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잘할게..
다신 울지마 ...
한달만 있으면 우리 사귄지가 2주년이네요..
참.. 많이 다퉈왓습니다.. 모두 다퉈온 계기는 다 저때문입니다..
남친은 잘못이 없습니다...
항상 말한마디라도 조심조심하는 남친 뭐든지 깊게 생각하고.. 그 또래 친구들과 비하면
항상 뭐든지 판단력이 강하고.. 자신보다 상대방의 입장을 더 고려하는 그런 남친...
이런 남친인데도 불과하고 ... 성격이 직성적인 나로서.. 그냥 내 성격이 내키는대로 막 행동하고
말하고.. 나의 이런성격땜에 서로 항상 불쾌해지고.. 결국은 남친은 참다참다 싸움으로 변화되가고..
결국 또 크게 싸우다가 남친이 넘 힘들대요... 다시 화해 한다해도 또 성격상으로 인해서
또 언젠가는 이렇게 싸우게되고... 그래서.. 우린 원래 헤여지기로 했어요..
남친이 나땜에 힘들어하는 모습 나도 참 안타까웟습니다..
나의 이 입이 문제네여.. 참 헴이 아직 덜 들엇나봐여 어덯게 세상이 내생각처럼 다 되겟어요..
뭐든지 내 성격에 안맞으면 막 남친을 못살게 굴고 ㅠㅠ..
내 딴에는 내가 잘못이 없다고하지만.. 하지만... 결국 도리켜보면 그래도 다 내 잘못으로 인해서
이런 일들이 생기고 ㅠㅠ..
그래서 엊저녁 내짐을 다 정리하고 .. 우린 서로 좀 떨어져 있지 않으면 그냥 이대로 서로 각자
살아 나가자고 했습니다... 내가 짐을 가지고 밖으로 나가자.. 남친은 그냥 한숨만 쉬면서..
담배를 피우고 잇드라구여... 잘살아라 하면서 나가는 나도 맘이 참 아팠습니다..
전화가 울리더군여.. 번호보니간 남친 번호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받앗드니... 훌쩍거리면서.. 내 남은 짐은 버려도 되냐고 그래서 내가 그래 다 버려라
그리고 전화 끊어버렷습니다... 트렁크 끌고 나도 모르게 정처없이 걸어갓습니다..
또 전화가 울립니다... 전화다신 하지말라고.. 말하려고 전화를 받앗습니다..
남친이 막 웁니다...
<< ㅠㅠ 가지마.. 가지말라구 ... 사실 나도 참 많이 힘들엇다... 널 사랑하지 않아서 너랑 이렇게
헤여지려고 한게 아니고.... 참 너무 다퉈도 너무 다투다보니간 넘 힘들어서 미칠것같아서 이렇게
헤여지려고 했는데.. 너 아니면 안될것같다.너가 가니간 내 눈에서 왜 눈물이 이렇게 쎄게 나니..
너 아니면 지금 당장죽고싶은 심정이니간... 내 죽는꼴 안볼려면 지금 당장 들어오라..>>
나 도 눈물이 낫습니다.. 나도 뭐 헤여지고 싶어서 이렇게 나오는것이 아니고..
너무 미안햇습니다.. 항상 잘하려고 햇지만.. 그래도 이 못난 성격땜에 항상 뭐든지 그냥
생각 나는대로 막 말을하고 행동하고 ㅠㅠ 참 미안햇습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어디잇으니 지금 나와서 짐 들러 오라고햇습니다..
저 멀리서 막 달려오는 남친.. 막 울면서 오드라구여..
내가 먼저 달려가서 말햇습니다.. 미안하다 다신 안그럴게 일단 ... 내 이런결점부터 고칠게
나땜에 널 힘들게해서 정말미안해..
우린 이렇게 다시 화해햇습니다..
남친이 그럽니다.. 내가 나간뒤... 작년 겨울에 남친이 날 사준 토끼 장갑이 잇엇거든여..
그 토끼 머리가 달린 장갑을 보는순간 더 미칠것같앗답니다..
내가 자꾸 그 토끼 장갑을 갖고 남친얼굴에대면서 물어놓는다고하면서 막 장난친적잇거든여..
미안하다 ... 지금 내글을 볼지는 모르겟지만..
잘할게 이제부터는... 항상 빡빡 접어들고.. 뭐든지 지려고 안하고..
옆에 사람이 잇든없든 막 접어들고 ㅠㅠ..
미안하다 다신 안그럴게.. 꼭 고칠게 ㅠ
열분들 저의 글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너무 성격이 직성적이라서.. 참 .. 본의아니게.. 말한마디라도 태매지게 말을 할때가 많습니다..
항상 보면.. 상대방한테 해줄거 다 해주면서도 이렇게 욕먹는 성격입니다..
이러지말자하면서도.. 남친하고 막 빡빡 대들고.. ㅠㅠ
참 못난 인간입니다... 이런 성격도 불과하고 항상 참아오든 남친..
근데 결국은 터져버렷고.. 이런 위기까지 처해있을때 그래도 날 사랑해주던 남친이 다시 날 잡네요
그래서 더더욱 맘이 아프고 이럴수록 더 잘할겁니다..
성격은 하루아침에 고쳐지지 않겟지만 꼭 노력할겁니다..
열분들도 꼭 행복하세요..있을때 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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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5 |
와~ 님이쓴글을 읽으면서 내가 눈물을 흘렷습니다
두분이 너무나 서로를 사랑하는거같네요
님성격고치고 행복하게 사세요
에크,,,,남친한테 쓰는 반성문이구만..추천 해줄께..
님 남친이 빨리 이글 을 볼수 있도록~~~~~~~~~
행복하세요!!!!!!!!!!!!!!!!!
꼭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추천하고 갈게요~~ 남친이 빨리 이글을 보시길!!!
항상 서로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하면서
서로 양보하고 생각해주세요 ~~!!
고맙습니다.. 저 남친이 빨리 이글을 봣으면좋겟는데 ㅋㅋ
님도 꼭 행복하세요..
저도 님의 글을 읽노라 맘이 뭉클해지네요..ㅜㅜ
안좋은 성격은 차츰차츰 고쳐나가세요..
틀린것을 알기에 고치긴 쉬울겁니다..
꼭 서로 인연을 소중히 여기시고 서로 아끼면서
서로 믿으면 꼭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네엡 소중히 새겨 듣겟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저는 뭐든지 함께할때는 그 소중함
을 모르다가 정작 잃고나서야 그 소중함을깨닫고하는 성격이니간 꼭 지금부터 잘할려구여 님도 꼭행복하세요..
글을 읽는순간 눈물이 핑 도네요..
회사래서 눈물은 안흘렸지만..ㅎㅎ
남친이 참 좋은분 같으세요~~
두분 부디 행복하길 바랄께요~~
고마워여.. 뭐 눈물까지 핑 돌앗다니간.. 제맘이 더 아프네요.. 남친이 참 좋습니다.. 그러니간 우린 결혼까지 생가햇고 ㅋㅋ.. 님도 꼭 행복하세요.. 아셧져?
뽀마님... 새로운아침님=== 감사합니다.. 리플.. 꼭 님들의 말씀 새겨듣겟습니다...
꼭 열심히 살겟습니다.. 대신 님들도 열심히 살아야하시고 행복하셔야합니다..
아이고 .......참 유치하기도해라 (ㅋㅋ 우리도 초기에 딱 그랫어요 )... ㅎㅎㅎㅎ 기실있잖아요 이런일 일년만 지나도 그때 왜 그랫을까 하고 픽 웃음이 날꺼예요 ...기실 따져보면 큰일도 아닌 사소한 아주 사소한 일가지구 두분이 그러져??두분 진심으로 사랑하는거 같은데 이젠 그만 싸우셔요 ..그리고 다른사람도 아니구 사랑하는사람인데 죽을때까지 사랑만해도 정말 부족한거 같아요 시간이 .... 그러니까 꼭 행복하세요 ...살다보면 정말 둘이 서로사랑하는사람 만나기 드물어요 ....
포도주스님.. 감사합니다.. 참.. 사랑이라는게 묘한것같아여 ㅋㅋ..
님도 항상 행복하시구여 항상 .. 알콩달콩 사세요..
저도 겪어와서 아는데요.
직성인 성격 좋죠. 뒤끝이 없고...
하지만 문제 있을 시 조금만 언성 낮추고,
또한 토론형식 말투로 말하시면 다투게 될 일 적을겁니다.
이상입니다. 그럼 둘이 행복하세요^^
네엡 그려야져 .. 항상 본의아니게 다투게되드라구여 힘낼게여
감동있게 잘 썻네요. 일단은 두사람 깊은 감정확인됏고 글쓴이 잘 생각햇다고봅니다.
본인의 성격탓인줄 알았으니 서로 고치고 감싸면서 알콩달콩 행복하길....
그러게요 고맙습니다.. 님도 행복하세요.. ㅋㅋ
있을때 잘해 ~~~~~좋았어 !
네엡 잇을때 잘해야졍 ..님도 힘내세요
ㅉㅉ 난 또 또 울었어요~~~ 너무 감동적이고 멋있어요~~~꼭 끝까지 아기자기 하면서 행복하게 살길 바랄게요~~~~ 홧이팅!!!
뭐 조선피다님은 울보네요...웃겼어요...님이 울었다는 글에 또 웃음주머니가 흔들흔들~~~~~~~~
ㅠㅠ 님이 울엇다니간 맘이 좀그렇네요 ㅠ 미안해여 괜히 저글땜에 .. 힘내세요 울지말고
저두 예전엔 좀 직성적이구 성이나면 맘속 말 막하는 성질 잇엇어요. 근데 어떻게 고쳤나면요. 어느날 부터 이러면 안되겟다는걸 알구 존재말을 썼어요. 첨엔 무지 습관안되구 그러지만 시간이 지나면 존대말이 습관되요. 존대말 쓰다보면 막 말이 안나가요.
그리구 상대도 아무리 성나두 "예,예" 이렇게 존대말 쓰는 당신한데 막 말을 못해요.
존대말을 쓴다? 진짜 좋은방법이네요 ....아 저도 성질이 그렇다보니까 또 동갑이다보니까 가끔씩은 욕도 나더라구요 ...화나서 그런게 아니구 장난하다가도... 않그래도 큰고민을 햇어요 나중에 자식키우면서도 저러면 어쩌지 하면서...존대말 좋왔어요 ㅋㅋ 그거 바로 실시해야겟네요 ....
ㅎㅎㅎ 그쳐? 저도 그래볼까여?ㅋ 우린 한살차이고 난 그냥 야자해여 ㅠ
고쳐야할텐데 존대말로 나가야할텐데 ㅠ 암쪼록 님도 행복하시구 힘내세요..
미연님 본문의 내용이 저의 사황이랑 너무너무 비슷하네요.ㅎㅎㅎ 저는 오년동안 연애 끝에 작년에 이미 결혼 하였습니다. 저는 좀 다혈질 적이고 남편은 님의 남친이랑 너무 비슷한것 같습니다.현재 결혼을 했어도 본성은 아직도 제대로 고쳐지지 않았지만,그래도 많이 노력 하고 있습니다.남편이 자주 상처를 받아요,저땜에.ㅠㅠㅠ
한때는 저도 헤어진다고 막 날리를 했었거든요,결국에는 남편이 울먹거리면서 애원을 해서 겨우 다시 원상복귀 하였지만,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다행인것 같았어요.
그상태에서 거의 99퍼센트의 남자들은 다 그냥 포기를 했을겁니다.
다행이도 연분인가봐요,그때 기회를 노쳤더라면 지금 저의 남편이 아닐건데요.
님도 서로 화애를 했다니깐 다행이네요,서로 많이 이해를 해주시구요,좋은 사람은 한번 떠나면 다시 만나기 힘듭니다. 부디 두사람 쭉~사랑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 님도 저랑같은 상황이였군여.. 참 잘햇습니다..
참 결혼까지 왓다니간 참 다행이구 꼭 부디 행복하세요..
님도 성격고치시고 남편한테 잘해주세요.. 꼭 저도 님말씀을 잘 귀담아듣겟습니다.
你男人很厚道啊~
祝两位幸福
고마워요.. 칭찬해주셔서 ㅋ.. 님도 꼭행복하세요
맘이 넓은 남친이 옆에 잇어서 님은 넘 행복하겟슴다...
그래서 님도 이젠 고칠려고 하는 같슴다예..
넘 보기 좋슴다..
저도 한때는 정말 성질이 팩하다 못해 그랫는데..
지금 남친덕분에 성질이랑 마니 고친 상태임다...
마음만 먹으면 못해낼 일이 없슴다..
화이팅하시고 행복하쇼..
에익....사내자식 울긴.... 이렇게 쿨쩍거리는 늠들 꼴 젤 보기 싫더라...ㅆ ㅡ ㅍ ㅏ ㄹ
이 글을 보는순간 저의여자친구가 생각이 나네요
전 이미 두번씩이나 짐을 쌌습니다.(본인남자)
저의 여자친구도 성격이 만만찬은성격이라 참 힘들때가 많았었는데 ...
남자가 조금이나마 져주면 금방 넘어갈일인데 싸이고싸이고 하면 터지는 법이죠.
아무쪼록 두분 행복하시구요 싸우시더라도 집나가는일은 없도록 하세요.
ㅠㅠ...부럽네요...사랑하고 사랑해주는 분이 있어서...이후부터는 좋은일만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글을 읽어보니 참 괜찮은 분인것 같네요.
자기성격 안좋은것 알고 또 고치려고 노력하고...
남친분한테 성격고치려고 노력하고있으니 곁에서 많이 도와달라 하세요.
님말씀대로 하루아침에 고치기는 어려우니 혹시라도 맘상하게 하는 말 하더라도 너무 화내지 말고 너그럽게 타일러달라고...
이쁜 사랑 오래오래 하세요^^
미연님 글을 보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제 남친두 항상 저한테 양보하구 제 립장을 많이 생각하구 마음 넓은 사람이지만
오히려 저한테 너그럽다는 이유로 제가 본의 아니게 많이 괴롭혀온것 같네요 ㅠㅠ 괜시리 미안해지네--.--
저도 항상 주의하고 고친다 고친다 하면서 타고난 성격 개변하기 참 힘드네요 에휴,,,,
이때까지는 별 큰 탈 없이 지내왔지만 ,,,, 그래도 이 글 보고 많이 느꼇어요
정말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이뿌게 오래오래 사랑하세요 ^^
ㅠ.ㅡ 우째 글을 보면서 나 같은 사람이 여기 또 잇구나 하는 생각을 했네요..
저도 성격이 너무 직접적이고 좀 이기적이라고 할까? ㅠㅠ;;
제 주위에 사람들은 저 땜에 상처 받는 사람들이 많아요 .. 남친도 비롯해서..
남친은 항상 저를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나는 내 생각과 틀리다 싶으면
꼬트리 잡고 맨날 늘어져서 남친을 피곤하게 만들죠..
근데 싸우고 나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내가 틀린게 맞는데 그 상황 그 당시에는
왜 내 성격을 못이기고 그렇게 트집을 잡는지 모르겠네요...
남친 앞에서 몇십번이고 고친다고 말은 했는데..... 잘 안 되네요...
저도 참 답답 합니다..... 이러다가 남친 달아나지나 않을지 ^^;;
지금도 많이 참고 그럴라고 하지만 잘 안되네요 ㅠ.ㅠ
저도 여기서 참 남친 한테 미안하다고 해주고 싶네요.....
아무래두 계속 지녓던 성격인데 하루 아침에 변하긴 쉽진 않겟죠..
그래도 옆에서 지켜볼 사람들을 위해서 고쳐야죠 꼭~~
우리 서로 노력해 봅시다..... 언젠가는 변할 날이 오기를 바라면서.....
화이팅 ~~~~~~~~~~!!!!!!
잡아준 남친한테 진짜 고마워 하세요 정말 좋은 사람 같네요~
님의 이런 성격 너무나도 잘알만합니다 ,말은 그렇게 하구, 행동해두 남친아주 좋아하는거 그저 성격강한 여자들의 사랑 방식이랄까...ㅋㅋ저두 해 줄건 다 해주는데 성격이 너무 강하다보니 지려하지않구 쌈하면 맘에 없는말로 상처두 주구 내맘대로 고집부리구 성질쓰구 그래도 남친 다 참았는데 어느 정도 이르니까 남친두 너무 스트레스 받구 지쳤어요 .그래서 진짜 헤여지려했는데,남친이 이젠 원래처럼 잘 대해줄 자신이 업다는데 제가 너무 미안해서 헤여지더라두 내 가 해줄거 다해줘야 후회를 안할거 같아서 이번 만큼은 제가 잡아 줬어요... 근데 남친이 신심이 업다는 말과 이전 보다 날 좋아하지않는다는 말이 자꾸 생각나서 나두 같이 신심이 업어지네요 ...진짜 이대로 노력하는게 났는지 아님 남친 보내는게 났는지...고민이 많이 되네요
암튼 두분 꼭 결혼까지 해서 행복하세요 ~~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나도 갑자기 눈물이 울컥 하지,,,ㅎㅎㅎ
님 글 읽으면서 웬지 제얘기 하는거 같은게 어딘가 찔림,,,
저도 이제부터 남친한테 잘해야겠어요,,,
님도 꼭~~행복하세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갈라지지 말구요 .
울번했습니다..이사랑 끝까지 지켜가세요..
나도 님 하고 비슷한 성격 ㅠㅠ
저의 하고 너무 비슷한 상황이네요..
우리도 그랬어요. 근데 남친이 저보고 "티비에 나오는 주인공들처럼 헤여진 다음에 서로 후회 하지 말자. 그때면 지금보다 더 힘들어 질테니까. 우리 아직도 서로 사랑하고 있잖니! 지금 우리 헤여지면 꼭 후회한다." 그랬어요. ㅎㅎ..
그때에야 이성을 잃은 제가 정신이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작은 일땜에 싸워서 헤여지자는것이 얼마나 유치한 결정인지~
지금 우리 행복하게 잘 살아요.
미연520님도 지금보다 더욱 행복하게 잘 살아요!
서로 사랑이 남아 있는한 이별하지 말아요. 그건 너무 유치한 거니깐요~
제가 지금 님이랑 같은 성격이라서 매일 밥먹듯이 싸웁니다. 조그마한 일가지구 접어들구. 비록 다 나 잘못이지만 남친이 후에또 얼립니다. 너무 미안하구 답답합니다 고친다 고친다 하는데 잘 안되네요..
ㅎㅎ 싸움두 자주 하다보면 정이 듭니다...
여기다 쓴 글 남친 어케 볼수 있도록 하세요....
알콩달콩 행복하시구...........
눈팅할 것도 마다하고 아이디 등록 후 글 남깁니다..
부디 꼭 행복하시길..
저 역시 님처럼 한 성격 하는 여자라서..
어제도 또 싸웠네요..하지만...지금은 이미 화해했구요..
사랑은 원래부터 이렇게 울고웃고 아프고행복하고...그런거 같애요..
영원한 사랑을 빌께요^^
저두 성격이 그런데요~~~~~~~~~~ 어떤 마음 넓은 남자가 내 인연 될지~~~
여하튼 변치 않는 사랑 되시길요 ~~ 그리고 이쁜사랑 쭈~~~~욱 하세요 ^^
오늘 부터 더욱많은 사랑과 행복을 받을겁니다....쭈~~~~~욱
잘 사세요.. 화이팅 ^^;;
한번 잘 해보세요!~
힘내세요................
재봉 축하 드립니다.
싸움도 좋은점이 있는거죠.. 더 사랑하게 되니깐..
그렇다고 자주 싸우지는 마시구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