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더 힘든 사람 계십니까?

o사탕o | 2009.12.10 16:23:22 댓글: 72 조회: 3305 추천: 43
분류2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1573


  저는 현지 모 회사에 출근합니다. 

출근시간 8시 30분 
퇴근시간 6시30분
토요일도 출근 ...

 하루 매일 반복되는 생활입니다.

아침 7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회사에 갑니다. 그러면 일단 전쟁 시작이죠 ~

저녁 6시30분에 퇴근해서 집에오면 7시 10분 정도 됩니다.  저녁밥 먹고...

7시 40분 되면 알바하러 갑니다.  저녁 8시~12시까....

12시 퇴근해서 집에 오면 12시 15분 쯤 ... 잘 준비하면 거의 새벽 1시 되면 잠니다.

아침 7시 ~새벽 1시까지 쭉~ 움직여야만 한답니다...

토요일까지 출근하고 ...

일요일이면 과외하러 갑니다.... 점심 11시 ~ 1시 까지....

일요일 과외는 그만둘려구요~ 휴식할 시간이 너무 없습니다.

힘들어서 몇번 포기할려고 생각을 해봣지만 ...

그래도 나는 하는 일이 있다는 생각에 참고 견딥니다.

지금 일자리 없는 사람들도 많은데....   하는 일이 있는 우리는 행복한 겁니다. ^^



추천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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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여자 (♡.128.♡.4) - 2009/12/10 16:26:23

주말 과외 그만 두는게 좋을듯 싶네요 ~

저희도 토욜 정상 출근임다 ~

일주일에 알바 3일 나가고 일요일에 학원 다니는것도 좀 피곤한데요 ~

휴식하면서 해요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봅니다 ~

12qwe (♡.225.♡.186) - 2009/12/10 16:27:35

我天天晚上2点睡觉早上6点起来!
我刚刚开始的时候觉得很累但是现在那觉得没有什么了不起的!

다빈아 (♡.142.♡.226) - 2009/12/10 16:29:03

보통 어떤 알바하세요...나도 하고싶은데..

좀 바쁘게 살고싶어서....ㅋㅋㅋ

o사탕o (♡.170.♡.66) - 2009/12/10 16:29:54

치킨집에서 배달 전화 받아주고 있습니다. ^^

다빈아 (♡.142.♡.226) - 2009/12/10 16:37:04

예....대단하십니다..^^
저도 일주일에 한번씩 과외라도 할려고 햇는데....찾기두 쉽지가 안습니다...
몸 잘 챙기면서 하세요...지금은 좀 무리한것 같습니다...ㅋㅋ

여왕IRIS (♡.245.♡.84) - 2009/12/10 16:30:53

꼭 1년전의 나를 보는것 같습니다만...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권장하고싶습니다.
저도 그때 새벽에 6시부터 7시40분까지 아침알바 나가고 오전, 오후에는 정상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해서 또 5시반부터 9시반까지 4시간동안 알바했슴다...
돈도 많이 벌고 그나마 정신적인 로동이라 스트레스는 덜 받았지만 신체불균형이 깨져서 다 끝내고 한바탕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돈은 벌구 보면 별게 없슴다... 없을때는 막 욕심나다가도 정작에 벌면 그냥 은행에 처박힌대로 별 의미가 없슴다...
너무 자신을 혹사하지 마시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보는건 좋은 일이지만 너무 무리하면 돌이킬수 없는 비극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o사탕o (♡.170.♡.66) - 2009/12/10 16:32:59

그래서 저도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 !

묘묘네 (♡.246.♡.16) - 2009/12/10 16:33:10

중국에서 그렇게 고생하시면 아예 외국나가서 그정도 노력하시는게 좋을뜻
중국에서는 저렇게 노력해봣자 수입이랑 정비례가 잘 되지 않을텐데
그리고 맨날 일만하고 언제 연애하고 언제 쉬고 언제 결혼해요?
음.... 그러다가 서른이 되시면 후회막급

o사탕o (♡.170.♡.66) - 2009/12/10 16:35:13

저 지금 한국에 있습니다. 중국어강사로 1년 강의를 하다가 회사로 일자리 바꿧습니다.

묘묘네 (♡.246.♡.16) - 2009/12/10 16:37:18

외국이면 충분히 이해가 됨 ㅋㅋㅋ
외국에서 님처럼 사는 사람이 많아요 ㅋㅋ
신체 건강 돌보면서 홧팅 ㅋㅋㅋ

허씨 (♡.66.♡.146) - 2009/12/10 16:34:14

맘고생없이 바삐사시네요~~
부러워요

o사탕o (♡.170.♡.66) - 2009/12/10 16:37:04

부러울거 없습니다. 발로 뛰여 찾으면 내가 할일이 많답니다.

kcx127 (♡.181.♡.106) - 2009/12/10 16:39:29

일하면서 힘드는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세상에서 제일 막 고생이 맘고생인것 같습니다.
겪어보니 그거 얼마나 힘든지 알것 같네요.

o사탕o (♡.170.♡.66) - 2009/12/10 16:46:59

저보다 힘든 사람들 많으니까 이렇게 조금 힘들어도 참고 견딘답니다

금제비엄마 (♡.170.♡.254) - 2009/12/10 16:39:35

그래도 건강상황을 잘 돌보면서 돈벌이 해야쥐? ㅎㅎ

건강이 젤 큰 밑천인뎅? ^^

나리향 (♡.13.♡.205) - 2009/12/10 16:42:22

그것이 힘든가요?
그것보다 더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많고 많습니다
하루2~4시간 자는 분들이 수두룩해요
젊을때 고생은 은을 주고도 못삽니다
고생이 주어졌을때 많이 단련하세요

o사탕o (♡.170.♡.66) - 2009/12/10 16:49:25

그러니까 병이 난 사람들도 지금 많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젊어서 많이 움직여야죠 !

사랑의선물 (♡.172.♡.110) - 2009/12/10 16:42:40

나는 왜 서 중국에 있으면서리 그렇게 고생하는지 저의 회사는 아침 9시반부터 저녁퇴근시간이가 없습니다 늦다할때는 새벽아침7시까지 다해보구 일요일두 별루 안쉬보구 일년에 휴식날자는 손가락 가지구두 다헬수 있어요 빨리 퇴근한다 해두 또 헬스장에가서 운동할라 가구 .....저는 맨날 기계생활하는거 같애요

o사탕o (♡.170.♡.66) - 2009/12/10 16:48:09

무슨 일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사는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

사랑의선물 (♡.172.♡.110) - 2009/12/10 17:24:05

지금 의류하고 있어요 ....님두 화이팅 하세요 ...

qidao (♡.36.♡.71) - 2009/12/10 16:56:13

참 시간을 아껴서 사시네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토.일요일 휴식이거든요. 8시출근 5시반 퇴근이구요. 그래도 토요일에 특근해라면 피곤하다고 하는데~~님의 글을 보구 마음에 많이 가책되는군요. 저도 이제부터 열심히 시간을 아끼면서 살랍니다..

o사탕o (♡.170.♡.66) - 2009/12/10 17:05:37

네~ 그래도 건강 챙겨가면서 하세요 ~ 화이팅 ! ^^

스바루 (♡.234.♡.207) - 2009/12/10 17:01:36

6년동안 일요일 빼고 매일 평균 11시까지 일햇다면 믿겟습니까..
지금은 많이 달라졋지만... 사람이 사노라면 이런일 저런일 많이 겪고나고 몸이 망가진담에야 비로소 건강의 중요성을 알게되더라구요...몸도 지치고 맘도 지치고 머리도 지친지금와서 누려볼려구 하니깐 나이만 아깝게 먹엇네요.

미래의 꿈 (♡.32.♡.238) - 2009/12/10 17:02:23

사탕님 힘내시고 몸건강꼭 1위로 생각하시고 일을하세요...항상 좋은 건겅이 없으면 일도 못하자나요...힘내세요.

광주에서는 어떤 알바를 할수 있느지 넘 궁금하네요..

o사탕o (♡.170.♡.66) - 2009/12/10 17:04:53

저는 지금 한국에 있습니다, 중국어강사하면서 학생이 소개해준 치킨집 배달 전화받아주는 알바입니다. ^^

애송이27 (♡.253.♡.221) - 2009/12/10 17:08:01

와~ 대단하세요. 근데 많이 힘들껀데, 몸 잘 챙기시구요.

은삧마녀 (♡.48.♡.150) - 2009/12/10 17:18:56

지금 백수인 사람들에 비해서 얼마나 영광이고 자랑입니까?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지금 회사에서 꼬박 8시간 일해서 얼마 나오는 돈은 없습니다.알바라도 하고싶지만 중국에는 어디 그렇게 됩니까? 여긴 거기에 비해 많이 쉽지만 정말로 돈이 적습니다. 힘내세요.좋은 기회일지도 모르니깐요 그런데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요 그럼 병이 납니다 .

o사탕o (♡.170.♡.66) - 2009/12/10 17:26:12

감사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사는것이 보람찬것입니다.

요런 여자 (♡.138.♡.54) - 2009/12/10 17:25:02

참 사는게 뭔 이민지 몰겟네요. 3년 직장 생활 하다가 이제는 시집 갈 나이도 되고 아버님도 모셔야 하니까 할수없이 고향에 돌아와서 교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다르게 커가는 애들 보면 내가 늙어간다는 생각도 들고 ... 여기는 kfc 그림자조차 찾아보기 힘든 시골이랍니다. 이런 곳에서 매일 매일 늙어갈것을 생각할때면 기분이 이상해진답니다. 밖에서 직장 생활을 해봤는지라 많이 동정심이 가네요 . 모두들 힘내세요 !

쏠로먼 (♡.242.♡.121) - 2009/12/10 17:26:38

6년전이였습니다.
회사다니는 월급은 2200원, 대신 회사에서 숙식 제공하고, 퇴근후 영어과외 3시간씩,
토욜 오전까지 정상근무, 토욜 오후하고 일요일 또 과외,
과외로 들어오는 돈이 5천 넘더라구요.
그렇게 4달 견지하고 나서 과외는 아니다 싶어 접었습니다.
힘들어도 그 만큼 보람나던데요...과외 하면서 좋은 분들도 만났고....
그 정도가 힘든건 아님니다.
지금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회사에선 매일 바쁘고 저녁에도 일 정리하고 하다보면 10시까진 일도 해야하고...
가끔 휴식하면서 연애도 하고...
바쁜게 할일 없는것보단 낫잖슴니까..

이스리 (♡.251.♡.52) - 2009/12/10 21:56:01

과외는 어떻게 찾앗슴니까??
저는 학교때 과외 못해봐서 하고 싶은데 ...

o사탕o (♡.170.♡.66) - 2009/12/11 07:52:35

저보다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근데 저는 계속 같은 일정이라서 어디서 남자 만날 공간도 없네요 ~ 연애는 하고 싶어도... ㅋㅋ

Anything (♡.108.♡.26) - 2009/12/10 17:48:12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근데 글제목이 맘에 안드네요....
세상엔 님보다 더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수두룩....

커피두잔 (♡.201.♡.239) - 2009/12/10 20:14:34

공감임더.......
화이팅!!!!!

o사탕o (♡.170.♡.66) - 2009/12/11 07:53:34

알겠니다, 시간을 소중히 여겨 더 열심히 살아야죠 !

씨앗의힘 (♡.229.♡.141) - 2009/12/10 17:53:45

저는,아침 8시 30 분 출근,
저녁 퇴근시간은,정해있지 않음,,
평균 저녁 8시 퇴근.

일년 365일 휴식시간없음.

밤을 새면서 일하는데는 필수.

48시간 일할때도 한두번이 아님..ㅎㅎ


진짜 피곤합니다.오늘 병원에 까지 갓다 왓습니다.ㅎㅎ(너무 피곤해서요 ,,

꿈을 이루자니.쉽지 않네요.ㅠ

무속인 (♡.129.♡.6) - 2009/12/10 17:55:38

젊어서 고생은 괜찮다구 생각합니다

존 미래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사세요..화이팅

콩닥미스 (♡.36.♡.234) - 2009/12/10 17:58:52

저도 그렇게 고생많이 햇어요~

엑스 (♡.79.♡.204) - 2009/12/10 18:15:08

ㅎㅎ 고생문이 열렸구만... 힘들 내세요~

순수녹차 (♡.88.♡.14) - 2009/12/10 19:40:31

사탕님도 참 열심히사시네요...하지만 젊음의고생은 돈주고도 못산대요....부지런히 열심히 살아요....힘내세요...홧팅...

잔 디 (♡.3.♡.115) - 2009/12/10 20:50:25

일곱시면 ..전 회사도착해서 밥을 먹고 ..출근은 했네요 ....

집에 도착하면 여덟시가 넘고 ...

근데 ..전 알바를 안해서 ...

힘내요 ... 젊었을때 힘들면 늙어서 복이온다잖아요 ...

갈팡여인 (♡.16.♡.116) - 2009/12/10 21:26:33

하루 하루 목표있게 알차게 살아가는 당신이 넘 부럽습니다. ^^
백수 생활 쫑짓고 뭔가 시작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게 뭔제 몰라 넘 안타깝습니다.
나도 님처럼 알찬 매일을 살고 싶네요

camera666 (♡.201.♡.43) - 2009/12/10 21:28:48

저기 위에 보믄 님보다 더힘든 사람이 잇습니다....그리구 다들 쓸데없는 수다떠지 마십시오....세상에서 젤 힘든게 일하는게 아니구...할일이 없는게 젤 힘듭니다..

박C (♡.221.♡.11) - 2009/12/10 21:31:38

윗분들 열시미 사는 모습 보니깐 참 부럽네요
전 아침9시부터 출근,저녁 6시퇴근인데 퇴근하구 집에 오면 할일이 없습니다~
그저 인터넷이나 뛰지머보구~~
나두 내일 부터 알바 찾아야지~!!!

o사탕o (♡.170.♡.66) - 2009/12/11 07:56:07

저는 인터넷 아예 없습니다. 있으면 그 앞을 떠날줄 몰라서... 무엇이나 하게 안 됩니다. 그래서 아예 없앳습니다. ㅋㅋ

sena (♡.149.♡.125) - 2009/12/10 21:39:22

너무 힘들지는 않은것 같네요 , 저는 아침 8시반부터 오후 6시반까지 출근에 , 퇴근후에는 애기랑 저녁늦게 놀아주고 ,애기 먹거리 만들어놓고, 남편 옷 다리미질, 한주일에 하루 쉬는 날 , 애기 옷장 재 정리 , 시장 가서 김치재료 사다가 절여서 , 밑반찬 만들고 나면 하루 쉬는 날의 반나절은 훌쩍 건너가거든요 , 개인시간으로는 잠자는 시간밖에 없어여 ..ㅉㅉ

o사탕o (♡.170.♡.66) - 2009/12/11 07:54:58

ㅎㅎ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으면 더 힘들겠죠 ~ 전 아직 혼자라서 .... 비할바는 안되지만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짱이야짱 (♡.79.♡.149) - 2009/12/10 23:51:59

난 일주일에 하루도 빠짐없이 놀구 있는데요.. 이보다 더 힘든 일이 있을가요?

등대 (♡.120.♡.10) - 2009/12/11 08:06:04

일은 자기 마음먹기에 달렸죠.그렇게 일을 할수 있다는것을 행복한줄 아세요
젊었을때 해보지 언제 해봄니까?
글쓴님. 일은 순간적으로 많이 하는것보다 언제까지 변함없이 꾸준히 하는것이 중요합니다.만약이 님께서 5년후에도 이렇게 일하고 있으면 아마도 주위에서 님을 존경 할거여요

o사탕o (♡.170.♡.66) - 2009/12/11 08:19:57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오래 산건 아니지만 전에 일햇던걸 얘기하면 이보다 더 힘들게 살았습니다. 하여 그냥 하는 일이 잇는거고 행복을 느끼고 그것으로 하여 보람을 느낍니다.
충고로 듣고 더 열심히 살겟습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민들레1208 (♡.21.♡.170) - 2009/12/11 09:04:19

1년전에 내모습을 보는것 같군요.. 첨에 심천이라는 낯선곳에와서 그 절주에 맞춰야 되고 어마어마한 소비에 맞추려고 정신없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출근하고 저녁마도 과외 3시간씩 뛰고...어쩔수 없이 누가 나보고 해라는 일도 아니고 내가 선택한 길이니깐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어느순간 뒤 돌아봤을때 ....정말 돈이 전부가 아니더라구요.... 내가 힘들다고 생각할수록 더 힘든 날들만 다가올것이고 ..그리고 위에 댓글만 봐도 알리잖아요...힘들게 살지 않은 사람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내 눈엔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보이지만...그래도 그 사람이 받아들이는 한계에선 정말 힘들었을지 모르는 일이니깐.... 좋게 락관적으로 생각해요.
님이 지금 이렇게 열심히 사는만큼 복이 따르게 돼 있고 ..남들이 겪지 못한걸, 돈 주고도 사지 못하는 보귀한 경험들을 쌓으면서 자기만의 재부를 만드는것과 같은거예요..... 늘 행복하세요...

o사탕o (♡.170.♡.66) - 2009/12/11 10:23:36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삑머니 (♡.15.♡.71) - 2009/12/11 10:29:39

피곤하게 사시는듯 싶습니다,.
돈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인맥도 쌓아가면서 취미도 만들어가면서
사는 인생이 더 보람직하지 않을까요?일요일만큼은 그래도 자기한테
휴식공간을 주시고 머리도 마음도 쉬는게 좋을듯 싶군요...행복하세욤^

이혜와지혜 (♡.34.♡.215) - 2009/12/11 11:30:53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위해 태어 나지 않았으니 아무리 힘들어도 배워야 합니다.
배움을 포기 하면 그 자리에 멈출 가능성이 높으니 상대적으로 시대에 뒤떨어 지고 배우는 사람들한테 뒤떨어져서 기회를 잡지 못하게 되어 나중엔 지금보다 살기 점점 더 힘들어 집니다.

시간 여유 있는 일을 하심이 멀리 생각 하며는 도움 될텐데요....

o사탕o (♡.170.♡.66) - 2009/12/11 12:06:58

네 알겟습니다, 좋은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창문턱 (♡.23.♡.224) - 2009/12/11 12:42:29

열심히 사는모습이 참 보기 좋군,.

다릇게 말하자면 돈욕심이 너무 과하군...음허허

rsj (♡.64.♡.89) - 2009/12/11 12:43:41

다른건 떠나서 열심히 하는 그쪽이 존경스럽네요 .ㅋㅋ ~

o사탕o (♡.170.♡.66) - 2009/12/12 07:50:40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 ^

미래사나이 (♡.156.♡.103) - 2009/12/11 17:22:23

사탕님 또 뵙네요....그래두 그렇게 사는게 저는 좋다구 생각 함니다.금방 직장을 그만두구 집에 있을라니..일할때보다 더 힘든것.....그래두 일하는게 마음이 편해요.....

o사탕o (♡.170.♡.66) - 2009/12/12 07:49:52

그렇죠 ~ 그냥 멍~하니 시간만 보내는것보다 많이 낫겟죠 !

김영11 (♡.67.♡.109) - 2009/12/12 16:22:17

이글을 보니 난 아직 행복하다고 보이네요 이젠 나도 열심히 사는 당신을 배우면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 항상 이모습으로 .....행복하세요

파란태양 (♡.49.♡.216) - 2009/12/12 22:40:02

뭐...보니까 제노릇은 다 하는구만요 ,,알바 안하면 편할거 아닙니까 ....

사일런트 (♡.93.♡.177) - 2009/12/13 00:41:42

와.. 진짜 힘들겟다....ㅡㅡ 난 님에 비하면 정말 편하군요..

서인하 (♡.207.♡.194) - 2009/12/13 18:50:35

몸이 힘든것보다 더 힘든게 있습니다, 바로 정신적으로 힘든겁니다, 할 일이 있는건 어떻게 생각하면 행복한거죠, 넘 힘들면 적당히 일을 줄이시든지... 만약 무슨 사연때문에 부득불 해야 한다는 상황이면 정말 넘 힘들것 같습니다, 자신절로 일과 잘 조정하여 사람이 다치지 않게 하시기 바랍니다,행복하시길 바라고 ,

o사탕o (♡.170.♡.66) - 2009/12/14 16:45:20

감사합니다 ~ 정신적을 힘든것이 어찌보면 많이 힘들겟지만 어떤일에 정신을 팔면 그렇정신적으로 신경이 안갈꺼에요~

미니아담 (♡.148.♡.243) - 2009/12/14 10:53:27

대단합니다. 부럽네요. 여성분?

o사탕o (♡.170.♡.66) - 2009/12/14 16:42:54

네 여자 입니다 ~~~~ ^^

맘의 평화 (♡.238.♡.26) - 2009/12/15 10:22:01

그렇죠...행복하죠..나하고비하면 너무

희망과소원 (♡.151.♡.246) - 2009/12/15 17:45:19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힘든것이 아니라 행복이라고 생각한번 해보시면 좋을같네요

리용문 (♡.136.♡.167) - 2009/12/15 21:07:44

지금의 고생 후날의 행복임.~~~~~~~~호이팅!!!

o사탕o (♡.170.♡.66) - 2009/12/16 08:00:23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테니스 (♡.151.♡.150) - 2009/12/17 22:50:30

세상에는.더 많은 시간과 정열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이 너무많아요. 님도 정말 열심히 사는편이군요.그러나 사람이 살아가는데 단지 열심히도 살아야 겟지만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꿈을 위해 오늘도 실천속에서 보내는지 그게 중요 하답니다. 님도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생각하시면 서 보내시면 일은 별로 힘들지 아니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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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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