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서른세살에 미혼인데 왜... ...

winner1102 | 2009.06.18 10:19:53 댓글: 68 조회: 1909 추천: 28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59076
  나는 77년생 남자 회사원으로서 아직 미혼입니다.

  근데 아주 이해 않되는것이 내가 결혼 않햇는데 왜 옆에서 난리를 피우고 결혼해라 이러는지 아주 이해가 않됩니다.

  물론 미혼이라 해서 어디 문제 잇는거가 아니라 자기절로 할일 많고 나만의 생각이 있으니깐 그런겁니다.

   결혼을 못한거가 아니라 않한것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보면 결혼해라, 여자 없나?소개 할가?이렇게 말하는것이 이젠 질렷습니다.

  매일매일 충실하게 살고 자기의 목표를 가지고 이국타향에서 열심히  살아가는데 왜서 부모님들도 아니고 급해않하는데 빨리 결혼 하라는 사람들 이해가 않됩니다.

  서른넘으면 꼭 결혼해야 되나?

  내 인생 내가 살고 내가 편한대로 하는대 왜 자기네들이 난리인지 휴ㅠㅠㅠㅠㅠ 쓸데없는 일땜에 스트레스 쌓이니 머리가 아프네요.

  친구거나 아는 사람한테 <<빨리 결혼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알고 싶습니다.그것도 자기자신도 독신인데 나한테 이런 말 하는 사람들 뭐라고 할가요? 
추천 (28)
IP: ♡.179.♡.24
GOD81 (♡.169.♡.67) - 2009/06/18 10:34:38

음.........글세요.......저도 님보다 약간 어리지만 옆에서 독촉 많습니다.아직 할일이 많고도 많은데요...

바람이좋아 (♡.234.♡.150) - 2009/06/18 10:35:43

님도 말했다 싶이 친구거나 아는 사람, 님을 관심해서 하는 소리겠죠, 그만한 나이면 다 결혼할 나이니까 더 거정이 돼서요, 그걸 그렇게 스트레스로 받지 마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그냥 받아들이고, 그만큼 얘기한다는거는 님을 관심한다는뜻에서 아닐가요,,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거 같은데 부디 행복하십시오 ㅎ ㅎ

winner1102 (♡.179.♡.24) - 2009/06/18 10:36:00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거니깐 괜찮은데

그런말 들으면 뭔가 좀 기분이 이상하네요.

살아야지 (♡.129.♡.191) - 2009/06/18 10:37:23

때가되면 다 그런거예요..
ㅎㅎ

winner1102 (♡.179.♡.24) - 2009/06/18 10:39:58

ㅎㅎㅎㅎㅎ

그런것 같네요.

다행이 멀리 떨어져 있으니 그렇지

맞선 보여주겟다고 해서 고향에도 못가고 잇음...

winner1102 (♡.179.♡.24) - 2009/06/18 10:37:47

한두번 들으면 괜찮은데

번마다 메신져에서 그런말 하니깐 열받죠.

그것도 자기도 시집 않갓으면서 내걱정은 휴.

별뿌리 (♡.61.♡.254) - 2009/06/18 10:41:38

번마다 그램까?

갬 칵 차단해노쇼..다시 못그래게..ㅋㅋㅋ

맬 스마일~~ㅋㅋ

winner1102 (♡.179.♡.24) - 2009/06/18 10:43:30

그것도 스물여덟살에 자기는 시집 않가고 나한테 그런말 하니 열받죠.

결혼하고 말함 괜찮지만 자기일도 못하면서 내 걱정한다는것이 언짢아요!

워니 (♡.141.♡.213) - 2009/06/18 10:45:01

ㅋㅋㅋ 혹시 그 여자분 님한테 맘 있어서 힌트를 주는건 아닌가 싶네요 ? ㅋㅋㅋ

님이 눈치 무딘거 아닌가요 ? ㅋㅋㅋㅋ 농담입니다 ~~ 좋은 반려 찾으세요 ~~

winner1102 (♡.179.♡.24) - 2009/06/18 10:54: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전혀 생각 없습니다.

제가 그 여자분보다 못해서 감히 못 다가서죠 ㅋㅋㅋㅋㅋㅋ

별뿌리 (♡.61.♡.254) - 2009/06/18 11:02:36

참,,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데 못나구 잘나구가 어딧승까..ㅋㅋ

햄칸 사랑하시길...

winner1102 (♡.179.♡.24) - 2009/06/18 12:01:22

ㅎㅎㅎㅎ농담입니다.

저의 타입 아니고 그냥 후배로만 생각하니깐 ㅋㅋ여자로 않보여요!

블루스크린 (♡.233.♡.34) - 2009/06/18 11:07:56

계속 듣다보면 익숙해지고 별개 아닌것으로 들립니다.
하하 하지만 인연이 다가오면, 그 인연은 놓치지 마세요. ^^
결혼할 기회는 놓치면 다시 잡기 힘들더라구요. 다시 결혼하고 싶단 생각들기도 힘들고.

전 님보다 나이 조금 더 많고 아직 결혼안했습니다. ㅎㅎ

winner1102 (♡.179.♡.24) - 2009/06/18 12:00:42

사랑은 아무나 하나

결혼은 아무나 하나 ㅋㅋㅋㅋ

뭐 혼자 사는ㄴ것도 아주 좋은데요 ㅋㅋㅋ

함께 좋은 인연 찾기 위해 노력합시다.

워니 (♡.141.♡.213) - 2009/06/18 11:12:55

자신감이 많이 부족하네요 ~~ 행복은 늘 가까이에 두고 있는 겁니다 ~

주위를 한번 휙 둘러보세요 ~ ㅋㅋㅋ 그리고 행복도 쟁취하는 겁니다 ^0^ ...

길고 짜른건 대봐야 안다고 .........ㅋㅋㅋㅋㅋ

winner1102 (♡.179.♡.24) - 2009/06/18 12:01:58

ㅎㅎㅎㅎ

전 다른 건 없는데 자신감은 잇어요!

생긴것도 그냥 그런데도 ㅋㅋㅋㅋㅋ

맛동산 (♡.229.♡.252) - 2009/06/18 11:16:40

많이 듣다 보면 면역돼서 괜찮은데....저두 그소리 많이 듣는데 이젠 별로 신경 쓰지도 않아요.. 신경이 많이 예민하신가봐요....

winner1102 (♡.179.♡.24) - 2009/06/18 12:02:52

예민한것보다 번마다 같은 말을 하는ㄴ데

그것도 윗사람이면 몰라도 어린놈이 그러니 열받죠!!

빙꽃 (♡.89.♡.24) - 2009/06/18 11:21:22

친구로서 사랑무덤이 얼마나 힘든지 좀알려줄려고 재촉하는데 왜 안대요?ㅋㅋ

winner1102 (♡.179.♡.24) - 2009/06/18 12:03:42

ㅎㅎㅎㅎㅎㅎ

아니 그러는게 아니라 심심풀이 같애요!

오빠 결혼햇어?빨리 결혼해 !!!

이렇게 ㅎㅎㅎ

기분이 디따 않좋죠!

kanseka (♡.9.♡.162) - 2009/06/18 11:58:46

저의 집에서도 저를 빨리 시집가라고 그러는데..ㅎㅎ 저도 급하지 않거든요..님 마음 이해갑니다..

winner1102 (♡.179.♡.24) - 2009/06/18 12:04:59

ㅎㅎㅎㅎㅎㅎㅎ간세카님 맘 이해 대요!!!

아까 간세카님이 쓴 글에 플 달앗는데 지워졋네요!!!

암튼 내일 잘 되길 바랄게요!

제가 도와줄거 잇음 말하세요!

일본기업에 좀 익숙하니깐 .........

kanseka (♡.9.♡.162) - 2009/06/18 12:14:17

감사..님이 아까 써주신 글은 관리자님에 의해 이야기방 ---사회에 이동 되였더라구여..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옆에서 장가 가라고 재촉해도 신경 쓰지 마시도 님의 하시는 일에만 몰두하세요..

꼭 성공하실 거에요,,

winner1102 (♡.179.♡.24) - 2009/06/18 12:42:06

ㅎㅎㅎㅎㅎ
옛............감사합니다.

좋은 소식 나오면 쪽지하세요!

lmz82410 (♡.149.♡.148) - 2009/06/18 12:10:30

저는 결혼을햇는데 ..그래도 솔로일때가 좋았어요.ㅎ.ㅎ

winner1102 (♡.179.♡.24) - 2009/06/18 12:42:49

ㅎㅎㅎㅎㅎ

넘 부러워 하지 마세요!

다이아몬드님도 그런 시절 잇엇으니.

작은 풀 (♡.86.♡.6) - 2009/06/18 12:37:15

제가아는 친구랑 비슷하네요 ㅎㅎㅎ...나이두 똑 같구 ㅋㅋㅋ
좌우간 관심해서하는말들인데 넘 스테레스받자 마세요 ...
이글 보니 제친구한테 더는 그런말하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듬니다 ....

winner1102 (♡.179.♡.24) - 2009/06/18 12:43:48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글쎄요!

혹시 그 친구가 저 아닐가요?ㅋㅋ

작은 풀 (♡.86.♡.6) - 2009/06/18 12:45:42

제친구 맞다면 다시 그런말안하겠다구 반성하구 감니다 ㅋㅋㅋ

winner1102 (♡.179.♡.24) - 2009/06/18 12:54:33

가지 마오
가지 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ㅋㅋㅋ
가지 마세요!

six태양 (♡.44.♡.224) - 2009/06/18 12:47:08

관심이 아니겟나요?.......

winner1102 (♡.179.♡.24) - 2009/06/18 12:53:25

ㅎㅎㅎㅎ글쎄요!

하지만 그친구가 여자로 않보이니깐........

이쁨쟁이 (♡.245.♡.220) - 2009/06/18 13:19:36

한번두번쯤은 괜찮은데 많이 들으면 스트레스 쌓이는거 이해함다. ㅋㅋ 나이 많이 먹고 결혼안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은 그런 소리 들었을거라구 생각됨다. ㅋ 이해함다.ㅋ

winner1102 (♡.179.♡.24) - 2009/06/18 13:52:22

감사합니다.

부모님도 않하는 말을 웬 그냥 아는 사이의 여자애한테 들으니깐 기분이 별로엿어요!

목면꽃 (♡.25.♡.108) - 2009/06/18 13:29:06

님 하구는 별루 다른말 할것 없으니 자꾸 그러지 않을가요.
남의 인생대사를 간단하게 입에 올리고 있으니 얄밉지요.
한두번은 그렇다치고 번번히면 고의적인것 같기두 하구요...
결혼할때면 알아서 한다고 한번 성질 피워보세요.^^
두번 다시 말을 안할거예요 ㅎㅎㅎ

winner1102 (♡.179.♡.24) - 2009/06/18 13:56:37

여러번 말햇는데 사람말 귀에 들어 않가나 바요.

아침이슬 (♡.88.♡.122) - 2009/06/18 13:33:19

자꾸 들으면 진짜로 쌓이죠~~~
나도 거의 귀 따가울 정도로 듣고 있는데 안되는걸 어떻하란 말인지~~~휴~~~~
걱정은 고맙지만 너무 자주 하면 귀찮죠~~~민감할 나이고 민감한 문제인데..ㅎㅎ

winner1102 (♡.179.♡.24) - 2009/06/18 13:57:19

ㅎㅎㅎ아침 이슬님도 같은 처지 인가요?????

힘냅시다

따다당땅땅 (♡.249.♡.75) - 2009/06/18 14:00:25

님이 다른 부류의 사람으로 분류되여 있기 때문에 님을 자신네 부류로 끌어들이려는거죠. 사람마다 다 똑 같아요. 의사가 아픈 사람을 치료해서 안아프게 만드는것이랑 똑같은 도리입니다. 왜냐면 안아픈 사람에 비해 아픈 사람은 다른 부류에 속하니까요. 34살이면 누가 봐도 당연히 결혼을 했어야 하는데 안했으니 보고있는 주변사람들이 자연스레 이사람을 결혼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하죠. 이게 사람들 심리죠.

winner1102 (♡.179.♡.24) - 2009/06/18 14:13:53

ㅎㅎㅎㅎ

근데 그렇게 말하는 본인이 아직 미혼이라는겁니다.

따다당땅땅 (♡.249.♡.75) - 2009/06/18 14:32:28

제가 문장을 제대로 못봤군요.. 자신이 아직 결혼하지 않는 이유를 잘 설명하면 되는데 왜 스트레스 받을가요, 잡생각이 많아서 그런거 아닐가요..주변 사람들 심리를 알면 떡이 생기는가 봅니다. ㅎㅎ

winner1102 (♡.179.♡.24) - 2009/06/18 15:45:19

ㅎㅎㅎ글쎄요!

내가 죽든 살든 그 사람하고 무슨 관계인지.......

근데 주위에 그런 사람 한명뿐이 아니니 머리가 아프죠.

분홍치마 (♡.169.♡.46) - 2009/06/18 14:20:29

ㅎㅎ 빨리결혼해 부조하게...빨리애기낳아 부조하게...부조하기싶어그럽다...

winner1102 (♡.179.♡.24) - 2009/06/18 15:47:15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부조 할려면 해외송금해줘야 되거든요!!!

저 지금 외국에 잇어요!

winner1102 (♡.179.♡.24) - 2009/06/18 14:22:05

ㅎㅎㅎㅎㅎㅎㅎㅎ

넘 멀리 떨어져 잇어서 부조 않해줄걸요!

Cherry (♡.129.♡.189) - 2009/06/18 15:22:36

걱정마쇼 우리 회사는 40을 바라보는 노총각들이 수두룩함다..

winner1102 (♡.179.♡.24) - 2009/06/18 15:47:50

ㅎㅎㅎㅎ

전혀 걱정 않해요!!!

장초님 감사해요!

songhu1004 (♡.21.♡.170) - 2009/06/18 15:27:13

나이먹으면서 말할수 있는 화제가 그것뿐이니깐요.

한창 연애할때는 여친이 있나? 어떻게 지내냐 그런얘기고
결혼에 가까운 나이가 되면 결혼 안하냐? 언제 할거냐? 이런 화제뿐이고
결혼하고나면 신혼이 어떠냐? 안해가 잘해주냐? 뭐 이런 화제일거구
아이가 생기면 아이에 관한 화제일거구...

님 나이가 30 싱글이라 결혼해라는 화제밖에 머가 더 있겠어유?

winner1102 (♡.179.♡.24) - 2009/06/18 15:48:58

ㅎㅎㅎㅎㅎㅎㅎㅎ

33살에 하는 일은 잘 되는지, 배 골코 잇지 않은지,혼자서 외롭지 않은지 이런식이면 더 좋은데 ㅋㅋㅋㅋ

selina (♡.25.♡.57) - 2009/06/18 16:07:55

에효 ..울 집에는 서른살이 넘은 노처녀들이 셋이나 있다네여 ㅋ

다들 독신을 고집하는 것두 아닌데 ..ㅉㅉ

남자 나이 서른 세살이면 아직 한창인데요 멀 ...

충실하게 사시는게 최고라고 봅디다.

winner1102 (♡.162.♡.55) - 2009/06/18 20:22:55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결혼을 언제하는가는 자기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모두들 제가 무슨 문제 잇나 하네요.

하이튼 뭐 내가 살길은 내 절로 살아야죠.

님네는 딸 풍년이여서 좋네요!

젊은여우 (♡.235.♡.232) - 2009/06/18 16:55:29

저랑 동갑이네요...
남자나이 33이랑 여자나이 33이랑 숫자는 같아도 뭔가 다른지,
저희집도 독촉이 심해요
이젠 동생애들까지 언니땜에 누나땜에 나 결혼 못하구 있잔아...
이런 소리 들을때면 뻔히 농담인걸 알면서도 기분이 아이러니 해요..^^
그냥 귀등으로 흘려보내시진 말구요, 좋은 인연 있으면 이쁜 사랑 하세요

winner1102 (♡.162.♡.55) - 2009/06/18 20:25:29

ㅎㅎㅎㅎ

동갑이면 좋네요!

저의 동생도 저보다 두살아래인데 빨리 결혼해라고 하네요!!!

그아래 사촌동생들도 있는데 제가 결혼 않하니 않한대요!!!

뭐 마음이 납득되면 하겟는데 아직까지 그렇게 않되네요!

내맘대로 (♡.196.♡.64) - 2009/06/18 18:44:24

쿨하게 살 자신이 없으면 결혼해야죠 ~~ 미안 저두 몇년지나면 30인데 노력합시다 결혼하든 쿨하게 살든

winner1102 (♡.162.♡.55) - 2009/06/18 20:26:08

ㅎㅎㅎㅎㅎㅎㅎ

쿨하게 살 자신 없어 결혼 하는게 아니죠.

결혼은 아무나 하는거 아니잖아요!

뭐 인연이면 되겠죠.

퀸룰루랄라 (♡.117.♡.187) - 2009/06/18 23:55:54

오우~속시원하네요 윗플들 보니까 ㅎㅎ
안그래드저드 머리아팟눈뒈....
화려한싱글들....홧팅^^(요래늠매)

winner1102 (♡.179.♡.24) - 2009/06/19 07:50:51

ㅎㅎㅎ

감사합니다.

님도 화려한 싱글이네요!

화이팅!!

한의점 (♡.96.♡.144) - 2009/06/19 09:22:19

그게 보편적이죠.그저 30이 넘으면 왜 결혼안하나,,
그저 떤진 말이예요.

winner1102 (♡.179.♡.24) - 2009/06/19 09:51:54

ㅎㅎㅎㅎㅎㅎㅎㅎ

넘 자주 말하면 듣기가 그찮아요!!!

하얀 눈꽃 (♡.248.♡.177) - 2009/06/19 10:31:55

신경안쓰면 그만일거가지구 웬 스트레스 ㅉㅉ 스트레스 잘 받는 타입인가보죠 ㅋㅋ

winner1102 (♡.179.♡.24) - 2009/06/19 10:49:36

스트레스가 아니라 기분이 얺짢은거죠!

어린놈들한테 그런말 들으니깐.... 열받죠!

쑈르하라 (♡.5.♡.91) - 2009/06/19 16:16:53

그냥 주위사람 그런말 신경끄세요 스트레스까지 받을 필요 없어요 ㅋㅋㅋ

winner1102 (♡.179.♡.24) - 2009/06/24 07:45:14

ㅎㅎㅎㅎ회답이 늦어 죄송하네요!

뭐 넘 신경쓰는건 아닌데 어린놈들이 넘 말하니깐 기분이 별로래요!

강연비 (♡.2.♡.177) - 2009/06/23 10:55:03

스트레스 안 받을래야 안 받을수 없죠
다른 때는 다 좋은데 명철때면 제일 싫죠
가족들 친지들 다 모이면 당연히 결혼사가 관심대상으로 될수 박에 없거든요
그래서 내년에는 꼭 갑니다를 해마다 반복 하는것 같아요
이런 스트레스를 안 받아본 사람은 그 심정이 어떤지 잘 모를껄요
ㅋㅋㅋ
그래서 제가 터득해낸 경험은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러 내 보냅니다

winner1102 (♡.179.♡.24) - 2009/06/24 07:46:26

ㅎㅎㅎㅎㅎㅎㅎㅎ

글쎄 오래동안 못 만나보아서 그냥 전화에서 바가지를 긁고 있지만 모두들 신경많이 쓰나 바요.

심지어 부모님 친구들이 신경쓰니깐 ㅋㅋㅋ

행복추구권 (♡.223.♡.15) - 2009/06/24 08:25:42

저두 33 ㅠㅠ 결혼이란건 안할수도 있는거? 주위에서의 압박 ㅠㅠ 힘들긴하드라구요
한국이나 중국이나 이런면은 아주 비슷한가봐요 사는게 일정수준이상 올라가면 무조건 결혼부터 생각들을 하니까요 나이를 한살두살 먹다보면 그때부터는 이말 저말 아주 정신없죠? 삶의 목표가 있을거구 그걸 최우선으로 하고있을뿐이고 심장이 멈출만큼 정신 번쩍 뜨는 나만의 반쪽을 아직 못만났을 뿐인데요 ^^ 전 그렇게 생각해요
꼭 만나시길 바라며^^

사랑학개론 (♡.136.♡.6) - 2009/06/25 13:37:23

시간이 시키는대로 하세요...

팟팅 (♡.20.♡.238) - 2009/06/27 23:50:09

요즘은 늦게 결혼한담니다.. 남의시선을 무시하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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