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땜에 속터집니다...

우정or사랑 | 2009.07.10 10:32:40 댓글: 102 조회: 4541 추천: 61
분류2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59326

저의 남친은 집에서 일하기 완전 싫어합니다. 시키지 않으면 자기절로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을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깐 집에서는 제가 거의 모든일을 다 하는거죠. 남친은 해준 밥 먹고 씻어준 옷 입고 청소해준 방에서 놀고 자고...여기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할겁니다. 제가 여자니깐 당연히 해야 되는 일이라고... 근데 문제는 제가 이런 집일을 다 하면서 정말 너무 서럽습니다. 제가 밥할때면 남친은 컴퓨터 게임하고 영화 보고 그럽니다. 제가 청소 할때도 요리조리 피해 다니면서 컴퓨터 티비 바꿔가면서 봅니다. 글고 저는 쳐다두 안보고 여친이 힘들어 하지 않을까 하는 념려도 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마치 제가 가정일 해주러 온 아줌마로 생각하는것처럼 어쩌면 그렇게 배려를 안해주는지 도저히 이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뭐 많이 도와 달라거나 일 다 해라고 하는것도 아닙니다. 제가 밥할땐 옆에서 마늘 하나라도 까주고 그릇하나 넘겨주고 하면서 그냥 옆에서 좀 배려해 줬으면 합니다. 글고 청소 할때면 어지러진 물건들 그냥 좀 서랍에 집어 넣어주고 그러면 좋을텐데... 지금 남자들은 집에서 집일도 잘하고 밖에나가서 회사일도 잘하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실제적인일로 예를 들면 제가 가끔 밥할때 세탁기를 돌리거든요.. 그러다 세탁기가 다 돌아가면 옷들을 널어야 되는데 저는 밥하고 하니깐 게임하는 남친하고 옷 좀 널어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 듣는체 마는체... 그러다가 별수를 다 써서 얼리고 욕하고 하면서 해라고 하면 한다고 대답을 하고는 바로 하는것두 아닙니다. 게임 5분만 더 하고 아니면 이판만 놀고 하면서 질질 끌다가 제가 주방에서 또 여러번을 소리쳐야 합니다. 밥을 다 먹고 저는 설거지를 하는데 남친이 밥먹고 일어나면서 냉장고에 넣을 반찬들을 집어넣어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근데 자기가 먹든 그릇도 고대로 놓고 다시 컴퓨터 앞으로 갈려고 하는걸 반찬 냉장고에 넣어 줄수 없냐고 하면 또 한가지 반찬만 냉장고에 넣고 다시 컴퓨터 앞으로 고고싱입니다. 제가 얼마나 속터지는지... 작은 일이지만 정말 속터집니다.
  이런 일로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가끔은 밥 한끼... 간단한 청소 이런걸 할때는 있습니다. 남친이 이런걸 할때는 제가 정말 힘들어서 못하겠거나 아니면 제가 별란말 다 해가면서 겨우 얼려서 시킨겁니다. 한가지를 시키면 또 그 한가지만 하고... 저랑 제일 처음 같이 살때는 자기가 다 한다고 저를 못하게 했습니다. 그러든 남친이 어떻게 이렇게 변할수가 있습니까? 제가 일을 안한다고 막 욕하면 이런건 다 여자가 응당 해야 할일이고 남자는 하지 말아야 된다고 하고 남자는 남자가 할일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집에서 남자가 할일은 뭐가 있습니까? 거의 없습니다. 저희 집은.. 뭐가 고장나면 다 집주인이 해주니깐요... 글고 언젠가는 달력을 벽에 걸어라고 했습니다. 이건 당연히 남자가 해야 할 일이니깐요.. 못질하는건 남자가 하는일 맞겠죠? 그래서 시켰더니 그 해가 다 지나가도 그 달력을 걸어주지 않더군요... 야.. 남친이 왜 이런지? 너무 노랑져서 이제 막 밉습니다.
   외지에서 아는 사람도 없이 둘밖에 없는데 둘이 사는 집에서 좀 서로 돕고 이해해 주고 배려해 주면서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외에도 정말 작은 일이지만 속터지게 마음에 안들게 놀때가 너무 많습니다.
남친들은 다 이럽니까? 아니면 제 남친만 이상합니까? 아니면 제가 이상합니까??
결혼하기 전부터 이러니깐 결혼에서 신심이 없어집니다..
제희들 어찌면 좋을까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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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드배채 (♡.224.♡.235) - 2009/07/10 10:36:54

그래서 남자는 첨에 같이 잇을때부터 습관잘 시케야지 .
첨부터 다해주문 후에가서는 안함다 ...
지금이라도 안해두 자꾸 시키구 그러세요...
그래두 집에서 일안하는게 박에서 바람피는것보다 낳으니깐
너무 속상해 하시지 마시구 천천히 인도해보세요.

하늘에게 (♡.127.♡.13) - 2009/07/10 10:38:33

그래서 습관이 무섭다는 겁니다 ~ 처음부터 길을 잘 들여야 합니다 ~

지금 부터라도 늦기 않았으니깐......고치도록 인도해주세요 ~ .....

남자가 넘 안 도와줘도 괘씸하고 여자가 힘들어요 ~ ..아니면은 아예 분공을 하던지....하세요 ~

벌써1년 (♡.90.♡.171) - 2009/07/10 10:38:51

글쓴이는.. 그냥..
남친님의 밥해주고 빨래해주소 집 청소해주고.. 잡일을 도맡아 해주는 파출부입니다..
남친은 님없으면 밥도 못해먹고 청소도 안해서 돼지굴에 살고.. 빨래안해주면 덜컬이 묻은 옷 입고 있을까요? 그냥 하기싫은게지.. 왜냐~~~ 파출부같은 여친이 잇으니까..

한달정도 없어지면 여친 소중함을 알까나......

님도 고생이 만만치 않구만요... 진심으로 글쓴이 불쌍합니다...

따다당땅땅 (♡.249.♡.75) - 2009/07/10 10:43:28

놀기 좋아하는 남자를 좋아한 여자군요ㅎㅎ..집안 가사를 거의 안하는 남자는 사귈 필요가 없지요..조사에 의하면 우리민족 남성의 일평균 가사 시간이 30분정도 밖에 안된다던데, 반면에 구미쪽은 대부분 두시간 넘데만

우정or사랑 (♡.214.♡.146) - 2009/07/10 10:45:10

따드배 채님: 한번 시키려면 침이 마르게 얼려야 돼요... 한두번 얼리지 아니면 힘들어서 못하겠드라구요.. 제가 하구 말지...

kcx127 (♡.181.♡.106) - 2009/07/10 10:45:11

이런거 너무 못해도 애나겠지만 이런데 너무 잘해도 잔소리 형편없는 사람도 많답니다.

그러니 서로 다 해로운것도 잇고 리로운것도 있다그겁니다.

자기가 안하니 잔소리는 안할거죠?

커피의 맛 (♡.25.♡.229) - 2009/07/10 10:46:03

남자가 가정일에 너무 관섭을 하지 않으시면 여자가 진짜 힘든데...

저희는 남친이 가정일에 여자가 말안해도 절로 알아서 도우니 진짜 편애요..

여자만 가정일에 속을 쓰면은 진짜 쉽지 안는일이예요...

남친버릇을 고쳐야되겠는데..

벌써 1년님 말씀대로 한달가량 남친 혼자 내버려두던지...... 아니면 끝까지 하게끔 옆에서 그냥 잔소리 하던지....

지금 고치지 않으면 결혼후 생활... 우정or사랑님밖에 힘들뿐입니다...

꽃과 등심 (♡.201.♡.172) - 2009/07/10 10:46:17

한마디루 여자 등쳐먹는...게으른 남자군요,

우정or사랑 (♡.214.♡.146) - 2009/07/10 17:06:20

너무 그렇게 게으르진 안아요..
저랑 살기 전에는 혼자 다 했대요...
제가 길 잘못 들인거 같네요... 다 제 탓이예요..

고마워0508 (♡.201.♡.64) - 2009/07/10 10:47:18

아직도 대남자주의가 있나요 ?
요즘 조선족 남자들은 주방에 들랑날랑 얼마나 잘하는데요 ...
요리도 어쩜 여자들보다도 더 잘하는데 ..
여자들이 집일을 다 해야한다면 혼자 나가서 돈 벌라고 하세요 ... 혼자 나가서 돈 벌이면 혼자서 집에일 얼마 든지 할수 있다고 ... 같이 맞벌이 하는거죠 ?
정말 습관을 잘 길러줘야합니다.. 한번 안하기 시작하면 손 끄덕도 안하니깐요 ..

빨간사과 (♡.216.♡.142) - 2009/07/10 10:49:29

처음부터 습관하기에 달렸습니다. 댁이 무어나 다 잘해주고 챙겨주고 하니깐 습관이되여서 하려고 안하는거죠.
남친이 손가락하나 까딱안하면 같이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혹은 잔업을 핑계로 회사에 걍 늦게 있다가 가던가.....

수박 (♡.224.♡.118) - 2009/07/10 10:50:19

저도 남자지만
결혼도 했고 집사람이 몸이 좀 안좋고 바쁘면
집안일 좀 하고 그리고 어쩌다 아들 샤워나해주고
하나도 안합니다........
암튼 젊은 나이에 주방일보다 게임에
시간 낭비 하는것같고요 ....
이후 생각해서라도 게임 띠고
사업에 신경쓰게 해야 할것같기도 합니다............

과줄과줄 (♡.209.♡.171) - 2009/07/10 10:50:44

밖에서 빛나는 남자가 집구석에서도 빛나죠..
영국수상은 아침일찍 일어나 우유 덥히고, 피자 굽고.. 아내 아이들 깨워서 같이 아침먹고 같이 출근합니다..
그 남자 밖에선 어떤지 궁금하네요..
한달간 파업하시길 강력히 권합니다..

우정or사랑 (♡.214.♡.146) - 2009/07/10 11:03:36

가끔 힘들어서 밥하기 싫다고 오늘은 간식으로 간단히 먹자고 그러면 화내고 소리지르고 삐지고 날리 납니다. 그래서 힘들지만 하지못해서 할때도 있습니다.

작은 풀 (♡.86.♡.6) - 2009/07/10 12:56:40

그러니깐 진짜 파출부같네요...암튼 그남자 결혼전에 교육잘하고 결혼하세용!

앤유78 (♡.138.♡.34) - 2009/07/10 10:51:13

비록..저도 여자지만...
남자친구분께서..집안일..쬬금이라고..도워주면..
좋겠지만은..
그래도..남자는 밖에나가..
자기 직장생활 잘하면 되지모~~
하루..직장일하고..집 들어오면..
그냥..편하게..내버려둬요~~
(게임.영화)던..하면서..
스트레스..풀라고..~~
여자분께서..좀 이해해 주셔도..
괜찬을듯...ㅎㅎ
만약..밖에 직장도 없고..
집에서도 빈들빈들..하면서..
내 쫓아요..~ㅎㅎ

우정or사랑 (♡.214.♡.146) - 2009/07/10 11:02:17

저두 남친이랑 같이 출근퇴근하는 사람입니다. 저두 퇴근하고 집에오면 힘들어요. 제가 집에서 놀면 정말 남친한테 잔소리 하나두 없이 잘해줄꺼예요.. 서루 힘든거 아는데 좀 이해해주고 조금만 도와줬음 하는 마음밖에 없습니다.

앤유78 (♡.138.♡.34) - 2009/07/10 11:06:12

남친구..o형아님..ab형인가요?
ㅎㅎㅎ

우정or사랑 (♡.223.♡.66) - 2009/07/11 10:31:04

ab형이예요? 왜요?? 관계 되나요?

패러다이즈 (♡.76.♡.206) - 2009/07/10 10:51:36

사람은 자기 복을 타고 난다지 않습니까? 그렇게 노랑지기 때문에 부지런한 우정or사랑님을 만난것입니다,,ㅎㅎㅎ

과줄과줄 (♡.209.♡.171) - 2009/07/10 11:02:57

만약 여자가 집안일 도맡길 바란다면, 남자가 바깥일 도맡아야죠..
즉 남자가 돈 꽝꽝 벌어서.. 여자를 직장일 그만두고 집안일만 하게 해야 한다는 소리죠..
바깥일은 여자랑 2등분하면서, 집안일을 2등분 안하겠다?

뭐 남자가 프랑스 남자보다 더 로맨틱하고, 영국남자보다 더 신사스럽고,
한족남자보다 더 여자 아끼고, 한국남자들보다 더 부지런히 돈 번다면..
가능한 일이지만.. 솔직히 조선족 남자중에 그런 남자 몇이나 되죠?
그게 안된다면 가무로동이라도 열심히 해서 점수 따야지 않겠어요?
조선족남자에게 질려 한족이나 한국남자에게 시집가는 조선족여자만 뭐라 할 때는 지났죠..

tosaram (♡.209.♡.65) - 2009/07/10 11:05:15

한마디로 남친은 너무 자사자리한 사람입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군요.
밖에나가서 어떤지 궁금해지는데요.
태성이 게으른 사람은 평생이렇습니다.
한달간 집을 비워보세요.
어차피 연애를 하던 결혼을 하던
내가 행복하기 위해 한다는거 잊지마세요.

띠띠뿡뿡 (♡.163.♡.35) - 2009/07/10 11:10:15

그러기에 왜 동거를 햇어여????? 결혼햇나여?

8자고치기 (♡.161.♡.34) - 2009/07/10 11:12:29

님 남친은 정말 노랑지기루 한택이 없군요..
자기밖에 모르는 한심한 사람 같네요...
머 기어이 남친 길들이겠다면 님두 한달간 암 것두 하지 마세요..
빨래도 님 것만 딱 하고 밥두 해주지 말구..
집두 아예 거두지 말구.... ㅋㅋ 그래두 안 해주문 머 방법이 없지무..
님이 계속 혼자 파출부하시던지 갈라지시든지....
암튼 천성이 게으른 남자 길들이기는 좀 쉽지 않을 거에요..
게으름 하다못해 눈치라두 있든가... 님두 답답하시겠어요..

오이팩 (♡.23.♡.103) - 2009/07/10 11:16:06

떨어져서 각자 사세요 그럼 답이 나올겁니다 ~~~

새로운아침 (♡.8.♡.183) - 2009/07/10 11:32:41

정말 그런 남친 땜에 속 터지겠군요..ㅋㅋㅋ

남이 속상하단데 난 왜 이러지...

한 며칠동안 아무일도 하지 말고 있어보세요...

우정or사랑 (♡.214.♡.146) - 2009/07/10 17:05:29

그래 보기도 했지만 저는 너무 지저분하면 잠도 안와요...

대수래두 해야 그날 잠 자지... 이런 습성땜에 남친은 집이 어지러워도 제가 언젠가는 할꺼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아요..

꽃보다성운 (♡.129.♡.63) - 2009/07/10 11:38:41

왜 그런 남자랑 같이 사나요???
정때문에요???
결혼해서 애 낳으면 님은 더 죽을맛일겁니다...
애기보랴 집일 하랴...
내가 막 열불날라 그러네요...
머 큰일 하는것두 아니고
맨날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 웨치는
괘씸한 남자들~
요즘 땅값이 얼마나 비싼데 멀 알구 덤벼...

수박 (♡.224.♡.118) - 2009/07/10 11:52:01

여자는 땅이란
말 별로 안좋은것으로 알고 있네요
요즘 아무리 땅값이 비싸다고해도
땅에 비유 안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Roselove77 (♡.247.♡.50) - 2009/07/10 11:41:40

그러게 결혼전에 왜 같이 살아요? 도움이 안되는 남자구만요.
혼자 살면 얼마나 편하다구...

베리베리 (♡.46.♡.230) - 2009/07/10 11:46:24

비슷하면서도 뭔가 틀린...
제 남친은 티비를 켜면 머하면서도 티비에서 눈이 안떨어져요 ㅋ
근데,제가 시키면 뭐든 다 해줘요.설겆이던,방청소던,잔심부름이던...
어제는 마니 피곤해하길래,안시켰더니,방 닦을때 정신없이 티비보길래
(안시키면 뭐 할려고 안하냐고)한소리 해놨더니 바로 자각적으로 걸레도
빨아주구 ㅋㅋ아무래도 첨부터 습관들이기에 달린것 같네요......
힘들다고 한번 들어누우세요...집이 지저분한대로 놔두던지,밥 굶을때까지...
그때까지 겜만 하고 지낸다면,약이 없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뽀마750 (♡.242.♡.4) - 2009/07/10 11:50:01

내혼차의 생각일지는 몰라두 남자가 걸레들구 다니구 주방에서앞치마 입구 하는거 별루 안좋아하는데요 ... 남친이 집안일안한다구 원망해본적업서요

우정or사랑 (♡.214.♡.146) - 2009/07/10 17:10:07

ㅠ.ㅠ 그래두 어쩐지 저처럼 불쌍해 보이네요..

6시의태양 (♡.44.♡.224) - 2009/07/10 11:52:38

ㅎㅎㅎㅎ 여자 친구의 소중함을 잠간 잊엇나 봐요..
언제가 자신의 옆에 없어진 날에야,, 참,그때 여자 친구가 혼자 밥 하구 청소 하는것이 얼마나 힘들고,지쳣든지를 깨달게 될겁니다..
잘 인도 해 보세요,,억지로 시키지 마시고, 꾀를 써서 시키세요...ㅋㅋㅋ

우정or사랑 (♡.223.♡.66) - 2009/07/11 10:32:16

별 꾀를 다 써봤지요.. 처음에는 좀 먹히다가 후에는 안 먹히드라구요..
제가 머리를 자주 굴려야 돼서 저도 지쳤어요...

동네이장Kc (♡.135.♡.50) - 2009/07/10 11:52:52

혹시 결혼하셨는지요 아님 지금 동거중인지 ...제일좋은방법은 이에는 "이"눈에는 "눈"
남친이랑 똑같이 하세요...밥 달라면 난 라면먹었으니 배고픈 니가 알아서 먹어라던지..
첨엔 남친이 화도 낼것이고 서로 적응이 안되지만 그러면서 남친이 천천히 알아갈꺼에요 그래도 변화가 없다면 남친은 앞으로도 좋은 남편보다 한 가정이 이끌 재목감은 아니네요....암튼 힘내시길

isaknox (♡.141.♡.145) - 2009/07/10 11:56:44

그래말이지. 이런 남친이랑 결혼전부터 왜 같이 살아요? 벌써부터 힘들잔나요.

수박 (♡.224.♡.118) - 2009/07/10 11:59:25

동거까지 한것같은데
그래도 서로 대화해서
도와주고 아껴주는 사람으로
변하는게 좋은것이죠............
내 몰라하고 갈라지면 또 책임감 이런말
나올것같기도 하고요

못난내청춘 (♡.131.♡.18) - 2009/07/10 12:03:17

남친이 아직 어린가요? 어린애도 아니고 먹고살기힘든데 웬 게임에 중독되서 난립니까? 컴을 부셔버리던지 콱~~ 아니면 결혼도 안햇는데 따로사세요.. 알아서 살아라하고...쥐뿔도 아닌게 자기여친앞에서는 무슨 왕인가? 그런 뒤바라지해주는 여친도 참 안됫네요...

Ryeohwa95 (♡.135.♡.100) - 2009/07/10 12:22:50

차차 버릇 하나둘씩 고쳐 주세요
저눈 힘들다구 티 마니 내요
금 눈치 보면서 좀 도울려고 하거등요 ㅋㅋ

xuehuapiao (♡.28.♡.18) - 2009/07/10 12:51:57

햐 우리집 남자들을 보는것 같습니다.울 아버지나 내동생이나 딱 똑같게,밥상후엔 저만치 나앉고 구들 닦을때 엉뎅이 한쪽을 들었다 노면서 닦을 자리 내고........젤 힘든게 울 엄마지요,나도 여자라서 도우지만.....여자 둘이나 있는데 왜 하겠는가고 아주 대놓고 말하는데..... 에공~ 그냥 집일은 여자일이라고 어릴때부터 그런 환경에서 자라다나니 남 생각은 하나도 안하는것 같습니다,그렇다고 나쁜인간은 아니니까 잘 어떻게 해보세요,정 안되면 련 며칠동안 밥안하고 라면만 먹던지,옷을 두주일동안 안 빨던지.....급하면 알아서 하겠지요.ㅎㅎ

공부하는쥐 (♡.9.♡.3) - 2009/07/10 13:00:08

1. 남친이 컴퓨터 게임 엄청 하는거 같은데, 컴퓨터 부팅 패스워드 설정해 놓으세요.
그리구 컴퓨터 못 하면 멀 하나 지켜 보세요...ㅎㅎ
"니 컴터 패스워드 걸어놨지?" 하면서 난리치면 얼굴 빤히 쳐다보다가 진지하게
대화 해보세요...
2. 연극 좀 하세요, 가끔씩 여자는 적절하게 눈물을 무기로 사용해야 합니다. 다같이 고향을 등지고 타향에서 고생을 하는데, 나도 우리 보모 귀여운 딸인데, 너의 소중한 여자인데, 똑같이 직장 다니고 힘든데 왜 나만 이렇게 파출부처럼 일해야 하냐고 넉두리 하고 눈물 좔좔 흘리면서 하소연 하세요... 그래도 안되면...
3. 하고싶은 말은 편지에 담아놓고 일정기간 동안 잠수 하세요. 잠수 확실히 하셔야 됩니다. 전화도 받지 말고, (쫗기는 회사에 휴가도 내고, 회사에 연락하면 출근 안 했다는 대답을 들을수 있도록...)

그외에도 고민해 보면 좋은 방법이 많을것 같은데...

아무쪼록 현명하게 처사하여 남친의 못된 버릇을 바로 잡을수 있기 바랍니다.
힘 내세요 !!!

HUAXIN (♡.22.♡.59) - 2009/07/10 13:04:51

남친이 게임만 즐기는것부터 고쳐주세요^^ 저는 한주일에 한번씩만 남친과 대청소를 합니다.. 이전엔 짜증냇는데 지금은 오늘 청소날이야 하면 마루부터 씁니다..그냥 남친은 화장실 청소 깨끗하게 .다음 같이 맞은편으로 창문유리 깨끗하게 닦는것 외에 다 제가 합니다.남친을 살랑살랑 얼려서 해보세요.. 소리치지말고요.. 몇번 말해도 안들어도 화를 눅잦히고 얼굴에 뽀뽀해주고 웃으면서 해달라 해보세요..그래서도 하지 않는 사람이면 불량품 ..

우정or사랑 (♡.214.♡.146) - 2009/07/10 13:17:41

여러분들의 플 고맙습니다...
총적으로 여자는 집일을 해야 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남친이 그냥 옆에서 지켜봐주고 남친이 관심 좀 가져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청소하는 여친을 보면서 아무런 생각이 없는 남친이 안스럽습니다.
그냥 내가 일할때 옆에서 아무 얘기나 해줘도 나한테 신경 쓰는거니깐 만족할꺼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두 안되니..ㅠ.ㅠ
남친이 빨리 두사람이 살아가는 이유를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과줄과줄 (♡.0.♡.242) - 2009/07/10 13:36:24

[총적으로 여자는 집일을 해야 되는게 사실입니다...]
이런거 없습니다.. 모계사회때는 여자들이 바깥일 하고 남자들이 집에서 가무로동하고 애들 돌봤죠..
그러다가 남자는 바깥 여자는 집안.. 하면서 여자는 바깥일 못하는줄 알았는데..
요즘은 똑같이 바깥일 하자나요..
임신과 모유수유 말고 남자들 못할거 아무것도 없지요..
님부터 사상 고쳐야겠네요..
그런 사상으로 사니까 남친이 떳떳하게 뺀질거리자나요..

8자고치기 (♡.161.♡.34) - 2009/07/10 16:48:48

님이 왜 이런 고생 하구 있는지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왜 여자 남자 똑같이 밖에서 일하고 들어오는데 여자만 해야 되죠??
여자가 머 청해온 가정부도 아니고..
글쎄 남자가 밖에서 열심히 가정위해 일하는데 여자가 집에서 할일 없이 논다면..
몰라도....
님 생각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기강이 잘 못 잡힌거에요..

우정or사랑 (♡.214.♡.146) - 2009/07/10 17:02:13

지금 정황에서는 그냥 일할때 옆에만 있어줘두 많은 위로가 될꺼 같아요..
갑자기 남친이 일 다 한다는건 불가능한 일인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좀 절 아끼는 마음이 보였으면 정말 기쁘겠어요..
저의 이런 생각을 깨우치는 날에는 자기절로 척척 일할수 있을꺼 같아요...
사상부터 바꿔줘야 될꺼 같아서 하는 말이 였어요.

둠바둠바 (♡.65.♡.12) - 2009/07/10 13:24:34

님 생각이 잘못되였어요...요즘은 다 맞벌이하는 세월에...
여자가 집일 한다는법이 어딧어요?울 남친도 한때는 아무것도 않하고 그랬는데...
열받아서 한달동안 청소도 않하고 빨래 않하고...한달동안 콰이찬하고 라면 먹였더니...
지금은 청소하면 쓰레기버리고...빨래하면 옷 널어주고... 시장가서 채소도 사오고...ㅋㅋ

HUAXIN (♡.22.♡.59) - 2009/07/10 13:32:47

ㅎㅎ 그러게요 .. 여자혼자 집안청소 다 하는것도 얼마나 힘들다고 ..

백합의냉정 (♡.64.♡.253) - 2009/07/10 14:10:52

얼리고 애교부려서 시켜도 않되면 한동안 집거두지 말고~밥도 하지 말고 라면만 끓여주쇼~버릇 딱 떨어지게~

빙꽃 (♡.89.♡.36) - 2009/07/10 14:57:48

컴퓨터하고 살라하세요 .....

제니홈 (♡.35.♡.91) - 2009/07/10 15:10:17

참,, 우리 집은 주말이면 남편이 다 해,, 기본적으로 화장실 베란다 청소는 남편이 하고 나머지는 내가 하는데,, 요리두 너무 잘하고 청소두 나보다 더 깨끗하게 하는데 ,, ㅋ ㅋ 주말이면 행복한 시간,, ㅋ ㅋ

우정or사랑 (♡.214.♡.146) - 2009/07/10 17:04:16

진짜 부럽네요... 제니홈님은 남편이 얼마나 이쁘겠어요.. 저는 점점 정 떨어져요..

쿠쿠다스 (♡.201.♡.239) - 2009/07/10 15:12:46

결혼전부터 그렇게 혼자 도 맡아 하면 결혼하고 애낳고 맞벌이 하면 정말 고생문이 열리겟네요. 똑같이 밖에서 힘들게 일하는데 왜 집안일은 혼자서 하나요 ? 님 첨부터 여자가 당연히 해야 된다는 틀에 박혀 있었던거 같아요. 밥하기 싫으면 설거지 라도 해야 하고 청소하기 싫으면 세탁기라도 돌려야 하지 않나요 ??

Cherry (♡.129.♡.189) - 2009/07/10 15:20:01

돈이나 잘 벌어오면 되죠뭐..
근데 그것도 아니라면 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판쓸 (♡.214.♡.122) - 2009/07/10 15:34:03

같이 하지 말면 되겠네요,,,

반석홍광 (♡.102.♡.34) - 2009/07/10 16:11:42

내가 막 도와주고 싶네~~^^
불가능이지만~~^^

우정or사랑 (♡.214.♡.146) - 2009/07/10 17:07:00

말로 만이라도 고마워요... 진짜로..

laney1018 (♡.126.♡.29) - 2009/07/10 23:07:18

ㅋㅋ 저랑 같은 처지에 잇는분이네요..
참고로 저흰 연애5년,등기1년차...이케 6년되는 동안 제가 쭉~혼자 집안일을 해왓어요.
제 남편은 그야말로 집에서 대왕마마죠,우리집은 시부모님이 저한테 혼자 하지말고 쟤한테도 일시켜라 할 정도예요..맨날 전화오면 같이 일 좀해라...이래요
마늘 발근다?그건 해가 서쪽에서 뜨는거고,게임은 기본이고..밥을 하면 더 이상한거죠
이렇게 쭉 살앗어요.버릇을 잘못 굳힌게아니라.저는 21살에 남편을 만나서 아무것도 할줄 모르던 제가 모든걸 할줄 알게됏죠..여자니깐 당연히 해야하는줄 알아서 그냥 다 배웟어요..할줄 모르는게 잘못인줄 알고 배웟죠..말 그대로 남편이 가르쳐준 그래도 쭉 컷죠..후엔 내가 갈라지면 어쩌니?하면 우스개로 그럼 또다시 하나하나 키워야하는데,맥이없다 요래요..근데 이젠..습관이 돼서 그런지..아예 남편을 아무것도 않 시켜요..전 제가 하기 좋아해요.어케보니 좋아하게됏어요..ㅠㅠ
글쓴분은...그게 정말 스트레스고 억울하고 평형이 않되면...
지금부터라도 남친이 개변할수 잇도록 고치도록 하세요..
제가 심리평형을 찾게 된걸 가르쳐드린다면..
1.제가 밥할때(채소를 싯거나 썰때) 옆에서 남편은 지켜보다가 채를 볶을때는 들어가서 상을 펴고 준비를 하는거예요..
2.밥을 먹고 님이 설것이를 하면 남편보고 냉장고에 김치등을 넣고 먹은 음식을 주방으로 함께 나르도록 하는거죠.
3.빨래를 하고 널때..함께 널어주는것...바닥을 닦을땐 옆에서 게임하는것만큼 괘씸한게 없으니깐 걸레를 헹그던지,,아니면 한칸씩 맡아 닦는것..
요케 해보세요..그케 하도록 잘 인도하세요..님 혼자 하는게 너무 힘들다고 말하구요

우정or사랑 (♡.223.♡.66) - 2009/07/11 10:40:02

저랑 진짜 비슷하네요...
저도 21살에 남친 만났어요. 그리고 저도 집에서 이쁘게 자라다 나니 살림 할줄 몰라서 하나하나 배우면서 열씨미 햇어요... 남친이 시키는대로..
심리평형 잡을려고 위에 설명한대로 딱 같게 해봣어요..근데 제가 시키는데 말을 많이 해야 되고 또 별수를 다 써서 열려봣다 욕해봤다 해야 되고.. 이러다 보니 저는 힘들어지고 심지어 어떤때는 싸움까지 하게 되고... 휴~~
답이 안나와요..

laney1018 (♡.126.♡.22) - 2009/07/12 14:29:55

저희 남편은 잘하고 잇는뎅...지금은 눈치잇게 놀아요..아주~
조금만 시간을 좀 가지세요..곧 달라지겟죠..님이 고생이 많네요

성깔있는소 (♡.21.♡.132) - 2009/07/11 02:09:59

저 위에 과줄이라는 분 :
놀고 계십니다. 님은 프랑스 여자보다 로맨틱하고 영국여자보다 숙녀스럽고
한족 여자보다 남자 아끼고 한국 여자보다 부지런 하십니까?
꼭 한국것들 들먹이면서 니들은 못하제 하는 골빈 조선족 여자분들 계시더군요.
님은 한국 여자들 남편공대 하는 모습 보기나 했나요?
그대로 못하더라고 흉내나 내시고 바랄걸 바라세요.
맨날 모계사회 어쩌고 영국수상 어쩌고 난 진짜 이런 여자들 밥맛입디다.
모계사회서 살아봤나요?영국 수상 누구던가요?
꼭 아는게 없는 사람들이 이러더군요.

과줄과줄 (♡.209.♡.249) - 2009/07/11 14:15:46

ㅋㅋ 이 소 재밌는 소구만.. 뜨개소요? ㅎㅎ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안다는 소리나 해대고..
남편공대 부럽소? 재간있으믄 한국여자한테 장가 드쇼! 누가 말리나?
내말듣고 너무 초라해졌는가? 그게 사실인데 어쩌겠소..
칭찬받고 싶음 가무로동이나 열심히 하기요! ^^

근데 영국여자 숙녀스럽은가? ㅎㅎ 댁 정말 아는게 많소! ㅎㅎㅎ

성깔있는소 (♡.21.♡.132) - 2009/07/11 17:28:25

바로 둬마디에 수준이 드러나는군요.
당신이 여러나라 남자들 비교하면 그건지식이고
내가 비교하면 재간있으면 장가드쇼입니까,
무식이 넘치십니다. 뜨개소?? 에혀~ 골 빈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수준 차이가 너무 나서 답글이 아까울 따름입니다.

영국 녀자들 적어도 입에 변을 물고 덤비는 님보다는 숙녀스럽습니다.
개념 탑재하고 인생 사세요 뷁이요 즐처드삼~

과줄과줄 (♡.3.♡.165) - 2009/07/11 17:55:02

난온대와 한온대를 비교했을 때 난온대 사람들이 한온대 사람들에 비해 부지런합니다..
왜 그런가는 검색해보시죠..
중국을 봐도 남방사람들이 북방사람들에 비해 부지런하고 경제적두뇌가 발달했죠..
뭐 한국남자에 대한거 딱 사실 하나만 들었는데도 바락바락 악 쓰는 님을 보니
개인적으로 어떤 일을 당했을지 상상이 가는데.. 여자한테 도태당했을 땐 다 이유가 있어서죠..

온전한 근거를 하나도 못들고.. 내말을 어처구니없는 모방이나 하고..
님들 같은 남자들땜에 조선족남자들 전반 수준이 떨어지죠..

상황파악을 첨부터 못한다 했는데 아직까지도 못하는것도 그렇고..
외부에서 조선족남자와 조선족여자에 대한 평가는 거의 25점 이상 차이 납니다..
조선족남자에 대한 점수 겨우 60점에 이른다면 조선족여자에 대한 종합평가점수는 85점 이상이지요..
이렇듯 세계적으로 공인하는 조선족여자앞에서 아무리 영국여자 한국여자 끌어다 붙여도 끔쩍이나 할것 같아요?

대신 님은 한국남자 한자만 들어도 바락바락 입에 거품 무는데 바로 허를 찔려서 그렇죠!
억울하면 출세하란 말이 있죠..
더이상 다른 사람의 자신에 대한 평가에 촉각을 곤두세우지 말고 분발하여 자신감 키우세요..

님때문에 얼굴이 화끈거릴 조선족남자 한둘이 아닐건데요.. ^^

영국여자 한국여자 꿈이나 실컷 꾸면서 님도 뷁이요 즐쳐드33333~~~
^^

성깔있는소 (♡.63.♡.139) - 2009/07/12 03:26:11

이래서 사람은 대학공부까진 해야 하나 봅니다.
바람난날 미친년처럼 개거품 물고 덤비는 님을 보면 가소롭습니다.
글의 주제를 파악 못하고 나 홀로 날뛰는 모습이 참으로 웃깁니다.
개념없는 무식한 시골아줌마랑 리론을 토론하려는 본인이 우스울 따름.
60점짜리 남편이랑 알콩달콩 잘 사세여.
안타깝습니다.무식함이. 공부는 해 보셨나요?

과줄과줄 (♡.209.♡.79) - 2009/07/12 08:30:25

ㅋㅋ 이 소 새벽 세시반까지 못잤군.. 모지리두 분했나 보군.. ㅋㅋㅋ

뭐 논리적 대응을 하러 온게 아니라 욕하러 온 사람 같은데..
마지막으로 예의상 욕 답변 해드리죠..
모계사회 살아봐야 모계사회 어떻다는걸 안다는 댁,
영국수상 집에 살아봐야 영국수상이 아침밥을 하는지 안하는지 알수 있다는 댁,
공부 참 많이 한 티가 나네요..
댁이 엄마소 아빠소의 아들소인건 어찌 알았수? 직접 봤수? 만들때? ㅋㅋㅋ
직접 봐야 안다면서? ㅋㅋㅋㅋ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안다는 도리 공부 하면서 참 많이 배운것 같은데..
몸소 실천도 많이 한것 같은데.. 공부 많이 한 만큼 똥도 참 많이 먹어본것 같은데..
앞으로도 공부 많이 하면서 똥 된장 가리지 말고 즐~~~~ 쳐 드33333333333~~

성깔있는소 (♡.63.♡.139) - 2009/07/12 10:08:04

에혀 답도 없습니다. 새벽 세시반에 댓글 달면 분해서 자지 못한건가여?
술 먹고 들어와서 미친뇬 상대하는것도 재미라면 재미겠죠 ^^
논리적 대응 좋아하고 계십니다,논리적 대응 해볼가요?답변 부탁드릴게요

1:모지리는 어느나라 말이죠?
2:엄마소 아빠소는 뭐죠?
(만들때 봤는가 하는 저질적인 농담도 님이 아니라면 불가능하겠죠?)
3:조선족 남자 여자 종합점수를 낸 통계기관은 어딘가요?
(설마 텅텅 소리나는 님 머리는 아니겠죠 ^^ )
4:공부한 만큼 똥 먹는다?(부끄럽죠 님 스스로 이 수준없는 댓글 달고?)
5:한국사람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 없습니다.님처럼 무조건 하한인 골빈
조선족 여자들에 대해 일침을 놓고 싶었을뿐 .
6:가정란에나 세대공감에 발광하고 다니면서 맨날 모계사회 모계사회 하길래
모계사회 살아나 보셨나 했지 살아봐야 안다고 말한적 있나요?
7:영국수상 집에 살아봐야 안다고 말한적 있나요?
그리고 아침을 한다는 영국수상 이름은 뭐죠?
(주어들은 말을 지식으로 알지 말고 근거와 출처를 밝히세요.)

체계적으로 조선어문 못 배우면 글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고
글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져
육두문자나 날릴줄 밖에 모르는 늙은 아줌마랑 상대하기 참 어렵습니다.
뭘 알아야 토론도 가능하지 이건 뭐 ...
이만큼이면 논리적인가요 ? 답변 해 보세요 .하나하나 조리있게

미친척 하기 없기 ^^

과줄과줄 (♡.209.♡.79) - 2009/07/12 10:58:27

새벽세시에 술먹고 들어왔다는 궤변 믿을수 없죠..
님 논리대로라면 똥인지 된장인지는 먹어봐야 된다는 말인데..
님 머리에 탐지기 직접 꽂고 들여다 보기 전까진
새벽세시반까지 분해서 못 잤다는 사실을 굳게 믿을수 밖에요..

더군다나 새벽 세시반까지 술마시고 안 잔 사람이
이튿날 아침 열시되니까 뽀로로 일어나서 컴을 들여다 봤다는건 전혀~~

뭐 나름 1234 쭉 열거하면서 논리냄새 풍기느라 수고는 많으셨군요..
들을말은 꼬물만큼도 없지만..

근데 공부 많이 했단 사람이 현임 영국수상 이름도 몰랐나요?
중국 현임 국가주석의 이름은 아나요?
그래서 님같은 사람들때문에 전반 조선족 수준이 아래로 떨어진다 아닙니까..
어디가서 조선족이란 말 마시죠.. 쪽 팔려할 사람들 많을겁니다..

님처럼 현임 영국수상 이름도 모르는 사람한테 아무리 출처 밝혀주면 뭐합니까..
검색할줄도 모르는 사람한테 아무리 찾아주면 뭐합니까..
똥인지 된장인지는 직접 먹어봐야 안다고 들어누우면 그뿐인걸~~~ ^^

성깔있는소 (♡.63.♡.139) - 2009/07/12 11:06:18

현임 영국수상이라고 어디에 밝혔나요?
새벽까지 술 먹으면 돼지처럼 온 낮을 자는 님 늙은 남편이랑 비교하지 마세요.
저는 아직 파릿파릿해서 ^^

수작 떨지 마시고 나열한 문제들에 답변 해 보세요.
궤변이라 하셨는데 님이나 궤변하지 말고
아는 지식 다 동원해서 답변이나 해 보시죠.
나 때문에 조선족 남자들이 부끄러운게 아니라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한 님이나 부끄럽겠죠.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못 배운게 아는척 하느라고..

화려한싱글 (♡.22.♡.170) - 2009/07/11 11:48:29

난 울 신랑이 옆에서 도와준다고 설치면...더 거슬리는데....따라다니면서 잔소리 하는것이 더 힘든데....

그냥 내비두고 신경 끄는것이 더 편하지 않을가요??

아쿠아1983 (♡.40.♡.80) - 2009/07/11 11:54:29

뭐든지 습관적입니다.
처음부터 같이하고 같이 나누고 하면 될텐데
그리고 남친이너무 한다고 생각으드네요...
눈치가없어서인지 아니면 대 남자주의라서 그런지
지금 어떤시대인데 두분이서 따분이 얘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드는데요

비수가 (♡.123.♡.25) - 2009/07/11 14:21:40

난 지금 나이는 별르 크지는 않는데 여친 생기게 되면 50%씩 나눠서 할 신심이 있슴니다.왜냐 남녀는 평등하니깐 ~ 그리고 어려서 부터 혼자 살아온지라 가정일 밖에 일 다할수 있는데 지금 남자들은 머가 그리 대단해서 밖에서 어느마이 벌길래 여친구박하는 사람너무 많아 보임니다.조선족 남자들 설거지람 뜨문뜨문 해보쇼. 재밋슴다.~

향금이 (♡.8.♡.14) - 2009/07/11 16:21:13

확실히 그건 좀 인정머리 없다 생각되네 . . 정말 말대 로
그렇게도 안하나. . 아니면 글쓴님이 좀 과장했나 .. ㅎㅎㅎ

bjdalin (♡.34.♡.73) - 2009/07/11 16:24:41

일이란 누가 시켜서 하는것아 아니라 자신이 마음에서 우러러 나와야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여친이 아까우면 안 시켜도 자연이 하게 되여 잇습니다.

잠탱이 (♡.245.♡.30) - 2009/07/11 17:29:08

나는 이런 남자랑 열불나서 못삼~~~~~지금 이글 읽고 잇는것도 열이 슬슬 나는데..

러브홀릭스 (♡.25.♡.125) - 2009/07/11 23:14:14

어쩜 저 남친이랑 똑 같습니다.님도 저하고 비슷하네요 파업하려 해도 집이 어지러우면 잠 못 자고 딱 마치 저의 사실을 쓴거 같은 공감입니다.휴~ 함께 노력합시다!

단풍처럼 (♡.32.♡.180) - 2009/07/12 00:54:06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 봅니다.
저도 어릴적 동거할때 그랫답니다..
남자들은 그 시기가 있다고 봅니다.
한번쯤은 혼나야 정신 차릴거예요.

다만 저의 생각입니다.
그래도 어떻게 잘 처리되도록 하세요
그습관이 고쳐지지가 않으면 너무 어이없는사람이죠...

아무튼 행복하세요.

정다운강산 (♡.0.♡.31) - 2009/07/12 01:18:30

남친이 아직 헴이 안들었구만요 그래도 얼려서 시키면 말을 잘 들을것 같구만요 남자들은 여자가 얼리기 나름입니다 그렇다고 욕하면 역작용이 생김니다 아무리 봐도 그집 남친이 공부도 아니고 께임으로 시간을 보낸다는거는 중독이 든건 아닌가요? 수단을 써보세요 례들면 "오늘 회사에서 무거운 물건을 들었는데 팔을 못쓰겠어요 오늘 청소좀 해줄래. . . . . .'' 이런식으로

우정or사랑 (♡.214.♡.146) - 2009/07/13 14:01:05

네. 제가 보기에도 헴이 안든거 같아요... 꾀병도 부려 봤어요... 그래서 일 좀 해라고 하면 오늘은 됐구 내일 하자구 하루하루 미루더라구요.. ..그래두 해라구 그러면 "남이 안하갰다구 한것두 아니구 오늘은 됐구 내일 하갰다는데 왜 그러냐며" 또 이러고 늘어져요..
제가 또 더러우면 못 참은 성격이라서 인상쓰면서 또 제가 할수 밖에...ㅠ.ㅠ

김다영 (♡.187.♡.158) - 2009/07/12 08:38:08

그래서 남자들은 철이 안들었다구 합니다
왜서 나라를 어머니 품이라구 했겠습니까
남자들은 철이 없구 자기 밖에 모르니깐 ..
그래두 많이 타일러 보세요
부부가 일이 사랑이라구
힘내세요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랍니다

실크로드 (♡.141.♡.178) - 2009/07/12 13:35:59

댓글죽임......열자열자열자

방통방통 (♡.185.♡.62) - 2009/07/13 07:33:44

21살 어린나이에 동거까지 하면서 완전 이 마당에 뭐 부부생활 자랑하는지 휴~~~게임만 노는 애들을 남편처럼 믿고 사는것도 우둔하지만 아직 전혀 나그네노릇할 나이가 아닌 남자를 나그네살림하라니 때이른거 아닌가요?
남자 헴이 들자면 아직 멀엇어요. 집거두매를 안해주는가를 따지면서 남친을 사귀려거든 상해 한족남자나 사귀든지 ㅎㅎㅎ
그리고 그 과줄이라는분이 성깔잇는 소님의 욕을 들어도 과분하지 않아요!
다른 말은 다 잘햇는데 뭐 여자가 조선족남자들한테 질려서 한국시집갓다는 말은 어처구니 없어요. 한국에 시집간 여자는 북조선 여자가 중국에 시집오는격에 그 한국남자 또한 대부분이 한국에서 장가못들어서 소개비 팔면서 조선족남자들이 다 파먹은 김치독을 들어가는격이 아닐가요? 강조할것은 모든 중한 결혼이 다 그렇다는게 아니고 대부분이라는것이 사실입니다.
주의할점은 저의 발언에 반대의견은 제기하되 욕하면 삼년재수없을것이니 삼가하시길 ~~~
똥이요 된장이요 하는바람에 장 먹을 생각이 없어졋습니다 ㅎㅎ

우정or사랑 (♡.214.♡.146) - 2009/07/13 13:56:44

21살에 동거하는거 아니구요. 그때 처음 만났었어요...

현재는 20대 후반이예요...세월 참 빠르고 사람두 빨리 변하는거 같아요..

처음에는 그렇게 잘해주드만..ㅠ.ㅠ 그때가 그립네요..

과줄과줄 (♡.209.♡.252) - 2009/07/13 19:52:14

방통// 정상적인 태클은 환영입니다..
조선족녀와 한국남의 국제결혼, 알만한 사람은 다 아니 더 이상 거들 필요를 못 느낍니다..
다 파먹은 김치독 들어가는지.. 주변에 멀쩡한 처자들이 시집가는지..
그건 우리 조선족들이 가장 잘 알죠..
키가 모자라서 못 뜯어먹는 포도는 시쿤 법이지요..

그리고 한가지 짚어드리고 싶은것, 탈북녀와 조선족녀를 비교하는건 삼가하시길,
하나는 기아에 허덕이다 지옥을 탈출한 사람
다른 하나는 배부르고 등 따시면서도 좀더 나은 물질적환경의 유혹에 끌려가는 사람
하나는 국제난민, 다른 하나는 멀쩡한 국민.. 비교자체가 불가능하며
그런 비교야말로 자칫 탈북녀들에겐 삼년재수없는 일이 될수도 있죠..

아픈데를 건들어야 정신 차리는 사람들이 있지요.. 전 일부러 비교했습니다..
일부 댓글들이 눈에 거슬려서요..
전에 비해 선택의 범위가 서너배는 넓어진 조선족여자들을 잡으려면
남편공대니 허황한 꿈에 젖어있는 마인드로는 어림도 없다구 봅니다..
상황파악을 잘하는 똑똑한 조선족남자들은 언녕 조선족여자 잡는 방법을 터득했을테고..
그런 남자들은 저의 댓글을 보고도 아무렇지도 않을겁니다..
앞으로는 좀더 강도가 쎈 댓글에도 아파하는 조선족남자가 없기를..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성깔있는소 (♡.32.♡.225) - 2009/07/13 22:31:11

생각없는 아줌늬 같으니라고.

1:멀쩡한 녀자들이 한국에 시집가는걸 몇이나 봤나요?
(혹시 님이 파 먹은 김치독의 대표주자 아닌가요? 극구 변명하는걸 보면....)

2:키가 모자라서 못 뜯어먹는 포도? 뭥미? 대략 난감 ㅡㅡ;;
(吃不着葡萄说葡萄酸을 혹시 이따위로 번역했나요?)

3:배부르고 등따신건 어떤 경우죠?미쳤다고 배부른데 등 땁니까?
(배부르고 등 따뜻하다가 제대로 된 우리 말 표현입니다 공부하세요.)

4:조선사람을 국제난민이요 탈북자요 하는 한국적 사고방식을 가진걸 보니
님이야 말로 변인지 장인지 구분 못하는 분이시군요.

5:조선사람과 조선족을 비교하는데 왜 삼년재수없는 일인가요?
삶의 환경이 틀리다고 질도 떨어 지는건 아니거든요.
님같은 사람 보세요.잘 먹고 잘 사는척 해도 머리만큼은 얼마나 깨끗하게 비우셨는가.
적어도 제가 만난 조선사람은 님같은 무개념 무상식이 없었습니다.

6:조선족 남자들한텐 타민족의 우수한점을 따라배우고 여자를 하늘처럼 받들라 하고
정작 조선족 여자분들한테 기본적인 남편공대 하라면 허황한 꿈인가요?
개 풀 뜯어먹는 소리하고 계십니다.

7:식당가서 이모하고 부르면 이모로 섬기고 싶어서 엎어지는건가요?
큰절은 누가 올렸나요? 과대망상증 환자 아니예요?
정신과 검증 한번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8:님 하고 놀아주는게 찔려서 허둥대는것으로 보이나요?
자존심 운운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님이야 말로 자비감을 자신감으로 포장한것 같습니다.
모이자 여러 게시판 다니면서 제한된 어휘들로(모계사회,가부장적제도,똥,된장 등)
너무 잘난척을 하시기에 보다못해 제가 나선 것 뿐입니다.
미친개한텐 몽둥이가 약이라 해서 시도한 것 뿐이라구요.
애국 애족의 불타는 이 마음을 부디 드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해 주심이..


난 정말 님처럼 늙고 못나고 머리빈 사람들의 근거없는 자신감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고싶습니다.그냥 말하면 논리 없다고 비꼬고 논리적으로 토론할려면
가치가 없다고 이리저리 피하고.대답할 가치가 없어 답을 못하는가요 아니면
재주가 없어서 할말이 궁색해서 답을 못하는건가요?
솔직히 주책없는 아줌마랑 이러는 본인이 한심하기도 합니다만 모이자 다니면서 보다못해 테클 걸었습니다.글마다 다니면서 어찌나 잘난체 하는지 궁금해서 말 걸어봤더니 수준은 영 꽝입디다.
소학교 3학년 어문수준에 주위에 한두마디 얻어들은 소위 지식들로 잘난체 하려니까 얼마나 힘드시겠어요.반복된 언어가 많고 말에 조리가 없고..
어떤 팔불출 같은 남편이랑 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단하십니다.어련하시겠어요.



모처럼 가시는 길에 주님의 기호가 함께 하시길 ......

씪씪한남자 (♡.61.♡.112) - 2009/07/13 11:55:13

现在的朝鲜族女的真的变了,因为我老婆是汉族,有上述想法我大吃一惊,因为我也是大男子主义者,跟老婆谈恋爱到结婚已有10年我都忘记怎么做饭了,但拖地及自己的衣服偶尔还是自己洗的.

강유경 (♡.48.♡.165) - 2009/07/13 12:06:33

ㅎㅎㅎ 저도 예전에 이런 경험잇는데...
근데 외지에 있는데 남친이랑 님 두분 다 일 안하세요?
남자들이 겜 원래 즐기잖아요..예전에도 겜땜에 맨날 쌈한적이 있어요.
이렇게 해봐요,님집에 컴터 몇개예요?님도 겜놀아요..
그리고 밥먹구 그냥 담가놓고 씻지말아요,님도 그 남자친구처럼 겜만 해요~
그러다가 남자그 그러잖아요,무슨여자가 맨날 겜만해?그릇도 안씻고 청소도 안하고
그리고,또 잔소리하면 님도 한가지만 딱하고 바로 겜해요~ㅎㅎㅎㅎ
자꾸 겜한다고 소리지르면 말해주세요.
나도 겜 잼있어,너도 놀수잇는데 왜 난 못놀아?남자랑 여자 평등하다고~
그러면 할말없을껄요?말로 안된다면 행동으로 버릇을 고쳐주어야죠!ㅎㅎ
전 효과가 있든데...님도 효과가 있길바랄께요~^^(그땐제 남친이 나땜에 겜 끊었어요 ㅋㅋ)

우정or사랑 (♡.214.♡.146) - 2009/07/13 13:58:34

님 말처럼 저도 그렇게 시도해 봤어요... 제가 같이 놀아주니 마냥 더 신나하더군요..

그래서 이것도 패스...

우정or사랑 (♡.214.♡.146) - 2009/07/13 14:15:54

플들 너무 고맙구요...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됐어요...
처음에는 제가 여자로써 남친이 일 안하니깐 화 난다고 하면 다들 욕할까봐 두려웠었거든요...
근데 대부분 사람들이 저와 같은 생각이고 또 저의 입장에서 많은 고려를 해주고 동정도 해줘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이제 저의 이런 생각이 어처구니 없는 생각이 아니라는 확신이 섰으니깐 현재 헴이 못든 남친을 알아듣겠끔 잘 타일러서 이후에는 이런 사소한 일땜에 서루 마음상하는 일이 없도록 제가 요령껏 잘 리드할껍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의 답변에 고맙게 생각합니다...

설풍 (♡.106.♡.9) - 2009/07/14 12:25:44

처음부터 습관을 잘 시켜주세요
그러면 많이 편안할텐데

슬픈 이유 (♡.20.♡.29) - 2009/07/15 12:16:01

남친이 좀 아니네요..
내 남친은 잘 해주는데...............휴~

전장의사신 (♡.142.♡.180) - 2009/07/15 13:49:21

습관이 아니라 천성인것 같은데요..삼가 조의을 표합니다..ㅋ

김총각 (♡.123.♡.183) - 2009/07/15 22:39:42

이크, 고생문이 활짝 열렷군그려... 근데 뭐가 부족해서 아직도 전전긍긍하나 모르겟어요. 이해불가~~~, 돌겟네, 돌겟어... 어휴, 예전에 함께 합숙햇던 친구의 먼 친척애가 쓰레기 사흘 넘도록 썩어서 냄새 진동하는데도 그걸 침대가장자리에 그대로 두고 살더구만은, 여기서 똑같이 게으른 사람 만나게 되네... 휴~, 산중에 호랑이는 뭐 하노? 비록 개인의 짧은 소견이라 하지만 일찌감치 결단 내는게 나을상, 왜냐면 는 말 명기하삼~~~ 뭐니뭐니 해도 가졍교육이 그릇된 집안하고는 절대 ... 그잖음 한뉘... (뒷말은 알아서 이해하시고)

lshy621202 (♡.33.♡.152) - 2009/07/16 18:06:28

님이 올린글 보고서 제가 막 열불 납니다 위에 글 올린님 말 10자예요 저도 노랑지기 짝이 없는 사람 만나서 오랜세월 님처럼 살아온 사람이돼서 그런 남자들 보기만 해도 눈에 불이 나고 신물이 나요 천성이 그렇게 돼 먹은 사람은 죽을때까지 그꼴입니다 그런 사람은 남에 대한 배려심과 하정 없고 제 좋기만 하면 되는 자사자리한 천성때문에 그래요 못 고쳐요 저는 오랜세월 여자일 잘해주면서 오손도손 사는 부부들 그렇게 부러워하면서 얼려도 보고 닥쳐도 보고 별의별 수단 다 해도 본 바닥이 그렇게 생긴 물건짝이여서 소귀처럼 말이 안 들더군요 집에 회가루 칠하면 슬며시 피해서 나갔다가 저녁에 집에 와서 잘됏나 못 됏나 검사해요 말하자면 끝없이 많아요 같은 여자로서 무척 동정심 가는군요 결혼전에 그런사람 결혼해서 두고봐요 더 캄캄해요 결국 전 그 사람과 갈라져서 다른분 만낫는데 돈은 별반 없어도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겟어요 그 사람은 짬만 있으면 저의 일 해줘요 제가 힘들어 할때면 집 청소 , 빨래 ,설겆이 , 시키지 않아도 그렇게 저의 일 잘해줘요 노랑지기 짝이 없는 눈에 불이 날 정도로 밉고 괘씬한 사람과 살다가 제 생에도 어쩜 이런날 있나 별 세상 같네요 부모 자식간에도 일이 사랑이라고 노랑진 인간하곤 사랑도 일순간이에요 부디 부지런한 사람과 오손도손 살감

미친사람 (♡.160.♡.71) - 2009/07/16 20:02:41

조선족 남자들이 원래 좀 게으른거는 사실인데...이건 너무 하시네요~

짐꾼 (♡.24.♡.65) - 2009/07/17 12:32:08

아직 머 결혼전 동거인데 ... 대담히 실습기에 짤라 버리쇼 ~

m공주 (♡.239.♡.153) - 2009/07/17 13:20:06

파업하세요.... 아무것도 해주지 마세요....급하면 본인이 스스로 하게 돼 있습니다.

cuihu68 (♡.100.♡.112) - 2009/07/17 16:13:45

ㅋㅋ저두 26살인데 혼자살아도 집일혼자서 다합니다 집이 어지러우면 자기도 이상하고 불편해요 지금붙어라도 집일이나 밖같일시키세요 아니면 결혼하게되면 혼자 고생하게됨니다 남자들이 일하기실어하면 나가서도 일하기싫어하는뎅 잘훌련시키세요^^

샘물터 (♡.63.♡.96) - 2009/07/17 17:13:47

이런 남자 얼굴 쳐다보고 사는게 힘들지도 않아요?
무슨 미련이 남아요?
휴 ~~

리용문 (♡.245.♡.60) - 2009/07/17 21:42:54

남친을 너무 사랑하는가봅니다.여자가 같은말을 몇번씩 중복하며 남자들은 역반응을 나타냅니다. 말없이 남친이 할수있게 환경을 마련해주시요.침묵은 침묵으로----사랑은 이해와 신임이 가장 중요합니다.노력의 결과에 따라 앞날을 결정하시요.한번밖에 없은 님의 인생입니다.

스포츠 남 (♡.244.♡.43) - 2009/07/18 00:24:36

그건 남자 아닙니다 소중한걸 모르는 바보랍니다 .. 그런여자가 불쌍합니다 왜 좋은 남자들은 다 솔로인지 속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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