결혼생활을 앞당겨할뿐입니다. 글을 끝까지 읽어봐도 동거의 좋은 점은 별로 찾아볼수 없네요. 그냥 서로가 그리움이나 외로움에 힘든 사연을 해결할뿐. 지금 둘이 맏들어서 돈두 벌고 집살 생각두 한다는데 그 모든것은 그냥 서로의 약속에 불과한것이고 갈라지면 그 어떤 보호도 못받습니다. 새로운 법이 나왓다는데 저는 변호사나 다름없어요. 그런 법의 내용이 뭔지 물어도 돼요?
낙태나 임신을 강조하는데 낙태한후 누구책임인가를 추궁해서 뭐해요? 그건 동거와도 상관없는 일입니다. 님이 본 문장의 주인이나 님이나 임신의 근원이 동거라고 하는건 틀린 판단이죠.
높은 산봉우리는 엘베트를 타고 올라가는것이 아닙니다! 산기슭으로부터 한발자욱씩 산에 오르는 힘겨움과 굽이굽이를 에돌면서 화려한 산천경개를 감수하면서 오르느것이 아닐가요?
만나본지 어젠데 보구실어지고 주말이면 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거라는 기대감과 즐거움은 동거생활에서는 찾아볼수 없을것입니다. 서로간에 신비감이라든가 설레임도 기본상 없어질것이며 심지어 여자에 대한 남자의 권태감도 생길수 있어요.
한마디로 동거는 연애를 말살한것입니다.

이쁨쟁이 (♡.245.♡.149) - 2009/06/16 00:00:53

아 저 글재주 별루인데..과찬입니다.글구 성격?이만 저만이 아니다..ㅋㅋ ㅠㅠ 칭찬으로 듣겠습니다.하하하 동거에 대한 좋은 점이 없다면 남자들은 왜 그 동거를 하려구 애를 씁니까? 여자가 막무가내로 하겠다고 해서 남자들이 하는거 아닌데요.한쪽이 아닌 쌍방이 원해서 했다면 남자나 여자나 책임감이 따르는거 모르시나요? 여자도 지켜야 할 책임감이 있다면 남자도 있습니다. 그리고 돈벌어서 집살 생각은 약속에 불과 하다 하지만 현재 실현중입니다.그리고 돈벌어서 집사고 결혼한다면 결혼해서 많은 불편함을 줄이는거죠.그리고 동거했던 경험에 결혼생활하면서 더 잘 이끌어갈수 있는 부분도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적어도 살림은 어렵지 않게 해내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좋은 점이 별로 없다??그건 님이 생각이고..ㅋㅋ 그리고 동거생활도 법적으로 보호받는 부분이 있습니다.변호사와 다름없다면 알고 있다고 생각됩니다.여자가 낙태하는게 왜 책임을 추궁할 필요가 없습니까?여자를 임신시킨 남자는 최저로 자신의 책임은 끝까지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그 책임이 꼭 결혼이 아니라도 ... 그리고 낙태는 동거하고 상관없다고 했는데..저는 동거해서 낙태하는 부분을 말하는겁니다.다른 요서의 낙태를 말한적 없습니다.
한마디로 동거에는 법을 떠나서 도덕적으로도 그 누구나 다 책임이 있으며..그 책임을무시하고 부정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남자라면 여자의 낙태가 그사람의 신체에 영향을 끼치는 거라면 신중해야 하는 거죠..자신의 일시적 "쾌락"으로 사고를 치고 또 책임까지 부정하고 여자까지 원망한다면 그건 남자도 인간도 아닙니다.그리고 동거생활하면서 그 사람에대한 신비감도 설레임도 없어진다면 결혼해서 그 긴 세월을 어떻게 보낼까요?동거에서 권태기를 느낀다면 결혼해서도 그 권태기가 생깁니다.
동거를 하는 사람한테는 두 사람의 책임은 꼭 필요한것이며 ..
그 누구의 책임도 부정할수 없습니다.
남성분들의 자신의 책임감에 대해서 더 정확히 더 신중하게 요해하고 깨우친다면
여자들의 낙태도 가슴아픈일도 적어집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동시에 여자들을 존중하고 아낍시다...

방통방통 (♡.185.♡.76) - 2009/06/16 03:45:24

하하 이쁨쟁이님 참 재밋네여 ㅎㅎ
저는 시비를 가르거나 누구하고 논쟁하러 여기 들어온게 아닙니다.
일단은 글을 올렷다면 각자는 자기의 관점을 편하게 말하는겁니다. 기어이 님이 옳다고 무조건 님말에 찬성하라는건 무리입니다.서로 다른 견해는 참고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님히 끈질기다싶히 책임감과 임신을 강조하는데 임신하고 낙태하는건 결국 단순히 남자의 책임감이 모자라서 여자를 아끼지 않는 나쁜 심보에서 초래된게 아니고 솔직히 요행을 바라고 어쩌다 콘돔을 안쓴다거나 여자의 불조심으로 그럴수 잇는겁니다 ㅋㅋㅋ 그리고 일단 책임을 추궁한다면 대체 어떤 책임을 추궁하려는지 궁금합니다 .배상비를 내야 하는지 감옥에 처넣어야 하는지? 사랑이나 혼인이 기어이 남자의 책임감 하나로 지탱된다면 너무나 무의미하고 의무적인 작업이 아닐가요?느낌이나 사랑이 부족하고 책임감으로 살아가는 혼인이 상상두 안돼요! 다시 말하지만 이제 살아봐요 신비감과 설레임도 생기는 때가 잇어요 ㅎㅎ 바로 연애시절입니다.

이쁨쟁이 (♡.245.♡.202) - 2009/06/16 07:28:51

님도 말했다싶이 각자자기의 관점이 있는거라 말했습니다.님도 자신의 관점을 말하는 동시에 저도 자신의 생각을 말할수 있는겁니다.내가 쓴 글의 근본은 동거하는 두 사람한테는 모두 책임이 있으며 여자가 아닌 남자도 책임이 있으니 무조건 낙태를 여자의 쪽으로 돌리면서 남자의 책임을 부정하지 말라는거입니다.중점이 책임감이니 그걸 강조하는게 아니겠습니까?사랑에는 많은 요서가 필요하기 마련이고 그중에 제가 젤루 중요시 하는건 책임감입니다. 책임감 무시하고 우습게 보지 마세요..책임이 무의미하다면 머가 중요하죠?혼인이나 동거나...그 무엇도 책임이라는 그 자체를 떠나면 무의미 한겁니다.

장미꽃인생 (♡.59.♡.217) - 2009/06/16 08:43:55

님의 글 잘읽고 갑니다 ..
쭉 행복하시고 하는일 잘 되길바랄께요 ~~ㅋㅋ

이쁨쟁이 (♡.245.♡.202) - 2009/06/16 08:48:26

네 ^^ 고마워요 끝까지 읽어줘서요
님도 쭉 행복하시고...스마일 ^^

hanaquan (♡.209.♡.210) - 2009/06/16 09:06:23

이제 다시 글을 보니 중국에서는 이제는 비법동거라는게 없어졋단 말입니까? 만 14살이하빼고?
그런 법이 언제 나왓습니까? 그럼 결혼한 사람도 자기 가 좋아하고 상대하고 마음대로 동거할수 잇다는 말?
그런 법이 진짜 잇으면 누가 제꺼덕 알려주소. 난 지금 일본이라서 잘 모르겟는데 .
아니면 중화인민공화국 법률이 규정한걸 내 조꼬만 인간이 나라법에 맞설수 없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두번 다시 동거를 반대하는 글을 안올릴테니깐요.

주인장님, 나이도 어려도 똑똑하구먼. 그런 법이 잇는걸 어디서 알앗소? 날 좀 알캐주소.

이쁨쟁이 (♡.245.♡.202) - 2009/06/16 09:10:28

만 14살 이상부터 쌍방이 원해서 한 동거는 불법이 아닙니다. 보호를 받는 부분도 있고 받지 못하는 부분도 있어요.새로운 동거법입니다. 빠이뚜에 검색을 해보세요..내가 알고 있는건..동거해서 자녀가 생겼다면 남자쪽에서 책임을 져야 하는걸 알고 있습니다.

너른마음 (♡.249.♡.10) - 2009/06/16 14:51:49

비법동거란 죄명은 취소된게 확실합니다 ^^

꽃순 (♡.226.♡.116) - 2009/06/16 09:23:39

동거가 좋다 나쁘다 한다디로 말할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 ~~~
사람마다 틀리겟죠~~ 님 같은 상황이면 동거해도 괞찬은거 같은데~

근데 동거해서 결혼하면 좋지만 나쁜결과가 있을경우에는 여자한테 손해가 더
많으니까 우리 여자분들이 심사숙고 하여 결정하면 좋겟죠~~

근데 동거라면 거품물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이상하네요~
어떤거나 다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는게 아닌가~~
사람마다 상황마다 틀리겟죠~~~~~

님두 화낼필요 없어요~~ 쭉 행복하세요~~

이쁨쟁이 (♡.245.♡.202) - 2009/06/16 09:31:50

저는 동거를 가지고 논한게 아니라...동거하면서 두 쌍방의 책임이 무조건 있다는거 그거 강조하기 싶은 맘입니다. 둘이서 원한 동거인데 결국 낙태한걸 여자쪽으로 책임을 밀어버리면서 머라구 하는게 그게 싫었어요... 두 사람이 원해서 동거한건데 왜 그 책임을 전부 여자가 해야 하나요... 우리 법을 떠나서 도덕적으로 최소한 남자라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 무슨 일하나 우선은 책임감이 아닌가 싶네요..그걸 자꾸 회피하고 부정하는데 대해서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지금부터 책임을 부정한다면 결혼해서 짊어져야 하는 짐과 책임감은 지금보다 많고도많은데 ..어떻게 될지 상상이 안가네요..
화보다 한심하고 한탄하게 되는 일입니다.
답변 감사하며 쭉 행복하세요

꽃순 (♡.226.♡.116) - 2009/06/16 09:45:29

남자라며 책임을 져야 하는게 마땅하지요~~
근데 인강성, 도덕성,책임감 없는 인간들도 많지요...
이런 인간들한테는 말해바야 입만 아프지..

님은 아주 좋은 남친을 찾은것 같아요~~~~

이쁨쟁이 (♡.245.♡.202) - 2009/06/16 09:46:31

감사합니다. 님도 쭉 행복하세요...^^

쬬꼬매 (♡.245.♡.83) - 2009/06/16 09:32:14

님 글 완전 동감입니다... 모든 책임을 여자에게 밀려는 그런 심보는 고약 한거죠...

동거하다 끝나고 낙태하고 이런 여자의 상처는 생각 안하고 뒤에서 뭐라 말 하고

손가락질이나 하고...그런 자신들이 어마나 추한 모습인지 생각도 안 하죠...

물론 동거라는게 아직까지는 그다지 환호를 받지 못하는 사회 현실이긴 하죠...

필경 신중성과 책임감이 뒤따라야 하니까요...

그리고 대학 주변에 아파트들을 보면 장난이 아니죠...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하는가 하면 또 장난으로 재미로 호기심으로 동

거를 하는 사람도 참 적지는 않죠...그래서 사람들은 또 편견을 더 가지게 되는거고...

총적으로 동거는 아직까지 그다지 제창 받는 일은 못되지만

자기 하기 나름인 요즘 세상 아닌가요...정말 같이 살아 봐야 알것 같고,또 어느정도는

지내봐야 결혼 확신이 설것 같고,또 시기가 그렇게 되였다면 한번쯤 동거를 선택 하는

것 그거는 정확한 길이라고 봅니다...허나 내 수평이 허락 하지 않는 정황에서 단지 이

젠 동거 할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심리로 동거를 시작 한다면 목표불확정때문에

라도 결과는 아픔 뿐이겠죠...항상 자기 자신을 아끼는 마음도 가지고 있어야 겠고...

동거라...참 씁쓸한 일이기도 하지만 내가 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이거 댓글 너무 길게 다나 모르겠네...ㅜ,ㅜ

이쁨쟁이 (♡.245.♡.202) - 2009/06/16 09:45:45

쪼꼬매 여기까지 와서 훈함다?ㅋㅋㅋ 암튼 님여기서까지 보니까 기분 좋네요 ㅋㅋ
답변 감사합니다.ㅋㅋ 햄카세요 ^^

쬬꼬매 (♡.245.♡.83) - 2009/06/16 10:10:25

에잇 ,,,쪼꼬매두 늙었나봐요...ㅋㅋ 이렇게 세대공감에 온건 둘째 치구 막 주저리주저리 기다만 글 쓴거 보면 말임다...ㅋㅋㅋㅋ
더 중요한건 첨에 답글 단 담에야 이쁨쟁이님을 알아봤단거죠....ㅋㅋㅋ
살짝 먄 함다...ㅋㅋㅋ

이쁨쟁이 (♡.245.♡.202) - 2009/06/16 10:18:09

ㅠㅠㅠ 속상해요 ㅋㅋ 그래도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행복해요 앙

성공의그날 (♡.246.♡.97) - 2009/06/16 10:34:06

저는 결혼한 30대아줌마인데요...
워낙 사상이 보수적이여서인지 혼전동거 혼전성관계같은것 극력 반대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위법이 아닌 이상 저의 생각과 같지않다해서 왈가불가할 립장은 안되지만요...
님 말씀이 전후 모순되는 점이 많네요...
당사자끼리 꼭 결혼하려고 마음 굳혔는데 부모들의 반대등의 리유로 열심히 분투하여 집살돈 등 마련하고 부모님들한테 떳떳하게 허락받으려고 마지못해 동거하신거라면 리해할수 있는데 량가부모님께서 모두 허락하셨는데 왜 결혼신고도 안하는건지 리해 안되네요..
결혼하면 아이가져야 한다 하셨는데 결혼해도 물직적으로 안정될때까지 아이는 천천히 가져도 되잖아요..저도 결혼해서 3년만에 아이 가졌는데 누구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던데요..
그리고 결혼만큼은 부모님들 돈이 아닌 당사자들이 번돈으로 하겠다는 생각은 저랑 꼭같네만요...결혼신고는 돈도 별로 안들텐데요...결혼신고는 왜 안되는지요...
결혼신고라도 하면 그만큼 상대방에 대한 책임감도 더 중해지고 둘이 함께 노력하는데 더욱 든든한 버팀목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의그날 (♡.246.♡.97) - 2009/06/16 10:34:21

저도 결혼신고하고 박사과정 중퇴해 취직하고 2년만에 저희들 번 돈으로 결혼식 올렸거든요...아무리 남편사랑하는 저라지만 결혼신고 안했을땐 제 학업 포기하고 남편 뒤바래지 하면서 함께 앞날을 위해 분투하려는 결심이 안 서던데요...
님의 상대방에대한 굳은 믿음이 참으로 가상하지만요...현실앞에서 그누구도 100프로 장담은 못하는거예요...
님 글 보면 님도 자기 주장이 뚜렷하고 똑똑한분 같은데 만일의 경우를 생각해서라도 제생각엔 지금이라도 결혼신고 하는편이 좋을것 같아요...

hanaquan (♡.209.♡.210) - 2009/06/16 13:52:51

이제 보니 참 20대 후반이면 알것 다 알겟는데 ,
님이 장난하는구만요.
이렇게 자기 의견이 맞다고 하면서 보니 님도 결국엔
꼭 결혼한다는 장담을 님 자신부터 못하구만요.
결혼을 위한 동거라 하기에는 너무도 맥이 없구만요.
마음속 준비가 안됏으면서 동거한다?
법이며 뭐니 하면서 증명하더니만 결국엔 자기가 자기의 의견을 반박하는구만.
님이 말한 책임감은 ? 그것도 나이가 4살이나 어린 남자하고? 설마 한족은 아니겟지요?
결혼은 동거하고 틀립니다. 사회적 책임도 따르는데, 남자보다 나이 많은 분이 어쩌면 입으로만 책임 책임 할가?

너른마음 (♡.249.♡.10) - 2009/06/16 14:55:36

본인이 동거하고 싶으면 하고 안하고 싶으면 말고...전에 동거했던 과거가 있는 남자 혹은 여자가 싫으면 그런사람 찾아 연애 혹은 결혼 안하면 될거고..
불법동거란 법도 취소된 마당에..뭘 이런 개방된 시대에서 댓글이 일백몇개되게까지 토론할 필요가 잇는건지...
남이 동거 하든말든..비방하는 사람이나...동거 안하고 결혼했다구 자랑하는 사람이나..별거 갖고

이쁨쟁이 (♡.245.♡.93) - 2009/06/17 11:16:21

아이디 접속하는 동시에 쪽지를 봐가지고 님의 글은 베스트에 답변을 했습니다. ㅋㅋ 참고해주세요

방통방통 (♡.185.♡.145) - 2009/06/16 15:36:56

휴~~~~~ 이제 보니 이쁨쟁이님이 4살 연하와 사귀네요! 심중하세요 천만 심중하세요.남자가 많이 연하인 커플들이 행복하게 사는게 몇이 없어요. 선배들이랑 물어보세요. 그리고 주이를 살펴보세요. 다들 잠시 사귀다가 갈라졌어요. 시간이 바쁨에도 님의 말에 좀 다른 의견으로 리플 다는데...인간이 본성은 연상이 연하를 사랑하게 돼잇어요. 즉 내리사랑은 잇어도 올리사랑은 거의 없어요. 중요한건 이제 두 사람이 나이 들면 즉 30대중반을 넘어서면 여자가 퍽 더 늙어보이고 남자느 어린 여잔데 눈길 돌려요. 20대일적엔 괜찮고 별로 안알리지만 그리고 님이 45살 넘어 갱년기에 들어서면 남자는 한창이기에 섹스도 안맞아요. 이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미 깊히 빠졋다면 할수 없는거고 갈라지라는 말은 못해요 그 누구도. 4살이나 이상인 여자가 어린 남자와 행복하게 살앗다는 기적을 창조하길 바래요.

이쁨쟁이 (♡.245.♡.93) - 2009/06/17 11:15:48

하나도 심중하지 않아요...님 주변에 사람 어떻다고 저도 그렇다고 판단하지 마세요...매개인은 다 틀리니까요 세계 60억인구가 생각이 다 틀리는것처럼..ㅋㅋ 그리고 여기 어떤 사람처럼 동거는 무조건 나쁘다면서 책임을 여자한테 밀어버려요..그런 사람하고 비기면 저의 남친은 저를 끔찍히 사랑하고 아껴주면서 공주처럼 대해주고 있어요 동거를 하면서의 낙태에 관한 질문에 남친은 자기의 여자라면 아까워서라도 주의를 하고 보호를 하면서 감싸줘야 한다고 합니다. 많은 또래 남성이나 일부 남성분들하고 많이틀리고 많이 성숙되고 ... 여자를 많이 사랑해줍니다. ㅋㅋ

개플라리 (♡.134.♡.152) - 2009/06/17 09:24:29

쌍방이 다 동의하고 좋아하면 동거하는거지뭘,,,낙태하는건뭐 여자가 더 많이 조심해야지,남자가 아무리 어떻다해도 여자본신이 잘챙기면 뭐 임신같은거도 안할껀뎅....

이쁨쟁이 (♡.245.♡.93) - 2009/06/17 11:17:20

여자가 더 조심한다는건 성관계를 맺지 않으면 된다는 말하고 마찬가지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쁨쟁이 (♡.245.♡.93) - 2009/06/17 11:51:46

마지막 마무리를 하려구 들렸습니다.저는 동거를 하는 여자를 욕지걸 하고 비방한 사람을 보구 이런 글올렸습니다.하지만 그런 분들은 저의 맘을 이해못하고 꼭 저의 말에 반박을 하면서 그런 사람들을 찬성하면서 자기의 의견을 주장합니다.왜 꼭 우리 동거하는 여자들은 그런 모욕과 비난을 당해야 합니까? 우리가 머 이남자 저 남자 만나고 다닌것도 아니고 결혼을 전제로 해서 만나는 동거인데 그런 비평과 욕설을 왜 받아야 합니까?자기가 행복하고 자기가 좋으면 되는거 아닙니까?꼭 어떤 분들은 되지 않는 도리로 저의 글에 답변을 합니다. 답변들을 보면 무조건 책임이 없다고 반박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다시 한번 말하는데 우린 기생이고 걸레고 .. 그런 말 들을 의무도 권리도 없습니다. 그런 말에 가슴아프고 상처받았던 저희들의 맘을 여기서 몇분이 알아주셧나요?참으로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여러분 수고하세요

Anything (♡.118.♡.6) - 2009/06/19 00:30:31

끈질기고.집착하고.붙들고 늘어지네요...ㅎㅎ
그냥 그냥..그냥...흘러가는대로................... 궁금합니다.이쁨쟁이님 혈액형이?

ccclub (♡.102.♡.33) - 2009/06/19 23:54:35

하긴 그래요,ㅎㅎ사람들 관점이 다 나름인데~그런 기분나빠지는 말들은 무시하세요~내 자신의 관점이 중요한거지,,

ccclub (♡.102.♡.33) - 2009/06/19 23:53:17

반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더 주의깊게 관찰한 뒤에 하는 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동거보다 더 걱정스러운 건 사귄지 몇달만에 결혼하구 이혼하는 사람들 같은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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