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마시면 보구싶다... 나쁜 자슥아..(33)

지니SH | 2008.04.14 16:22:38 댓글: 77 조회: 2337 추천: 42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4669

33회 올립니다....

주말은 잘 보내셧죠?

저는 간만에 연변팀이 뽈 차는거 구경하러 갓습니다...

연길에서요..ㅋㅋㅋ 다행이 1대0으로 이겻서 기뻣구요...

오늘도  잼잇게 읽어줫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링게를
맞고 당연하다는듯이  광룡이 한테 쫄래 쫄래  가서 업히는  정민이..

 

한민이 얼굴에 심한 그늘이 비낀다

 

:<< 가자  늦엇는데.. 빨리 가서 쉬여야지..>>

 

누구도 없이 조용히 빠져나온 병원

 

내가 잡은 택시.. 앞에 탈려는데  나를 살짝 잡아당기는 광룡이

 

그러더니 앞에  올라탄다….

 

부자연스럽게  뒤에   나랑 한민이….

 

광룡이 품에서 어느새 잠이   정민이….

 

손을  살짝 당겨다가  잡아주는 한민이….

 

모든것이 어색하고  답답하기만 하다….

 


늦은밤이라
차는 금방  집에  도착하고  광룡이는 잠든  정민이를 안고   올라간다..

 

뒤에서  말없이  따라가는 나랑  한민이….

 



집앞

 

광룡이:<< 어이.. 아줌마빨리 열어..  팔  빠져…>>

 

:<<ㅉㅉ  한두번인가 티를 그만 .. 맛잇는거 해줄게..

온주
몇시 뱅기야?>>

 

광룡:<< 됫다.. 아침에 일찍 나가야 된다…>>

 

:<< ㅋㅋ  누가 아침에 해준다고 햇나…..  >>

 

사랑싸움 같아 보이는 우리 둘의 옥신각신한 말타툼….

 

어느새 소리에 깨여난 정민이

 

정민:<< 엄마.. 우딧야?>>

 

:<< 정민이 깻네.. 집에 도착햇어…>>

 

문을 열고 들어가니  바루 비여둿던 집안은 꾀나 썰렁하다


들어드
오구  밖에서 서성거리는 한민이..

 

광룡:<< 들어오세요.. 그렇게 잇을순 없잖아요…>>

 

:<< 오빠 앉아라.. 마실거 줄가? 광룡이는랑 정민이는 오렌지 쥬스…>>

 

한민:<< 같은걸로 …>>

 



그대로
객실에 모여앉은  우리 ….

 

무거운 침묵속에  방안에  공기만 팽팽해진다

 

도저히 되겟는지 담배를 꺼내  무는  한민이….

 

이때 정민이 한마디

 

정민:<< 민이 아떠띠는 담빼.. 삐나요?  정민이 아떠띠는  정민이한테 도타구

 

땀빼    삐요…>>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수 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한민이..

 


:<<ㅋㅋ 신경쓰지마… >>

 

한민:<< 뭐라고 하는거니? 알아들엇어..>>

 

:<< 정민이 지금 배울때라서 맨날 듣는 사람 아니면 알아들어..ㅋㅋ>>

 

한민:<< 대체 뭐라고 하는거니?>>@-@ 이런 표정으로..

 

:<< 민이 아저씨는 담배 피나요? 정민이 아저씨는.. . .. 광룡이 보구

 

자기 아저씨래..  정민이 아저씨는 정민아한테 좋타구 담배 펴요…>>
 
말을
한다는게  저래

 

한민:<< ~ 말이구나…>> 하면서 재털이를 찾는다..

 

:<<미안.. 집에 담배피는 사람 없어서 재털이가 없네정민아..

저기
  베란다에서
음료수 잇지그거 가져와.. >>

말에 퐁퐁퐁 뛰여가는 정민이

 


:<< 광룡아.. 일찍 쉬여야지 일찍  온주 출장이라면서..>>

 

정민:<< 아떠씨.. 툴장 가요?>>

 

광룡:<<.. 출장 갑니다.. ? 우리 정민이 아저씨 가는거 싫어?>>

 

정민:<< 아뇨수정이랑 노는라구 아떠씨 생각 나요….

군데
.. 아떠씨가 쩡미니
뽀구시포 할가봐 걱정되서요…>>

 

광룡:<< 어이구…. 왕자님 그런 걱정드 햇어염? 아저씨.. 

빨리
갓다가 빨리 올게..
정민이 걱정 하게 …>>

 

광룡이 말에  요기 조기 쳐다보던  정민이가  자기 방에 뛰여가더니 

자기
책가방을 
들구 다시 뛰여나온다

 

정민:<< 아떠씨.. 핸드뽄 줘요…>>

어리벙벙해서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서 주는
광룡이

 

가방을 들추더니 거기서  전번주말에  놀러 나갓다가 나랑 가치 찍은 스티커

 
사진을
꺼내서  광룡이 핸드폰 뒤에 붙혀주는  정민이….

 



광룡이가
당황한 모습으로 나랑 한민이를 쳐다본다

 

:<<정민아.. 아저씨 핸드폰에 그런거 붙히면 안되지저분하잖아..>>

 

정민:<< 아떠씨..  시로요? 이뿐 엄마랑  잘난 쩡민이 싸쥔인데…>>

 

섭섭한 눈길로 쳐다보는 광룡이에거 싫타는 말을 못하는 광룡이..

 

광룡:<< 싫키는  싫어…. 에쿠.. 정민이 삐뚤게 붙혓네..ㅋㅋㅋ

 

우리 정민이 이젠 자야지.. 아저씨가 재워주자

 

일찍 자야 일찍 수정이 보러 가지 >>

 


수정이란
소리에 금방 얼굴에 환해지는 정민이….

금방  광룡이랑 따라 방에
들어간다

 

둘이 남아버린   객실

 

특별하게 할말도 없구

 

:<<도깨비 오빠랑은 연락이 ?>>

 

한민:<< 가끔씩 통화드 하구 그런다..>>

 

:<< 오빠 동생은?>>

 

한민:<<지금 대학교 다녀..>>

 

:<< 오빠네 아빠 엄마는?>>

 

한민:<< 한국에 잇어..>>

 

:<<. .. 그렇구나..>>

 



정민이
방안에서  나오는  광룡이

 

:<< 정민이 ?>>

 

광룡이:<< .. 많이 피곤햇나 자구 잇어..>>

 

:<< 너드 일찍 가서 쉬라오늘 고생 햇다..>>

 

광룡이:<< .. 그래.. 갈게 가계 나가지 말구  정민이랑 가치 잇어

 

아까 가지고 약드 시간에 챙겨 먹이구..>>

 

:<<어떤 ?>>

 

광룡이:<<  ㅉㅉ 재대로 하는게 없어….   가방 가져와봐…>>

 


가방을 빼앗다 싶이 가져가더니  안에서 세가지를 꺼내는  광룡이

 


<<
이거 노란거는  한번에  한개구.. 두번 먹여글구 이거 하얀거는  

 

아침만에만  한개 먹이구  이거는  민이  나면 먹이구 나면   먹여드

 

된다글구  생선이랑   해물들  먹이지 말구..

아침에는 죽만 조금 먹이구..>>

 

:<< .. 알써….>> 이뜁~~ 엄마란 작자는 아무것드 모르구  그랫다..

 

정민이가 아프면  머리가  서버린것 같아서 항상  뭐나  광룡이가 챙겻구

 

이때 자리에서 일어나는 한민이

 

<< 갈게.. 다시 연락할게  정민이 챙겨 먹이구..

 

혹시 아프면  전화해라…>>

 

광룡:<<  나드 간다  >>  문쪽으로 가는 두사람 모습….

 

한민이가 돌아서면서  광룡이한테 말한다

<<광룡씨.. 여기서 사는거 아니엿어요?>>

 

광룡:<<아뇨.. 여기 윗층에서 삽니다  502에서요…>>

 

한민:<<~ 나는 그런걸…..>>

 

광룡:<< 오해가 잇엇던것 같은데우리  나가서  차나 한잔 합시다..>>

 

<<됫다.. 광룡아.. 혹시 정말 오해가 잇다고 해드 니가 풀어줄 오해 아니니까

 

그냥 일찍 올락서 쉬여  출장드 가야 되는데…>>

 

한민:<< .. 그러세요일찍 쉬세요.. 오늘 고생 많앗는데요..>>

 

서로 살짝  머리만 숙여서 인사하고  광룡이는 윗층으로 한민이는 아래로..

 

샤와를 하고 자리에 누엇지만.. 도저히 잠이 오질 않는다

 

잠옷 차림으로  보배곁에 가서 잘가 말가 생각하는데  요란스레 울리는

 
마이 ..

 

:<<여보세요>>

 

한민:<< .. 내다정민이 그냥 자니?>>

 

:<< .. 호텔에 들어갓니?>>

 

한민:<<…>>

 

두세마디만 하면 더이상 이어질 말이 없는 나랑 한민이다

 

:<<그럼 일찍 자라.. >>

 

한민:<< 한결아 욕심은 니가  정미니 데리구 나랑 가치 한국에 갓으면

좋겟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욕심이구 의견 존중해 줄게…>>

 

:<<………………>>

 

한민:<<사실 그동안 아무것드 해준게 없어서  남은게 미운정밖에 없어서.

 

정말 잘해주구 싶구  못해준거 해주구 싶다… >>

 

:<<……………….>>

 

한민:<<오늘 정민이 앓는거 보면서 몇년 동안 혼자 얼매나 고생 햇을가

 

다는 몰라드 얼마정도 상상도 가구아빠란 사람이. 오늘드 아무것드 해줄게

 

없어서 당황하더라근데 보배가 …. 정민이가 아직은 내가 많이 어색한거

 

같아서  천천히 할게천천히 한발작 한발작….>>

 

:<<……………>>

 

한민:<< 너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는거 나드 안다.. 갑자기 나타난 땜에

 

니가 많이 혼란스럽다는것드 알구  천천히 시간을 줄게

생각해보구  대답해
주라.. 전화끊을게…>>

 



한민이가
그렇게 많은 말을 하는 동안 아무말도 못한 바보같은

 

대체 내가 어떤 결정을 내려야  정민이한테광룡이한테

 

한민이한테 나한테 우리 네사람한테 제일 좋은 선택인지

 

머리가 혼란스럽다…..

 

 

 

 

 

추천 (42)
IP: ♡.163.♡.92
떠도는 몸 (♡.86.♡.170) - 2008/04/14 16:24:03

아자아자 1빠 먼저 찍고~
이번집은 좀 짧네요.
다음집부터는 길게 써주세요.
한민이하구 한국에 갈지 궁금하네요.
그럼 광룡이가 넘 불쌍한데ㅠㅠ
그리고 한가지 부탁있는데요.
그때 임신해서 광룡이어머님이랑 만나서부터
상해에 올때까지의 일도 좀 적어주시면 안될가요?궁금해서요.

지니SH (♡.163.♡.92) - 2008/04/14 16:26:23

흑.. 올린지 일분드 안 된것 같은데염...
일빠 축하 합니덩.... 잼잇게 읽으세요..

가슴아파도 (♡.24.♡.149) - 2008/04/14 16:27:57

내가 삼등하고 봐야징 ...ㅠㅠ 올만에
올렷는데 너무 짧네요 .내 욕심이 너무
많은가? 오늘도 아무런 결과도 없구요
지니가 대체 어떻게 결론을 내릴지...
한민이하고 광룡이 ..대체 누굴 택할지
진짜 궁금하네요 ...담편도 빨리 올려주세요
건강하시구요

2해피공쥬2 (♡.79.♡.147) - 2008/04/14 16:29:01

4444444444444444등,, ㅋㅋㅋ
지니님 글에 어쩌다가 이렇게 빨리 플 달아보네요,,~
재밌게 잘 읽구 다시 올게요,~
추천부터 하긍,,!!!

지니SH (♡.201.♡.161) - 2008/04/15 09:02:36

가슴아퍼도=>좀 짧기는 짧죠?
ㅋㅋ 일 하느라구 정신없어서 시간나는대로 쓰다보니 그래요...
마지막까지 들려주세요...

2해피공쥬2=>ㅋㅋㅋ 담회도 빨리 들려서 빨리 추천 찍고 가주세요...
그래야 힘이 생겨서 빨리 쓰죠..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위기전환 (♡.21.♡.13) - 2008/04/14 16:36:27

아 지금 연길에 계시나요?... 오랫동안 기다렷는데 이제야 보게 되네요..
결말까지 얼마 남앗는지
넘 속이 타네요..ㅋㅋ

지니SH (♡.201.♡.161) - 2008/04/15 09:06:53

위기전환님... 넵.. 지금은 연길입니다...
ㅋㅋ 오래동안 기다렷다니 죄송하네요..
제가 지금 새로 시작한 일 땜에 정신이 없어서요..
담회도 들려주실거죠? 좋은 하루 되세요..

사랑하니까 (♡.58.♡.26) - 2008/04/14 16:40:21

지금은 연길 이신가요? 시간마다 들려 체크 했는데 이제야 올랐네요 ..담집도 기대할게요 ..아직 몇집 남았나요 ?

지니SH (♡.201.♡.161) - 2008/04/15 09:09:52

네.. 지금은 연길입니다..
시간마다 체크하셧어요?
오늘은 시간을 억지로 빼서라도 빨리 써서 올려드릴게요..
이젠 별로 얼마 안 남앗거든요.... 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닐리리아 (♡.71.♡.43) - 2008/04/14 16:40:24

기다린바 치곤 글이 짧네용...
빨리 빨리 올려주숑.. ㅋㅋ
또 기대할께요~

지니SH (♡.201.♡.161) - 2008/04/15 09:11:14

많이 쓴다고 쓴게 그래욤..
빨리 올리게요...
담회도 들려주시구요.. 추천 감사합니다.

모닝커피3 (♡.231.♡.166) - 2008/04/14 16:42:54

내 또 눈물 코물 짜면서 읽었어요...
지금은 차분한 심정이겠지만 그 당시는
얼마나 혼란스러웠겠어요..내 막 머리아파나네요
어떤선택을 해야 할지..정민이를 생각하면
아빠한테 가는게 좋지만... 광룡이가 너무 불쌍하고..
지금 봐서 결말은 한민이하고 된거 같지 않는데 몰라
내 느낌이 맞는지.. 하옇튼 잘 보고 갑니다.. 결말까지
지켜볼거예요.. 추천하구 빨리 좀 써달라구요.ㅋㅋ

지니SH (♡.201.♡.161) - 2008/04/15 09:16:05

ㅋㅋ 번마다 울게 해서 미안하네요..
넵.. 머리 아픈 선택이엿죠...
어떤 선택이 보배한테 더 유리할지 그것만 생각해야 되겟죠?
ㅋㅋ 추천 감사하빈다.. 담회도 들려주세요

가을여자 (♡.129.♡.189) - 2008/04/14 16:43:45

일집부터 쭉~ 보아오면서 이번에 처음 글 남기는 거 같아요
저도 매일같이 지니sh 글을 기다린거 같아요 참 우여곡절도 많고
몇년간 겪은 일들 제가 머라고 몇마디로 말씀하는게 실례인거 같아서
글도 못 남겼어요 하지만 지금 보니까 지니sh한테도 정민이한테도 행운이 다가온거 같애요.앞으로도 아픈 일 없이 좋은 일 웃을 일만 있길 바래요 ^^

지니SH (♡.201.♡.161) - 2008/04/15 09:17:43

미워욤... 어쩜 33회에 첫플이라고 할수가 잇어염..
기다리면 기다린다고 말이라도 남겨야 빨리 쓰죠..
글쎄요.. 앞으로는 아프지 말고 행복햇으면 좋겟어요..
여기 모이자 모든 분들도요..

cuimingyu (♡.40.♡.185) - 2008/04/14 17:05:34

애 한테 제일 조은 선택으로 하여주시면 조을거같은데요 ~~
오늘도 잘보구 갑니다 ~~
담집도 기대 ~~

지니SH (♡.161.♡.50) - 2008/04/15 16:29:25

네. 당연히 애한테 제일 좋은 선택을 해야죠...
좀 바뻐서 짧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담회도 빨리 올릴게요

동아티켓 (♡.66.♡.164) - 2008/04/14 17:08:39

집에 아드님 여자친구 무지 이쁜가 보죠?
아드님 나이만큼한 이 몇년간 어떤일들이 있었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광룡님은 어케돼서 윗층에서 살게되고...
후집이 무지무지 빨리 보고싶습니다.
오늘도 잘 보다 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p.s 연변팀이 승리해서 자부감을 느낍니다.
어디가나 내 고향이 제일이죠!

지니SH (♡.161.♡.50) - 2008/04/15 16:31:56

수정이 말하시나 보네요..
넵.. 이뻐요..ㅋㅋ
몇년동안 일.. 후.. 말하면 끝이 없죠?
마지막까지 다 봐줄수 잇어욤?
담회도 빨리 올릴게요

연변팀 이겨서 저드 무쟈게 기뻣어요..
담번에드 가서 봐야죠..ㅋㅋ

521jingna (♡.136.♡.53) - 2008/04/14 17:17:20

와~~ 글 너무 오래만이네요 ..
무슨일이라도 잇엇던거에요??
길 너무 기달리다가 지쳐서 모이자 자주 안 들리는데
오늘은 또 들리구 싶어서 들렀더니 이런좋은일이 ㅎㅎ
지금은 잘잇는거죠 ?? 정민이는 많이 컷겟다얌~
담집 또 기대할게요... 지금은 연변인가바요 ....ㅎㅎ
오늘도 존저녁 되시구요 담집 빨랑 올려주실꺼죠 ???

지니SH (♡.161.♡.50) - 2008/04/15 16:34:08

ㅋㅋ 삼일만엔가 올렷는데 넘 오랜만인가요?
옛날에는 넉달동안 접은적 잇엇는데요
ㅋㅋ 앞으로는 될수록 빨리 올릴게요..
네.. 지금은 잘 잇고요.. 정민이 지금 얼마 안 커요... ㅋㅋ
지금 연변이에요... 담회도 들려주시구요..
추천 감사합니다.

내가만일 (♡.253.♡.193) - 2008/04/14 17:18:16

오늘은 좀 짧네요...

한민이 증말 자사하네요...ㅠㅠ 왜 자기만 생각한대요?????

이제와서 내 여자, 내 자식이라고 데려가요? 참 너무하시네...

그동안 젤 필요할때 어디가서 잠자다가 이제 나타나설....ㅜㅜ

담편 기대합니다.

행복하세요....

지니SH (♡.161.♡.50) - 2008/04/15 16:35:15

네.. 시간 나는대로 빨리 빨리 올리느라구요..
글쎄요.. 한민이 어떤 사람인지..
감이 안 잡혀요..
ㅋㅋ 담회도 글구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추천 감사합니다.

푸른하늘13 (♡.22.♡.226) - 2008/04/14 17:28:35

잘 보고 갑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읽는 내내 참 광룡이하고 한집식구 같은 느낌이 많이 드네요~
어떤 결정을 하든 모두들 자기 행복을 찾앗으면 좋겟습니다.

지니SH (♡.161.♡.50) - 2008/04/15 16:36:42

글세요.. 미운정.. 이쁜정..
광룡이하구는 정말 한집식구 같습니다.
그 동안 한민이가 비웟던 자리..
한민이가 다시 돌아온다구 그 자리 채워줄수 잇을지도 고민이구요
담회도 들려주세요

현이설이꺼 (♡.113.♡.158) - 2008/04/14 17:50:06

저두 궁금해요~~ 한민이랑 광룡중에 누굴 택할지 ~~ 그럼 다음집도 기대할게요~~

지니SH (♡.136.♡.218) - 2008/04/15 23:03:02

ㅋㅋ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어떤 선택이 될지...
추천 감사합니다..

체리향기 (♡.16.♡.54) - 2008/04/14 18:00:21

세상에 ...말이 됩니까? 드라마도 아니고 ...
여자는 애보구 산다고 하지만 ...여자나 남자나 다 자기 인생이 있습니다
어느것이 정말 애기한테나 누구한테나 좋은 일인지 ㅡㅡ:;
두 분사이에 사랑이 존재한다면 합치는게 좋다고 봐요.
제발 비극적인 사랑 만들지마시길...합치는데 저는 한표!!!

지니SH (♡.245.♡.240) - 2008/04/16 22:11:05

엄마가 되는 순간 여자는 애 하나 보구 산다는 말을 이해하실 겁니다.
ㅋㅋ 한민이랑 되는거 원하는분들 반.
광룡이랑 되는거 원하는 분들 반인것 같은데요.
막회가지 들려주세요.

oreo (♡.173.♡.174) - 2008/04/14 18:06:06

누굴 택할지를 쥔공 맘이겠지만...
저는 광룡이랑 잘 됬으면 좋겠어요...
근데 넘 오래 기다렸습니다... ^^ !!!

지니SH (♡.245.♡.240) - 2008/04/16 22:11:50

어쩌면 둘다 선택 못하고
혼자서 그냥 보배나 키우면서 살수도 잇잖아염.
어떤 선택이 될지..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잡힌거야 (♡.13.♡.217) - 2008/04/14 18:07:54

처음회부터 안 봐서 잘은 모르지만...
한민이랑 그냥 오해로 인한거라면...아무래도 광룡이한테는 미안하지만.
정민이를 위해서라면...한민이랑 합치는게 좋을가 싶네요.

광룡이는 정말 혼자서 잘 이겨나갈수 있을것 같아요...
잘 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니SH (♡.245.♡.240) - 2008/04/16 22:12:45

ㅋㅋ 처음부터 봐야 제 맛이 나는데요.
글쎄요. 어던 선택이 정민이한테 제일 좋은 선택이 될지..
막회까지 지지해주세요.
추천 감사합니다.

djfdma (♡.15.♡.64) - 2008/04/14 20:56:24

모순된 선택을 해야할거 같네요...
한민이가 한국행을 선택하지 말앗으면...

지니SH (♡.245.♡.240) - 2008/04/16 22:13:26

한민이가 한국행을 포기할지
저랑 보배랑 가치 한민이랑 한국에 갈지.
어떻게 될지..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행복인연 (♡.173.♡.150) - 2008/04/14 23:30:45

오늘두 잘 보고 갑니다. 다음집 기대할게여 ..

지니SH (♡.245.♡.240) - 2008/04/16 22:14:26

찍고 가줘서 감사합니다..ㅋㅋ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추천 감사합니다.

단비0614 (♡.36.♡.233) - 2008/04/14 23:58:33

착하고 잘해주고 그런 광룡이가 참 안쓰럽네요..
그치만 지니sh의 너무 많은 과거를 알고 있는게 아닐가요? 한민과의 그 가슴 아픈 사랑 곁에서 지켜본 사람이 광룡씨잖아요. 정말로 과거를 다 감싸줄수 있을가요?
누구에게도 아픔이 없는 결과였음 좋겠어요.

지니SH (♡.245.♡.240) - 2008/04/16 22:15:33

어쩜 그 과거를 알수 잇어서 잘 해줄수 있는것 같기도 하고
넘 많이 알아서 후에는 안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수드 잇구요.
모르겟어요.... 헛갈린 선택이엿어요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란이330 (♡.88.♡.165) - 2008/04/15 09:07:19

옆에서 쭉 여직것 지켜주고 같이 있어준 광룡이가 참 대단하네요....
제일 힘들때..같이 있어줄수 있는게 진정한 사랑이라고 봅니다 ...
저는 한민이가 친아버지라 해서 꼭 한민이하고 합쳐야 한다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누가 진짜 아버지 노릇하고 자격이 잇는가를 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결씨가 어떤 결정을 낼지는 모르지만 ....모두들 더 이상 아프지 말았슴 좋겟습니다 ....

지니SH (♡.245.♡.240) - 2008/04/16 22:16:44

네.. 서로 아프지 말구
앞으로 행복할수 잇다면 어떤 선택이던 어떤 결과드 괜찮을것 같은데요..
광룡이는 한평생 감사해야 하면서 살아야 할 사람이죠..
추천 감사합니다.

세월타령 (♡.141.♡.133) - 2008/04/15 09:11:31

광룡이 너무 좋은 사람이지만 어쩌면 한결이와는 인연이 아닌가 봐요,광룡씨두 빨리 새롭게 자기 생활 시작하고 한결씨는 정민이를 생각해서라두 한민이를 용서해줬으면 좋겠어요,진정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모든게 용서될거 같은데요.........담집도 열심히 올려주세요

지니SH (♡.245.♡.240) - 2008/04/16 22:17:54

사랑은 햇엇는데 지금 남은 감정도 사랑인지..
또 다시 시작을 한다고 해서 정말 한민이가 그동안
비웟던 그 몇년동안의 공간을 다 채워줄수 잇을지..
정민이는 새로운 아빠란 사람한테 적응이 될지..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북극의밤 (♡.22.♡.238) - 2008/04/15 09:22:34

오늘두 잘 보구 갑니다...두분다 넘 소중한 분들이라 어느쪽도 놓기 아쉬울것 같은데요...가슴이 아파 오네요...암튼 다음집도 빨리 올려주세요...

지니SH (♡.245.♡.240) - 2008/04/16 22:18:51

ㅋㅋ 놓기 아쉽다구 양손에 떡 다 먹겟다고 하다가 체하죠..
어느쪽을 포기하던 포기를 하고..
아니면 다 포기를 해야 되는지...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좋은 결과도 봐주시구요..

믿음공주 (♡.129.♡.230) - 2008/04/15 09:33:01

오늘도 잘보구 갑니다...
근데 많이 바쁜가 봐요
항상 늦게 오르고 짧네요...
시간나면 많이 올려주세요
오늘도 존하루 되시구요~

지니SH (♡.245.♡.240) - 2008/04/16 22:19:37

네.. 제가 지금 좀 바뻐서요...
시간이 나면 좀 많이 빨리 올려주구 싶은데
하는게 없이 이렇게 바쁘네요..
시간 나는대로 빨리 올릴게요..
추천 감사합니다.

그리움 (♡.67.♡.131) - 2008/04/15 09:34:05

어떤 선택을 하실지 궁금하네요.

정이 무섭다고 정민이와 광룡의 사이 친부자지간보다 못지 않네요.

한민이는 몇년동안 쭉 오해하고 이제와서 지 아들 찾아가려는데

웬지 한결이와 한민의 인연은 자꾸 어긋나는 인연같아요.

생각같았으면 합치면 좋을듯 싶지만 몇년동안의 공백이 과연 미꾸어질수 있을까요?

잘 보고 갑니다.

지니SH (♡.245.♡.240) - 2008/04/16 22:20:47

네.. 이때 제가 걱정한것드 다시 합친다고
정말 한민이가 비운 몇년 동안의 그 공백을 메울수 잇을지
정민이가 아빠라고 따라줄수 잇을지..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이 되여서요..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cold boy (♡.151.♡.253) - 2008/04/15 09:39:12

처음으로풀답니다 모이자알게된지얼마안됩니다
지니님의이글을쭉일어내려가니 시간가는줄모르겟습니다
한김에쭉다읽엇습니다
잘보앗습니다
너므재미잇습니다 결과는어떻게되던지이때까지한결님이살아온길존경스럽습니다
이제부턴 탄탄대로이길기원합니다
그리고 아들정민이넘귀여워보여요
소설끝나면 마지막집에는 왕자님사진도올리세여
결과누구랑되던지 한결님행ㅇ복하세여
실은 이글에풀을달려고회원가입햇습니다
전이런걸너무싫어하는인간인데 이글읽고나서저절로 매니네 풀을달고싶네요
마지막집까지 잘부탁드립니다

지니SH (♡.245.♡.240) - 2008/04/16 22:22:58

감사합니다..
제 글에 플을 다실려구 일부러 아이디 신청까지 하시구요..
왕자님 사진이 궁금하시군요..
올려주고 싶은데요..
혹시나 울 보배 얼굴 보구 아시는 분들이 이렇쿵 저렇쿵 하실가봐..
하여튼 막회때 한번 생각해볼게요
막회까지 꼭 들려주실거죠?

오고가는정 (♡.21.♡.196) - 2008/04/15 10:34:28

하루 지각이네요
좀 바빠서요...먼저 찍고 나중에 읽을게영

지니SH (♡.245.♡.240) - 2008/04/16 22:23:39

ㅋㅋ 바쁘시나 보네요..
저드 바빠서 막 시간나는대로 올리느리구요.
천천히 읽으세요.. 안 지울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명랑한나 (♡.209.♡.248) - 2008/04/15 10:37:36

오래동안 기대 했는데 끝네 올렸네욤....단꺼번에 욕심으로 예전에 이어서 쓴 글들을 다 읽기는 했었는데 출근중 도둑글 읽느라 리플 못 달았어요~~ 글을 다시 뒤이어 올려주시니 넘 감사해요....근데 좀 짧은것 같아요~ 담편은 더 길게 올려줘요 ~ 기대할께요

지니SH (♡.245.♡.240) - 2008/04/16 22:24:41

그동안 좀 힘들 일이 잇어서 접엇다가 다시 시작햇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래동안 기달리게 해서요..
담편 길게 올려드릴게요... 시간나는대로 빨리 빨리 써서요.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황수나 (♡.146.♡.63) - 2008/04/15 11:19:42

음료 같을걸루 달라는 한민씨... 넘 웃겻으..
광룡씨 넘 착하구 넘 좋은걸~
한민씨는 불쌍하구 괘씸하구..잉~ ㅎㅎ

오늘도 잘보고 가염..좋은 하루요~아..담집..빨리요~

지니SH (♡.245.♡.240) - 2008/04/16 22:25:24

ㅋㅋ 찍고 가셔서 감사합니다...
담편도 다담편도 그냥 들려주세요..
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해보는거야 (♡.242.♡.138) - 2008/04/15 11:33:10

아 귀여운 정민이 ...

너무나도 착한 광룡씨 ...

정말 마지막 결과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서먹해진 옛사랑&잘해주는 광룡?

담집 기대합ㄴㅣ다

지니SH (♡.245.♡.240) - 2008/04/16 22:26:27

보는 분들도 헛갈리는 선택일거 같지만..
당사자인 저도 많이 헛갈렷습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 서로에게 다 행복할수 잇을지..
막회까지 빠지지 마시고 들려주세요..
추천 감사합니다.

너의사랑 (♡.209.♡.136) - 2008/04/15 11:46:51

진짜 너무나 어려운 선택이네요
그래도 사랑하는사람으로 선택해야 될거 같은데요
광룡이한테 사랑하는 감정이 없으면 할수없는거구요
전 개인적으로 첨부터 글을 밧지만 한민이랑 댔음 했어요
둘이 그렇게 사랑하고 한민이도 나쁜사람아니고 님을 많이 사랑하는거 같아서요
암튼 어려운 문에인거 같은데 어떻게 풀었는지 무척 궁굼합니다
후집 빨리 올려주세요... 행복하구요

지니SH (♡.245.♡.240) - 2008/04/16 22:27:25

ㅋㅋ 이렇게 어려운 문제는 정말 처음인것 같습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 다 행복할지..
막회까지 잊지 말고 들려주세요..
추천 감사합니다.

당신의의미 (♡.137.♡.68) - 2008/04/15 13:10:01

광룡이를 조금 좋아하는거 같네요....
그래도 정민이 위해서라면 한민이와 함께 하는게 어떨가 싶네요 ^^
아무튼 좋은결말이 였으면 좋겟어요...
아 ~ 근데 상해는 어떻게 광룡이와 함께 왓죠?궁금합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어떤여자---

지니SH (♡.245.♡.240) - 2008/04/16 22:28:29

사랑보다도 정이 더 많앗던것 같습니다
광룡이한테는..
한민이랑은 미운 사랑만...
ㅋㅋ 상해에서 어떻게 왓는지 궁금하시면 그것드 다 써서 올려줄게요
담회도 들려주세요.

산나물 (♡.220.♡.231) - 2008/04/15 13:41:52

오늘 또 늦엇네...
전 광룡이가 넘 안됏어요...
난 광룡이 택햇으면 좋겟는데... 애기 보면 어쩔수 없겟지만... 궁금하네요 어떤 선택이 엿는데...
좀 길게 써주세요..

지니SH (♡.245.♡.240) - 2008/04/16 22:30:09

ㅋㅋ 천천히 읽으세요..
제가 원래 글을 빨리 올리지 못할 형편이라서요.
ㅋㅋ 광료이 택하라고 하는 분들 반...
한민이 택해라는 분들 반..
모르겟어요.. 흔들려요.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운자리 (♡.37.♡.206) - 2008/04/15 16:55:38

잘읽구갑니다 진짜 한민이는 제생각만 하는거 같네요
의견 존중한다메 왜 자기 이사부터 밝히는지 휴
아무튼 다음집 기대합니다

지니SH (♡.245.♡.240) - 2008/04/16 22:31:04

자사한 한민이죠?
일단 이럴땐 제 의견부터 중요하게 여겨야 될건데..
진짜 미운놈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추천 감사합니다.

철부지 (♡.125.♡.188) - 2008/04/16 12:34:34

앙';요즘 출장다니느라 안들어왔더니
어느새 올렸네영.단숨에 4집다밨어여.크크
청도에서 보배르 낳구 어떻게대서 상해까지 갇는지
많이 궁급합니다.아무튼 다음집 길게 점 빨리 올려주세여.크
철부지 욕심인감 ???하하 지니언니 오늘두 행복한하루되시구요.담집...

지니SH (♡.245.♡.240) - 2008/04/16 22:32:05

에크.. 울 철부지 님 오랜만에 들렷네요.ㅋㅋ
ㅋㅋ 상해는 어떻게 갓는지 궁금하다면 또 올릴게요
원래 중간은 확~ 생략할려구 햇는데..ㅋㅋ
시간 나는대로 빨리 올릴게요.
철부지도 행복하구요..

3등미녀 (♡.248.♡.135) - 2008/04/16 13:01:00

정민이 너무 귀여우네요.
한민이 오해가 참 깊기도 깊엇네요.
어떻게든 다 잘되길 바래요.

지니SH (♡.245.♡.240) - 2008/04/16 22:32:52

모르는 사람은 그정도 오해를 할수도 잇을것 같기도 하구요..
정민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기여워요..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추천 감사합니다..

하얀눈빛 (♡.24.♡.120) - 2008/04/17 17:13:49

결과가 어떻게 되였는지 궁금하네요
잘 되길 바라면서 담집도 기대합니다

추억의 향 (♡.235.♡.53) - 2008/04/18 10:48:43

글을 처음부터 안봐서 어떤 내용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잘보고 갑니다.
담집 기대 할게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귀염도야지 (♡.242.♡.91) - 2008/04/19 23:30:31

지니님 많이 힘들엇겟어요..
하나는 너무나 착한 광룡씨
하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는 첫사랑..
선택이 어려운 갈림길에서 많은 방황을 하셧겟어요..
다음집 기다립니다~

친명자 (♡.245.♡.219) - 2008/04/20 10:27:40

너무도 보 기좋십니다 우리님들이 오가는 말에서 정이 남쳐납니다 좋은글에 머물엇다 감니다

물끄러미 (♡.65.♡.138) - 2008/04/29 13:52:20

정민이랑 광룡이 부자같은데...ㅋㅋㅋ

꼬마신부 (♡.10.♡.183) - 2008/05/25 11:04:35

지금에와서 되찾아가려구하는 한민씨가......ㅋㅋ
그러겟죠 이게 욕심이라는거겠죠,... 근대 아무리봐도
광룡이하고 정민이가 부자간같은데요 ㅋㅋ
선택을 잘해주세요 지켜보고잇는 우리맘도 아프않게요 ㅋㅋㅋ
힘내세요 모든일이 쉬워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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