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자 어케 해야 될가요

차카게살자 | 2009.07.17 13:47:36 댓글: 34 조회: 2404 추천: 31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59415
친구가 하도 하소연 하는데 저도 뾰족한 수가 없어서 여기에다 글을 올립니다.
친구는 삼십대 초반이고 일년전 우연하게 한 여자를 알았다고 합니다. 
친구랑 나이 동갑..
둘이서 엄청 좋아하나 봅니다.. 근데 문제느 여자가 술 마시기 좋아한다는것..
이전에 동료들이랑 술 마시면 새벽 한두시대야 집에 들어온답니다. 죽이 대서...그것도 남자들하구(유부남들),
노래방도 안 가고 가라오케 가서 놀다가 온다고 합니다. 그것땜에 다툼두 마니 했고... 말짱한 정신일때면 둘이 정말 알콩달콩 하거든요...친구집가면 요리도 맛있게 하고..성격도 활발하고...저희들은 항상 빨리 결혼하라 그랫는데...
술 깨면 잘못햇다 다시는 안 그런다 그러고....얼마 안 있으면 또 죽이 대서 다니구....
술 취하면 어디서 멀 햇는지도 모른대요...매일 만나느 친구들이란거느 사십대 좌우 유부남들(좋은 친구라한다던데), 남녀 사이에 진정한 우정이 존재할가요? 친구라는 사람들이 한 여자를 한시 두시까지 끼고 술 마실수 있을가요?
이 친구넘은 지금 어째야 할지 몰라서 갈팡질팡 하는데...헤여지자니 진짜로 사랑하고 있고..
그냥 살자니 그것도 그렇구...........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천 (31)
IP: ♡.11.♡.118
반쪽이 (♡.251.♡.49) - 2009/07/17 13:52:33

입장을 바꾸어서 남자가 맨날 죽이 돼서 돌아다녀도 녀자쪽은 좋와안할거고 갈라지려고 할겁니다 .... 꼭같습니다 .... 술맹세 개맹세라고 고치지 못할겁니다.... 마음의 정이 더 붙기전에 갈라지는편이 낫겠네요

우리아가 (♡.129.♡.189) - 2009/07/17 13:57:20

그 여자 내놓은 여자예요..막말해서요..
이미 한물도 썩간 여자예요..술이 떡이 되면 유부남들 가만 놔둔답니까?
본인도 즐기는모양이겠지요머..

잘 판단하도록 하세요..

치밀한인생 (♡.238.♡.234) - 2009/07/17 13:57:43

女人可以笨点,但不能乱啊

호빵 (♡.27.♡.70) - 2009/07/17 13:58:19

남자든 여자든 ....술 버릇은 고치기 힘든듯....그냥 깔끔히 헤여지는게 나을듯.....

수박 (♡.224.♡.150) - 2009/07/17 14:00:30

술은 몸에도 안좋은데
회사일로 모이게되면 정당하게 마시고
일찍 집에 들어가는게 아닐까여
물론 친한 동창 등 친구라면 어쩌다
마시는것도 좋은데 그래도 취할정도 마시는것은 아니라고 보네요.....
특히 여자로서 밤길 안전문제도 있고 .......
그저 받아드리고 결혼해 카라오켓이 가는날은 대문에서
기다려 끝나면 모셔오고 살든가 (마누라 안전위해서)
아니면 바로 해여지던가............둘중에 하나죠

둥글게 (♡.122.♡.224) - 2009/07/17 14:07:27

아내가 결혼했다 영화가 생각나네요...

xuehuapiao (♡.28.♡.18) - 2009/07/17 14:12:38

남자분들 이글 보고 남자들이 술에 떡이 되여 들어올때 여친의 감수는 어떠하였겠는가 잘 생각해보소.......

슬픈 이유 (♡.20.♡.93) - 2009/07/17 14:12:45

헤어지세요........
휴~~~~~~~

아이돈캐어 (♡.51.♡.151) - 2009/07/17 14:13:45

남자가 똑같이 여자들하구 술이 떡이 돼서 들어와보세요...여자 멀쩡하게 집에 있을때...그러면 그 여자도 다신 않그러지 않을까요?

tkrkwl (♡.145.♡.59) - 2009/07/17 14:26:09

먼 가스나가 맨날 술이야.... 저런여자 좋아하는 사내자슥도 벵신이야... 혹시 여자가 그렇게 나그네들하구 술마시서 돈벌어들어와서 참구 있는거 아닌가?

나만의소망 (♡.114.♡.76) - 2009/07/17 14:26:25

이건 물어보나마자 답이 뻔한거아닌가 싶은데 그걸 감수하고 데리고잇는사람 대단하군요

꽃보다성운 (♡.129.♡.63) - 2009/07/17 15:18:35

그 여자분 부럽습니다...
나두 매일 술이 죽이 되여 들어와서
울 남편한테 보복하고 싶습니다...
근데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ㅠㅠㅠ
왜 남자들은 여자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

모꼬 (♡.91.♡.132) - 2009/07/17 15:21:10

일년간 사귀여서 여전히 변함없으면 가차없이 바꿔~ 바꿔~ 바꿔야죠~

앤유78 (♡.138.♡.34) - 2009/07/17 15:29:05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고..
여자도..마찬가지로..
남자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차카게 살자님...!!!
헤여지기 싫으면..
정신차리고..여자친구 교육 잘 시키세요..~

jingcai (♡.12.♡.60) - 2009/07/17 16:04:54

여자가 술마시구 제일 무서운건.......이튿날 자신이 뭘 햇는지 모르는거....

참 나비 (♡.78.♡.58) - 2009/07/17 16:04:56

술 마시고 취하는 여자 머 좋다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런 여자 생활습관 못 고쳐요 ,갈라지는게 낮지 .세상여자들이 없나 왜 그런데 미련을 두고 그래 .
남자라면 포기도 할줄 알아야지 !

맛동산 (♡.229.♡.14) - 2009/07/17 16:15:12

자고로 여자하고 그릇은 나돌리는게 아니라고 했는데... 저여자분 생활습관 고치기는 힘들것 같은데...남자분이 포기하시는게 빠를것 같습니다.

월하미인 (♡.3.♡.174) - 2009/07/17 16:27:44

한창 놀때의 나이도 지낫고...
여자칭구도 아닌...남성친구랑 그렇게 어울러 늦게까지 마시는건....
어느 남자든 받아드리긴 힘들져...
그러다가..정말 무슨 실수라도 ,,,,
남자가 여자를 감당못하는거 같네여..
여자의 술버릇을 따끔하게 고치든가....아니면 참고살기는 한심할 정도인듯....

BooM (♡.113.♡.184) - 2009/07/17 16:37:06

그 여자 곱소?..................123123123

히로유끼 (♡.66.♡.1) - 2009/07/17 17:27:06

제가 남자로서 여자를 때리는걸 제창하지는 않는데 이런여자들 가끔씩 호되게 때려줘야 버릇을 뗍니다. 그런데 무슨 어디 여자가 없어서 그런여자를 다 데리고 살라고 그럽니까?

꿀사랑 (♡.239.♡.180) - 2009/07/17 18:33:58

여자라면 여자답게 기본이 돼여야 하지요..

내가 남자라면 그런여자 안대리고 살아요.

술처먹고 정신못차리고 그런여자도 사랑하는가요?
바보구만

스리살짝 (♡.112.♡.55) - 2009/07/17 19:10:37

그렇게 된 여자를 가만히 놔둘 남자가 어디 있겠어요? 그남자 绿冒子몇번 썼는지도 모르겠네요.. 아직도 사귀는걸 보면 마음 약한 남자예요..약하니까 여자가 업신여겨 말안듣지

독설구라 (♡.130.♡.197) - 2009/07/17 22:28:26

여자가 죽이 돼서 들어오믄 남자가 꿀물이랑 타줘야 됨까?
애기 있으믄 남자 앞치마 둘러야 할거 같슴다.

국화꽃향기 (♡.242.♡.18) - 2009/07/18 00:25:35

여자랑 엄청 좋아 하는 사이면
여자가 밖에서 40대 유부남들이랑 죽이되서 들어오겟음가?
참 생각도 짧다 ..
여자가 죽이 되서 들어올때면 ........
남친을 너무 쉽게 보는거라 생각해요 ..
여자들은 다 그렇지 않거든요 ....
그리고 실수는 술상에서 벌어진다고 ...
뭔가 얕잡아 보고 그러는거같은데 ..빨리 깨쇼 .....

유빈이 (♡.154.♡.82) - 2009/07/18 10:05:28

꼭 유뷰남하고 술마셔서 안좋은게 아니라 여자친구가 맨날 남자들하고 술먹고 죽이돼서 들어온다는 자체가 이상하네요 남친 별로 안좋와하는 같하요.....

우리아가 (♡.129.♡.189) - 2009/07/18 11:05:36

술 죽이 되게 마신다는거는 맨정신상태가 싫어서 그런다는 뜻인데요..
정신줄 놓은담에는 뭔 일이 발생하는지 누가 알가요?
참 술땜에 죽고사는 남자나 여자나 다 괴물로밖에 안보여요..
인생살다 가끔식 취하고 싶은 때가 잇기야 하지만 어디 자주 정신놓으면
못살지요..

쌕시악동 (♡.37.♡.182) - 2009/07/19 14:08:30

남자가 여자한테 매력을 잃은듯 싶은데요 그런여자느 이후에도 개속 쭈~~~~~욱 그럴껌니다 가슴이 아프시더래도 얼른 정리하시는게 좋을듯 싶슴니다 결혼이 무슨 장난도 아니고 ㅎㅎㅎ

한마리88 (♡.240.♡.26) - 2009/07/19 18:10:55

처음부터 룰을 잘 다스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12시 후에 들어오는 여자는 무조건 차버립시다. 업무때문에라고 하면 회사를 그만 두라고 하소... 무슨 놈이 여자가 술이 죽이 되어서 들어오고. 저라면 100번이라도 차버립니다. 님은 확실하게 자기 인생을 잘 차리기 바랍니다. 이런 여자가 확실하게 변심할때면 님에게 아무런 기회도 안줄껍니다.... 이상입니다

볼복스 (♡.214.♡.81) - 2009/07/20 11:40:54

우리 그때는 새벽2시까지 남자들같이 술으 처먹는 여자들을 포재래구 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섬소녀 (♡.7.♡.149) - 2009/07/20 16:52:38

여자로써 기본을 갖추지 못하였는데 뭘 더 바랍니까...
답이 딱 나와 있구만..

물망아 (♡.141.♡.98) - 2009/07/21 18:03:09

자신 얘긴가요 ? 아님 친구 얘기인가요 ?

친구 얘기면 다른 착한 여자애 소개하셔야 겠네요.

그린84 (♡.129.♡.189) - 2009/07/22 09:46:41

포인트 포인트 포인트
그런 여자분을 받아드리지 못한다면 헤어져야죠
개변하기는 힘들테니까
원하는데로 살아야죠

나쁜돼지 (♡.21.♡.153) - 2009/07/24 12:27:28

무조건 헤어져야 합니다 / 자고로 접시와 여자는 밖으로 나돌면 깨지게 돼있습니다 꼭 무슨일이 있던 없던 여자가 새벽까지 밖에서 그것도 자기남자도 없는 자리에 술을 마시고 다닌다는건 기본이 없는 여자이므로 나중에 2세교육에도 문제가 됩니다 / 하루빨리 정리 하시길

끼끼끼 (♡.130.♡.241) - 2009/07/24 17:02:11

남자분도 술에 떡이 되서 집에 들어오는것도 좋은 방법..ㅎㅎ 그여자의 반응 보는것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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