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달래며 / JU LIA

쿠키맨 | 2007.02.01 21:36:31 댓글: 3 조회: 350 추천: 0
분류나의음성 https://life.moyiza.kr/mysinging/1519111

외로움 달래며

외로운맘 오늘도 이렇게 달래봅니다.
혼자서  외로이 힘든삶을 보내고 잇습니다.
내가 머물수잇는 그런 아름다운 삶을 꿈꾸며
오늘도 나혼자입니다.

밤깊어가는 이밤에 나의 삶을 그려봅니다.
외로운 삶이지만 희망만은 안고 삷니다.
언제나 나의 꿂을안고 외로운 나의 인생 달래봅니다.

언젠가는 행복한날 올수있을거 같아서
언젠가는 나의 사랑을 할수있을거 같아서
언젠가는 나의 사랑하는 사람볼수있을거 같아서
마음속 희망안고  외로운날 오늘도 버텨갑니다.

한없이 한없이 외로운 인생길이지만
나홀로라도 변함없이 살아갈겁니다.
나만의 외로움 안고 나만의 행복을꿈꾸면서....
언젠가는 꿈꾸던 날 찾아올 거라고  그언젠가는

오늘도 나 홀로 외로움 달랩니다.
나만의 외로움을.....

(출처 : "외로움 달래며" - 『모이자』 조선민족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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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47.♡.13
보고싶어 (♡.6.♡.174) - 2007/02/02 00:27:15

쿠키맨님 좋은 시입니다 ~~~
사람마다 외로움은다 있어요 ~~~
내가 외롭다하면 더욱 외롭잖아요 ~`
아자아자 파이팅 ~힘내세요 ~~~

그럼저도 한번 올려볼가요 ㅎㅎㅎ

살아있는것중에 외롭지 않는것이 없다
들판의 미루나무는 늘 들판 한가운데서 외롭고
뱅양나무는 산비탈에서 외롭고
노루는노루대로 제 동굴에서 외롭게 밤을 지새고
다람쥐는 다람쥐대로 외롭게 잠을 청합니다 .

여럿이 어울려 흔들리는 풀들도 다 저 혼자씩은 외롭습니다 .
제목숨과함께 외롭습니다
모두들 제혼자 이 세상에서 나와 혼자 먼길을 갑니다
가장힘들고 가장 어려울 때도 혼자 저스스로를 다독이고 혼자 결정합니다 .
그래서 늘 자기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외로운 이들을 찾아 나섭니다

나만 외로운게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다 그렇게 외롭습니다 .
지금 그대곁에 있는사람도 그대만큼 외롭고
그대가 그기있어서 외로운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우리 모두는 외로운 존재인것 입니다

( 도종환 사문집 )

< 사람은 모든 꽃이다 >중에서 ( 펌 )

못생긴녀자 (♡.94.♡.230) - 2007/02/03 20:52:53

오늘도 유유한선률과 함께 울러퍼지는 감미로운 음성에 푹 빠졌다 갑니다~~
외로울땐 모이자에도 종종 들리고 항상 행복하길 바래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정혜영 (♡.212.♡.91) - 2007/02/04 08:26:48

좋은 시 잘 듣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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