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조건까지 따지면 좋아한다는 말 자격도 없네요..아무리 현실사회다지만 저는 아직 진정한 사랑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224.♡.113) - 2009/06/27 14:31:16

아니 사귀면서 여친이
자기집 그렇게 잘산다고 하면서 결혼까지 왓나요.............????
암튼 어너정도 가난한지 모르겟지만
집은 그럭저럭 봐야 한다고 보네요
뭐 농촌 출신이라면 다 잘산다는것은 말이 안되지만
근데 왜서 그렇게 가난한가도 따져봐야 합니다.......
뭐 부모님 모두 착하고 빼기없이 농사만 하다보니
생활이 넉넉하지 않아면야 이해 가능하지만...............
매일 놀부 매일 마작군 이상한 교회다니고
정상 생활을 안하고 모든게 반면이라면 결혼을 다시 심각하게 생각해볼 필요 있죠 ....
그러니깐 연애도 좋고 동거도 좋고
확실히 확인하고 인사하고 시작하는게 좋을뜻...........

초갓집님 : 내 좀 어찌다가 사투리 한번 써밧슴다...ㅋㅋ

물결님 : 그쵸 ? 그런 조건까지 따진다면 좋아할 자격도 없는거죠 ?? 저랑 동감이네요... 결혼을 머 사람보구 하지 돈보구 하는것두 아닌데...

수박님 : 여자가 사귀면서 잘산다구 뻥친게 아니구.. 사귀면서 가정형편에 대해서는 얘기가 없엇던거죠... 그리구 부모님들 맨날 그렇게 놀부 생활 한것두 아니구요 맘씨두 곱구 정말 하늘에 대구 부끄럼 한점없이 지내오신 분들이죠... 다만 가난하다는게 문제일뿐...

(♡.224.♡.113) - 2009/06/27 14:46:35

뭐 그러면야 여친 사람도 좋고
자신만 가난한것 안따지다면야 결혼 파토같은것
생각 할필요 없는것이죠........
이후 내가 벌어서 장인 장모님
얼마 안남은 인생 좀 편한황경으로 도와 드릴수 있는것이죠.........
암튼 님 어떻게 마음 가지기 마련임
결혼해서 쭉 행복하세요 ㅎㅎㅎㅎ

(♡.128.♡.131) - 2009/06/27 14:47:52

현실적은 사회라지만 그런것까지 다 따지는 사람 이라면 사랑이라는 말 할 자격 없다고 봅니다~ㅋㅋ
여자가 말못하는것은 그런 사연이 잇지 않을까용?
난 가정이고 따지는것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더 멋져 보입니다~ㅋㅋ
놀부 생활 한것두 아니고 열심히 산다고 하는데두 가난한것은 그 누구 잘못두 아니죠 ~ㅋㅋ

여자집 배경이 문제 되는게 아니라 본인이 그 여자와 결혼 하려는 마음이 견결한지 견결하지 않는지 하는 문제같네요 ...

그래도 실제로 대분사람를은 많이 보던데 .사람은 쫌 양면성이 있어 안따 진다고 하지
만 실제론 그렇히 읺더군요 .뭐 지금 사회는 너무 현실이자나요.

(♡.162.♡.240) - 2009/06/27 15:48:04

에고.. 지금 무슨 세월임니까.. 부유를 보고 결혼하게요..
전 가난한 남친 만낫지만.. 지금은 머 부유하다곤 못말해도 알콩달콩 넘 잼나게 살고 잇어요.. 두사람 맘만 진심이라면 돈이야 두손 맞들고 벌면 되는거 아님니까..

북디기속에 알이 있다는말못들어봤어요?가난한것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살려고 할거같은데요 그런환경속에서 자랐으니깐,가난한집애들 빨리 철이든다는 말두 있잖아요,열심히 살면 깨알이 쏟아지게 잘될거라고 봅니다,,,파토는 절때안납니다,,,ㅋㅋ행북하세요^^

진정으로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다믄 그런거 안따지져

글쎄 부모님들은 조금 따지겟지만

자식을 이기는 부모 엄서여~진심이라믄 걱정 붙들어 매셔도..됨니더~

(♡.41.♡.1) - 2009/06/27 16:59:46

듣건데 요즘은 따지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시작하기 전에 알아보고 사귀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뭐 딱히 뭐를 바라고 그러는건 아니지만 결혼후 생활이 힘들어질까 두렵기도 하고
부담이 생기니까 미리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던데요
제 생각에는 보는것도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자신감 가지고 주눅들지 마세요.마음이 풍요로우면 되죠. 집이 가난한것은 부끄러운일 아닙니다.박차고 일어설수 있잖아요.이 물음은 남친이 답해줘야 할거 같구요.힘내세요.

헐 ~~ 여자 집이 가난하면 .. 결혼도 못한다 ? 이런 리론도 있나봐요

그럼 난 시집도 못가겠는걸요 ....켁~~

여자가 시집갈때 돈뭉치를 안고 가는것두 아닌데 ,,,
여자집이 못산다구 그만두겟다면 차라리 잘된거죠 ㅎ

门当户对 중시하는건 사랑이라고 할수 없죠
그냥 가정 일구게 위하여서의 결혼이라고 할수 있죠
저는 여친이 대학 학비까지 대 주엇는데
ㅎㅎ 대학 3년에 알게 되엇는데 학비 대출이 만원 정도 있는걸 내가 대주고 3학년 생활비 내가 대주엇는데 ㅎㅎ
그게 뭐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도 아까울거 없지요

(♡.245.♡.1) - 2009/06/27 23:02:28

서로 사랑한다고 해도.. 시부모님들이 좀 친정집을 무시한다고 해야하나..
여튼 그런 생각들때 많습니다...
그리고 끼리끼리 만나다는 말이 잇잖아여..
남자가 아무리 잘해준다해드...
여자는 많이 피곤할듯...
머 수준이요 머이요 하면서...
개인적으로는 헤여짐을 선택하겟어요..

(♡.173.♡.44) - 2009/06/28 00:28:15

돈많은 남자는 오히려 돈잇는여자를 싫어할걸요? 개인적인생각이지만 돈많으면 돈없는사람찾아서 할말하고사는것이 편하다고들 말합니다 물론 둘다 돈잇으면 좋겟지만 그러면또한 트러블이 많이생깁니다 니잘나고 나잘낫다고양보를 서로 않하니까

(♡.166.♡.6) - 2009/06/28 09:27:05

부귀는 삼대를 초과 못한다고 그러던데요

머 장인장모 보구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

오히려 없는 남자가 없는 여자를 꺼릴꺼지만

잇는 남자라면 그런데 신경 안쓸것 같은데요

(♡.89.♡.186) - 2009/06/28 09:53:23

조선족여자가 이렇게 적은 상황에도... 이런것도 고민돼는것보면 아직 배들이 불럿어 ㅋㅋㅋ

아무리 곤난한다해도 색시시집오는데 처가집이 다 따라나서는것도 아니고 말이야 ....

(♡.245.♡.26) - 2009/06/28 11:21:07

말이 참 모순되는데 ...사귈때는 뭘했는데여? 연애가 료해과정인데
그때 암것도 모르면 언제 알려고 ? 결혼할려고하니깐 알리던가여?ㅎㅎㅎ
암튼 지금상황까지 온거라면 남자의 생각이 중요하겠져 ...
여자가 고의로 속인건지 아니면 남자가 아예 그런정황을 물어본적이
없는지? 결혼까지 생각했다면 갈데까지 다 간건데 ...
꼭 가난하다해서 파토까지 날일은 없는듯합니다. 남자집이 경제력이
있으면 될듯하네여 ..하긴 둘다 가정조건이 좋으면 더 좋지만도...

속엿다고 하면 듣기가 싫지만 속이는데는 두가지가 있지요
없는걸 있다고 하는것과
없는걸 없다고 말하지 않고 그냥 쭉 지내온건
물론 두번째건 많은 사람들은 속인거라고 하지는 않겟지만
그래도 없다는 소리를 안한건 언제 까지나 진정을 속인것이죠 ㅎㅎㅎ
물론 자신의 단점을 다 들어내놓고 내가 이렇다 저렇다고 말할 사람이 적겟지만
또 사귀면서 진정 여자한테 너네 집이 잘사나 못사나 물어볼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가요 ㅎㅎㅎ
암튼 다들 행복한 생활을 하시기를

남자가 그런걸 안보고 결혼을 해도 결혼후 시집 식구들이 좋은 사람들이구 다 그런거에
관심없으면 괜찮은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면 여자 시집가서도 눈치보고 기죽고 맘고생 대단할겜다.

결혼 이거 안해봐서 몰르겟지만요 따지는대는 많이들 하드라구요
40년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긴하죠 ^^;; 저희 부모님도 결혼하실때
집에서들 엄청 반대하셧는데 결국 결혼하셧드라구요 그래서 저두 있는거구
행복해질 자신이 있다면 자신감을 키운다면 서로 좋지 않을가요?
저두 요즘 자신감을좀식 키우고 있는중입니다 ^^
나를 나추는것도 좋지만 당당히 나는 이런사람이다 나의 장점부터 말하는
것도 좋은 방법아닐가 싶습니다

현실적은 사회라지만 그런것까지 다 따지는 사람 이라면 사랑이라는 말 할 자격 없다고 봅니다~ㅋㅋ
여자가 말못하는것은 그런 사연이 잇지 않을까용?

남친보다도 남친 부모님들이 반능이 더 궁굼하죠.사리밝은 집안이면 아마 며느리 될 사람만 볼꺼고 .따지는 집안이면 여자쪽 집안도 볼꺼고 ..넘 대단한 집안(이럴땐 돈 많은 부자집보다 고위간부집안이 더 무섭죠 ㅎㅎ)아니면 파토는 안 날껄요..두분만 확실하다면 뭐가 두렵겠어요.

사랑하는데 여자의 집이 가난한것을 별루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 내가 갖은것으로

그사람 감싸주면 그만인것을 그사람의 가난이 사랑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다만 그사람이 거짓말을 했다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째지게 가난해도 문제가 됩니다...
평생 두집 먹여살려야 하는것이라면요..
하루이틀도 아니구요..

진정사랑한다면 조건이 문제가 될가요? 문제가 됩니다 그진정 사랑이 영원한 사랑은 없구요 그사랑이 밥먹여 주지는 않다는게 현실입니다 두사람 비슷하면 별일없이 서로가 같은 처지기에 괜찮지만 서로가 너무 차이가 나면 살면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들때문에 싸우기 시작하고 서로 감정상하고 합니다 이혼한 부부들 거의 따져보면 정말 사람죽인원쑤들 아닙니다 그냥 작은 일로 인해서 서로 감정이 상하다 보니 그정도까지 갑니다 물로 100프로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결혼은 비슷한 사람끼리 해야 트라벌이 적게 생깁니다 참조하세요

사랑한다면 그게 뭐가 그케 중요하겟어요?
하지만..서로 배경이나 조건이 비슷하면 금후 가정문제가 적고 좀더 좋겟죠..

뭐.. 정말 말 그대로 사람에 따라서 다른거죠~!!! 어떤 놈이냐에 따라서..하긴..남자쪽 주변인물들의 입김도 엄청난 영향을 미치겠지만..뭐 진짜 사랑해서 하는 결혼이라면 별 문제가 될까요~!! 전 개인적으로 아기자기하게 같이 모아가면서 살아가는 재미도 크다고 생각하는데~

(♡.64.♡.26) - 2009/06/29 12:25:57

비슷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차이가 나면 나중에라두 혼인에 영향이 잇을지두 모릅니다
요즘 워낙 다들 돈돈 하면서 살지않습니까?

(♡.161.♡.34) - 2009/06/29 12:29:39

배경이 중요하다면 중요하겠죠???
다 사람 나름이겠죠..
제 동생은 울 집이 별로 생활이 안좋고 남자가 생활이 넘 좋으니까..
싫다구 그만두던데요.. 왜 좋은 배경 그만뒀냐니까..
자존심이 상한대요...기죽어 살기 싫대요.. 비슷한 사람 만난다구요..
근데 제 사촌은 뒤에 부담이 줄줄이 따라두 그 신랑은 하나두 안 따지구
결혼하더만... 아무 탈 없이 행복하게 너무 잘 살더라구요...
따지냐 안따지냐가 문제 되는게 아닐가요???

제가 보기에는 남친보다 남친쪽 부모네 중요한거 같아여 시집살이 땜에 갈라지는분들도 많잖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