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본후..

신명성이다 | 2009.07.03 10:08:33 댓글: 35 조회: 3024 추천: 29
분류2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59263

반년전..엄마친구소개로 한남자랑 선을 봤어요.그분은 엄마친구친척이 되는사람이고 현재 천진에서 출근하구요.. 당시 저는 동생의 대학시험준비땜에 한동안 연변에 머물러 있엇던 상태였어요.지금두요. 선을 본다니까 어렵게 5일이란 청가를 맡고 천진에서 연변까지 막 뛰여왓던 그사람..첫인상을 말하자면 침착하고 여자를 지극히 관심해주는 스타일..성격 또한 아주 내성적.. 저랑 많은 같은점을 갖고 잇는지라 맘에 끌렷어요. 같이 밥도 먹고 산책도 하고(같은 도시에 살고 있음) 그의 휴가시간은 거의 나랑 함께했어요.

그렇게 낫선 남자랑 5일이란 시간을 함께했고 그는 또다시 천진에 돌아가야만 했구요.가기전.. 나한테 어려운 부탁 한가지 하고.. 지금은 동생땜에 잠시 연변을 못떠나는 저인지라 다음에 다시 연변에 올때 천진에 같이 가기로..  더 상세히 말하자면 그이는 천진에 分期付款으로 집을 사둔 상태이고 후년쯤에야 자기집으로 될수 있다고 하길래 결혼은 아직 생각없다는거죠. 그러니까 자기랑 같이 가자는 목적하나 .동거하자는 거 겟죠.
....
얼렁뚱땅 먼가 먼지도 모르고 결정도 확실히 내리지도 못햇지만 매번 메세지가 올때마다 닭살돋게 말을 건늬주던 그사람.. 어쩐지 첫인상과 완전히 틀리게 느껴졌어요. 한번은 묻지도 않앗던 나인데 여자랑 같이 밥을 먹고 있다네요. 어처구니 없어서 며칠 쉴새없이 보내는 메세지를 답장도 안해줫고.. 또 한번은 안마방에서 안마받고 있다는지.. 며칠전에는 어덴가 출장을 갓는데 그쪽의 한국사람이 자기보구 아가씨 있는곳묻더라고 자기는 죽어도 그런곳에 안간다고....  ..... 왜서 이런말을 나한테 하는건지 참 알고도 모를일 그것도 묻지도 않은 나인데...
...
그래서 며칠째 저는 말도 안햇고 날이 갈수록 싱경이 예민해지는거예요.좋게 말을 하다가도 기분 잡치는 소리 들을때마다 다시는 답장보내주고싶은 기운이 안났지만 간혹 가다 한두번 겨우 몇글짜 밥먹엇니 퇴근햇니 말만 적어서 보냇었죠.. 더욱 미치게하는건 반년이 지나도록 통화딱 세번인가밖에 안한거예요.
한편으로 내성적이니까 그렇겟지 그런 생각들지만.. 어제는 이런 메세지 날려왓네요.

“最后一次!明天开始除非你先找我否则我不会再找你了。就这样吧。哪天你认为我值得嫁你再告诉我”
“那你是怪我人在天津还是怪你人在延边?距离几万公里的情况下除了发信息你告诉我还能怎么做?我实话告诉你!我除了短信实在想不起做什么!我就问你两个问题,第一忘掉你之前那个男的了吗?第二还打算跟我好好发展吗?”
...
머라 말할 여지가 없어서 지금까지 답장을 보내주지 않은 저예요. 엄마친구가 소개한사람인지라 아침부득불 한국에있는엄마한테 전활걸어 물었어요. 천진까지 따라가야 하는지..
결혼전제로 만난사람인지라 첨 만날때부터 따라갈 각오를 한 저예요. 하지만  이제와서 이런생각드네요. 지내보지도 못햇고 한번 만나서 알지도 못한 사람을 훌쩍 따라간다는게 옳은지..주변에서는 좋은 사람이라 날리하고.. 참 ..모순되네요.

추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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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전솜탕 (♡.117.♡.113) - 2009/07/03 10:14:57

그냥 어떻게 플을 달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요즘 선을 본지라~~~~~~~

신명성이다 (♡.54.♡.46) - 2009/07/03 10:23:00

저런 메세지를 보낼적마다 제가 항상 답장을 안주고 하니까 먼저 저한테 말을 건늬주더군요.아마 한두번도 아니니까 자길 싫어하는줄 알고 그러는지.. 대체 먼지..

착한여자 (♡.179.♡.243) - 2009/07/03 10:26:32

죤 남자인지는 같이 지나면서 알게 되는게 아닐까요?

아무리 남이 좋다고 해두 님은 어떡게 생각하시는지요?

갠적으론 따라 가지 마쇼 ~님을 뭘로 보고 그럽니까?

암튼 내 자신이 후회하지 않도록 선택하시길...

경우 (♡.231.♡.212) - 2009/07/03 10:36:11

좀 황당하게 노는 남자네요.
너무 성급하셨는지요, 그 남자가...
암튼 섣불리 따라 나서지 말고 여유를 가져보심이...

새로운아침 (♡.8.♡.38) - 2009/07/03 10:55:48

그 남자한테 채우기 전에 제저리 차버리세요..

속시원하게...............

범게 (♡.46.♡.230) - 2009/07/03 11:14:30

그 남자 한마디로 여자없어 안달이 난,주책없는 사람임다..왕무시~

yes (♡.108.♡.219) - 2009/07/08 15:22:2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ㅁㅇㄴㅀㅁㄶㅎㅁㅎ

xuehuapiao (♡.28.♡.18) - 2009/07/03 11:15:39

개인적 생각인데요.지금 누구누구랑 있다.안마방에 있다 하는것은 님의 질투심을 불러일으키려는 생각같은데요.님이 너무 의사표달이 안되니까.님 맘을 알고싶어서 그러는건데 님이 답장도 안보내고 가만히 있으니까 그쪽에서 님의 진심이 의심가겠죠.그런데 메세지에서 남자가 말을 너무 격하게 한것 같군요.암튼 잘 고려해보시고 결정하세요

6시의태양 (♡.44.♡.224) - 2009/07/03 11:41:46

제가 보기엔,,남자 분이 감정 상에서 아주 专一 할 분 같아요,
오직,표현을 제대로 못햇을뿐 같아요 ...
잘 고려 해 보세요.....

kcx127 (♡.181.♡.106) - 2009/07/03 11:42:43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거 같으니 저레 정리해버리세요.

8자고치기 (♡.161.♡.34) - 2009/07/03 11:51:36

표현에 서툰 남자 같은데요..
살다보면 이런 유형 남자들 많이 피곤할 것 같은데요..
남의 먼 생각하는지도 몰구.. 제 좋은 소리만 해서 남 기분 나쁘게 하고...
확 차버리세요... 그렇다고 얼마 요해도 안 된 사람하고
동거까지 간다는 건 이건 아니에요..

백합의냉정 (♡.64.♡.253) - 2009/07/03 11:52:29

님이 너무 자기 개인생각을 표달않하는것 같애요~어떤 방식이 싫고 어떤 말이 싫다면 솔직히 얘기해야죠~딱 한번만 만나본 사인데 매일 통화하면 이상한거죠~님이 너무 시큰둥하니깐 그 남자가 자존심상해서 그런 메세지 보냈을수도 있습니다.

섬소녀 (♡.91.♡.38) - 2009/07/03 11:53:05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고작 다섯날 만나서 지내보고 어찌 그사람에 대해서 결혼까지 갈지 안갈지 알겟습니까?
특히 선보고 알게됐고 그 사람에 대해서 잘 알려면 같이 있으면서 지내봐야 한다는것...
타지 나가서 생활하겠다는 생각이 있으시다면 꼭 그 남자한테 의지한다는 생각을 떠나서 일단 회사 출근하면서 더 지내봐야 하지 않겠어요?
두사람 감정이라는게 자주 만나다보면 좋아지는거고, 또한 서로 감정을 주고받고 사랑을 하면서 서로 노력하고 고쳐지고 하는거고,,,
떨어져 있는데 그게 연애 되겠어요? 같이 있으면서 연애해도 될까말까인데...
길고 짧은건 대봐야 한다고 일단 지내보는것이 좋을듯~

정글법칙 (♡.212.♡.15) - 2009/07/03 12:02:47

닷새를 같이 사귀여보고 동거에 들어가자는 남자가 어떤 남자일가?몇달사이에 전화통화 세번했다?목소리도 듣고 싶지않은가?그 남자는 결혼이 목적이 아니라 동거가 목적이구먼 돈이 적게드는 메세지는 보내고 돈이 많이드는 통화는 안하고 ㅋㅋㅋㅋ 천진에 가서 따로 집 맡고 출근한다고 해도 동거는 피면못함.ㅎㅎㅎㅎ 요즘에는 희한한 사람들이 많어...

뽀마750 (♡.72.♡.158) - 2009/07/03 13:06:12

저두 이전에 친구소개루 알구 딱하루 만나구 그사람은 다른데 갓구엇어요
근데 전화통화하구 메세지 는 매일 매일 하구 잇구요 그래서 한2달후에 제가 그사람찾아서 그사람이 잇는데를 따라왓는데 너무 좋아요 잘대해주고 사람두 좋구 지금 행복하게 살고잇슴니다 근데 님은 전화 통화두 별루안하구 남자분이 그런말까지 막하는거 좀 그러네요 잘생각해보세요

히로유끼 (♡.135.♡.148) - 2009/07/03 13:24:15

딱 보니까 부실한 남자군요. 펀치부콴으로 집을 샀다고 자랑하는 사람이면 충분히 부실하다는 말 들어야 해요. 그리구 사장같이 있는데 아가씨 있는곳은 가지 않는다고 앞질러서 말하는 태도 적어도 분위기 읽을줄 모르고 상황분석하고 아다마가 너무 단순하다는것 .
분명히 바보 멍청입니다.

여우야놀쟈 (♡.152.♡.22) - 2009/07/03 13:45:43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결혼을 전제로 선을 보셧다면서요?
부모의 친구의 관계로 ..

그러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님이 할 처사입니다.
메세지를 씹다 .. 그 누가 기분이 좋습니까,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남자분 메세지보면 대략은 반감이지만, 이랫다 저랫다 하는 님에 대한 마지막 발악은

아니인지요?

이 사람이다 싶으면 잘 해결해나가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정리하세요.

좋은 결과 잇길 바랍니다.

soonbum (♡.33.♡.89) - 2009/07/03 15:31:33

이 사람이다 싶으면 잡으세요...하지만 아니면 더 길게 시간 끌 필요도 없을것 같네요.내용 보니깐 남자분도 참 이상하다는 생각드네요...자기가 하는일 하나하나 다 알려주느라고 하겠죠.아직도 생각이 짧은 사람 같네요...사람은 지내봐야 압니다.섣뿔리 결정하고 가서 일자리도 찾기 힘든 지금 남자돈 쓰면서 사는게 아니라고 봅니다.결정은 님이 해야겠죠.

하늘고기 (♡.58.♡.18) - 2009/07/03 17:31:09

그냥 글로만 봐서는 뭔가 코드가 않 맞는 그런 느낌이랄까?
딱히 나쁜것도 아닌것 같은데 어디서부터인지 단추가 잘못 채워진 그런 느낌입니다..
결정은 물론 님이 하는거니까요~

달그림 (♡.187.♡.33) - 2009/07/04 08:59:02

천진에 같이 가자고 하는건 남자분이 님 하고 좋은 관계를 지속하기를 바라는 마음인것 같구요,같이 천진간다고 해서 꼭 동거해야 되는건 아니잖아요, 맞선에서 좋은 만남을 가져도 서로 멀리 떨어져서 전화나 메세지로 연락을 한다면 서로를 알아가는데 한계가 있을거니깐 같이 가자고 한것 같아요,그리고 님의 입장에서도 첫인상이 마음에 든다면 천진에서 회사생활하면서 자주자주 만나고 연락하고 하면서 알아가는게 좋을거 잖아요?.그리고 메세지로 엉뚱하게 어디간다고 회보하고 아가씨 있는데 안간다 하고 하는건 좋은 마음으로 글쓴분이 자신한테 관심이 어느정도있나 어설프게 질투심을 유발하려고 하는거 같고....그러다가 님이 냉냉하게 나오니 조급증이 결국 실망으로 바뀌면서 님한테 그런 멧세지를 보낸거 같네요,어설픈 표현방식에 님이 냉냉해진건 모르고 그분은 그분대로 님이 예전의 남자친구를 못잊거나 자신에게 호감이 없어서 그러는지 오해를 가지는거 같네요. 그리고 남자분이 천진에서 分期付款으로 집을 샀다고 하면 생활력이 강한분 같네요,출근하는 남자 혼자서 돈모아 집을 산다는걸 어쭙잖게 평가할일이 아닙니다.선을 보고 만난거라서 더구나 멀리 떨어져서 살다보니 서로의 요해가 부족해서 오해가 생긴거라 생각되는데 잘 해결해 보세요. 결혼해서 살면서 제일 중요한것이 생활에 대한 마음가짐과 생활력입니다.어느정도 기본이 된사람인지, 앞으로 결혼해서 살아가기에 듬직하고 강한사람인지 알아가기엔 시간이 많이 필요하죠.....앞으로 후회없이 살아가게 잘 판단하시길~

아짜뽀베이 (♡.208.♡.11) - 2009/07/04 20:48:50

저의 생각과 똑 같네요~동감

유빈이 (♡.154.♡.96) - 2009/07/04 09:49:20

ㅠ.ㅠ 결혼전제로 만낫다해도 같이 동거해야 된다는법은 업잔아요 제가 보기엔 그 남자가 아닌가싶네요 남을 존중할줄 모르는것 같아요

띠띠뿡뿡 (♡.163.♡.163) - 2009/07/04 10:55:19

남자 약간 부실하그나~ 안마방에가 안마하구 어찌구 이런거 자랑삼아 안해될 사람한테 말을 하다니~~~~~~~~~~~~~~~옹헤야~ 알아서 하세요~~~~~~

차카게살자 (♡.217.♡.244) - 2009/07/04 12:30:26

ㅎㅎ 천진 어디에 있어유..........제가 만나보구 결과 알려드릴게...ㅋㅋ

Cherry (♡.129.♡.189) - 2009/07/04 15:06:14

단순 이글로 평가하면 그 남자는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네요..
한마디로 말해서 남자다운 면이 없는 남자..
님 알아서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설사 천진에 가서 그 남자랑 마음잡고 잘해본다해도 사귀는 과정에 사소한 문제로 자꾸 탈잡을것 같은데..

소스 (♡.184.♡.211) - 2009/07/05 22:29:58

근데 아무리 엄마가 소개해준 사람이라도 그렇게 무턱대고 가서 동거하는건 아니죠 엄마두그남자 지내보지두 못햇는데 좋다고 단정지을순없죠 글고 그사이 통화두 세번밖에 안한거 좀 이상한거 아닌가요 왜 그러니 최소한 하루에 두번은 와야되는거 아닌가요 조은남자는 많고많습니다 잘 지내보고 서뿔리 결정내리지마세요 엄마가 소개해두 님이 지내보는건 해야되거든요 지내두안봣는데 벌써 결정내려야하면 여자는 당황하지만 남자두 결혼전제로 만낫음 그렇게 나오는거 아니죠 아님님이 집안일 다 마무리한담 그남자잇는 도시가서 출근하면서 세집잡고 따로살면서 서로 요해하는건 어떨가요?분수넘은 댓글 사과드릴게요 워낙 저두 거의 삼년 먼거리연애를해서 모든게 선하거든요 참고로만하세요

늑대여자 (♡.170.♡.34) - 2009/07/06 10:08:53

남자는 콕 찍어서 내 사람이라 한뒤에 감정투자같은걸 할려하구..
여자는 정이 오구가구 하는 경과를 즐겨서 확신이 선뒤 결정을 하는거같애요..
무턱대구 한 사람을 믿구 그런 엄청난 결론을 내릴수없죠..
천천히 발전해보자하세요..
남자가 그걸 못하면.. 둘은 아마 안 될꺼같네요..

빼오리 (♡.19.♡.34) - 2009/07/06 15:09:42

음, 왜 그런 문자 보냈지? 사람 맘은 참.

어쩔고 (♡.37.♡.84) - 2009/07/06 17:18:44

남자로서 너무 메너없고 센스 없어보이네요...
사귀었다간 좀 피곤하실것 같은데...
주위사람들이 좋다고 해서 꼭 괜찮은 사람이 아니잖아요.. 그들이 같이 생활하는것도
아니고...
고민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serri (♡.147.♡.216) - 2009/07/06 22:51:42

이중성격자 같은뎅.....잘해준만큼 받을려고 하고...아닌가....쉽게 상처를 남기는 성격같아여

맘편히 (♡.169.♡.202) - 2009/07/07 10:58:30

아니 무슨 메세지 말구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른다는 말두 다 잇어요 ?
전화를 하는건 기본이 아닌가 ? 메세지가 전부인가 ?
참...
이런말이 잇어요... 자주 연락할 자신 없으면 사랑도 하지마라....
메세지 없으면 그럼 연락도 못하겟네....
나도 예전에 그런 남자가 잇엇어요.... 메세지를 통화하는것보다 더 좋아해...
하지만... 메세지 답장 안하면... 전화를 꼭 해요...
관건적인 말을 메세지로 하면..정말 기분 나쁘죠....
통화를 해서 말할 용기마저 없는 남자..매력없다고 봅니다.
결국은 그것땜에.... 지금은 저도 연락끊엇습니다....
무슨 남자가 그런지 참 한심합디다.....
내가 알던 그 남자도... 나랑 꽤 멀리 떨어져잇거등요... 기차 타고 10시간 정도.거리.
만나면..더없이 잘해주고..그런데요....갈라져잇으면... 서로가 좀 뭔가가 부족해요..
ㅎㅎㅎ 암튼... 잘 판단하셔... 지금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통화를 시간마다 해도 부족할판에 ..무슨... 메세지로.... 나중에 서로에 대해서 다 알고나면... 메시지도 통화도 없겟네...... 현명한 판단 하셔요. 그런남자..일찌감치 정들기전에 버려...
누가 소개햇던.... 기본적인 배려가 부족한 남자랑은 옆에서 아무리 좋다좋다 해도... 정신똑바로 차리고 현명한 결정 하시길!!!!! 다 필요없어..옆에 잇는 사람들이 님 인생까지 살아줄순 없는거라고 봐요 ....

블링 블링 (♡.234.♡.34) - 2009/07/07 12:08:11

우아..남자 좀 디따 소심하다..ㅋㅋ 아무리 결혼전제라구 해도..첨에는 그래도 남자가 적극적으로 나와야 하는게 아닌가요?ㅠㅠ 정말 님만 생각하세요 이건 ㅋ 누가 소개햇던 상관없습니다. 지금부터 소심하면, 이후에 님께서 군고구마 하나 사서 먹지 않고 버려도 뭐라 말할거 같은데..ㅋㅋ

강연비 (♡.2.♡.177) - 2009/07/07 14:47:52

같이 가두 되는데 일단 동거는 아닌것 같아요
먼저 천진에 일자리를 알아 본 담에 그쪽으로 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같은 곳에 잇으면 서로 만날 기회두 많아지구 서로에 대하여 알아가는 시간두 가지구
믿구 덥석 가서 동거부터 하지 말구여~~

경주 (♡.8.♡.169) - 2009/07/07 20:01:49

같이 살게 되면 힘들겟네요....

미니아담 (♡.148.♡.243) - 2009/07/09 17:58:52

이건 완전 아닙니다. 정리하는게 좋을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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