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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개호 어부의 노래
작사 리삼월(1933년 ~ 2009년. 한국 경상남도 출생.)
작곡 림종원(1949년 ~ 현재. 흑룡강성 탕원현 출생.)
시간 20세기 70년대
1)흥개호 파도소리 출렁출렁 들려오고
고개배 흰돛은 보기도 좋아라
노을이 물우에 붉게 비친다
그물을 늘여라 어서 늘여라
어야듸야 허기영차 고기배도 흥겨워서
파도에 실려 춤을 추누나 춤을 추누나
2)갈매기 파도스쳐 춤을 추며 날아예고
어부들 힘(을) 내여 노를 저어라
파도를 헤치며 배는 달린다
그물을 당겨라 어서 당겨라
어야듸야 허기영차 만선의 기쁨싣고
고기배가 돌아오누나 돌아오누나
[록음]
노래: 김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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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노래가 여기 잇다니오? 처음 듣습니다 . 감동깊게 듣고 갑니다 어야듸야 허기영차 우리 민족 으이샤!
통일시대/님덕분에 "으이샤!"도 알게 되였고 오래만에 이 노래를 다시 들어보게 되였습니다.
"어기여차"란 단어를 보는 순간 전통민요인 "뱃노래"와 함께 이 노래가 떠올라서 찾아보게 된것입니다.
오래된 추억이 다시 살아나네요...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